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기 못 막은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댓글로 여론호도하려는 거면 정말 분노스러운데, 화투기가 단순히 기계문제고 상황문제냐? 화투기가 뚫렸다는건 비대면이 확정되는거고 앞으로 약배달 상비약 등등의 온갖 것들이 허용되는 기반이 된다는 거다. 그런 것도 인식 못하고 실제로는 어쩌네 저쩌네 지껄이고 있으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최광훈집행부 인사들이 딱 그렇다. 회원들 더 이상 욕보이지 말고 물러나라. 김대업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것 같다.

화상투약기 찬성론자들이 대거 포진한 집행부에서 화상투약기를 막는다니 처음부터 말이 되지 않았다. 회무경험없는 초보자들 단체로 주요 자리 깔고 쓰나미를 막겠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았고. 김대업이 터준 모든 물꼬를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이런 집행부는 김대업과 마찬가지로 회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대의원들은 민의를 대변하라. 임총 열어 최광훈집행부 심판해야 한다.

어떤 자가 능력이 있나?????

. 의견을 내면서 개인의견이라면??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일은 안하고 데일 리팜 댓글에 붙어서 화상투약기 못 막은것 변명 댓글 달고 앉은 꼴이라니.. 그럴거를 최광훈회장 식발은 왜 했데요? 회원동원 머리띠메고 결사저지 집회는 왜 했데요? 중요하지도 않고 되지도 않은 일에 왜 그랬데요? 그때는 몰라서?

좀 이해가 되네요... 약사보고 약사인건비 주며 사설심야약국하라는거네.. 심야영업해서 상담약사 월급 3백이나 줄 수 있을까?

근로시간이 296시간이면 유연근로제 적용해도 2명 이상 상담약사를 고용해야 하지.. 상담약사 페이를 둘로 나누워져도 나가는 인건비는 똑같어. 관리만 복잡해지고 리스크만 커지지.. 인건비 3백만원 주고 일반약으로 이익까지 낼려면 얼마를 팔어야 할까? 영양제도 못팔고 다 3찬원짜리 상비약 수준만 팔어야 하는데...잘못걸리면 약국 폐문인데 그 위험 감수하고 할 약사 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고...

약사인건비를 설치약국 1천개가 나누어 주어도 각 개별약국은 상담약사에게 최저시급이상은 주어야 혀. 그러니 아무리 약사 인건비 안준다고해도 최저 296만원은 주어야 하지. 안그러면 최저시급위반 처벌.4대보험, 식대도 추가되고... 적어도 각 설치약국당 3백만원은 인건비로 나가야 한단 말이지. 3백짜리 약자판기 상담약사 고용해서 운영이 될 것 같은가? 게다가 약사회 감사까지...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누가 하노?

안전상비약도 약배달도 폭탄인데 미루어 받았으니 너는 미루지말고 "빵"빵"하면서 터뜨려라 최광훈... 그리고 머리나쁜 보좌진들아. 너희들은 폭탄처리반이 아니라 도심 폭발반이다.

폭탄돌리기하다 그래도 폭탄받아 폭탄해체하겠다는 최광훈 집행부 소신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누가 폭탄을 받을려고 하겠어요? 다들 타인한테 미루기만

조언과 고언이 있으면 들을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변명과 교언으로 면하려고만 하니 작은 댓가로 막을 일을 다 망가뜨리는구나. 해봐야 별거 없다? 왜 떠드니 영감이.. 딴놈도 못막아요 앞으로 현안은 그때가서... ㅎ

이번 달 대약 정기감사때 한번 살펴보면 됩니다 임총은 과한 주장입니다.

임총 열어도 대안 제시할 인간 없다. 플랜이 없어 이렇게 되었을까? 막을 의지가 없어 이럴꺼 되었을까? 그리고 중요한 건약자판기 실증특려 안된다. 약사 인건비 문제로 할 수 없을게다. 약자판기는 언젠가 해야 될 골치덩어리였다. 이번참에 아예 없애버리자. 임총이랍시고 안건 조차도 되지 않는 것으로 실속없이 일 벌이지말자.

제발 참아주세요. 가야 할 길이 구만리인데 이런데 시간을 뺐겨야 될지...

전 집행부. 현 집행부간 소모전이 될께 뻔한 임총을 열는게 현안대처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다만 화합을 전제로 열고 싶다면 열어도 된다.

할말 할 수있고 하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 큰 걱정입니다. 정책적 준비도 없고, 즉흥적이고 얕은(얍실한) 대응으로 일관하니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약배달 다 내주고.. 뭔 일있나며 멀뚱거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