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빠졌는데.. 껍데기들 뿐이네 뭐..

빨간 빤스 슈퍼맨...

서울대, 이대 출신 약사들은 솔직히 인정해주고싶다. 이들은 돈에 급급하지 않고, 합리적 판단을 따라간다. 똑똑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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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공부 더하시겠다는거 말리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환자를 치료하는데에 "약"이 쓰인다는 이유로 마치 약사도 임상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하시는 약사님들 이 많다는 것입니다. 약학은 말그대로, 약의 화학식,제형,성분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약동학, 약력학도 약사들은 동물실험에서나 연구할 수 있는 것이지, 실제 환자 인체에 있어서의 약동학 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의사입니다. 약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공부하고 이를 환자 환자에게 적용하는 사람들은 의사들입니다. 약학이라는 것은 임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학문입니다. 신약이 개발되었을때 임상시험을 하는 사람들도 약사가 아닌 의사고, 약을 환자에게 쓰는 사람도 의사고, 약의 부작용을 관찰 기록하고 치료하는 사람들도 의사입니다. 약학에 대한 약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약학을 배우면 마치 임상을 아는것처럼 얘기하고, 환자에게 불법진료를 하는것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두 대학이 빠진 건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18개나 되는 많은 대학이 투쟁에 참가할 거 같네요..

나도 수업거부해서 나중에 시험보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싸운 보람은 있었다. 그 와중에서 교수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부하자는 애들도 있었지만, 교수가 자기 밥그릇 두고 대신 싸워준 얘기 들어본 적 없다. 앞으로 30년 자기 인생에서 자랑스런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꼭 싸워서 6년제 관철시키세요. 그리고 한약학과 학생들하고도 토론을 잘 하시구요. 한약사든 약사든 다 처방전 조제가 기본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공동의 이해관계에 놓일 수 밖에 없어요. 힘든 시기, 떨어져 나가는 벗들이 없도록 서로 보듬어 주면서 투쟁하시고, 나중에 시험 공부도 열심히 하셔요. 설대 약대도 반드시 수업거부에 동참할 겁니다. 그럼 화이팅. 그대들이 미래의 약사의 자랑스런 얼굴입니다.

열린정부는 책임정부입니다논리에 맞는것은 역사의 뜻입니다.기말시험에 복귀하세요

2년동안 수업거부하면 자동 6년 입니다.계속 수업거부 하세요. 안그러면 전국의 모든 약대생들 의무적으로 2년씩 유급하면 6년제 됩니다. 2년 더 배울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약대 공부 4년...실무에 참 부족합니다 그래서 6년제 하자는 것 아닙니까 수업거부가 무슨 저항의 방법이 되는지요 누가봐도 욕합니다 부모 등허리 휘는 등록금을 그렇게 버리십니까 무슨 일이있어도 수업, 공부는 하셔야 합니다 그게 이기는 방법입니다

약대6년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두 학교다닐때...넘처나는 학점에 고생많이 했거든요.. 근데...과연 수업거부만이 약대 6년제 실현을 위한길인진... 수업거부를 결정하고 혹은 이미 수업거부에 들어가있는 약대생들...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업거부말고 다른 길이 있지 않을지..... 저두 수업거부 많이 했거든요...한약분쟁에.... 의약분업에... 근데..결국 피해보는건... 약대생들 자신이더라구여..... 암쪼록..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못난 선배들 땜 모든 걸 빼앗기고 후배 학생들이 고생이 많다 아무쪼록 관철 시켜야한다.

선배약사들이 못한 것을 후배약대생들이 이루기위해 살신성인 하는 것을 볼때 마음이 아픕니다.가급적 빨리 약대6년제가 확정되어 후배약사들이 보다더 실력과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자신의 권익은 그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스스로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듣도보도 못한 약대 애들만 수업거부 하는군.. ㅋ

한의원,한방병원에서 한약 짓는건 스스로 봉이 되는일입니다. 한약은 안먹어도 큰일 안나니 영양가 있는 맛있는 음식 많이 사드세요

설대 약대는 뭐하는겨? 같이 해야할 거 아녀? 지들은 나중에 약사 안되는가? 세계대학순위중에 500위안에 못드나 1000위안에 못 드나 오십보백보... 그리고 계속 리플다는 한의사님, 손님깨나 없지? 고객 창출노력이나 하셔, 그 시간에.

더이상 속지 맙시다

왜들 난리여? 정부가 잘~ 알아서 해 줄텡께... 다들 공부혀...

국내 제약산업발전을 위해서??? 그러면 약대대학원을 발전시켜라. 약사들이 의약분업후 떼돈버는 것으로 나타나자 약대지원자가 줄어 아우성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약대대학원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어떤가?

이참에 허접 약대수를 줄이고 통폐합해서 약사수를 줄입시다. 없어도 되는 약사들이 너무 많이 배출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니까.. 줄입시다.

뻑하면 수업거부네? 기말고사 볼 텐데? 386으로 80년대 수업거부 수도없이 해봤는데 어떤 이유로든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습니다. 공부할 것 다 하고 하세요. 정신차리길 후배들...

선봉강대 잖아요^^ 수업거부도 선봉에 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