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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부업무평가 4년 연속 종합 우수기관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업무추진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기관종합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무조정실이 6일 발표한 '2023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평가부문(주요정책, 정부혁신, 규제혁신, 정책소통, 적극행정) 중 정부혁신, 규제혁신, 정책소통, 적극행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차관급 기관은 ▲국민불편 해소 ▲신산업규제 개선 ▲정부 효율성을 제고한 기관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식약처는 인공지능(AI)·바이오 분야의 신산업 규제혁신 성과 등을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식품 전자심사24(SAFE-i24) 도입은 그간 검사관이 하던 수입식품 신고서류 검토를 자동화하는 디지털 기반의 업무혁신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서류검사에 소요되던 처리 기간을 단축(평균 1일→5분)하여 고위험 제품 중심으로 수입식품 검사역량을 집중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동시에,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통관시간이 단축되어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됐다. 규제혁신 분야에서는 대체식품의 용어& 8231;기준을 마련하고,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절차& 8231;사후관리 체계화 등 신기술 적용 제품의 제품화를 지원해 식의약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제품 선택권을 확대했다. 모바일로 생리용품, 의약품 등 생필품 정보를 문자, 음성, 수어영상으로 제공하고, 자율주행 전동식휠체어 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마약과의 전쟁, 수입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소통 채널로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비위생 칭다오 맥주 등 국민 관심 이슈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천 개의 국민 댓글을 반영하여 국민 참여형 콘텐츠인 국민 안심소리를 제작했다. 콜레라 백신 등 대체의약품이 없는 희귀·필수의약품의 공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용 콜레라 백신을 조건부로 품목허가하여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도 했다. K-라면에 적용되던 유럽의 비관세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유럽 식품 규제기관을 여러차례 직접 방문하고 우리 제품의 안전성을 적극 설명하여 18개월만에 다시 수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유경 처장은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체감 정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노력 등을 인정받아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우리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올해도 식약처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2-08 09:45:21이혜경 -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주' 국내 품목허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하는 한국릴리의 신약 '옴보주(미리키주맙, 유전자재조합)'을 7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옴보주20mg/ml(미리키주맙, 유전자재조합)는 인터루킨(IL)-23의 p19 소단위(subunits)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 의약품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인터루킨 수용체 하위 신호전달을 억제하여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옴보주는 보편적인 치료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또는 면역억제제 등) 또는 생물학적 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소실되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성인(18세 이상)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쓰인다. 또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한 여러 면역 매개 및 만성 염증성 질환의 발병에 중심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IL)-23에 결합하여 장내 세균, 바이러스 감염 저항성을 유지하면서 염증의 임상적 개선을 돕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2-08 09:39:36이혜경 -
"지역과 함께" 나주시약, 정기총회서 장학금·기부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나주시약사회(회장 이영태)가 지역과 함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나주사랑 장학금과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먼저 9년 동안 감사로 봉사한 보건당약국 이필홍 약사에 대해 남도약연상을 수여했으며, 회갑을 맞은 온누리목사골약국 김성순 약사와 신입회원인 아이사랑약국 서성배 약사를 축하했다. 나주사랑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생 중 성적우수, 선행,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에서 10명에게 전달됐으며, 전 약사회원의 정성을 모은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도 시를 통해 전달됐다. 약사회 측은 "나주시, 나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율을 높였으며, 기존 40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약국 사업을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전체 약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친목 향상과 재능 개발을 위해 운영 중인 민화그리기 동호회 '한사랑'의 미니 전시회와 스크린 골프 동호회 '알바트로스', 함께 노래하는 기쁨 '함노기'의 발표회가 진행돼 찬사를 받았다.2024-02-08 09:36:15강혜경 -
국립순천대 약대생 34명, 약사국시 전원합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4년도 제75회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약대 졸업예정자 34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국립순천대 약대는 201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올해 졸업예정자 포함 총 337명이 약사시험에 응시했고 현재까지 333명이 합격하여 98.8%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약사면허를 취득한 약학대학 졸업생들은 대학병원, 제약회사, 지역약국 등 전국 곳곳에서 약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순천대 약학대학 동문회는 매년 연말 학교를 방문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및 학업장려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만정 약학대학장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교육과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2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한 우수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우수 약학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02-08 09:34:12강신국 -
더좋은보건의료연대 "의대 2000명 증원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더좋은보건의료연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체는 8일 성명을 내어 "의과대학 증원을 지지한다. 하지만 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을 위한 필수 의료 확충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지역의료를 위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체는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은 2006년 이후 19년 만의 변화로 응급실을 비롯한 필수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거리에서 생명을 잃는 현실을 극복하는 시작이기에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의 결과가 세심하게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더좋은보건의료연대는 초고령시대 국민들에게 더좋은 의료를 확대하기 위한 보건의료정책의 개발과 추진을 목적으로 보건의료인과 환자들이 함께 연대해 지난해 4월 결성한 연대단체다.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윤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최혁용 전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정수연 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가 상임대표다.2024-02-08 09:22:08강신국 -
경기도약, 안성 화재 약국에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7일 안성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 1375만 원을 피해 약사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23일 안성시 인지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가 등 건물 전체가 전소되면서 약국도 함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도약사회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했다. 박영달 회장은 "한순간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회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부와 분회가 합심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성금이 피해 회원에게 희망의 빛이 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화재로 소실된 의약품 등의 처리에 관한 문제까지도 지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신명수 안성시약사회장은 "지부와 분회를 비롯해 회원 개인적으로도 성금을 기부했다"며 "동료 약사들의 따스한 온정이 피해 회원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24-02-08 09:14:27강신국 -
의협, 비대위에 전권 준다..."강력한 대정부 투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의사단체가 의대증원 저지 비대위 체제를 가동, 투쟁모드로 전환한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에 투쟁 전권을 부여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을 촉구하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의사의 동참과 의협 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투쟁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수단으로 모든 투쟁 수단에 관한 결정 권한을 비대위에 위임하기로 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정부가 의료현안협의체를 애완견에 채운 목줄처럼 이리저리 흔들며 시간을 보내다 의대정원 증원이란 목적 달성을 앞두고 싫증난 개 주인처럼 목줄을 던지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한 직역의 인력을 일거에 70% 가까이 늘리겠다는 아수라 같은 발상은 유래 없이 현직 의사회장의 사퇴를 불렀고, 전 회원 가슴을 향한 칼날은 단말마조차 내기 힘든 고통을 안겼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을 규탄하는 동시에 격렬한 투쟁 서막이 올랐다"고 공표했다. 한편 복지부는 2035년에 1만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2024-02-08 08:59:00강신국 -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 새 모델에 개콘 3인방 발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전재광, 김선진)이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입안염증 치료제 '아프니벤큐'와 '아프모겐큐'의 2024년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 멤버인 신윤승, 조수연, 강주원을 발탁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윤승과 조수연은 KBS2 '개그콘서트'의 '데프콘 어때요'를 이끌며, '개그콘서트' 부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데프콘 어때요'는 뭐든지 잘 먹는 데프콘을 닮은 여자와 그 여자의 구애를 거부하는 남자의 케미가 돋보이는 개그 코너다. '개그 아이돌' 코쿤의 강주원은 '우리 둘의 블루스', '호위무사'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달 21일 처음 방송된 코너 '호위무사'에서는 허약한 호위무사로 웃음 포문을 열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코오롱제약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새롭게 뜨는 신인 개그맨 멤버들을 기용해 제품이 필요한 증상별 상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가글형 소염진통제 ‘아프니벤큐’와 뿌리는 소염진통제 ‘아프모겐큐’는 디클로페낙 성분의 입안 염증치료제다. 디클로페낙은 강력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효과가 뛰어나다. 아프니벤큐는 하루 2-3번 가글 후 뱉어내면 디클로페낙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돼 통증없이 입안염증을 치료해준다. 특허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효과가 빠르게 발현된다.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 우려도 없다. 아프모겐큐도 동일한 디클로페낙 성분의 염증 치료제다. 360도 회전되는 돌출형 디바이스로 원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치료 가능하다. 가글이 어려운 소아 연령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윤승, 조수연, 코쿤 강주원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2024-02-08 08:44:09이석준 -
유영제약 ‘레시노원’, 대만·인도네시아 첫 수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대만·인도네시아 제약사와 레시노원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시노원은 유영제약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신약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주사제로 6개월에 1회 투여해 지속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환자에게 가장 큰 부담인 주입 시 통증도 감소시키며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자리 잡고 있다. 유영제약은 최근 대만과 인도네시아에 허가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레시노원의 첫 수주를 달성했다. 각국 론칭 이후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큰 폭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2월 중 칠레 및 홍콩에도 수출 예정이며, 이밖에 허가 등록 진행 중인 국가로는 태국, 베트남, 멕시코, 볼리비아 등 10여개의 동남아 및 중남미 국가들이 있다. 레시노원은 유럽 CE MDR 인증도 진행 중으로, 승인 이후 1회 요법 수요가 많은 EU 시장에도 판매를 개시할 전략이다. 현재 유영제약은 3, 5회 요법 무릎관절주사제 아트리주와 아트리플러스주를 프랑스, 영국,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레시노원의 추가 진출을 통해 기존3, 5회 요법에서 1회요법까지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유영제약 해외영업 담당자는 “신규 국가 및 거래처 개척을 통해 레시노원이 수출 최대 매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1회 요법 주사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영제약은 레시노원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 활동을 추진할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1월 26일 GC녹십자웰빙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024-02-08 08:40:55노병철 -
김영경 간협회장 사임...탁영란 부회장, 회장직 승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또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맡는다. 8일 간호협회에 따르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정관에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영경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회무로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2024-02-08 08:40:09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