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도매마진1% 더주고 도매상으로부터 약국거래 내역 받아왔었는데 이젠 못하게 생겻으니 영업사원 실적평가 어케할거냐 의사한테 리베이트주고 약국에와선 처방나올테니 도매상에서 사서 쓰라고 떵떵거리던 넘들 이젠 좃됐다

비밀준수확인서를 작성하던지.. 꼭,,법을 논할 필요까지는 없을듯... 서로 공존공생하는 관계로써 서로 이해하면서....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만 대비하면 될듯 싶네요..

한아름님 그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불법은 불법이요 합법은 합법이다. 불법을 단속하지 않는 이유가 직접적 피해 당사자가 없어서 우선순위에서 밀려서이지 합법이라서가 아니랍니다. 너무 과욕하셨네요. 아마 한여름님께서는 도매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 보여집니다. 아니면 넓게는 제약계까지도요. 제약계와의 어떤 협약인지는 몰라도 불법적이라면 파기하는게 맞지 그걸 지키기 위해 불법을 저질러서 협약을 지키는게 당연한것인지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판단이 아니라 보편 타당한 판단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EEZ님 그런 말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같이 고민합시다. 배설하는 곳은 따로 있을테니까요

삼척동자도 알겠다. 그런데 법률전무가 도움은 웬것.

개인약국의 정보는 신상이던, 거래사항이던 개인의 것이다. 은행계좌나 개인주민등록에 관한 사항이나 포탈사이트에 기재된 개인의 정보를 개인의 보호받아야 할 비밀정보로 취급되는 것과 같다. 도매상이 제약회사와 약국의 판매정보를 제공키로 약정을 맺은 것은 불법이다. 대한약사회는 금지협약체결에 앞서 전국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공개하여야 한다. 그리고 약국과 약사사회의 승락을 득하지 않은 이러한 불법행태에 대하여 단죄하라. 또한 제약회사가 도매상을 압박하여 불법적 약국정보유출을 강요한 사실을 인정하게하고 응분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라. 대한약사회는 도매협회와 서면상의 실효성없는 "정보유출방지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실태조사를 하여 발표하고 해당 도매상과 제약사에게 각 약국이 손해배상을 청구토록 하라. 도매상이 중간에서 샌드위치가 된 것은 자초한 것이요 제약회사가 강압적으로 도매상에 "각 약국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지 않으면 약을 공급하지 않겠다"라고 한것은 불법이요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 이것은 상식적인 사항에 속한다. (법인 주식회사)를 를 운영하는 전문경영인들이 이것을 모를리 없다. 약국을 우습게 취급하고 약국을 하찮게 보는 나쁜 행위이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관계정립이 필요하다. 도매상이 거래하는 약국의 판매정보를 약국외의 제3자에게 무단으로 유포.제공하는 것이 실생활에 유익할 수도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의 사람이 있다. 도대채가 비유될 일이어야지... 어느 종류의 실생활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약국의 개인 거래정보가 도매상이나 제약회사의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인지 묻고 싶다. 이사람은 도매상 면허대여약사인지... 도매직원인지... 남편/마눌이 도매상을 하는지.. 개국약사입장에서 무엇이 도움이 된다는 말인지... '거리에 침을 밷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것도 위법행위이거늘 어찌 법으로만 규제할것인가. 시민의 양식에 맞껴야지' 라는 인식의 사람도 있다. 현대생활에 무식한 사람이다. 이미 실정법으로 규제되어 있다. 경범죄... 윤리와 양식이 법을 앞서는 인간의 도리이지만 약국의 거래사항을 여기에 비유한다는 것은 수준이하의 인식이다.

약국의 판매정보 제공문제로 약사회와 도매협회간에 정보유출 금지협약을 체결하려하는데 도매상은 제약회사와 판매정보를 제공키로 약정을 맺은 상태이고, 약국은 판매정보 유출을 금지하는 새로운 약정을 맺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도매상은 사면초가가되였다. 약사회와 관계되는 변호사는 도매상에 손해배상을 요구할수있다며 법적으로 갈수있는것이라고하는데 법의 잣대를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우리 실생활에 유익할수도있고 걸림돌이 될수도있다. 거리에 침을 밷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것도 위법행위이거늘 어찌 법으로만 규제할것인가. 시민의 양식에 맞껴야지. 약국판매정보제공 문제도 성급하게 법 운운하지말고 상식선에서 풀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