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서 부쩍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듯 합니다 

여름에 자외선에 의한 두피가 손상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처지면서 숱도 줄어드니까 전체적으로 빈약해보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 화장하는 약사 김영선 입니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 두피손상이 심해진 경우 가을철 탈모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남성 탈모의 경우는 유전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여성 탈모의 경우는 후천적인 ( 스트레스, 여성 호르몬, 영양 부족등) 경우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피도 얼굴 피부와 같이 나이가 들면서 노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얼굴 피부와 같이 자외선차단이 필요하고

또한 두피 청결및 두피 영양제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안드로겐성 탈모로 인해 증세가 심한 경우는 약을 먹거나 바르는 약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먹는 약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이 대표적이며 , 두피 영양제로 CYP 복합제를 꾸준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르른 약으로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미녹시딜 성분이 있고 , 탈모를 유발하는데 관여하는 DHT성분

전환에 필요한 5알파 리덕테이즈를 억제하는 알파 트라디올 성분의 의약품이 있습니다..

먹는 약을 복용하기 힘든 경우는 이러한 알파 트라디올 성분의 약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피 케어 화장품으로는 케이벨르의 헤어솔루션 토닉을 추천드립니다.. 바이오틴, 살리실산, 멘톨등의 성분

함유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www.kbelle.co.kr을 참조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