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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유틸렉스와 면역항암제 위탁개발 협약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유틸렉스(대표 권병세)와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면역항암제에 대한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5년간 유틸렉스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최대 15종에 대해 세포주 개발, 임상1상 물질 생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틸렉스는 면역학 분야 석학으로 알려진 권병세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항체치료제, T세포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등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비임상, 임상 단계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DO 사업은 고객사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세포주와 이를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생산프로세스 등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통상 임상1상 진행을 위한 임상물질 생산 등을 포함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중소형 기업들의 외주위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CDO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CDO 사업에 뛰어든 이후 유틸렉스 등 국내외 6개사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CDO 사업은 위탁생산(CMO)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유틸렉스를 비롯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조기 상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CDO 계약 체결로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연구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기술로 키트루다, 옵디보와 같은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의 출시가 앞당겨 질 것"이란 기대감을 표했다.2019-03-20 12:44:26안경진 -
"원료는 교체하면 되지만 제네릭 생동 다시 해야하나"제약사들이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 후속대책 마련에 고심이 크다. 약가 차등의 가장 큰 요인이 직접 생산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 여부로 알려지면서 위탁으로 허가받은 제네릭의 직접 생동성시험과 생산 여부를 타진 중이다. 원료의약품은 직접 생산이 아닌 등록 여부로 약가 차등을 부여하는 방안이 유력해지면서 제약사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들은 정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약가제도 개편안의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한 분위기다. 제네릭 약가 인하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생동성시험 수행, 완제의약품 직접 생산, 원료의약품 등록(DMF) 등 3가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제네릭 상한가를 차등 부여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제네릭의 보험상한가는 특허 만료 전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를 받을 수 있는데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53.55% 상한가 책정이 유력하다.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지 못한 제네릭은 30% 안팎의 상한가만 부여하는 안이 검토 중이다. 여기에 뒤늦게 등재된 제네릭은 순차적으로 상한가를 낮게 부여하는 계단형 약가제도 도입이 거론된다. 이중 DMF 등록 여부는 제약사들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원료의약품 직접 생산과 등록 여부에 따라 약가가 차등 부여되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복지부는 직접 생산이 아닌 식약처에 DMF 등록되지 않은 원료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 약가를 떨어뜨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허가받은 제네릭 중 DMF 등록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식약처는 지난 2002년부터 DMF 제도를 도입한 이후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아직 DMF 대상이 전 성분에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2018년부터 원칙적으로 의약품동등성 확보가 필요한 의약품 즉 제네릭 의약품의 성분은 DMF 등록되지 않은 원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과거 허가받은 제네릭 중 일부 DMF 미등록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 DMF 등록 원료로 교체하면 약가인하를 모면할 수 있다. 제약사들은 보유 중인 제네릭 중 DMF 미등록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파악하고 있다. 제약사의 가장 큰 고민은 생동성시험 수행과 완제의약품 생산 여부다. 2가지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종전보다 약가가 20% 이상 떨어질 수 있다고 제약업체들은 관측한다. 일부 제약사들은 벌써부터 위탁 생동으로 허가받은 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실시 여부를 고심 중이다. 복지부는 약가제도 개편안 발표 이후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허가 제네릭에도 소급 적용될 경우 제약사들은 제네릭 약가인하를 피하기 위해 유예기간 동안 위탁 생동으로 허가받은 제품의 생동성시험 수행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약가인하 수용과 생동성시험 추가 실시로 인한 약가인하 모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약사가 생동성시험 실시를 결정하더라도 변수는 많다. 생동시험 수행기관이 한정된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집중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쏟아지면 당초 예상한 일정보다 생동성시험 완료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 특히 이미 정부로부터 품질,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인정받은 제품을 또 다시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적잖은 사회적 비용 낭비가 초래된다는 우려도 불가피하다. 일부 업체들은 위탁 생산 제네릭을 자사 생산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고심 중인데, 연질캡슐과 같이 특수 제형의 제조시설이 구축되지 않은 업체들의 경우 추가 시설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는 고민이 발생한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아직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미 회사 차원에서 약가인하를 피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면서 “다앙한 시나리오를 가동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고심 중이다”라고 말했다.2019-03-20 12:20:15천승현 -
미 증권가 "허가 지연됐지만...롤론티스 시장성 유효"스펙트럼의 롤론티스 허가신청 취하가 기업 가치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미국 증권가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진입 시기가 늦어진 점은 아쉽지만, 마케팅전략을 통해 만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펙트럼이 올해 초 항암제 7종을 매각하면서 현금력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롤론티스는 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약효지속시간을 늘린 바이오신약이다. 체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2012년 스펙트럼에 롤론티스를 기술이전했다. 스펙트럼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이터 보완사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롤론티스 허가신청을 자진취하했다고 밝혔다. 테리 크리소말리(Terry Chrisomalis) 바이오텍 전문 애널리스트는 18일(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매체 미국 투자전문매체 씨킹알파(seeking alpha)에 '스펙트럼이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 과정에서 차질을 겪었지만, 데드라인을 고려할 때 더 나은 선택이었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크리소말리 애널리스트는 "자진철회 결정으로 FDA 허가시기가 늦어진 점은 단기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FDA의 지적사항이 완제의약품 생산관련 데이터 보완에 그친 점은 긍정적 요소"라고 밝혔다. FDA의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 요건 심사기한이 이달 29일까지로, 현실적 여건상 허가신청 취하가 불가피했다는 견해다. 초기 단계에 FDA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최종보완요구공문(CRL)이 발행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크리소말리 애널리스트가 스펙트럼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가장 큰 요인은 롤론티스의 시장성이다.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시장에서 롤론티스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암젠의 '뉴라스타'가 지목된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유발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뉴라스타는 작년 3월 말 기준 42억달러의 연매출액을 기록했다. 롤론티스는 상업화 이후 마일란·바이오콘의 '퓰필라', 코헤루스바이오사이언스의 '유데니카' 등 2종의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을 펼쳐야 한다. 마일란·바이오콘은 뉴라스타 바이오시밀러 1호로 허가를 받았던 퓰필라의 고시가격(AWP)을 오리지널보다 33%가량 저렴하게 책정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소말리 애널리스트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규모가 크다는 데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암젠의 뉴라스타는 바이오시밀러 허가 이후에도 42억달러 매출을 유지했다"며 "롤론티스의 시장 성공 여부는 가격책정에 달렸다. 시장경쟁에 대비해 강력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펙트럼이 올해 초 아크로텍바이오파마(Acrotech Biopharma)에 항암제 7종을 매각하면서 향후 3년간 운용 가능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한 점은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작년 12월 말 기준 2억4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 아우로빈도파마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1억58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하면서 현금유동성이 늘어났다. 향후 마일스톤으로 1억4000만달러를 추가 지급받게 된다. 크레딧스위스의 알레시아 영(Alethia Young)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FDA가 CMC 관련 어떤 정보를 요구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스펙트럼 경영진에게 명확한 설명을 요청하자 운송 유효성(shipping validation) 확인을 예로 들었다"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스펙트럼 측은 데이터 보완에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될지 특정하지 않았다. 제프리 투자은행은 스펙트럼과 아크로텍바이오파마의 계약을 두고 "경영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이다. 연매출액이 5억5000만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스펙트럼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상업화에 집중하기 위해 FDA 허가를 받은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매각하고, 직원 40%가량을 줄였다. 생산관련 이슈로 첫 번째 신약후보물질의 허가일정에 변동이 생겼다"며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들은 스펙트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가의 반응은 스펙트럼 주가에도 반영됐다. 15일 장 시작 전 스펙트럼 주가는 9% 하락했으나 마감 시점에는 -2.92% 수준으로 낙폭을 회복했다. 이후 주당 10달러 수준을 유지 중이다.2019-03-20 12:15:13안경진 -
메디톡스 4년치 회계기준 변경…영업익 82억 감소메디톡스의 4년치 회계기준이 변경됐다. 지난해 9월 발표된 금융당국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새 지침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메디톡스 영업이익은 82억원이 감소했다. 경상연구개발비 과소계상을 판관비로 처리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메디톡스는 19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서 연결 기준 2018년 9월 19일 발표된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 반영으로 무형자산 과대계상, 경상연구개발비 과소계상의 회계처리 오류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금융당국 새 지침은 '신약 3상·바이오시밀러 1상 개시 승인 시점'부터 연구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놓을 수 있게 했다. 수정사항은 소급해 재작성했다. 경상연구개발비 과소계상 금액은 2014년 5억원, 2015년 20억원, 2016년 24억원, 2017년 32억원 등 합계 82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무형자산 및 자기자본 과대계상 각 82억원으로 연결됐다. 82억원은 2014년과 2017년에 걸쳐 판관비(비용)로 계상됐다. 비용 처리는 영업손익에 영향을 줘 82억원이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로 순이익도 82억원 줄었다. 회계기준 변경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등 현금흐름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액(연결)이 2054억원으로 전년(1812억원) 대비 13.3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5억원, 6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1.62%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달성했다.2019-03-20 12:15:03이석준 -
신풍, 항혈소판제 'SP-8008' 영국 임상1상 승인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19일 항혈소판제 신약후보물질인 SP-8008에 대한 비임상독성시험을 완료하고, 영국의약품보건의료제품규정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시험승인(CTA)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5∼6월 중 영국 현지에서 지원자 48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약동학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개시한다. 이 분야 세계시장 규모는 매년 4.22% 증가하여 2026년에는 약 105억불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혈소판 응집은 지혈작용에 필수적이나,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경우 혈전을 발생시켜 관상동맥질환,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과 같은 기존 항혈소판제제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약효 및 예방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동시에 정상적인 지혈작용까지 저해함으로써 출혈부작용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P-8008은 현재 시판중인 항혈소판제들과는 차별화된 신규기전을 가진 혁신신약이다. 현재 서울대약대 정진호 교수팀, 고려대약대 이기호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과제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혈소판은 동맥경화 등 좁아진 혈관에서 급격히 증가되는 물리적인 전단응력(shear stress, 혈류에 의해 혈관에 미치는 압력)에 의해서도 활성화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지혈작용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으면서 병적인 상태에서의 혈전생성에 선택적으로 관여한다. SP-8008은 바로 이 활성화과정 중 혈관에서 유리되는 활성화물질인 vWF작용을 억제한다. SP-8008은 다양한 질환동물모델에서 출혈부작용은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반면, 기존혈소판제제와 유사한 혈소판응집억제효과를 보였다. 신풍제약 주청 연구본부장은 “SP-8008은 차별화된 신규기전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기대되는 신약후보물질로 자사합성기술로 원료부터 생산하여 경구용제제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번 임상 1상에서는 혈액에서의 혈소판활성변화도 측정되어 유효성에 대한 예비평가도 가능한 바 개발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3-20 09:57:33노병철 -
디엔컴퍼니, 프리미엄 화장품 피어라미지 출시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이지듀’로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디엔컴퍼니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피어라미지를 통해 선보이는 글로벌 진출의 선봉장은 전 세계적인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도 리얼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돼,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27g의 초경량·초밀착 크리스탈 시트가 높은 신축성과 회복률로 피부를 감싸 들뜸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에어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친수성 시트로 에센스 성분도 풍부하게 머금어 피부에 촉촉하게 전달한다.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블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사파이어와 해양 심층수가 함유돼 강력한 피부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화이트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다이아몬드와 진주 가루가 함유돼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톤을 밝게 가꿔준다. ‘뉴트리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산호 가루와 레드플라워 콤플렉스가 농축돼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에센스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하며, ‘퓨리파잉 모이스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연옥 가루와 연꽃 등의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강력한 피부 정화 및 피부결 정돈 효과로 빛나는 피부를 가꿔준다.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의 많은 관심과 문의 속에 수주계약을 타진하는 등 글로벌 진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후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베트남 인터뷰티 미용박람회(Inter Beauty Vietnam)를 통해서도 제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디엔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각기 다른 리얼 보석 성분이 담긴 마스크를 통한 맞춤 피부 케어로, 나만의 특별한 소확행을 누리며 빛나는 피부와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지듀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피어라미지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엔컴퍼니는 대웅제약의 관계사로 근본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코슈메티컬 화장품 브랜드인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2019-03-20 09:42:27노병철 -
이석로 원장, 3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제3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56)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원장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원장은 1994년부터 방글라데시 꼬람똘라(Koramtola)병원에서 의료봉사뿐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 자립 지원활동을 2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본상은 2005년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극오지 주민들을 위해 이동진료사업을 펼치며 ‘길 위의 닥터'라고 불리는 이재훈 의료선교사, 2001년 광주 월곡동에 개원한 이후 ‘마을 주치의’를 자처하며 광주이주민건강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의 외국인근로자, 난민 등을 위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는 이용빈 원장(광주 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일산에 개원한 2001년부터 해외봉사 및 지역봉사 활동을 하고, 양질의 의료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참여활동 병행하고 있는 김우규 원장(일산 빛과소금내과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보령의료봉사상은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8729;봉사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2019-03-20 09:33:38노병철 -
신약 개발에 AI 도입…플랫폼 구축 75억원 정부 지원인공지능(AI)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회목)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일 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신약 개발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늘(20일) 오후 4시 제약바이오협회 1층에서 진행되는 센터 개소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확대 등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정부는 후보물질 발굴, 전임상시험, 똑똑한(스마트) 약물감시 등 신약개발 전 단계에 활용가능한 단계별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신약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277억원을 지원한다. 이 중 75억원은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에 쓰이며, 교육 홍보 사업에도 1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제약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8228;홍보를 추진하고, 공동으로 필요한 데이터 수집·보관·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6년 7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약개발, 영상진단, 질병예측·위험분석, 원격모니터링, 의료기관 업무흐름 개선 등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은 2024년 10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규모는 연평균 40%의 고도 성장을 기록, 2024년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원이 소요되는 등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신약개발에 AI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은 IBM 왓슨 등 10여개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중으로, 주로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 재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17년 4월 정부 주도의 민·관 협업모델을 구성, 이화학연구소(RIKEN)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라이프 인텔리전스 컨소시엄(LINC)을 출범하기도 했다. 3년간 20여개의 AI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일본 정부가 100억엔을 투자했으며, 기초 후보물질 발굴을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13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한 만큼, 신약 개발에 AI를 적극 활용하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여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능후 장관은 개소식에서 "혁신 성장을 통해 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약 바이오 산업분야는 우리나라에서도 국가 기간산업으로 도약하려는 중요한 시기에 진입했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박 장관은 "제약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정보기술(IT)기업이 협력해 신약을 개발하면 보다 빠르고 성공적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등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확대 등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017년 12월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추진단을 발족하고, 센터 설립을 위해 1년 이상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녹십자, 보령제약, JW중외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 24개 신약 연구개발 제약기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면서 인공지능 신약개발 관련 지식과 경험도 축적해왔다.2019-03-20 09:15:48이혜경 -
중소제약, 약가인하 수용 불가...소송·궐기대회 불사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중소제약사들의 반발 기류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제약사 80여곳 약가·개발·위수탁 관련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약가인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목적은 합목적성과 방법론에서 궤도를 이탈한 약가제도에 대한 중소제약사들의 중지를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약가인하 저지를 위한 중소제약인의 모임(약중모·가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탈퇴 후 한국제약협동조합 신규가입, (고시 후)약가소송, 약가인하 전면 거부(궐기대회), 상한가 조정 요청 등의 단체 행동에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관측된다. 약중모 간사단은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위기에 처한 중소제약사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존폐 기로에 선 중소제약사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띈 공식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가인하 근거로 제시한 3가지(자사 생산·자체 생동·DMF) 요건과 관련 ▲이에 대한 합리적 근거는 무엇인지 ▲과연 2년 유예기간으로 위탁시스템에서 자사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가능한지 ▲약가인하 후 직접 생동·자사 생산 완료 시, 약가 환원은 가능한지 ▲계단식 약가인하 적용 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도 최초 20품목 등재 최저가가 40%대 약가 일 경우 21번째 업체는 53.35%가 아닌 최저가의 90%의 약가 산정 사례 발생 등에 대한 논리적 반박을 펼쳤다. 간사단의 방향성 설정과 의견 수렴 절차 후 진행된 제약사별 입장 피력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 대부분은 목적과 방법 불합치에 따른 제약산업 폐해를 크게 우려했다. A제약사 관계자는 "현행 제네릭 약가 53.55% 하에서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10% 이하다. 만약 40%대 약가를 받게 된다면 순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밖에 없다. 이는 중소제약사의 개발의지를 꺾을 뿐 만 아니라 종국에는 고용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B제약사 관계자는 "올해 200억원 가량을 투자해 CMO생산기지 설립을 계획했지만 정부의 갈팡질팡 정책과 일관성 없는 무대포식 제도로 인해 전명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약가제도 설계 자체가 고도화되지 못하고, 주먹구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거셌다. C제약사 관계자는 "2011년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추진의 명분은 2조원에 이르는 건보재정 절감이 주요인이었던 것으로 안다. 이후 건보재정은 꾸준히 흑자를 기록했다. 당시 정부가 계단식 약가제도 폐지를 주장할 때도 제네릭 품질경쟁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당위성을 설명했는데, 정책과 제도의 일관성이 전혀 없다"고 일침했다. D제약사 관계자는 "이번 약가인하는 리베이트 척결에도 방점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진행 절차와 방법 자체가 근원 처방이 아니다. 정부의 말대로 한 제약사가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게 과연 선지제약으로 가는 길인지 의문이다. 각 기업별로 특화된 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산업의 자양분으로 작용한다. 약가인하가 현실화 됐을 경우, 10년 후 제약산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약중모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 내용과 관련 소속 제약기업 경영진에 정식 보고 후 조만간 있을 2차 회의에서 협회 탈퇴·약가소송·궐기대회 등의 단합된 의결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2019-03-20 06:30:00노병철 -
대웅바이오, 대웅제약 세파계 항생제 사업 인수대웅바이오가 대웅제약의 세파계 항생제 사업권을 인수해 외형확대를 노린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이 작년 하반기 폐쇄한 성남공장의 세파계 항생제 생산라인을 활용하기로 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대웅제약의 세파계 항생제 사업을 양수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이 보유한 세파계 항생제 품목 11개의 허가권도 가져왔다. 대웅제약과 양도양수로 허가권이 대웅바이오로 변경된 품목은 세포록틴건조시럽, 대웅세포탁신나륨주2g, 시클러캡슐, 시클러건조시럽, 베아세프정, 세프록틸정, 곰티암주, 대웅곰세핀주 1, 2g, 대웅세포탁심나트륨주 1g, 뉴디짐주 등이다. 이들 품목은 대웅제약 성남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준공한 오송 신공장의 10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성남공장을 폐쇄했다. 72년 완공 이후 46년만이었다. 수도권 지역에 공장이 존재하면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제품은 성남공장에서 오송공장으로 이관해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성남공장에서 생산한 세파계 항생제 품목은 관계사인 대웅바이오로 양도해 생산 효율성을 꾀했다. 지난 2010년 세파계 항생제 사업을 시작한 대웅바이오는 이번 대웅제약과 양도양수로 사업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대웅바이오는 대웅제약의 타넥신정 등 일부 제네릭품목의 허가권도 양수하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주식회사 대웅이 100% 주식을 보유한 대웅바이오는 지난 2009년 3월 대웅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2017년 매출액은 2467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대웅 계열사 중 대웅제약 못지 않은 이익을 내고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이 간판 품목이다.2019-03-20 06:25:2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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