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해 10월 24일 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근무했습니다. 급여일은 23일로 1개월 단위로 처음 일을 시작할 때 4대보험은 약국측에서 납부하는 조건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주 6일 (월~토)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였고 약사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 지난달 11일 퇴직의사를 말하고 5일 새로운 약사님이 구해지셔서 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급여 정산부분이 이상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 급여는 월급 x 10(2월 24일~3월5일) / 28 으로 일할로 계산을 해야 하는것 같은데

약국측에서 급여로 붙인금액은 25,26,27,28,2,4,5의 근무시간 즉 평일 8시간 토요일 4시간에 시급을 곱한 금액으로 입금 되었습니다. 

의견이 맞지 않아 이런 저런 말을 나누기 싫어 관련 법규나 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본결과 일할로 계산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이나 관련 법규를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퇴직하면서 1월달에(1월3,4,5,7일) 제가 충수염으로 입원한 것을 차감한 금액으로 입금되었습니다. 1월 3일 목요일 출근 후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병원에 방문하여 바로 입원 수술 하였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월요일 이렇게 치료를 받고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아르바이트 약사를 고용했고 그에 대한 비용 2.5x(4+8+4+8)=60만원을 차감하여 급여를 받았습니다. 이건 제가 입원한거라 더 말할건 없는것 같은데 만약 입원일동안 아르바이트 약사의 급여가 제 일급여액을 넘을 경우로 계산된다면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급여는 당사자 사이의 약정에 의해서 정해질 것이고..

대체 인력의 급여액과는 무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