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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실패 안트로젠 "당분간 자금 조달 계획 없다"최근 2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실패한 안트로젠이 당분간 자금 조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자금 사정이 나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안트로젠 반기보고서 기준 현금성자산(단기기타금융자산 포함)은 441억원이다. 안트로젠은 6일 열린 2018년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IR 콘퍼런스에서 향후 자금조달 계획을 밝혔다. 안트로젠에 따르면, 회사 핵심 R&D 물질인 당뇨병성족부궤양(ALLO-ASC-DFU)이 한국 3상, 미국 2상에 들어간 상태다. 한국 3상은 10월 말 기준 50% 이상 임상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미국 2상은 11월내 첫 환자 등록이 점쳐진다. DFU 치료제는 줄기세포 최초 첩부제다. 통상 임상 단계가 진전되면 R&D 투자액이 늘어난다. 시장은 최근 안트로젠의 200억원 규모 유증 시도는 임상 자금 마련으로 받아들였다. 다만 유증은 실패했다. 안트로젠은 지난달 31일 제3자 배정 유증이 납입대상자의 미납입으로 인해 불발됐다고 공시했다. 주가 하락과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안트로젠은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 24만2845주(총 199억원)에 대한 전환주식 발행을 추진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최근 급락한 상태다. 11월 6일 종가는 7만3700원으로 8월 24일 10만6000원보다 43.83% 떨어졌다. 4월 16일 23만8000원과 비교해서는 3분의 1토막 났다. 안트로젠은 최근 유증 실패에도 당분간 추가 자금 조달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증에 실패했지만 회사 자금 사정은 나쁘지 않다"며 "추가 자금 조달은 당분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투자자는 "자금 상황이 좋았으면 왜 유증을 시도했느냐"고 반문했다. 현금성 자산 441억, 결손금 66억…한때 1대 주주 부광약품 주식 대량 처분 안트로젠 반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현금성자산은 201억원이다. 단기기타금융자산은 240억원이다. 1년내 현금화 가능 자산이 441억원이라는 소리다. 다만 이익잉여금은 마이너스 상태(결손금)에 놓여있다. 매출은 나오고 있지만 R&D 비용 집행 등으로 잉여금을 쌓아둘 형편이 안되기 때문이다. 안트로젠은 지난해 5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원, 7억원에 그쳤다. 올 반기 영업이익(-7억원)과 순이익(-16억원)은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전환됐다. 매출액도 20억원에 그쳤다. 부광약품의 안트로젠 주식 매도 현상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인지 판단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부광약품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안트로젠 최대 주주였지만 블록딜 등 장내에서 주식을 대거 처분하며 2대 주주로 내려온 상태다. 부광약품은 지난 8월 24일 장내매매 또는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보유 중인 안트로젠 주식 40만주를 408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10월 19일까지 40만주를 장내에서 총 377억원에 팔았다. 부광약품 측은 "투자회수 목적으로 주식을 팔았다"는 입장이다. 이미 부광약품의 오너 일가도 보유 중인 안트로젠의 주식 전량을 처분한 상태다.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7만9400주)을 비롯해 김 회장의 부인 백정순씨(14만1880주), 김 회장의 장녀와 차녀인 김은미씨(3만900주)와 김은주씨(3만3990주) 등은 모두 지난 7월까지 보유 주식 전량을 장내에서 처분했다. 김 회장의 장남 김상훈 부광약품 사장도 보유 주식 25만7240주 모두 팔았다. 부광약품 오너 일가의 안트로젠 주식 처분금액은 총 411억원이다.2018-11-07 12:15:35이석준 -
유한양행 뉴오리진, 리얼 초콜릿 '피스피스' 출시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그날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 및 감마리놀렌산이 담긴 보라지 오일을 함유한 리얼초콜릿 피스피스(PEACE PIEC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피스피스(PEACE PIECE)’는 '그날을 위한 평화 한 조각'이란 의미를 담았다. 한 달에 7일, 평생 400번, 5년 그날의 시간을 견뎌야만 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뉴오리진의 피스피스는 추적 가능한 원료만으로 만든 스위스산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으로 식물성 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버터와 설탕 없이 사탕수수당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으로 여성들을 위한 허브 및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보라지오일로 건강함을 더했다. 민감한 그날, 여성들이 초콜릿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리 직전, 여성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증가는 체내 혈당치를 떨어뜨림은 물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감소시켜 여성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증가하게 된다. 이 시기,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행복감을 주는 단 맛을 찾게 된다. 여성들에게 건강한 단 맛이 필요한 이유다. 뉴오리진이 출시한 피스피스는 풍부한 마그네슘과 아연, 칼슘을 함유한 루이보스 추출물 및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 추출물 등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과 월경 전 증후군 증상 완화 및 민감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감마리놀렌산(220 mg, 식약처 일일섭취량 기준)을 더해 그 날을 위한 대안을 찾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스피스는 맛에서도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피스 스위트, 피스피스 비터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카카오 60% 다크 초콜릿, 피스피스 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에 마그네슘이 풍부한 헤이즐넛을 더한 피스피스 스위트 총 2종으로, 입 맛에 따라 여성들의 예민한 그 날을 더 세심하게 케어 할 수 있도록 했다. 예민한 그녀들을 가족, 연인, 친구로 둔 이들을 위해 피스피스 세트 또한 출시됐다. 피스피스 스위트, 피스피스 비터로 구성된 피스피스 세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 데이를 앞둔 수험생들과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뉴오리진은 피스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www.neworigin.co.kr)과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내 전국 15개의 매장에서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7일부터, 뉴오리진 전국 매장 방문에서 피스피스 구입 시,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 및 허브 핫 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2018-11-07 11:52:4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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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용기·포장 적합성 평가교육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용기 및 적합성 평가교육을 개최한다. 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는 주최 배경에 대해 “최근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고 의약품 보관용기의 유해성 예측과 평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약품 용기와 포장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약풀포장 및 전달시스템에서의 용출물과 침출물 시험에 대한 품질규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코속티앙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연구개발 부사장이 ▲E&L(용출물 및 침출물)의 흐름과 기본에 대한 이해 ▲현재 규제당국의 요구사항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약물전달시스템과 결합제품의 출현(옹쉬홍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약물전달기기 제품관리자) 교육에 이어 제니퍼 리터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분석서비스 선임이사가 ▲약물포장과 전달시스템에 대한 E&L 접근방법 ▲사례 분석 교육을 진행하며 마무리된다.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외에도 의약품 생산 및 연구부서 등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12일(월) 12:00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 알림&신청→신청→세미나/교육 227번 게시물을 통해 가능하다.2018-11-07 11:14: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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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기술수출 아토피치료제 국내 임상 착수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아토피피부염치료제가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한다. 7일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건강한 한국인과 코카시안 성인에서 JW1601 경구 투여 시 안전성·내약성 및 약동학·약력학적 특성 평가를 점검한다. JW1601은 지난 8월 전임상 단계에서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이전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총 계약규모는 4억200만 달러(약 4500억원)다.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700만달러(약 190억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는 조건이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다. ‘히스타민 H4’는 염증세포의 이동과 활성을 조절하고 가려움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수용체로서 아토피 피부염의 병리적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타깃으로 평가받는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아토피치료제 시장은 2016년 45억7500만달러(약 5조1000억원) 규모를 기록했고 2014년 73억달러(8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존 아토피피부염치료제는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가려움으로 인한 2차감염 위험을 해소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염증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도 억제하는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히스타민(histamine)은 체내에서 히스티딘으로부터 합성되거나 비만세포(mast cell)로부터 분비되는 물질로 여러 생리작용에 관여하며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인체에서 히스타민은 4가지 히스타민 수용체(H1~H4)를 통해 작용한다. 이중 히스타민 H4 수용체는 염증유발, 가려움증 등에 주로 관여하는데, 현재까지 H4에 작용하는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019년까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레오파마는 2020년부터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임상 독성시험(GLP)에서 매우 높은 안전역을 갖는 것으로 확인돼 성공적인 임상시험이 기대된다”며 “피부과 영역의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와 함께 JW1601을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11-07 10:25:39천승현 -
한미약품, 단독개발 금연치료제 '노코틴' 14일 출시한미약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자체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을 이달 14일 출시하고,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옥살산염 수화물(varenicline oxalate hydrate) 성분의 금연 치료제로, 금연치료 성분인 바레니클린에 옥살산염(oxalate)을 붙여 열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한 전문의약품이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 흡연 욕구과 금단 증상을 줄인다. 한미약품은 여러 회사가 함께 수행하는 공동개발이 아닌, 자체 단독 임상시험(1상)을 통해 수입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했다. 공동개발은 제네릭 난립과 의약품 품질 저하 등의 원인으로 지목돼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로 금연치료에 쓰이는 전문의약품 2종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나머지 1종은 부프로피온 염산염(bupropion HCI) 성분의 니코피온으로, 부프로피온 염산염은 금연 후 나타나는 도파민 재흡수를 차단해 흡연욕구 및 금단증상을 완화시키며, 타 금연치료제에 비해 초기 체중 증가가 적은 약제로 알려져 있다. 한미약품은 노코틴 발매를 기점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오던 금연 캠페인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한미약품 금연캠페인은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축하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1인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조성해 흡연 피해 가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은 노코틴 출시를 통해 금연치료제 2종 포트폴리오(노코틴·니코피온)를 보유하게 돼 환자 증상별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지속적 R&D를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선택권 확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코틴정은 금연 시작 1주 전부터 0.5mg(1정)을 3일간 1일 1회 복용 후 다음 4일간 1일 2회 복용하며, 2주째부터는 1mg(1정)을 1일 2회 총 12주간 복용하면 된다. 정부의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노코틴과 니코피온 모두 약제비, 진료비 본인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1& 8729;2회차 진료비 및 약제비의 20%는 환자가 부담하고 3회차부터는 전액 무료이며, 12주 금연치료 이수 시 1& 8729;2회차 본인부담금을 모두 환급받는 방식이다.2018-11-07 09:44:16이탁순 -
유통협회 "인보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10회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가 5일 충남 금산 에딘버러CC에서 회원사 및 약업계에서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선혜 회장은 "오늘 막바지 단풍이 절정에 이른 이곳 금산에서 열리는 후원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사 및 약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고 밝히고 "저희 협회는 금년에 사회공헌위원회를 설치하고, 9월 MBC와 함께 헬스케어 마켓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아 재활 치료비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는 등,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유통협회로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약업계의 훌륭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약업계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남상규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후원금 전달식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사)지구촌보건복지, 세종병원, 희망나눔협의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각각 1천만원씩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뜻을 같이하는 협회 집행부 임원들과, 외빈들이 별도로 기부금과 물품(경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전 ▲우승: 대구경북지회 ▲준우승:부울경지회 A팀 ▲3위: 광주전남지회A팀 ◆개인전 ▲우승:김동권(시니어부,동남약품), 박영식(쥬니어부,세이팜) ▲여자부우승: 김선희(범일교역) ▲메달리스트:김정도(시니어부, 신덕약품), 서훤준(쥬니어부, 엘스타약품) ▲여자부메달리스트:허영(영우의약품물류) ▲준우승: 박만선(시니어부, 네오메디팜), 박재규(쥬니어부. 에이스파마) ▲롱게스트: 황치엽(시니어부, 대신약품), 안병광(쥬니어부, 유니온약품) ▲니어리스트: 도응태(시니어부, 태원약품), 류형욱(쥬니어부, 한국메디신) ▲행운상:박영관(시니어부. 세종병원), 안중선(쥬니어부,신한카드) ▲특별상: 이행명(명인제약)2018-11-07 08:56:22이탁순 -
스포츠닥터스, 민화협 행사서 결핵병원 건립 등 논의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이 11월 3-4일 금강산에서 개최된 남북 민화협 공동행사에 보건의료 분야 대표단으로 참석, 북한에 종합병원과 결핵병원 건립, 의약품 보내기 등을 타진하며 북측 고위 관계자 등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10년 만에 재개된 이번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는 김홍걸 남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비롯,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한정, 이재정 의원,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유시춘 EBS 이사장 등 정당과 기관, 각 시민단체 대표 등 256명의 대표단이 방북했다. 특히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남측 민화협 김정기 공동의장(스포츠닥터스 남북 보건의료 교류협력위원장)의 도움으로 행사 현장에서 북측 고위 관계자 등과 대화를 하며, 북한의 심각한 결핵 문제 해결을 위한 결핵병원과 종합병원 건립, 의약품 지원 등에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허 이사장은 북측에서 의약품 지원 요청 시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병원건립에 대한 부지 선정도 협력하겠다는 원칙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허 이사장은 “남측 민화협을 통해 북한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등과 연계하여 반드시 북한 돕기에 나설 방침”이라며 “이미 남측 민화협 뿐 아니라 미국 국적 국제 NGO와 함께 5년 이상 북한 병원 건립 추진과 의약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에는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2018-11-07 08:30:00노병철 -
유한 '레이저티닙', 병용요법도 '타그리소' 추격글로벌 빅파마 얀센을(J&J) 등에 업은 '레이저티닙'이 병용전략 면에서도 '타그리소' 추격을 꾀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술수출 계약 체결 후 얀센과 유한양행은 내년부터 진행될 레이저티닙의 1차 단독요법 뿐 아니라 병용 전략 연구와 관련, 협의를 진행중이다. 레이저티닙과 병용 연구를 진행할 유력 후보물질은 J&J가 보유하고 있는 'JNJ-61186372'로 현재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1상이 진행중이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모두 차단하는 이중항체 JNJ-61186372는 레이저티닙과 같은 3세대 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와 병용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실제 2016년에는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JNJ-61186372 병용요법의 종양억제 효능을 확인한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특히 재발 억제 면에서 뛰어난 가능성을 보였다. 만약 얀센이 레이저티닙의 1차요법 연구와 NJ-61186372 병용 연구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타그리소와 적응증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타그리소 기반 병용요법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아직 임상 초기 단계지만 연구가 다양하고 향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치료전략들이다. 현재 EGFR TKI 1차치료 실패 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타그리소와 PD-L1저해제 '임핀지(더발루맙)' 병용, MEK억제제인 '셀루메티', 또는 MET억제제 '사보리티닙'을 병용하는 TATTON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한과 손잡은 얀센이 레이저티닙의 가능성을 어디까지 키워낼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종양내과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약물 등 기전이 다른 차세대 약물들의 다양한 병용요법이 암 치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환자의 특성에 따른 적합한 조합을 찾아 최대한 독성 관리가 가능한 컨디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은 얼마전 얀센(J&J)과 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550억원 규모다.2018-11-07 06:20:08어윤호 -
부하직원 카드로 골프접대 제약사 임원..."해고 부당"부하직원의 카드로 의사들에게 골프 접대를 한 임원의 해고 통지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사회통념상 고용관계가 종료될 정도가 아닌데다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것이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지난달 11일 스위스계 다국적제약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청구한 부당해고구제심판취소 사건에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 A사는 지난 2016년 10월 CM(cardio Metabolic) 사업부 서울 본부장 B씨에게 2013년 5월 24일과 2014년 5월 3일 거래처 병원 의사에게 부적절한 골프접대를 한 이유로 취업규칙과 뇌물수수방지정책 위반으로 해고 통지했다. 회사는 당시 B씨가 부하직원의 신용카드로 접대비용을 결제하는 등 개인적인 비용을 부당하게 처리했다고 봤다. 하지만 B씨는 해고징계가 부당하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고, 위원회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징계사유로 인정되나 징계양정이 과하다며 이를 인용했다. A사는 이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이 역시 기각당했다. A사가 청구한 이번 행정소송에서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행정법원은 "이 사건 비위행위만으로는 사회통념상 원고(A사)와 참가인(B씨)이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며 징계해고는 징계권자에게 맡겨진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 사건 비위행위는 그 자체로 약사법이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해당되나, 그 횟수가 2회이고 관련 금액이 130만원 가량"이라며 "원고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 징계 사례에 비춰 보면, 비록 그 이익제공 형태는 다르지만, 단발성인 경우 대부분 견책, 감봉, 정직에 그치고, 주로 장기간 수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뤄진 경우 대기발령 이후 권고사직으로 근무관계를 종료했다. 이 사건 징계해고 사유인 리베이트 제공행위가 후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참가인은 부하직원 요청에 따라 접대비를 결제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원고가 제출한 증거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법원은 "원고는 2011년 1월경부터 2016년 1월경까지 장기간에 걸쳐 임직원들이 행한 리베이트 제공행위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데다, 관련 금액이 25억원 가량으로 그 규모도 매우 크다"면서 "이런 사정에 비춰 보면, 원고가 소속 임직원들의 불법 리베이트 금지에 관해 교육 및 감독을 철저히 수행해 소속 임직원들이 이런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가 형성됐는지 의문"이라며 부당한 징계해고로 무효됨이 적법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B씨의 이러한 비위행위는 부하직원들의 이메일을 통한 고발로 밝혀진 것으로 전해진다.2018-11-07 06:19:16이탁순 -
'캐시카우+차세대 세포치료제'...녹십자랩셀의 청사진GC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그룹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 역할을 자신했다. 풍부한 고정 수익원(캐시카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내놓겠다는 청사진이다. GC녹십자랩셀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어 세포치료제 사업 전망을 제시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GC녹십자랩셀은 CG녹십자가 바이오사업 육성을 목표로 세포·유전자치료제, 검체검사, 셀뱅킹 등 미래핵심사업을 통합해 출범한 회사다. 녹십자가 최대주주로 38.66%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임직원 수는 418명이며 이중 66명의 연구원이 재직 중이다. 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235억원이다. 이날 황유경 연구소장은 “녹십자랩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세포배양과 세포생산기술, 강력한 세포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GC녹십자랩셀 연구개발(R&D)의 핵심역량은 세포치료제다.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평가받는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 CAR-NK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이 R&D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NK세포는 선천성 면역세포로 일차적인 방어를 하고 타인에게 이식시 이식편대숙주병 등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축적된 임상연구로 항암효능이 확인됐고 자가 NK세포가 아닌 타인의 NK세포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CAR-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 중 암세포만 구별해 공격하는 NK세포에,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CAR 단백질을 발현시켜 NK세포 암 살상력을 증가시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황 소장은 “CAR-T 치료제의 경우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어렵고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면서 “CAR-NK치료제는 다른 사람의 유전자를 사용해 약처럼 만들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상용화 되면 CAR-T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편도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차세대 기능강화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GC녹십자랩셀은 간암치료제로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이 임상2상시험을 진행하며 가장 빠른 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다. 경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한 간세포암 환자의 간암 재발 방지 용도로 개발 중이다. 황 소장은 “현재 동종자연살해세포치료제 MG4101 임상2a상에서 피험자 78명의 등록을 완료했다. 추적관찰기간 1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추가 임상시험을 거쳐 이르면 2022년께 상용화가 목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K세포치료제 부문에서 MG4101과 리툭산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1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CAR-NK치료제는 고형암 등 5개 분야에서 개발 단계 진입을 앞둔 상황이다. 줄기세포치료제는 건선을 타깃으로 항염증치료제와 부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제 개발이 전임상 단계에 있다. GC녹십자랩셀은 다른 바이오벤처와는 달리 R&D비용을 자체 조달 가능한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C녹십자랩셀의 지난해 매출은 458억원으로 2015년 이후 연 평균 15.2% 성장 중이다. 3분기 누계 매출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늘었다.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사서비스, 임상시험 및 연구분석서비스, 세포보관서비스, 바이오 운송 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투입하는 경영전략을 구사한다. 검체·검사서비스는 전국 3000여개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건강 관련 검체 검사를 수행해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회사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 중이다. 임상분석서비스와 세포보관서비스는 지난해 각각 56억원,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R&D 재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기두 GC녹십자랩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GC녹십자랩셀은 CC녹십자 그룹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 현금이 뒷받침돼야 좋은 연구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2018-11-07 06:10:4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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