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 제목처럼 약국개설자로 등록되어 있는데, 번외활동으로 개인소득이 발생하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개인사업자로 소득이 잡힐텐데, 어디서 들으니 약사법상 약국개설자는 추가사업이 불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물론 추가사업으로 발생하는 소득은 사업소득과 함께 신고하려고합니다

2. 두번쨰 질문은...

   의약품대금을 카드결제시 카드포인트(마일리지)가 최대 1%까지로 쌍벌제때 발표된거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카드사별로 약국전용카드로 나온 카드들이 전부 1%이상의 포인트를 지급해주는데요.... 카드사에서 설정된 카드를 제가 1%만 달라고 설정도 불가능한것이고... 여러기사를 찾아보니 모호한 부분이 많이 그냥 다들 1%이상의 카드포인트를 받고 잇는것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카드포인트 1%이상을 카드사에서 받는것이 완전한 불법인지, 아니면 아직은 정리가안된 모호한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카드포인트는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시 소득으로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1. 약국개설자의 겸직 금지 의무는 2000년경부터 폐지되었으므로

   약국 이외의 다른 소득이 있다는 것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2. 카드회사에서 의약품 결제와 무관하게 제공하는 보너스는 제외되고

   제약회사 등이 보너스 지급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 지급을 금지하는 것이므로

   1퍼센트가 넘는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불법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