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함삼균 후보 단일화 자체가 중대 vs 비중대 구도다.

모범을 보여야 할 약사회 임원들이 오히려 카운터일반약판매지시와 일반약불법소분판매, 허가되지않은 수입약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지역약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약사회장 선거에서 이런 불법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약사회장 후보들은 조기에 후보사퇴가 되도록 민초약사들은 원하고 있다.

. 선거를 망칠려고 아주 작정을 하셨구만. 인터뷰한 예비주자 측 관계자 이 사람이야말로 김대업 선거 도와주는 액스맨일세 그려..쯧쯧

이런 기사는 나오면 나올 수록, 중대 출신 후보에 대한 회원들의 반감만을 더 사게 된다는 것을 델팜은 정확히 알고 있지? 하지만 델팜이여 그 마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대업이는 아니다. 중대 단일 후보와 대업이 간의 양강 구도라고? 무슨 근거로? 가능성 있는 후보를 가지고 작업을 해라. 대업이는 고정적인 정서적 반대표가 이미 과반을 넘는다. 여론조사를 한번 해 보가라. 김구집행부의 박인춘와 김대업이는 조찬휘집행부의 강봉윤과 양덕숙의 이미지 이다. 이런 이미지로는 선거에서는 백약이 무효다.

암울한 약사회

대선도 공약은 보지도 않고 당만 보고 뽑는판에 뭔 여기서 공약까지 찾는지 ㅎㅎㅎㅎ 한국 수준을 너무 높게들 생각하시네

중대 출신이 아니면 아무리 똑똑해도 떼거리 밀려 안된다

두 사람 모두 준비가 전혀 안됐네. 웃긴다. 체면상 출마는 해야 겠고 , 당선 가능성은 적으니 돈도 아깝고 자신도 없고......에라이

서로 가위바위보 해서 결정하는 것이 여론 조사로 승부하는 것 보다는, 부동층 표를 덜 잃을 듯.

서로를 비교할 수 있도록 내 놓은 정책 안내도 하나 없고, 이 사람들의 평소 신념이나 가치관, 과거 경력의 특색등 회원들이 두사람을 비교 평가 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후보 결정를 얼굴만 가지고 누가 더 좋은 인상을 가졌는지 인기 투표하자는 것인가? 80년대 선거는 개별 후보의 사람됨등은 잘 몰라도, 소속 정당에 따른 정강이나 정치 노선은 확실했는데, 하나는 중대 선배고 하나는 중대 후배라는 점 외에, 이 두사람은 도대체 뭐가 차이가 있는 거냐? 정책 노선이나 현 상황을 진단하는 시각이 어떻게 서로 다르냐고? 무엇을 보고 선택을 해야 하는 거나고? 초등학생 반장 선거도 아니고, 약사 사회의 수준만 비하시키는 이런 단일화는 그만해라. 차리리 중대 동문회장이 주사위를 던져 결정해 주는 것이 낫겠다. 누가 되는 어치피 복불복이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니.

약사회 발전이 온다. 6년간 의사의 갑질에 끽소리 못하고 을이 되버린 약사의 현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겠냐? 반 중대정서 확산될까봐 동문회 후보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중대 후보 단일화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동문 선거 아니라면 여론조사말고 본선에서 심판받아야지?

80년대 선거보는듯

동문회후보 맞는데 아니라고 소설쓰네

경기도는 최광훈씨가 회장이지만 회원 동의없이 사인들간의 여론조사에 회원 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이나 전국 약사들 전화번호로 여론조사가 이뤄지면 이는 사전에 분명한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아니면 단일화(?) 뭐 어쩌고 하는 여론조사 전화를 절대 안오게 해주세요. 전 서울이니까 서울 빼고 전국으로 하시던지요.

침착하시면서도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대한약사회에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