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배송비는 2,500원 별도라네요.... 5만원 이상 구입시에만 배송비는 무료.... 제모제 9개 사다 놓고 한 10년 쓸 사람은 뭐 그렇게라도 해야지.... 어쩌겠소.... 받았는데 유통기한 넘기지 않게 거시기는 물론 머리에도 발르면서 빨리 써야할 것 같소... 머리털 다 빠지면 약국에 오라고 하쇼... 발모제 권해줄테니.... 우하핫핫

물론 회사의 입장에서 많이 팔면이야 좋지만 전문의약품이 아니라고 인터넷 홈쇼핑에 저가공세로 판매를 부추긴다면 욕먹는쪽은 당연히 약사님들입니다. 약국에 영업하고 쇼핑몰에 저가로 준다면 어느누가 사겠습니까, 차라리 약국과 쇼핑몰의 공급가를 똑같이 준다면 모를까! 잘못된 영업 방식은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잖아도 약사들 힘듭니다.

그 제품의 제조사가 제약사라면 제약사가 원흉입니다. 약국공급가 보다 저가로 무더기로 빼돌리고 있으니까요

약사넘들아 이것도 카운터짓이라 주장하지 멍청안 약사넘들 ㅋㅋㅋ 이것 뻈기고 저것 뻈기고 ㅋㅋㅋㅋㅋ 난중에 의사들 똥구녕이나 빨고 살아라 ㅋㅋㅋㅋㅋㅋ 전체 약국에서 매출이 ,얼마 안되는 할인점 보다 매출이 떨어지면 앞으로 약국으로 들어가는 제품보다 할인점으로 제품이 더 늘어나고 혜택도 많다 그러면 제약회사는 앞으로 조제약만 빼고 일반품목은 슈퍼로 팔자는 압력도 클것이고 결국은 정부는 큰 조직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너희들 주장대로 카운터 척결해봐라 그러면 앞으로 5년은 약국 매출 없는 제약 회사는 otc 슈퍼로 전환 하쟌 소리 나온다 알겠냐 약싸게들아 ..... 배은망득한 놈들 너희 선배들이 누린 권력 너희선에서 없어지는거여 아 참 난 전직 카운터야 ㅋㅋㅋㅋ 불쌍한 넘들 몇천원짜리 팔라고 아옹다옹 하는것 보면 참 웃습다 나 pdp 한대 팔면 얼마 남는지 알아? 알면 약사 된거 후회 할걸 ㅋㅋㅋ

지난 기사에서도 '어의가 없다'고 해서 리플 달았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써놨네요 '어이없다'가 맞는 거잖아요!!! 기자로서 맞춤법은 기본 아닌가요??

약사라고 특별 혜택이 주어지는 판이 아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퇴출되는 판이니 약사라는 사실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경쟁에 임하라. 고객이 가격에만 집착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약국전용 상품개발이다. - 인터넷과 홈쇼핑과 겹치지 않은 상품개발이다. 포장을 달리하는 방법 등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차원이 다른 상품개발이 중요.. (2) 인터넷, 홈쇼핑과의 가격비교를 항상해본다... (3) 일반의약품으로 승부를 한다... (4) 기능식품인 경우는 약국에서만 판매가능한 제품으로 승한다. (5) 약국 전용 화장품도 생각해본다.. (6) 인터넷,홈쇼핑에서 약품 발견시 즉시 이의제기... (7)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개발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것이다.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