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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TTR-FAP, 현재 치료옵션은 '빈다켈' 유일"[인터뷰] 데니스 코하네 화이자 글로벌 희귀신경질환 의학부 총괄 약물 출현 자체가 해당 질환 관리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일 경우 이 같은 확률은 상승한다.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TTR-FAP), 이름만 들어도 복잡한 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얼마전 최초의 치료옵션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화이자의 '빈다켈(타파미디스)'로 한국에서 지난 10월 급여 출시됐다. 빈다켈은 TTR-FAP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유일한 약제로, 말초 또는 자율신경병증 증상이 있는 1단계 환자에 처방이 가능하다. 이 약은 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트랜스티레틴 단백질 안정화를 통해 아밀로이드 축적으로 인한 TTR-FAP 진행을 지연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얼마전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에 대한 가능성까지 확인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일리팜이 데니스 코하네(Denis Keohane) 화이자 글로벌 희귀신경질환 의학부 총괄을 만나, 빈다켈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 봤다. -TTR-FAP의 세계적인 유병률은 어떻게 되는가? =전세계 유병률은 약 10만명 당 1명이다. 유럽 등 다른 국가는 10만명 중 1명이고, 일본은 유병률이 극히 드물어 약 100만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 전세계 환자 수는 1만 명에서 3만 명 사이, 최대 3만 5천 명 정도로 추정된다. 화이자에서 전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해 TTR-FAP 유병률에 대해 논문을 낸 바 있는데, 전세계 TTR-FAP 유병인구가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3만 5천 명~ 4만 명으로 추정됐다. -빈다켈 이전의 TTR-FAP 기존 치료요법들은 어떤 것이 있었고 그 한계는 무엇이었나? =간 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국가마다 간 이식술이 TTR-FAP 치료옵션이라고 단정하긴 어렵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간 이식술을 통한 TTR-FAP 치료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식술에 필요한 간의 개수가 부족할 수도 있고 다른 환자에게 수술 우선 순위가 돌아갈 수도 있다. 간 이식술은 사망위험이 따르며 이같은 사망 위험은 환자가 속한 국가, 간 이식이 행해지는 빈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5~1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간 이식 환자는 평생 면역억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간 이식술조차 받을 수 없던 TTR-FAP 환자의 사망률은 얼마나 되었는가? =다소 오래된 통계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TTR-FAP 환자는 진단 후 5~7년 이내 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TTR-FAP가 알려지고 진단이 빨라지면서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더 길어지긴 했다. -TTR-FAP 진단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부모, 형제 등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증상을 보이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풍토병이 발생하는 지역이라면 해당 질병이나 가족력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는 의사를 방문할 수 있다. TTR-FAP 진단은 유전자 검사와 생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세부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조직 검사를 통해 아밀로이드 침착을 확인한다. -진단률은 높은 편인가? =TTR-FAP는 전세계적으로 질병의 인식률과 진단율이 낮다. TTR-FAP의 증상이 다른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어지러움, 위장관계 불편함, 손발의 저림 혹은 통증(Numbness or tingling in hands and feet) 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합적인 증상들과 가족력을 고려하는 일부 의사만이 TTR-FAP를 진단하고 있다. 심지어 질환이 처음 보고된 포르투갈에서도 아직까지 오진이 잦아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수 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빈다켈의 중추적 임상연구 Fx-005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먼저 해당 연구는 TTR-FAP에 대한 최초의 연구였기 때문에, 다른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에서 관련성이 있을 수도 있는 평가변수를 확인했고 당뇨성 말초신경병증에서 사용됐던 하지 신경병증 손상 점수(NIS-LL, Neuropathy Impairment Score-Lower Limb) 지표를 활용했다. NIS-LL은 표준화된 평가지표로 하지의 근육 강도, 반사 작용, 감각을 평가하는 지표다. 또한 노르포크 환자 삶의 질 설문조사(Norfolk Quality of Life)는 말초신경병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평가방법으로, Fx-005 연구는 이 두 가지를 공동 1차 평가변수로 한다. 연구에 참가한 126명의 환자들은 1:1 비율로 위약군과 빈다켈 20mg 투여군에 배정됐다. 연구 기간은 18개월이었고, 하지 신경병증 손상 점수(NIS-LL)가 2점보다 덜 악화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평가됐다. 전체 환자(ITT, Intent-to-treat)에서 위약군과 빈다켈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유효성 평가가능 그룹(EE, efficacy-evaluable)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경질환의 경우 보통 ‘6분 보행거리 검사’를 진행하지 않나? =전문가 및 규제 기관은 매우 객관적이며 환자에게 가치 있는 지표와 측정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것이 NIS-LL 지표와 노르포크 삶의 질 설문조사(검사)이다. 6분 보행거리 검사는 보행능력과 근력을 측정한다. NIS-LL은 의사가 반복적으로 근육 강도, 반사 작용, 감각, 즉 신경 전반을 검사하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유럽심장학회(ESC)에서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감소효과도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ATTR-ACT 연구의 일차 평가변수는 모든 원인에 따른 사망률과 심혈관질환에 따른 입원빈도를 통합적으로 평가한 것이었고, 2차 평가변수는 심부전 환자들의 6분 보행거리 검사와 삶의 질에 대한 캔자스시티 설문조사였다. 연구 결과, 빈다켈은 위약 대비 모든 원인에 따른 사망률과 심장병으로 인한 입원 기간 지표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빈다켈이 연구 30개월 시점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질환에 따른 입원률을 모두 낮춘 것이다. -TTR-FAP, ATTR-CM 이외 적응증에 대한 빈다켈의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3차원으로 트랜스티래틴 단백질 입체 구조를 보면 빈다켈은 정확히 갑상선 호르몬이 붙는 위치에 붙어서 단백질을 안정화한다. 이는 매우 정확하고 구체적인 작용이기 때문에 다른 단백질은 안정화시킬 수 없다. 빈다켈은 오직 트랜스티래틴 단백질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약이다.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신경과 전문의들이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TTR-FAP 정보 습득과 더불어 오진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도 필요하다. 오진되기 쉬운 질환으로는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CIDs, Chronic inflammatory systemic diseases)이 있는데, TTR-FAP 환자들이 이 질환으로 오진을 받아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기에 어떤 진단을 내렸는지에 상관없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없고 병이 진행돼 상태가 악화된다면 TTR-FAP를 의심해봐야 한다.2018-12-08 06:15:20어윤호 -
휴온스, 1주당 800원 현금배당…10% 주식배당휴온스그룹의 상장 3社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7일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배당 규모를 결정하고, 결의한 배당 내용을 당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2792억을 달성하는 등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 실적인 325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주주 이익 환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과 주식 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52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51만7063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226억원 규모이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278억원 규모이다. 이는 지난해 현금 및 주식 배당과 동일한 배당 조건이다.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과 0.1(10%)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65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81만5672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593억원 규모이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65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의 보통주 1주당 현금 600원 대비 올해 200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배당 규모이다. 휴메딕스는 보통주 1주당 현금 600원의 현금배당과 0.07(7%)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53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62만3441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156억원 규모이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210억원 규모다. 지난해 대비 주식 배당이 1주당 2% 증가해 역대 최대 배당 수준이다. 이들 상장 3社의 최종 배당 금액은 2019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올해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온스그룹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배당을 결정했다. 휴온스그룹은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부회장은 "그룹의 미래 성장 주역인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와 '나노복합점안제'를 비롯해, 갱년기 유산균 및 항알러지 관련 건강기능식품 등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 더 큰 도약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올해 큰 성과를 보인 미국 주사제 시장 진출, 당뇨 관련 의료기기 사업, 에스테틱 의료기기 사업, 재생 의학,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이 기존 사업 영역을 보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진출을 적극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도모할 중장기적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18-12-07 15:17:31이탁순 -
팜비오, 무역의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남준상 한국팜비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탑 및 포장을 수여해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한국팜비오는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벤처 창립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2018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2018년 충북중소기업 경영대상 등을 수상하며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남준상 대표는 "한국팜비오는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꾸준히 투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연구 중심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2018-12-07 14:13:51노병철 -
마일란, 미국서 불순물 검출 발사르탄 추가 대량회수대형 제네릭제약사 마일란이 불순물 검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회수량이 104개 제조단위에 이를 정도로 문제의 고혈압치료제가 광범위하게 유통됐다. 4일(현지시각) 마일란 파마슈티컬즈는 미국 전역에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를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 판매금지 처분을 받고, 미국에서 일부 품목의 자진회수를 시작한지 2주만에 회수범위가 확대됐다. 마일란 측은 "발사르탄 함유 제품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불순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조번호(lots) 104개에 해당하는 품목을 추가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주 전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소재의 마일란 공장에서 생산된 발사르탄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이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회수 대상은 마일란 파마슈티컬즈(Mylan Pharmaceuticals)와 마일란 래보러토리(Mylan Laboratories)가 제조한 완제의약품으로 알려졌다.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 26개 제조번호와 암로디핀/발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27개 제조번호, 발사르탄 단일제 51개 제조번호가 회수대상에 해당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미국 전역에 유통됐다. 당시 회사 측이 예상한 회수량은 최소 15개 제조번호(lots)였지만, 추가 조치로 규모가 10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이번 발표 이후 마일란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2018-12-07 12:15:41안경진 -
'8년 주식 보유 10주→24주'...부광, 주주친화정책 행보부광약품이 8년 연속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해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주주친화정책 행보다. 7일 부광약품은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과 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0.3주의 주식배당이다. 주식 10주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3주의 신주를 제공할 정도로 높은 비율의 배당이다. 지난해에는 주식 1주당 0.1주를 배당했다. 부광약품은 제약기업 중 가장 주식 적극적으로 주식배당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각각 1주당 0.05주를 배당했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1주당 배당 주식 수는 0.05주에서 0.3주에서 형성됐다. 이번 주식배당이 부광약품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가장 높은 비율인 셈이다. 2011년 부광약품의 주식 10주를 보유한 투자자가 지금까지 그대로 주식을 갖고 있다면 올해 배당을 포함해 주식 수는 24주로 증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식배당은 주가가 상승흐름을 나타내는 기업의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신주 발행으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당하면 배당락이 발생해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투자자 입장에선 보유 주식 수가 늘었지만 주식 평가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해당 기업의 호재가 드러나면서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늘어난 주식 수와 비례해 평가액은 더욱 커지게 된다. 부광약품 입장에선 향후 연구개발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도출되면서 주가상승요인이 나타날 것이란 판단에 과감한 주식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기업의 투자자들은 주식배당이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오히려 기업의 이익 대비 높은 비율의 현금배당이 선호되기도 한다. 부광약품은 신약 판권 매각과 관계사 주식 매도로 3분기 누계 14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하지만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98억원으로 순이익의 10%에도 못 미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주주친화정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주식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당뇨신약 등 연구개발비 투자 계획이 많아 현금배당을 크게 늘리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2018-12-07 12:10:27천승현 -
유영제약, 우면사회복지관 사회공헌 '감사패' 수상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8 자원봉사자& 8729;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활동을 함께해온 후원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배 서초구의원, 이은경 서초구 여약사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영제약은 2016년부터 서초푸드마켓 생필품 기증 캠페인, 가사지원 서비스 사업, 우면행복식당 배식 나눔 등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에서 꾸준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후원자 부문에서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았다. 유영제약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 중식 배식과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어르신 무료중식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 도시락통 600개를 후원했다. 또,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도 나서 지역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행복은 이웃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경영방침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2-07 12:03:38노병철 -
호주 건기식 브랜드 '블랙모어스' 모델에 배우 송지효배우 송지효가 호주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랙모어스'의 새 얼굴이 됐다. 블랙모어스 코리아(대표 조원희)는 청순한 미모와 건강미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를 한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송지효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런닝맨'을 통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모어스의 새 얼굴이 된 송지효는 "항상 건강을 유지하며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자 호주를 대표하는 '블랙모어스'의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모어스 코리아 측은 "맑고 건강한 이미지 및 소통과 배려를 중시하는 배우 송지효의 매력이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랙모어스'의 가치와 잘 어우러져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랙모어스는 1932년 출시 이래 지난 86년간 호주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로 불리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호주 및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블랙모어스의 대표 제품인 '오더리스 피시오일 미니 캡슐'은 24시간 이내에 생산되는 고품질 r-TG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GC Rieber사의 특수 정제 공정을 통해 오메가 3 특유의 냄새를 확실히 제거한 프리미엄 시그니쳐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8-12-07 10:17:11이탁순 -
테마섹, 올해만 셀트리온 주식 2조원 이상 팔았다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올해만 셀트리온 주식을 2조원 이상 시장에 팔았다. 각 2차례씩 셀트리온 1조6497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4392억원을 블록딜(대량매매)했다. 방식은 100%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시간외매매 및 장내매도다. 1974년 출범한 테마섹은 운용자산만 200조원에 달하는 세계적 펀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7일 아이온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중 154만6285주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6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각가는 8만234원 가량으로 처분 금액은 약 1241억원이다. 지난달 29일 처분 단가는 8만2242원, 이달 4일은 7만9810원이다. 주가 하락에도 꾸준히 지분을 매각했다. 테마섹이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한 셀트리온 지분율은 기존 10.53%에서 9.41%로 하락했다. 테마섹은 지난 3월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90만주를 3151억원에 처분했다. 올해만 두 차례 블록딜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이 2017년 7월 28일 12.67%(1731만9600주)에서 9.41%(1321만9707주)로 3% 이상 떨어졌다. 테마섹은 셀트리온 지분도 올해 두 차례 처분했다. 규모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배를 넘는다. 테마섹은 10월 25일 362만5000주를 24만7000원 단가에 시간외매매했다. 규모는 8954억원이다. 지분율은 12.48%(1561만7794주)에서 9.56%(1199만2794주)로 낮아졌다. 지난 3월에도 7543억원 어치를 시장에 풀었다. 224만주를 33만6700원 단가에 처분했다. 두 차례 블록딜로 테마섹의 셀트리온 지분은 2017년 3월17일 14.3%(1750만7642주)에서 올 10월 30일 9.56%(1199만2794주)로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테마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을 모두 9%대로 줄였다. 테마섹은 셀트리온이 자금을 지원해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테마섹은 2010년 5월19일 셀트리온 유상증자에 참여해 1223만주를 2079억원에 사들였다. 주당 주식 매입가는 1만7000원이다.2018-12-07 09:46:1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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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한미 롤론티스, 임상서 약물 경쟁력 입증"미국 허가가 임박한 한미약품 ‘롤론티스’의 최종 임상결과가 국제학회에서 소개됐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시장 경쟁력을 자신했다. 6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지난 6일(현지시각) ‘2018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18)에서 롤론티스의 두번째 임상 3상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롤론티스는 기존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012년 스펙트럼에 롤론티스를 기술이전했다. 호중구감소증이란 우리 몸 면역체계에서 감염을 물리치는 혈액내 세포인 백혈구 중 호중구라는 특정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들어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스펙트럼은 2015년 말부터 롤론티스의 임상3상시험을 진행했고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생물의약품허가 신청을 위해 사전 생물의약품허가(pre-BLA) 진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두번째 3상 임상(RECOVER)은 오리지널 의약품 ‘뉴라스타’와 비교해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DSN)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연구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에서 롤론티스는 뉴라스타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이 수치는 총 네번의 치료 사이클 동안 유지됐다. 상대적 위험감소율은 롤론티스가 페그필그라스팀보다 다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평가변수인 절대 호중구수, 절대 호중구수 최저치 폭, 회복,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 등에서도 두 약물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 대표 연구자인 리 슈왈츠버그 테네시대 헬스사이언스센터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호중구감소증은 이미 출시가 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학치료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여전히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롤론티스는 현재 진행 중인 두가지 임상 3상을 통해 환자들에게 호중구감소증을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조 터전 스펙트럼 대표는 “롤론티스의 두번째 임상 3상을 통해 약물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종류의 임상 3상 데이터들은 올해 연말 FDA에 제출 예정인 생물의약품 허가신청 자료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18-12-07 09:26:30천승현 -
마더스코스메틱, 화장품 '닥터에스떼 알엑스' 론칭마더스제약의 자회사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브랜드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 233;Rx)'를 오는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 233;Rx)는 2004년부터 피부과 병의원 전용 화장품으로 인정받아왔던 브랜드 닥터에스떼(Dr.esth& 233;)가 화장품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그 노하우를 그대로 승계한 더마 홈 클리닉 브랜드이다. 닥터에스떼Rx(Dr.esth& 233;Rx)는 바쁜 현대 여성들이 직접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피부과의 시술을 받은 듯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든 브랜드로, 피부 고민에 따른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으로는 저자극 기초 케어 솔루션인 데일리 케어 '더마 센서티브' 라인과 리얼 고트밀크가 함유된 스페셜 프로그램 '더마 고트밀크필' 라인 두 가지가 있다. 더마 센서티브 라인은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인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BP-8, 클로페네신 등 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의 성분 20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스페셜 프로그램은 제외) 개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페셜 프로그램인 고트밀크필(Goat Milk Peel)은 리얼 고트밀크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자칫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필링제품을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상품이다. 또한 필링 후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앰플이 세트로 구성돼 피부 보습과 진정 작용으로 사용 후 우윳빛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닥터에스떼Rx 관계자는 "2004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피부 연구를 통해 더마 브랜드 닥터에스떼를 바탕으로 소비자 피부에 대한 문제 의식과 더마코슈메티컬 수요에 발맞춰 오랜 준비 끝에 닥터에스떼Rx를 선보인다"며 "깊은 전통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닌 브랜드 닥터에스떼Rx를 통해 피부 건강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효과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에스떼Rx 제품은 자사몰을 통해 12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2018-12-07 09:18: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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