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얼마전에 영리 법인 허용이란 기사를 본적이 있다..참 잘한일이라 본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또 oecd 에 우리나라가 가입이되면서 모든것이 개방되고있는 이때 유독 약국만이 실정법 위반이니 약사법위반이니 하면서 특별한 것인냥 꼭 쥔체 풀질 않으려고 하는데 개인 잇속차리기로 밖에 생각이 되질 않는다. 물론 거대자본으로 인해서 소형약국의 도산을 생각하는건 좋은 미덕이다.. 하지만 그건 천만의 말씀이다.마트생기면서 동네 슈퍼가 다 없어졌는가?!절대 아니다..수익이 좀 줄었을지 몰라도 나름대로 잘 하고 또 잘 되고있다. 그래서 이쯤돼서 약사님들의 노력과 절대적으로 실력 배양이 필요하리라본다.그냥 이식으로서는 안된다. 어차피 앞으로의 사회구조는 노력안하면 도태하기 마련이다.지금 졸업생들이 불안해서 거의 제약회사나 또는 이직을 한다.이쯤에서 개방이 돼야한다.사실 요즘은 개업하기 겁나는것도 없지 않아있으리라본다.경제 침체가 계속되고있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조그만 약국이라도 권리금에다 시설에다 인권비 수천에서 수억이 족히 들어간다. 그래서도 쉽게 개업할수없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취직들을 하는데 제약회사나 다른이직도 많이 하는것 같다.이 유능한 사람들을 이젠 약국으로 불러야 한다 그럴려면 돈이있는 일반 사업자든 기업이 참여해야한다 가급적 안정적인 삼성이나 엘지 등 굴직한 대기업에서 약국에 동참했으면 하는 내 개인적인 바램도 있다.그렇게 되면 향후 임금이나 처우 또는 퇴직금제도 의료보험..지금 약국에서 실시하고는 있으나 너무 미흡한점이 많고 이것이 제도화 되어야만이 안정되게 정착이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약사님들이 우려하는것이 또 하나있다.일반인들의 참여로 인해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인데...그건 제도적으로 정비하면 되는것이고 ..우선 약은 약사의 몫이라고 긍지를 가졌으면 한다.법인돼서 일반인이 사주가 되면 기업가나 사주가 약 팔을것을 염려 하는것인가...? 참..말도 안되는 핑계를 가지고 개방을 미루고 회피하고 있는것이다... 좀 생각을 바꿀때다...

대기업 계열의 약국법인에 취직해서 안정된 삶을 누리고 싶다.. 주인약사에게 착취당하고 4대보험의 사각지대에서 혹사당하기 싫다. 보호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앞세운 기득권을 움켜쥔 약사들의 밥그릇 지키긴 아닐까? 요즘은 믿을게 없다던데...

의료관계종사자의 업무는 유럽에서는 자본주의 경제논리와무관하다 영리라면 약사수도 무한정 정부가 늘릴 수 있다. 약사가 연가3천명배출되어도 좋게는가.

보조과목쯤으로 생각하고 그것마저도 선택과목으로 한 대학도 있으니 당연하지

솔직히 법인에 영리인지 비영리인지 확실한 개념도 없이 막연하게 대기업이 들어오면 안된다 이런식의 주장에 동참만 하게 되네요. 그런데 선배 약사님들 비영리 이런식으로 가면 앞으로 우리 후배들은 좋은 환경에서 안정되게 약국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선배님들만 좋은건가요? 냉정하게 대답해주세요

우리 약사들은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항상 고만고만한 약국에 고만고만한 지위에 .변화를 두려워하고 가진것에 연연해 하지만 우리가 가진것은 점점 빼았겨갑니다 만약 약국이 비영리법인이나.합명회사.에 지점이 없다면 대기업이 못뛰어듭니까? 이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차라리 영리법인에 .지점을 허용하고 .법인수제한을 없애야 약국이 다른업종에 경쟁력을 가집니다 .왜 법인이 허용되면 대기업이나 비약사의위장자본유입만 걱정합니까? 오히려 기존의 약사님들 이 자본을 합쳐 (지금도 약국 오픈하려면2-3억듭니디)덩치를 키우는것이 외부에 대응하기가 훨씬나은데요. 만약 기존 소수동업약국의 문제들을 걱정한다면 한명이 대주주로서 의사 결정과 책임을 많이 지고 나머지는 덜지고 지분대로 하면 됩니다.그렇게 해도 소지분의 약사님은 작은약국 혼자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또한 젊은 약사님들도 자본을 합쳐 진짜로 공동약국개념이 아닌 회사를 차리는 겁니다, 우리들은 약사이기 때문에 소수의 외부자본유입형 비자영약국보다는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오히려 카운터문제나 비자영문제 해결할수 있습니다. 어차피 법인약국의 덩치가 커지면 소수의 면대약국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어차피 비영리든지 영리든지,주식회사든 합명회사든간에 약사들 만으로 한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으니까요 비약사자본 .이것만 주의 하면되고 이문제는 어떤방식으로 법인이 허용되도 .아니 허용이 안되어도 따라다닙니다 수십년간 해묵은 문제이며 우리만이 아닌 .병원,한의원.치과.안경점모두 마찬가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이야 약사가 아닌 사람들이 약사고용해서 비자영으로 약국할수도 있지만 약사들이 자기가 개업못하면 동기랑 선후배랑 아님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합칩니다.결국 위험한 비자영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법인약국을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대부분의 약사님들이 법인약국을 대기업 규모로 착각하시는데 다른 산업의 예로 들면 법무사사무실 .작은건설회사 건축사사무실.중소기업등도 모두 법인입니다 모든 .법인약국이 덩치가 몇천억 몇백억은 아님니다. 지금의 한개의 약국보다 몇배덩치가 크도 효율적입니다. 공동약국보다도 세무.이윤분배의 효율성이 있고 .가령 지금도 제 주위에는 동업하시는 약사님들이 많은데 이경우에도 관리가 훨씬 효율적일뿐더러 덩치도 더 키울수 있습니다. 제약회사나 인근병의원이나 지역사회에도 훨씬 영향력이 커집니다 지금도 약국아닌 다른 산업은 덩치가 조금이라도 큰곳은 대부분 법인입니다.약국만 항상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언젠가는 그 보호벽은 깨집니다 보호받고 구석으로 숨기보다는 시장을 개척하고 우리의 상대들과 싸우는 편이 낫죠.대기업들이 설령 뛰어든다해도 그들은 불법을 해야되고 약사가 아닌이상 관리상의 여러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우리보다도 더 ,,, 또한 약국은 지리적인 잇점이나 소비자와의 유대도 중요하므로 기존의 약사님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의약분업초기에 약사회에서 동네약국살리기.했지만 준비못한 약사님들은 아무리 동네약국살리기를 해도 결국 대부분 정리되었습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때랑 많이 비슷합니다. 분업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약사님들.예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시는 약사님들 .결국 도태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안원하던지간에 시대는 변합니다.우리 약사님들은 그 변화를 잘 읽고 대응하는것이 변화를 피하고 보호를 바라며 나약해지는 것보다 훨씬 발전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회제출법안은 오히려 약사들의 발목을 묶고 10-20년 후퇴하게 만든는 법안입니다.

한개의 약국은 병원 종합병원 학교등과 달리 대자본이 필요없습니다. 대자본은 많은 약국을 거느려 지역약국시장을 점유하여 돈을 벌려는 체인이나 위장자본뿐이지요. 약국은 약국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넓게잡아 반경 200M내에 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곳입니다. 부산에 사는 사람이 서울에 있는 삼성병원에 오고 서울사람이 부산에 있는 치과병원에는 갈 지 모르지만 (의사의 인적구성요소와 시설요소가 강하여) 약국의 경우엔 그러하지 못합니다. 약국에서 어느 특별한 시설이나 서비스나 인적기술을 제공할 수 있답니까 ?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약국은 과포화상태에 있습니다. 장소가 없어 2층 쪽방약국, 지하약국도 생기고 약국옆에 또 약국이 생기고 있습니다. 약국은 제대로 된 약사가 약을 공급하고 올바른 복약을 지도하는 장소여야 합니다. 마구 대형화하고 마구 개설하게 하여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는 것에 대한 피해는 결국 주민에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유럽 일부국가에서는 지역에서 개설약국숫자를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까 ? 이러한 때일수록 제한을 가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동남아사아를 보십시요. 마구 개방을 하여 외국자본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았습니까 ? 국내 약사들에게도 기회를 준다고요 ? 말은 그렇지요. 역차별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경쟁에서 우리 국내의 약국경영실력은 어린애일뿐입니다. 까딱하면 안방을 내준답니다. 국내에서 소위 체인사업을 한다는 업체들 ... 학술지식을 전파하는 능력으로 운좋게 살아남은 업체도 실제 상황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한순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한국의 동네약국은 전세계약사들에게서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왜냐면 아직은 지역주민에게 밀착된 역할로 살아 남아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에 약국이 없어지면 이젠 대만식, 필리핀식의 약국으로 전락할 따름입니다.

대자본이 소자본을 침해는 하는 것을 예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