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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유특한 창업주 26주기 추모식 거행유유제약 창업주 고 인호 유특한 회장 26주기 추모식[데일리팜=황병우 기자]유유제약은 고(故) 인호(仁湖) 유특한 창업주의 서거 26주기를 맞아 제약보국 정신을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유유제약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길을 되새겼다.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오늘날 제약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재편되고 있다"며 "많은 도전이 있지만, 선대 회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든든한 토대 위에서 임직원 모두 제약산업 구조를 다시 설계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고인은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창업했으며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1970년 대통령 산업포상(제111호) 수상을 비롯 제12회 ‘수출의 날’ 보건사회부장관표창, 1983년 ‘새마을훈장 노력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1999년 12월 6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2025-12-05 11:21:45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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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약품비 인하 기전 만들어야 확실한 약가인하 가능해"박실비아 전문위원[데일리팜=이정환 기자]우리나라 건강보험재정 내 약제비 건전성을 확보하려면 총약품비 자체를 관리하는 약가조정·인하 기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내 약가 사후관리 제도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약가 조정 정책 효율이 낮고 약가 변동이 자주 발생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한정된 건강보험재정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약을 급여등재하고 재정 지속성을 높이려면 약가 사후관리제도가 더 목표 지향적으로 정교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제시됐다.5일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약가정책 개혁 정책토론회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위원은 '약가 사후관리의 현황과 제언' 발제에서 이같이 피력했다.대만,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해외 국가들은 특허가 끝나지 않은 신약의 경우 가치, 적정 가격 등 불확실성과 재정 영향 관리에 초점을 두고 약가인하 사후관리를 적용한다.특허 만료 제네릭은 시간이 지난 수록 약가가 점점 깎여 낮아지고, 동일 제제 내 약가 격차는 줄이는 게 해외 국가 사후관리 기전 큰 틀이다.우리나라도 이같은 방향성의 약가 사후관리 제도를 차용중이지만, 약가 조정 정책 효율이 낮고 약가 변동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 게 박실비아 연구위원 분석이다.구체적으로 박 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 사후관리 제도가 '총약품비 관리기전'이 없는 상황에서 각각의 제도가 서로 다른 약품비 관리의 서로다른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상한금액 인하가 중복되지 않고 타 제도와 중첩을 피하도록 설계됐다는 얘기다.이에 제도 적용 대상이 제한적이고 인하율 상한 등이 존재해 약가 조정 효율성이 낮다고 했다.약가 조정된 품목 비율도 낮고, 변동 횟수 역시 1~3회에 집중돼 약가 변동 빈도도 낮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박 위원은 총약품비 지출 목표를 수립하는 등 약가 사후관리 목표를 지금보다 명확히 하고 약품비 자체를 관리하는 기전을 마련하는 방식을 제시했다.박 위원은 "건보 약품비의 급격한 증가, 약가제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증대하면서 약가 사후관리 제도가 더 목표 지향적으로 정교화해야 한다"면서 "개별적 사후관리 제도가 각각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는 미래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총약품비 지출 목표를 수립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 목표를 산업계를 포함한 사회 전체에 공유하고 동참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며 "건보재정 관리를 위해서는 약품비 자체를 관리하는 기전이 필요하다. 지출이 목표를 초과할 때 제약사로부터 비용을 회수하거나 지출 계획에 따라 급여 약제에 일괄 적용하는 환급률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기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은 "신약은 급여등재 후 임상적 유용성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가치 평가를 하고, 재정 영향 불확실성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사용량-약가 연동제를 중심으로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며 "제네릭은 가격 졍쟁이 활성화하고 평균 가격이 점점 낮아지도록 약가를 조정하고 동일제제 수준의 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5-12-05 10:56:03이정환 기자 -
강서구약, 연말 맞아 보호시설에 손길 전해[데일리팜=강혜경 기자]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연말을 맞아 보호시설에 손길을 전했다.구약사회는 4일 중증장애인시설 '샬롬의집', 어르신보호시설 '쟌쥬강의집', 청소년보호시설 '효주야녜스의집'을 차례로 방문해 기부금과 상비의약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신성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시설 측 역시 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전달식에는 이신성 회밪와 윤지연·송인석·전휴선 부회장이 참석했다.2025-12-05 10:14:26강혜경 기자 -
동대문구약, 시약사회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구약사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서울시약사회로부터 회무와 재정 전반에 걸친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에는 하충열 감사, 우경아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구약사회에서는 윤종일 회장, 이성애·우승애 부회장, 김혜령 위원장이 참석했다.2025-12-05 10:10:51강혜경 기자 -
강서구약 보건소와 간담회 갖고 현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기형적 약국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등 현안을 논의했다.구약사회는 4일 간담회에서 기형적 약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소의 철저한 행정 절차를 요구했으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보건소는 폐업시 폐업일로부터 20일 내 신고를 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신성 회장은 "보건소 간담회를 통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2025-12-05 10:04:51강혜경 기자 -
민생쿠폰, 병원·약국서 7952억 사용...점유율 8.8%[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9조 668억원 중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된 금액은 79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8.8%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9조 668억 원(1~2차 합산) 중에서 사용 마감일인 11월 30일까지 지급액의 99.8%에 해당하는 9조 461억 원이 사용됐다.업종별 사용은 대중음식점(40.3%, 3조 6419억원), 마트·식료품(16.0%, 1조 4498억원), 편의점(10.8%, 9744억원), 병원·약국(8.8%, 7952억원), 학원(3.7%, 3373억원), 의류·잡화(3.6%, 329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시기 지급된 지원금과 비교해 보면 2020년 지급당시 병원·약국 점유율은 10.6%, 2021년 지급 때는 9%로 나타나 올해 소비쿠폰 병원·약국 점유율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제공지급수단 별로는 1차 지급 시 신용·체크카드 3464만건(69.2%), 지역사랑상품권 930만건(18.6%), 선불카드 615만건(12.3%) 순으로 지급됐고 2차 지급 시에는 신용·체크카드 3049만건(68.5%), 지역사랑상품권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건(13.0%)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행안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그 간 온라인에 치우쳤던 소비가 골목상권 등 오프라인으로 전환되고 경기침체 상황이 경기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소비쿠폰 지급 직후 6주 간(7월 21일~8월 31일) 카드사 매출액 분석 결과,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업종의 매출액이 지급 직전 2주 대비 평균 4.93% 증가했다.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는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에 110을 넘어선 이후, 11월에 112.4로 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025-12-05 09:48:24강신국 기자 -
한국프라임제약,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프라임제약(회장 김대익)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집계해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이번에 약 310만 불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 및 은행엽건조엑스 연질캡슐제’를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네릭 및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남미와 동아시아 등 신규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도 추진 중이다. 완제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분야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체 최신 필름제형(ODF)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미백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제품 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완제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통해 내년도 해외 수출 실적을 500만불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25-12-05 09:37:02이석준 기자 -
제이비케이랩, 전남바이오진흥원과 MOU 체결[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제이비케이랩이 천연물의약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과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제이비케이랩은 지난 3일 화순 천연물의약품원료플랜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연구개발(R&D)–제품화–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비케이랩은 진흥원이 보유한 연구개발·시생산·품질관리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천연물의약품 기술의 상용화를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진흥원은 기업의 실제 수요에 기반한 지원 사례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천연물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바이오진흥원은 천연물 연구, 성분 분석 및 표준화, 시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 지원 역량을 갖추고 있다. 국내 천연물의약품 기업의 제품 개발을 돕는 원료 GMP 시설도 운영 중이다. 특히 추출–농축–정제–건조 전 공정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제조와 품질관리 측면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제이비케이랩이 전통 생약 자원을 현대 바이오 기술로 재해석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양측의 협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양측은 앞으로 ▲천연물 기반 의약품 개발 및 위탁생산(CMO) ▲표준탕액·성분프로파일링 기술 교류 ▲기업지원 네트워크 공동 활용 ▲전문 인력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은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과 의약품 연구를 고도화하고 상업화 속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과도 맞물려 제이비케이랩의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표준화 체계 강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국제 연구 협력 및 학술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 확대, 국제 연구 네트워크 확충, 기술 경쟁력 고도화 등 글로벌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전남 지역 공공 인프라와 당사의 연구 경쟁력을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현재 제이비케이랩은 천연물 기반 원료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의약품 원료·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약국 영양상담 브랜드 ‘셀메드(CellMed)’로도 알려져 있다.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진흥원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적극 활용해 제이비케이랩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신속히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천연물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12-05 09:27:20최다은 기자 -
유한양행, 소량씩 경험해보는 샘플딜 기획전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공식몰인 ‘버들장터’에서 여러 종류의 브랜드 제품군들을 소량씩 구입해 사용해볼 수 있는 샘플딜 기획전을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샘플딜 기획전의 제품군은 유한양행의 캡슐형 세탁세제인 해피홈 3종과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5종으로 구성된다. 캡슐형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소프트엑스는 세척·탈취·유연·향기 등 네 가지 기능과 일반옷은 물론 스포츠웨어까지 올인원 클리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능성 의류의 다양한 기능을 세탁 후에도 유지해주는 소프트엑스 테크놀로지TM기술을 적용해 속옷부터 레깅스, 운동복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초고농축으로 파워캡슐 올인원 1개로 150g의 수건 약 45장의 세탁이 가능하며 재오염방지와 이염방지는 물론 컬러케어의 장점도 갖췄다. 샘플딜의 제품구성은 라벤더향, 코튼블루향, 블랑머스크향 등 세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는 강아지를 위한 저알러지 사료와 고양이를 위한 다이어트 사료 2종 등 기능성 사료와 인도어 사료와 치킨 사료 등 5종으로 구성된다. 알러지 있는 반려견도 속 편히 먹을 수 있는 하이포알러제닉 사료는 연어를 단일 단백질로 사용해 눈물 자국 완화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해 소화기 건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중 감량이 필요한 반려묘를 위한 다이어트 사료는 L-카르니틴과 섬유질이 풍부한 유기농 곡물과 채소로 이루어져 체지방 분해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강황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으로 고양이의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해 각종 합병증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캡슐세제의 종류도 많고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도 종류가 많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점점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을 공식몰인 ‘버들장터’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플딜 기획전은 유한양행 공식몰인 ‘버들장터’에서 아이디당 3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재고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2025-12-05 09:24:54이석준 기자 -
안국약품,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박인철)은 고함량 단백질 관리에 특화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ALBUMIN MAX 99)’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국약품만의 독자 포뮬러 ‘AG 알부민 복합물’을 99% 고함량으로 배합했고, 오랜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품질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부민은 인체 단백질의 약 60%를 구성하는 필수 단백질로, 체내 영양 균형과 생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부민 맥스 99’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난백 알부민 원료를 사용하여 고순도·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체내 흡수율을 높여 효율적인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알부민에는 특허 원료 3종으로 녹용발효추출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흑효모배양액분말까지 배합됐다. 각 원료는 고유의 기능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된 성분이다. 액상 형태로 빠르게 흡수되며, 휴대가 간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체계적인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상큼한 사과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고, 부원료까지 신중하게 선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국약품 브랜드 관계자는 “알부민 맥스 99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제품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성과 함량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다. 바쁜 일상에서 활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2025-12-05 09:18:53이석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