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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놀텍·펠루비 '약진'...카나브 처방실적 1위주요 국내 개발 신약 제품들의 처방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했다. 일양약품 ‘놀텍’과 대원제약 ‘펠루비’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고 LG화학 ‘제미글로’, 보령제약 ‘카나브’ 등은 복합제 제품들의 선전으로 영향력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개발신약 중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가장 많은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3월 누계 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 카나브는 지난해 402억 처방금액을 냈다.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1분기 80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전년동기보다 6.5% 늘었다. 제미글로의 지난해 처방규모는 306억원이다. 카나브와 제미글로는 복합제 제품들이 선전하면서 시너지를 냈다. 카나브는 현재 라코르, 듀카브, 투베로 등 3종의 복합제가 추가로 발매됐다.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가 출시됐고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가 발매됐다. 이중 라코르는 동화약품이 판매 중이다. 듀카브는 1분기에만 60억원의 처방금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2% 급증했다. 투베로의 1분기 처방실적은 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이상 상승하며 시장 역역을 넓히는 분위기다. 라코르는 1분기 17억원 규모의 처방액을 나타냈다. 라코르를 포함한 카나브패밀리의 1분기 원외 처방실적은 총 1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4.3% 증가했다.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제미메트가 전년보다 10.9% 증가한 144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제미글로와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제미로우를 포함한 ‘제미글로시리즈’는 3월까지 225억원어치 처방됐다. 신약으로 허가받은 단일제 중 항궤양제 놀텍과 소염진통제 펠루비가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놀텍의 1분기 원외 처방실적은 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신장했다. 놀텍은 2012년 시장 규모가 큰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따낸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놀텍은 2014년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이후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더욱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놀텍은 지난해 262억원의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펠루비의 1분기 처방액은 66억원으로 전년보다 13.83% 늘었다. 펠루비는 2015년 복용 횟수를 1일 3회에서 2회로 줄인 서방정을 출시하면서 2017년 처음으로 처방실적 100억원을 돌파했다.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 기존 적응증에 해열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처방량이 껑충 뛰었다. 지난해 처방금액은 239억원으로 2015년 57억원보다 4배 이상 뛰었다.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슈가논의 1분기 원외 처방실적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했다. 슈가논과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슈가메트는 1분기에 16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71.0% 성장했다. 1분기 슈가논과 슈가메트의 합산 처방액은 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슈가논과 슈가메트는 올해 첫 연 매출 100억 돌파가 유력하다.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듀비메트는 1분기 47억원의 처방금액으로 발매 이후 첫 처방액 200억원 돌파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소염진통제 아셀렉스는 1분기 13억원의 처방액으로 다소 성장세가 더딘 편이다. 아셀렉스와 동일한 콕스-2(COX-2) 억제 계열 소염진통제 시장이 쎄레브렉스 제네릭의 범람으로 힘겨운 경쟁을 펼치는 형국이다. 동화약품 항생제 자보란테와 일동제약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는 아직 발매 초기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자보란테는 '자보플록사신 D-아스파르트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로 지난 2015년 국내개발 신약 23호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 폐기종 포함)의 급성 악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퀴놀론계항생제의 주력 타깃인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적응증을 아직 확보하지 않아 시장 침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말 자보란테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적응증 임상3상시험에 착수했다. 2017년 11월 발매된 베시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다. 2012년 LG화학이 베시보의 임상2상시험 완료 이후 일동제약에 판권을 넘겼다. 베시보의 1분기 처방액은 1억원대에 불과했다. 경쟁약물로 꼽히는 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시장 침투 속도가 더딘 것으로 평가된다.2019-04-26 06:20:43천승현 -
셀트리온, 바이오대장주 굳히기...삼바와 격차 '4.7조'셀트리온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악재 반사이익으로 바이오 대장주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1월말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을 역전한 이후 3개월째 유가증권시장 5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같은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분식회계를 둘러싼 검찰수사 과정에서 불리한 진술이 나오는 등의 악재로 유가증권시장 8위로 밀려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거래일(24일) 종가 대비 6500원(2.98%) 내린 2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종가 22만2500원보다 4.9% 하락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 대비 2만3500원(6.49%) 내린 3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 종가 38만6500원보다는 12.4% 떨어졌다. 시총은 셀트리온이 27조622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22조3969억원을 제치고 지난 1월 29일 이후 3개월 연속 바이오주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시총 22조1321억원을 기록하면서 8위로 밀려났다. 25일 기준 셀트리온과 격차는 4조6653억원까지 벌어졌다. 시총 7위는 포스코가 채웠고, 셀트리온은 시총 5위를 유지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바이오 시총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다. 금융당국의 분식회계 판결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이 급락하고 거래정지로 묶이면서 셀트리온이 시총 우위를 점했지만, 새해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반등하면서 9개월만에 셀트리온 시총을 제친 바 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거래일만에 셀트리온에 시총을 역전 당했다. 양사 모두 작년 말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가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기실적 발표 이후 격차가 커졌다.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순손실은 38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감소와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자체 진단이다. 이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3공장에서 기술이전 배치를 생산했다. 3공장 매출이 인식되지 않고 감가상각비와 3공장 관련 고정비가 반영되면서 비용부담 요소가 존재한다"며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도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관련 검찰 수사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사건에 관련된 회계사들은 삼성 측에 불리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이 미국 회사 바이오젠에 부여한 콜옵션 약정에 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기준에 부합한다는 조언을 얻어 회계처리 방식을 변경했다고 주장한 데 반해 해당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콜옵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진다.2019-04-26 06:15:55안경진 -
파마리서치, 보톡스 사업 속도…내년 글로벌 3상 돌입파마리서치바이오가 보톡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 올해 국내 1상을 마치고 내년초 한국인과 중국인이 포함된 글로벌 3상(한국인 300명+α)에 돌입한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바이오기업 바이오씨앤디가 지난해 1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 현재까지는 생물학적제제인 보톡스 사업만 전문으로 한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자회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파마리서치바이오 기업설명회(IR)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1월 보툴리눔톡신 '리엔톡스주(BDC200)'에 대해 국내 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1상은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기존 대조군과의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3월에는 리엔톡스주 수출용 허가를 받으며 일본, 이라크, 파라과이, 과테말라, 이집트 등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리엔톡스 3상은 글로벌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에서 3상을 계획하고 있다. 규모는 국내 300명에 해외 환자수가 더해진다. 정확한 임상 디자인은 조율 중이다. 임상 자금은 자체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해 12월 기준 64억원 정도의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50억 포함)을 보유하고 있다. 3상은 환자 모집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내년 종료 후 2021년 국내 발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보톡스가 시장에 나오면 아시아는 모회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나머지는 파마리서치바이오로 지역을 나눠 담당을 하게 된다. 중국 진출은 파트너 모색 단계다. 중국에는 이미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메디컬 에스테틱 리쥬란 등을 유통하고 있어 보톡스 사업이 추가되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연간 200만 바이알 생산 가능 GMP 제조소 보유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연간 2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인증 강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강릉 공장에는 110억원 정도가 투자됐다. 향후 수요가 발생하면 인원을 늘려 풀가동이 가능하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올해 보톡스 수출로 첫 매출과 함께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63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공장 등에 투자가 이뤄졌다는 올해부터 성과를 거두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4-26 06:15:34이석준 -
'파슬로덱스' 우여곡절 끝에 급여…11년만에 등재'파슬로덱스'가 첩첩산중을 뚫고 허가 11년만에 보험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어제(25일) 오후 유방암치료제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에 대한 협상을 타결했다. 약가 상한금액은 56만759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건정심에서 조건부 급여 판정을 받았던 만큼 파슬로덱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이 완료된 날의 다음날'인 오늘(26일)부터 등재된다. 이 약은 단독요법 등재를 위해 대체약제 가중평균가 이하 약가를 수용, 협상면제 트랙을 통해 급여권 진입을 노렸고 지난 2월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건정심이 부속합의서 미작성을 이유로 조건부 등재 판정을 내리면서 등재가 다시 지연됐다가 비로소 25일 최종 협상을 마쳤다. 이에 따라 파슬로덱스와 화이자의 '입랜스(팔보시클립)' 병용요법에 대한 급여 등재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개 회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두 약물의 병용급여 논의에는 우여곡절이 제법 있었다. 주 요인은 파슬로덱스가 급여목록에 등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용요법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이른바 '입랜스 논란'이 불거졌던 2017년부터 있었다. 그러나 입랜스가 같은해 11월 1차요법으로 갓 등재됐고 파슬로덱스는 단독등재도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첫 등재 시도는 작년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상반기 단독등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급여 신청을 냈으며 비슷한 시기에 화이자 역시 급여확대 신청을 접수했다. 하지만 정부 역시 단독요법 미등재를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에게는 급여신청 철회 요구를, 등재목록에 이름이 있던 화이자에게는 '반려' 통보를 보낸바 있다. 한편 입랜스·파슬로덱스 병용은 내분비요법 후 진행된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환자에 2차요법으로, PALOMA-3 3상 연구를 통해 고무적인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개선을 입증했다.2019-04-26 06:15:29어윤호 -
'휴미라' 유럽 매출 급감...임랄디 등 시밀러 공세 여파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를 수성하던 '휴미라'가 바이오시밀러 공세에 매출 타격을 입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 등의 공세에 유럽 분기매출이 급감했다. 유럽 특허만료로 바이오시밀러 4종이 출시된지 5개월 여만에 글로벌 매출이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각) 애브비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 1분기 휴미라의 글로벌 매출액은 44억4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5.6% 줄어든 액수다. 미국 분기매출이 32억15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7.1% 올랐지만, 미국 이외 지역 매출은 12억3100만달러로 27.9% 급감했다. 회사 측은 "바이오시밀러 경쟁 여파로 미국 이외 지역에서 휴미라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휴미라의 유럽 매출감소는 이미 예견됐던 수순이다. 유럽에는 '임랄디' 외에도 암젠의 '암제비타'와 노바티스 계열사인 산도스의 '하이리모즈', 마일란·후지필름쿄와기린의 '훌리오' 등 바이오시밀러 4종이 출시됐다. 애브비는 5조원 규모의 '휴미라'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유럽 일부 국가에서 휴미라 공급가격을 80% 인하한다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4년 남짓 남은 미국 특허만료에 대비해서는 경쟁사들과 일정 수수료를 받고 특허분쟁을 타결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을 연달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방어전략에도 불구하고 '임랄디'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각) 바이오젠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1분기 '임랄디'의 유럽 매출은 3570만달러(약 411억원)다. 직전분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2월 기준 임랄디의 시장점유율이 7%까지 올랐다. 바이오시밀러 제품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약 46%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랄디'는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젠은 작년 10월 휴미라의 유럽 물질특허 만료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임랄디를 순차 출시했다. 로이터는 "블록버스터 약물 휴미라가 새롭고 값싼 경쟁자들을 맞이하면서 수년만에 처음으로 매출하락을 경험했다. 1분기 글로벌 매출은 44억4600만달러로 다수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43억8000만달러보다는 높았다"고 보도했다.2019-04-26 06:15:06안경진 -
디티앤씨바이오그룹, 동국제약과 원스톱 임상 MOU디티앤씨바이오그룹(회장 박채규)은 24일 동국제약과 비임상·생동·임상시험 원스톱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단순 업무 제휴를 넘어 동국제약에서 개발하는 신약·제네릭 비임상시험과 생동 및 임상1·2·3상 등 전반의 의약품 개발 업무를 포괄적으로 협력·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박채규 디티앤씨바이오그룹 회장은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분석-생동-임상, RA 등 One-Stop Total 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약가 제도 개편에 따른 제약사와의 업무 협조를 위해 적극적인 상생 전략을 모색 중이다. 5월경에는 그동안 준비한 비임상 분야 GLP 인증 승인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인 디티앤사노메딕스는 임상 1·2·3상과 PMS, PV 등의 허가용 임상을 수행하는 임상전문 CRO로서 꾸준한 과제 계약과 수행을 통해 전문 임상기관으로서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2019-04-25 19:57:48노병철 -
알보젠코리아, 코스피 상장폐지 신청알보젠코리아는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알보젠코리아홀딩스와의 주식 포괄적 교환계약서 체결을 승인했다. 이 계약에 따라 지난 24일 0시 기준 알보젠코리아 발행주식 총수의 100%를 최대주주인 알보젠코리아홀딩스가 보유하게 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알보젠코리아홀딩스의 100% 자회사가 되면서 상장폐지를 신청했다. 상장 기업의 지배주주가 95% 이상 지분을 소유하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할 수 있다.2019-04-25 17:36:2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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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도매·CSO 지출보고서 작성 면밀 관찰 필요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이 도매·CSO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과 관련해 제약회사의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 과장은 2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KPBMA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에서 위탁 영업 계약이 없는 도매·CSO도 지출보고서 관련해 엉뚱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세밀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약과 위탁계약을 안 맺은 도매상도 위법성이 있는 부분을 지출보고서에 남길 소지가 있다며 이런 경우도 해당 제약사가 인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약사 지출보고서에 누락된 사항이 발견될 수 있어 추후 조사를 받을 위험도 있다는 내용이다. 복지부도 제약사와 위탁 계약을 맺지 않은 도매나 CSO의 지출보고서 관련 제약회사의 책임범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윤 과장은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도는 미국의 썬샤인액트처럼 해당 사항을 전면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며 제약회사의 협조를 구했다. 윤 과장은 또 CSO 불법 리베이트 등 불법성과 관련해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CSO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기 위해 약사법도 개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 과장은 학술대회 지원 기준 관련 규약도 현실화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행 규약에는 학술대회의 인원수 제한 등 현실적인 부분과 안 맞는 경우가 있다.2019-04-25 15:33:26이탁순 -
드림씨아이에스, 2019 킥 오프 파티…성과 공유드림씨아이에스(CEO 지아리우)는 지난 18일(목) 김포 아라뱃길 현대 크루즈에서 전 임직원들과 함께 타이거메드 그룹의 예샤오핑(& 21494;小平) 회장 및 챠오 부회장님을 포함 본사 주요 임원진이 내방한 가운데 2019 Kick-Off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씨아이에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공경선(General Manager) 씨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1부 시상식과 2부 선상 불꽃 파티 및 3부 창립 19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근속상 시상을 시작으로 우수 프로젝트 및 우수 사원, 회사의 핵심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들에게 3 Core Values 시상으로 이어졌다. 이어 CEO 특별상을 마지막으로 총 40명이 수상을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어 2부에서는 선상 불꽃 파티에 이어 드림씨아이에스 창립 19주년 기념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지아리우 CEO는 "드림씨아이에스는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한 결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또한 앞으로도 하나 된 드림씨아이에스의 모습으로 성공적인 IPO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2019-04-25 14:54:14이탁순 -
NOAC 엘리퀴스 제네릭, 가처분 해제…출시 가시화항응고제 엘리퀴스 제네릭약물에 내려진 특허 침해금지 가처분이 해제됐다. 이에 관련 제약사들은 제품 조기 출시가 가능해졌다.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제네릭사가 제기한 특허침해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가처분을 해제했다. 특허침해금지 가처분은 엘리퀴스의 오리지널사인 BMS가 신청해 지난해 9월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유한양행(인트로바이오파마로부터 판권 획득), 휴온스(종근당과 코프로모션 진행 예정), 알보젠코리아 3개 제네릭 판매사는 특허심판원에서 엘리퀴스 물질특허가 무효심결을 받은 것을 계기로 지난해 9월 엘리퀴스 제네릭 출시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BMS의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출시를 미뤄야했다. 지난 3월 항소심격인 특허법원에서 다시 제네릭사의 손을 들어주며 물질특허 무효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다시 바뀌었다. 제네릭사들은 이 판결을 계기로 이의신청을 제기해 가처분을 해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미 지난 3월 특허법원 판결 이후 제네릭사들은 보험약가도 재신청했다. 제네릭사들은 보험약가가 등재되면 바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늦어도 7월에는 국내 제약사들의 첫 NOAC(경구용 항응고신약) 후발의약품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엘리퀴스는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 332억원을 기록한 대형 약물이다.2019-04-25 12:20: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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