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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시밀러 3종, 유럽 분기매출 2천억 돌파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분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매출이 정체기에 접어든 반면, 지난해 10월 출시된 '임랄디' 매출이 2배가량 오르면서 분기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각) 바이오젠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 3종은 1분기 유럽 매출 1억7440만달러(약 2007억원)를 합작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주주로 유럽 현지에서 바이오시밀러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작년 10월 출사표를 던진 '임랄디'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1분기 '임랄디'의 유럽 매출은 3570만달러(411억원)다. 발매 2분기만에 3년차를 맞는 '플릭사비' 매출 2배를 뛰어넘었다. 임랄디는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이다. 지난해 10월 중순 휴미라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됐다. 현재 유럽에서는 암젠의 '암제비타', 산도스의 '하이리모즈', 마일란·후지필름쿄와기린의 '훌리오' 등 4종의 바이오시밀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맵)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도 자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분기 플릭사비의 유럽 매출은 1470만달러(169억원)다. 전년동기 대비 122.7% 증가했다. 다만 성장세는 다소 둔화하는 양상이다. 플릭사비는 베네팔리와 달리 시장진입 시기가 늦어지면서 시장침투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진출 첫 번째 품목인 '베네팔리'는 분기매출이 하락했다. 베네팔리는 엔브렐(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오른 1억2400만달러(1427억원)로 집계됐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2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하락을 경험했다. 3분기 이후 매출이 반등하면서 2분기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지만, 또다시 분기매출 하락을 경험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 3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1.1%로 여전히 가장 높다.2019-04-24 21:27:44안경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연구소 건물 202억에 매수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천 송도 소재 연구소 건물을 202억원에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수한 건물을 사무 공간, 위탁개발(CDO), 임상시험수탁(CRO) 연구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새로운 R&D 센터 건립 계획에 따라 기존 연구소를 매각했다. 앞서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송도경제자유구역내에 1804억원을 투자해 R&D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R&D센터는 본관동, 복지동 등 건축물 4동으로 구성된다.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신규 R&D 센터 완공 전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매각한 건물을 임대할 계획이다.2019-04-24 19:04:5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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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독소제제 중국 시판허가 신청휴젤은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독소 제품의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은 중국 유통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함께 지난해 말 보툴리눔독소의 임상3상을 완료하고, 금일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 측은 신청서 접수 이후 최종허가까지 통상 12개월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늦어도 내년 1분기 내에는 품목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대만에서 보툴리눔독소제제 '보툴렉스'의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휴젤에 따르면 중국 의료미용시장은 매년 25% 내외 수준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전 세계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 평균 성장률 10%를 훌쩍 뛰어넘지만 미국 엘러간과 중국 란저우연구소 2개사 제품만 판매되고 있어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 시장에서 빠른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H.E.L.F 등 국내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학술포럼을 통해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휴젤 측은 오는 2분기부터 대만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2017년 진출한 러시아, 브라질에서도 실적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중국 시판허가 신청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다. 내년 1분기 중국 품목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2021년 유럽, 2022년 북미 시장진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2019-04-24 18:41:27안경진 -
유나이티드제약,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 시판허가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5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이 식약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매 예정일은 올해 하반기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국내 최초로 허가받은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한 직경 4mm의 구(球)형 제품이다. 2g의 오메가-3가 80개의 연질캡슐에 담겨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포장되어 있다. 이 제품은 심리스 연질캡슐 제조로 캡슐 크기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목 넘김 불편을 개선했다. 기존 오메가-3 제품들은 대부분 1g 제제에 연질캡슐 하나의 장축이 약 24mm 정도로, 크기가 커 연하곤란(삼킴 장애)의 문제가 있었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2g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연질캡슐로 제작되어 연하곤란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복용 편의성이 증대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고용량 처방이 가능하게 되었고, 임상적 유효성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3 시장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약 600억원이다. 기존 품목들은 대부분 해외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국내 원료와 국내 기술을 사용한 생산 및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일본, 대만, 중국 등과 수출 계약도 추진 중이다. 강덕영 대표는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 허가 획득은 제네릭 품목에 치중하지 않고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성과”라며 “최근 세계 최초로 콜린알포세레이트 시럽제를 허가받은데 이어 국내 최초로 심리스 연집캡슐 허가 획득에도 성공함에 따라 개량신약 및 연구개발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입증했다”고 전했다.2019-04-24 17:11:00노병철 -
삼성바이오로직스, 1Q 영업손실 234억...적자전환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3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감소했고, 순손실액은 38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작년 4분기 대비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매출규모가 직전분기대비 29.7% 줄었다. 매출감소와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출감소에 대해서는 1공장 제품의 2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공백이 있었지만, 전년동기 대비 매출감소분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적자지속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개선 등의 영향으로 순손실 규모가 전년동기보다 82억원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4분기 바이오젠과 자산양수도 종결로 인한 처분이익이 반영되면서 317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2019-04-24 16:26:43안경진 -
GC녹십자, 공식 홈페이지 개편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6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새 홈페이지는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함과 동시에,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화면에는 실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GC녹십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GC MUSEUM’ 페이지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충됐고,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화면과 해상도 등에 대한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단장한 홈페이지 디자인은 지난해 변경된 C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GC녹십자의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4-24 15:20:32이탁순 -
현대·코오롱·유나이티드, '레보드로프로피진' 시장 3파전국내 81개사가 경쟁하는 기침약 레보드로프로피진 제제 시장에서 현대약품과 코오롱제약 등 기존 선두권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2017년 국내 첫 선을 보인 레보드로프로피진 서방제제로 단숨에 시장 3위로 뛰어올랐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2019년 1분기 레보드로프로피진 제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오리지널사인 현대약품에 이어 코오롱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순으로 실적이 높았다. 레보드로프로피진 제제는 현대약품이 지난 1999년 이탈리아 Domep사로부터 국내 도입한 약물이다. 기존 기침약과 달리 중추신경이 아닌 말초신경을 작용해 기침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부작용이 적어 일반 병의원에서 사용량이 높다. 소아에게 많이 처방되는 시럽제와 정제가 있는데, 기존 속효제제 1일 3회 복용한다. 유나이티드는 2017년 7월 광동제약, JW신약과 함께 1일 2회 복용하는 서방제제를 처음 선보였다. 유나이티드의 서방제제인 레보틱스CR은 작년 2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단숨에 시장 상위권에 올라섰다. 2017년 대비 실적이 무려 278% 늘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유나이티드의 레보드로피진 제제(정/서방정)는 전년동기대비 -7.5% 떨어진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이는 비단 유나이티드만의 상황만은 아니다. 1위 현대약품 레보투스(시럽/정)도 2018년 1분기 12억원에서 올해는 10억원으로 -13% 감소율을 기록했다. 코오롱제약 드로피진(시럽/정)도 8억원대 초반으로 전년동기대비 -5.3% 비율로 감소했다. 이는 작년 1분기가 유난히 호흡기 환자가 많았기 때문에 보이는 기저효과 현상 때문이다. 81개사 전체 실적으로 봐도 작년 1분기 113억원에서 올해 1분기 95억원(전년동기대비 -15.6%)으로 쪼그라들었다. 유타이티드의 약진이 있었지만, 현대와 코오롱의 선두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는 현대와 코오롱이 유나이티드에는 없는 시럽제로 소아과에서 높은 영향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4위는 한미약품 레브로콜(시럽/정), 5위는 한국휴텍스제약의 레드보르(시럽/정)로 각각 5억원 초반대와 4억원 후반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레보드로피진 서방제제를 노리는 후발제약사들의 특허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약품을 포함한 12개사가 레보틱스CR 제제특허 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제기했다. 레보틱스CR의 재심사(PMS)는 2021년 4월 11일 만료돼 그 이후 후발약이 허가신청을 할 수 있다.2019-04-24 12:19:37이탁순 -
'2년 전 어닝쇼크' 보령제약, 올해 최대 실적 예고'2017년 영업이익 10억원' 어닝쇼크 실적을 기록한 보령제약이 지난해 턴어라운드 후 올해 창립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최초로 5000억원, 3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특히 자체 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매출 호조는 원가절감으로 이어져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보령제약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동기(88억원) 대비 6.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7억원에서 1187억원으로 6.3% 늘었다. 증감률은 두자릿수 미만이지만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후 실적 향상이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액(4604억원)과 영업이익(250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8.92%, 24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17년 10억원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예년 수준(2014년 244억원, 2015년 276억원, 2016년 220억원)을 회복했다. 올해는 영업이익이 창립 최초로 300억원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341억원을 예측했다. 보령제약의 실적 신기록 예상 중심에는 자체개발 고수익 품목 '카나브' 패밀리가 있다. 보령제약이 세운 카나브패밀리 올해 매출 목표는 800억원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프패밀리 3종은 1분기에 172억원을 합작했다. 카나브 105억원, 듀카브 60억원, 투베로 7억원 등이다. 3개 제품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합계 매출액(136억원→172억원)도 26.47% 늘었다. 성장세를 감안하면 목표 매출액 800억원 돌파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카나브는 보령제약 자체 개발 신약으로 원료-생산-유통 수직 계열화가 이뤄져있다. 매출이 늘수록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카나브 선전의 보령제약의 영업이익 최초 300억원 돌파 발판이 될 수 있다. 카나브는 해외 수출계약도 다수 체결한 상태다. 현재 7개 파트너사와 4억4401만 달러(5071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은 상태다. 아직은 수출액(2016년 31억원, 2017년 7억원, 2018년 20억원)이 미미하지만 허가 과정을 거치면 고정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향후 기대요소도 존재한다. 카나브, 듀카브, 듀베로 외 카나브 패밀리가 등장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카나브 기반 치료제가 5종 나온다. BR-1008(고혈압/고지혈증)과 BR-1006(고혈압/고지혈증) 2020년, BR-1009(고혈압/당뇨)와 BR-1007(고혈압 외 적응증) 2021년, BR-101(고혈압) 2022년 발매가 예정돼 있다.2019-04-24 12:15:10이석준 -
'NOAC 1위' 다이이찌산쿄 "다음 목표는 항암제 시장""심혈관계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항암제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이 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로드맵을 제시했다. 작년 11월 신설한 항암사업본부를 확장하고,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반플리타'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 사장은 최근 비-비타민K길항제 경구용항응고제(NOAC) 시장 원외처방 1위에 오른 '릭시아나(에독사반)'를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NOAC 후발주자인 '릭시아나'는 최근 경쟁약물 '자렐토'를 제치고 분기처방실적 1위에 올랐다. 전년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하면서 1분기 원외처방액 121억원을 기록했다. 김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NOAC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릭시아나가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로 3가지를 꼽았다. 심혈관계 전문회사로서 십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뛰어난 제품 프로파일, 파트너사와의 시너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김 사장은 "2013년 항균제 '크라비트' 판촉을 제일약품으로 이관하고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HCT',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등 심혈관계 영역에 특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영업사원들의 역량을 심혈관계 분야에 집중시키면서 학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중장기 성장동력은 항암제, 스페셜티케어 시장이다. 다이이찌산쿄그룹은 최근 '항암제 영역에 강점을 갖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2025년까지 7개의 신약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개발, 상업화 계약을 체결한 항체약물복합체(ADC) 'DS-8201'과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반플리타(퀴자티닙)'가 대표 파이프라인이다. '반플리타'는 작년 11월 다이이찌산쿄가 신설한 항암사업본부의 첫 제품으로 도입이 유력하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획기적치료제로 지정받고 신속심사가 진행 중으로, 국내에서도 지난 2월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본격적인 항암사업에 앞서 연내 항암사업본부 산하 의학부와 마케팅,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허가신청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김 사장은 "글로벌 파이프라인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지사가 보유한 심혈관계 분야 전문성을 극대화해 나갈 생각이다. 대웅제약, 건일제약 사례와 같이 국내사와 심혈관 분야 파트너십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항암 분야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2019-04-24 12:15:01안경진 -
동아제약,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발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Itchnon Cream)’을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치논 크림은 성인, 노인, 소아의 건조성 피부와 그에 수반하는 가려움에 효과가 있다. 이치논 크림에는 보습에 효과적인 헤파리노이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알란토인 등이 함유됐다. 특히, 뛰어난 보습력의 헤파리노이드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크림 형태로 미끌거림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치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1일 수 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 잦은 목욕 등의 외적 요인과 노화, 당뇨 합병증 등의 내적 요인으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중년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이치논 크림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9-04-24 10:38: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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