약사 혼자서 경영하는 1인약국은 규제 조항을 별도로 만드시나요?

약국 조제에 비해 100만배 위험천만한게 병원 수술실이다. 수술시에는 전 과정을 녹화해서 환자에게 제공해야만 한다.

적폐 청산에 걸리적거리는 것들은 모두 쓸어버립시다.

솔직히 투명화 했을때 집중력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겠지요 다만 약사가 직접 조제하는걸 보여주기 위함이라면 해야겠지요 단 약국뿐 아니라 병원 원내약국도 꼭 같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권익위민원을 꾸준히 해온걸 지금에서 답이오네요 조제실 모든걸 오픈하잖은것이 아니고, 최소한 내약은 어느선생님이 해주는지 정도만 알려하는겁니다 이것이 그렇게 힘든 일입니까? 왜 숨어서 조제하는지 국민들은 다 압니다 앞으로 사회적인 운동으로 환자들이 "내 약 약사선생님이 조제하고 있죠"라고 질문 할겁니다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은 칼리지를 나온 테크니션이 주로 약을 카운팅 하여 갈색병에 라벨링 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약사는 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게 우리나라 실정 하고는 보험체계나 처방 실태가 달라서 적용이 힘들지만.

궁금한점 있습니다. 소아과 처방에서 직원이 시럽 따라주는것도 무자격자 조제에 포함되는건가요?

투명유리도 필요없다. 실루엣만이라도 보이게 하자. 약사의 프라이버시는 보호되어야 하지만 무자격자 조제는 엄벌해야한다. 약사법을 준수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수 있으니 높은월세, 기형적인 브로커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약국을 하는게 아닌가. 약사들도 지킬건 지키자.

자꾸 무슨 일본 타령을 하는가? 일본처럼 경제규모에 비해 근대화되지 못한 나라도 없다. 미국, 캐나다, 독일등 얼마든지 선진국을 참고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기형적으로 망해버린 일본약국의 시스템을 들먹이는지 이해할수 없다.

솔직히 병원 조제실에서 누가 뭘 하는지 알 수 없지 않냐?

또 표먹고사는 인간들이 신고 조장 권유유도 점점 뭐 해먹기 짜증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수술실부터 개방하라! 일반인인지 의사인지 어떻게 알겠나

도대체,세계11위의 경제국이 약대문전도 들어가지도 못한 자들에게 의약품을 마구 판매토록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편의점에서 점원이 판매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편의점은 안되고, 약국은 되고? 똑같은 무자격자인데? 대구특사경,부산특사경은 열심히 잡는데, 그밖의 서울은 뭐하고 있나? 대약,시약,구약사회는 무자격자판매를 보호하는 집단인가?

[두 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배합하거나 한 가지 의약품을 그대로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특정한 용법에 따라 특정인의 특정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약제를 만드는 것]인데, 이게 상당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첫단추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원래 포장대로 교부하거나 소분만해서 교부해야하는데 바리바리 보따리보따리 싸주고 환자는 그걸 다 먹지 못하니까 30%는 버리는 시스템이 문제인데... 근본적인 잘못을 덮어두고 투명하게 하자니.... 차량진입금지구역에서 썬팅 단속하고 봐주는 꼴이지. 손을 써서 섞어주는게 조제라면 약사가 왜 필요한가? 약사가 한번씩 주물러줘야 약효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 포장하지 맙시다...주물주물 주물르는것과 검토해서 설명잘해주는것..환자에게 뭐가 중헌디?

한약사와 통합해서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이제 일반인 고용 못하면 약국 인건비 폭등!!

힘들어도 합법적 범주내에서 조제하는지... 약사보조원 제도를 도입하여, 교육 받은 직원이 보조를 해 줄 수 있도록 하여, 조제 보조를 합법적인 범주로 만들어야 한다. 자기 욕심 때문에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집단의 미래는 없다. 보조 인원의 도움 없이는 사실상 정상적인 복약지도가 힘든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 약사의 업무도 조제 중심에서 복약지도 중심으로 가야 한다. 원칙이 세워지면 부작용은 보완하면 된다.

그동안 당해왔던 고객환자들의 아우성입니다. 현실에 맞게 고쳐나가야 합니다. 더이상의 불신은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