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소유주이고 운영중인 건물에 권리금을 주고 임대로 들어가게 되었을때, 계약 만료후 (5년이 지난상황)에서 소유주인 약사가 자신이 약국을 운영할것을 주장한다면 조제료 증가 되었을 경우, 조제료에 합당한 금액의 권리금을 주장할수 있나요? 아니면 처음에 줬던 권리금밖에 주지 못하겠다고 소유주인 약사가 주장하면 어쩔수가 없나요?? 혹은 5년이 지난시점에서 권리금을 못받을수도 있는건지요?

또, 만약 중간에 소유주가 바뀌어 5년 지난 시점에서 계약만료후, 나가야하는 상황이면 권리금을 행사할수 있나요? 혹은 2년단위로 갱신되는 계약일떄 , 5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유주가 바뀌어 2년 계약 만료후 ,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나가야 하는걸까요?

1. 임차인이 지급한 권리금의 액수와 상관없이..

   임대차 종료 당시 시세에 따른 권리금을 산정할 것입니다..

2. 계약 갱신 요구권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권리금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3. 계약 갱신 요구권은 최초 임대차 개시일로부터 5년의 범위 내에서만 행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