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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LS타워 코로나19로 폐쇄...GSK·얀센 등 재택근무[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LS타워에서 근무한 직장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건물에 입주한 제약사들도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서울 용산구는 용산LS타워 건물 16층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장인이 24일 1차 검진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5일 건물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로,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S타워에 입주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얀센 등도 25일부터 전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들 제약사 직원들은 전날인 24일 저녁 긴급문자로 LS타워 근무자 중 확진자 발생과 25일 긴급폐쇄를 안내받았다. 특히 한국얀센은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가동한 'CMT (Crisis Management Team)'를 통해 전날 한국얀센과 J&J 전직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코로나19 발생 직후 다국적제약사들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상황이다. GSK와 J&J 역시 이미 재택근무에 들어간 직원들이 상당수여서, 건물 폐쇄로 당장 급격한 업무 중단은 없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GSK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 발생 이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시행한 터라, 많은 직원들이 집에서 업무를 하던 중"이라며 "많은 직원들이 확진자 발생과 건물 폐쇄 사실을 뉴스와 문자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갑작스런 건물폐쇄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내근직이나 사무실에서 개별 일정을 계획하던 일부 부서의 업무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거쳐간 곳은 짧게는 하루, 이틀에서 길게는 2주까지 방역과 폐쇄가 이뤄진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전직원 재택근무 외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현재 25일 당일 폐쇄만 연락받은 상태로, 향후 대응방안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2020-02-25 10:25: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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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로펌 김앤장과 준법경영 강화 프로젝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은 최근 국내 Top 로펌 김앤장과 글로벌 수준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청탁금지법 등 국내 반부패법령을 포함해 DOJ(美 법무부)& 8729;SEC(美 증권거래위원회) 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해외부패방지법), 영국 Bribery Act 등 각국의 반부패법령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젝트팀은 6명의 변호사와 1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부터 4개월간 영업, 마케팅, R&D 등 부서의 서류 검토와 주요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 현황을 진단했다. 김앤장 프로젝트팀은 유유제약에 대해 비교적 낮은 수준의 리스크 레벨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충실한 준법경영 시스템 운영현황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2-25 09:29:5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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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출시…라인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신규 용량을 출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 계획이다. 올로맥스는 기존 출시된 20/5/5mg, 20/5/10mg과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 스타틴(Statin) 계열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올로맥스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와 더불어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 접목으로 성분간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 흡수가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도 조절했다. 차별화된 제품력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7개월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 3위에 등극했다. 국내 상위 5대 병원 중 4곳도 입성한 상태다. 대웅제약은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올로스타 라인업은 물론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 등 고혈압 치료제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2020-02-25 09:16:17이석준 -
하나제약, 붙이는 진통제 '부프레노르핀' 내년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부프레노르핀 성분의 붙이는 진통제를 내년 출시한다. 하나제약은 독일 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부프레노르핀 패취'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부프레노르핀 패취는 비마약성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도 및 중증의 만성 또는 암성 통증 완화에 쓰이는 진통제다. 만성 통증의 경우 5, 10, 20㎍/h 용량을 최대 7일마다, 암성 통증은 35, 52.5, 70㎍/h 용량을 최대 4일마다 교체 부착하면 된다. 패취제라는 제형 특성상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 위장관 등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통증 발병이 잦은 고령의 환자에게 용량조절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유사 계열 약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충분한 치료 효과를 내며 다른 약물들과의 병용투여 또한 가능하다. 하나제약은 2021년 부프레노르핀 패취를 발매할 계획이다. 돌발성 암성 통증에 투여되는 펜타닐박칼정도 2021년 출시할 방침이다. 만성통증과 급성통증에 쓰이는 두 진통제를 동시에 시장에 내놔 시너지를 노린다. 한편 AET는 독일 글로벌 TIEFENBACHER 그룹사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인아웃 및 수출입 계약을 통해 전세계 유통망을 구축한 회사다.2020-02-25 08:52:00이석준 -
의약품 입찰 양극화 심화 전망...'저가낙찰 갈등' 쟁점[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최근들어 입찰 시장은 빈익빈부익부로 양극화 조짐을 보인다. 입찰 시장 양극화에는 업계 안팎의 원인이 두루 작용했다. 내부 요인은 입찰업체들 간 경쟁과열, 외부 요인은 병원의 입찰 조건 강화다. 당분간 이러한 경향은 유지될 전망이다. 부림약품, 엠제이팜(전 개성약품), 신성약품 등 입찰시장에서 대형업체로 분류되는 업체들과 소규모·신생업체들의 경쟁이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시장은 이미 대형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지만 입찰시장에 진입하는 소규모·신입 입찰업체 수는 오히려 늘어나 시장 양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자본력 없으면 낙찰시켜도 포기...빈자리는 대형 업체가 메워 최근 입찰 시장에는 '극소수 업체가 입찰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찰 경력이 많으면서 대형 입찰마다 적지 않은 그룹을 따내는 업체 몇곳의 이름이 거론된다. 과거에도 입찰결과가 공개되면 몇몇 업체들이 시장을 독식하는 소위 '싹쓸이' 현상이 나타나긴 했다. 입찰업체가 저가 투찰로 우선 낙찰권을 따놓고 제약사를 압박해 저가에 약을 받는 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입찰시장 경향은 사뭇 다르다. 과거와 같은 한탕주의식 싹쓸이가 아닌, 자본력과 정보력으로 무장한 조직적인 입찰시장 지배다. 낙찰로 끝이 아니다. 업체에 자본력과 조직력, 오랜 경험이 있어야 투찰과 낙찰, 의약품 공급까지 계약을 문제 없이 이어갈 수 있는 구조다. 지난해에 진행한 보훈병원 입찰 결과를 살펴보면, 19개 그룹 중 유찰된 6개 그룹을 제외한 13개 그룹 중 5개 그룹을 엠제이팜이 낙찰시켰다. 엠제이팜의 낙찰률은 다른 그룹 낙찰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90% 대를 유지했는데, 이는 보훈병원이 제시한 예가(예상가격)에 근접하면서 다른 투찰 업체들보다 낮은 투찰가를 계산해냈다는 의미다. 엠제이팜 다음으로 4개 그룹을 낙찰시킨 카카오팜은 결국 제약사와 의약품 공급 협상에 실패해 납품을 포기했다. 빈 자리는 엠제이팜과 부림약품이 메웠다. 올해 초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찰에서는 유일하게 한 그룹만 낙찰이 됐는데, 낙찰업체는 부림약품이었다. 부림약품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울산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수도권과 전국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입찰 성적을 보이는 입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한 도매업계 관계자는 "입찰은 단지 가격만 낮게 적는다고 될 일이 아니다. 모든 약에 대한 병원 별 공급규모, 병원의 원내처방과 원외처방 현황, 제약사마다 갖춘 약의 구색과 품목, 제약사와 병원 사정, 제약사와의 관계, 빠른 판단과 정확한 계산력, 몇억 원이라도 손해볼 수 있는 배짱, 제약사와의 친분관계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야 낙찰률을 높일 수 있다"며 "결국 이런 조건을 더 많이 갖춘 업체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통적인 강자인 엠제이팜과 부림약품, 신성약품과 최근 몇년 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산MTS 등 일부 업체의 시장 지배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병원과 제약사가 안정적인 낙찰률을 보이는 입찰업체에 더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신생업체들 우후죽순...일부 입찰 경쟁률 100:1 훌쩍 시장이 대형 업체 위주로 재편되고 있지만 입찰에 뛰어드는 도매업체는 증가 추세다. 일단 공급권을 확보하면 1년 매출이 확보되는데다, 입찰도매는 약국 거래 종합도매와 달리 많은 수의 영업사원과 배송기사, 대형 물류와 배송망이 필요없어서다. 신생업체가 대거 늘어나면서 입찰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경찰병원 입찰에는 수익성이 보장되는 그룹에는 80곳에서 112곳 업체가 투찰했다. 경쟁률이 1:100을 훌쩍 넘긴 것이다. 약국 도매업체 대부분이 입찰에 뛰어든 영향도 크다. 최근 10년 사이 약국 유통을 전문으로 해온 업체들은 별도 법인을 설립하거나 입찰 부서를 신설해 병원 입찰에 나섰다. 대표적인 곳이 지오영, 백제약품, 태전약품, 지오팜, 복산나이스 등이다. 이들은 공격적인 투찰로 시장에 변수로 등장했고 때때로 지나치게 낮은 낙찰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약국도매로 출발한 대형업체들이 입찰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최근 몇년 간 약국 도매업체들이 대거 입찰로 눈을 돌리기 시작해 지금은 거의 대부분 약국 도매들이 투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복산나이스, 태전, 지오영 등이 시장에 큰 변수로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전통적인 약국도매업체들의 공격적 투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약국도매업체 관계자는 "약국 유통만으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다. 정부가 원하는 수준의 시설을 갖추려면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하고 반대로 제약사는 마진을 하향조정하고 있다"며 병원 입찰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의약품 유통업계 경영사항이 악화되면서 소위 '돈이 되는' 입찰시장에 너도나도 몰리는 형국이다. ◆병원은 예가 낮추고 제약사는 저가공급 거부...생존 어려운 입찰 도매업체 최근 유통 마진을 인하해 경비를 줄이려는 건 비단 제약사뿐만이 아니다. 병원도 저가낙찰을 유도해 더 적은 비용으로 약을 공급받고자 고민 중이다. 투찰액 상한선으로 정한 예가를 낮게 잡아 입찰제도의 장점을 백분 활용하는 셈이다. 최근 입찰 결과는 이러한 경향을 그대로 보여준다. 올해 2월 입찰을 진행한 분당서울대병원은 낮은 예가로, 업체들이 예가대로 투찰해도 이익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보훈병원은 예가를 보험가의 절반 이하로 잡았다. 여기에 업체들이 더 낮은 80% 이하의 가격을 투찰하면서 최종 낙찰가는 보험가 대비 30% 수준에 머물렀다. 저가 낙찰인 셈이다. 삼성의료원이 입찰을 2년 째 미루는 건 저렴한 공급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란 의견도 있다. 새로 입찰을 열어 기존보다 낮은 낙찰가를 담보할 수 없어 기존 가격을 유지하려는 임시방편이란 뜻이다. 각각 방법은 다르지만 병원들은 더 작은 예산으로 약을 공급받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업계는 삼성의료원이 올해 입찰도 생략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반면 제약사들은 예전처럼 저가낙찰에 맞춰 저렴하게 약을 공급하던 시대가 지났다는 입장이다. 실거래가 약가인하 때문이다. 국공립병원을 제외한 사립 요양기관에 공급하는 약값을 반영해 약가를 인하한다는 정부 방침에 모두 저가 공급을 꺼리고 있다. 약가를 낮추려는 병원, 보험가대로 받으려는 제약사 사이에서 버틸 수 있는 입찰업체들만 생존하는 식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이 결과가 양극화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시장 양극화는 결국 입찰업체 간 과열경쟁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앞뒤 안보고 낙찰만 시키는 업체들을 경험한 병원이 자체적으로 안전망을 고안해내고, 이는 곧 대형업체 선호 추세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입찰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입찰업체의 투찰가가 계속 낮아지고, 이 가운데 무리하게 낙찰을 시키려 제약사와 협의 없이 초저가낙찰을 하는 입찰업체가 나타난다. 제약사가 이 업체에 약 공급을 거부하면서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자, 병원은 제약사 장악력이 높은 대형업체를 점차 선호하게 됐다. 한 예로, 보훈병원은 지난해 입찰에서 최근 3년 내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납품실적이 있는 업체에게만 입찰자격을 부여했다. 올해 초 용인세브란스도 대형업체에게 가점을 부여해 대형 업체 투찰을 유도했다. 대형업체 선호현상이 뚜렷해진 것이다. 이렇듯 대형 입찰업체 가점 제도를 도입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투찰자격 전반이 엄격해지고 있다. 중소형업체와 신생업체 입장에서는 입찰시장에 들어갈 문이 점차 좁아지는 것이다. 병원들의 자격조건 강화, 제약사 공급확인서 제출 의무화는 전체 병원으로 확대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업체 간 양극화와 대형업체 독식 현상, 낮아지는 예가 수순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도 적지 않은 병원들이 낮은 예가로 입찰시장을 열고, 공급권 입찰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크다. 가격을 낮추려는 병원과 보험가를 지키려는 제약사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야 하는 입찰업체의 고군분투도 계속될 전망이다. 제약사 입찰담당자들은 도매업체가 제시하는 입찰가와 본사에서 허용하는 최저가 사이에서 양쪽을 만족시킬 최적점을 찾기 위해 이미 분주한 2월을 보내고 있다. 한 제약사 입찰 관계자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이 높아지면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인지를 중요한 자격요건으로 보고 입찰도매업체에게 점점 더 많은 서류와 높은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투찰업체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이같은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도 수익이 중요한 시대가 됐고, 제약사도 손해보는 장사는 피하려 한다"며 "올해도 과당경쟁과 제약사와 도매업체의 줄다리기로 치열한 입찰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20-02-25 06:20:46정혜진 -
코로나19 '심각' 격상에...국내 제약사 '영업 올스톱'[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이번 주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대처방법으로 꼽히는 '재택근무'를 선택하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특히 사태 초기에는 대처가 다소 미지근했던 국내사도 잇따라 '모든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결정하는 모습이다. 영업활동을 '올스톱'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일 것이란 판단에서다. 아직 재택근무 방침을 결정하지 않은 곳도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기울이며 언제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심각 단계를 발령한 것은 2009년 신종플루 사태 이후 11년 만이다.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천명하자, 일선 제약사도 분주해졌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주요 외국계제약사는 대부분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전 직원 혹은 전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조치를 23일 전후로 취했다. 암젠코리아,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노바티스, 한국MSD,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BMS제약,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애브비, 한국릴리, 에자이코리아, 바이엘코리아, 한국다케다제약 등이다. ◆녹십자·CJ헬스케어·제일약품 등 '영업 올스톱' 적지 않은 국내사도 재택근무에 돌입했거나 할 예정이다. 대부분 영업직이 대상이다. LG화학은 심각 단계로 격상되기 전인 지난 21일 전 영업지점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의약품 사업부인 생명과학본부는 24일부터 전 영업직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며 업무 재개시점을 정할 방침이다. 녹십자의 경우 지난 24일 오후 재택근무 방침을 결정했다. 전 영업사원이 오늘(25일)부터 26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일단 마감시한을 26일로 정했지만, 상황을 봐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CJ헬스케어는 하루 앞선 24일부터 모든 영업직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기한은 딱히 못 박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사태 추이를 보면서 연장할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일약품도 영업직 전체가 24일부터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대구·경북 지역 직원은 이미 지난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잠정적으로 마감시한은 26일로 정했지만, 상황을 보고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역시 24일부터 영업사원이 모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우선 26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28일까지다. 상황에 따라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 한미약품은 재택근무 대상의 범위를 대구·경북 지역 영업직에서 대형병원이 밀집한 수도권 지역의 영업직까지 확대했다. 마감시한은 정하지 않았다. ◆나머지 국내사도 전 영업사원 재택근무 놓고 '고심 중' 나머지 국내사도 대부분 대구·경북 지역 영업직에 한해서는 지난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이들 역시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며 재택근무의 범위 확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공식적으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다만, 각 사업본부별로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결정한 곳도 있다"며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조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 역시 "현재 대구·경북 영업직만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간 상태"라며 "전국 영업직으로 확대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아ST 역시 대구·경북 영업사원에 한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다만, 동아ST의 대구 달성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다. 동아ST 관계자는 "현재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과 공장직원 모두 유증상자·의심환자가 없다"며 "공장 출입 시 열 감지 화상카메라로 일일이 확인을 하고, 마스크·손소독제 사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고 말했다. ◆"올스톱이 차라리 낫다…지금은 위험부담 너무 커" 사태 초반만 해도 국내사들은 재택근무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외국계제약사가 앞 다퉈 재택근무를 결정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었다. 당시 국내사 중에는 삼일제약이 유일하게 재택근무를 결정한 바 있다. 국내사들의 태도가 바뀐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상황에 대한 인식 변화다. 잠시 소강상태를 맞는 듯 했던 이번 코로나 사태는 18일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를 중심으로 급격히 재확산했다. 이에 따라 감염위험이 특히 큰 자사 영업사원의 보호를 위해 국내사들이 재택근무 행렬에 동참했다는 분석이다. 다른 하나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실익이 적다는 판단이다. 이제는 출근을 하더라도 사실상 영업활동을 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주요 대형병원들은 사태 초기부터 제약사 영업사원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요청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개원가에서도 출입 자제를 잇달아 요청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급기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20일 밤 영업사원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에 발송했다. 의원 방문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입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전 영업직 재택근무를 결정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방문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커졌다"며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올 경우 제약사 전체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해당 거래처의 매출저하가 매우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의원·약국이 더 많아졌다"며 "영업활동을 전개하기엔 부담이 지나치게 커졌다. 영업사원이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거래처에 비호감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2020-02-25 06:20:17김진구 -
키트루다·타그리소 '쑥'...차세대항암제, 시장 흔들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암제가 국내 의약품 시장 상위권 판도를 흔들었다. ‘키트루다’가 국내 상륙 4년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타그리소와 옵디보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판매 의약품 중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지난해 가장 많은 14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8.5% 상승하며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4년 연속 매출 선두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국내 발매 21년째를 맞은 리피토는 100여개의 제네릭 제품이 진입했는데도 여전히 건재를 과시했다. 차세대 항암제 제품들이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MSD의 ‘키트루다’는 지난해 전년보다 77.5% 증가한 1248억원어치 팔리며 전체 매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루다는 면역세포 T세포 표면에 'PD-1' 단백질을 억제해 PD-L1 수용체와 결합을 막아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2015년 국내 발매된 키트루다는 2016년과 2017년 매출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키트루다는 2017년 8월부터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된 이후 2018년 703억원으로 치솟았고 발매 4년만에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키트루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46억원으로 1위 리피토와의 격차가 51억원에 불과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타그리소의 지난해 매출은 792억원으로 2018년 594억원보다 33.2% 신장했다. 2016년 23억원, 2017년 103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고공비행을 거듭했다. 타그리소는 이레사, 타쎄바, 지오트립 등 기존 EGFR 티로신키나아제(TKI) 투여 후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처방되는 2차치료제다. 기존 EGFR-TKI의 내성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3세대 약물로 불린다. 2017년 12월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2년 만에 매출 규모가 7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타그리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9억원에 달했다. 오노·BMS의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는 작년에 670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보다 16.5% 상승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의약품 매출 상위 판도에서 전반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은 지난해 전년보다 14.1% 증가한 1193억원의 매출로 전체 3위에 랭크됐다.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를 받은 아바스틴은 암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표적치료제다.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된다. 2018년 처음으로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2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을 나타냈다.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휴미라’는 전년보다 12.6% 증가한 962억원의 매출을 지난해 기록했다. 휴미라는 종양괴사 인자(TNF-α)가 발현되는 것을 억제하는 TNF-알파 억제제다. 휴미라가 TNF-알파 억제제 중 가장 많은 14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매력에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매출이 2018년 1167억원에서 지난해 831억원으로 28.8% 줄었다. 특허만료 이후 약가인하와 제네릭의 견제로 매출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2020-02-25 06:20:15천승현 -
코로나19, 의약품 급여에도 영향…2월 암질심 연기[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코로나19가 의약품 보험급여 등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내일(26일)로 예정됐던 암질환심의위원회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기다리던 제약사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본래 이번달 암질심 상정이 예고됐던 품목들 중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오노·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 등 대형품목들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타그리소의 경우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 1차요법에 대한 급여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PD-1저해제 옵디보의 경우 ▲신세포암 1차요법에서 '여보이' 병용 ▲신세포암 2차요법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암 2차요법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2차요법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단 지난 한해 이슈였던 'PD-L1 발현율 여부와 무관한 비소세포폐암 2차요법'은 신청 목록에서 빠졌다. 그러나 암질심이 취소된 만큼, 등재 절차 역시 늦춰지게 됐다.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확산 여부에 따라 3월 중 새로운 날짜를 정할지, 정규 주기대로 6주 후 개최할지 결정한다는 복안이다. 한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국가적인 비상상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급여 등재 논의가 지연되면 그만큼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암질심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간을 번 제약사도 있다. 바로 MSD의 PD-1저해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이다. 키트루다는 그간 급여 등재 도전에 실패했던 비소세포폐암 1차요법, 방광암, 호지킨림프종 등 3개 적응증에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에서 페메트렉시드 및 백금 화학요법 병용 ▲전이성 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에서 카보플라틴 및 파클리탁셀 병용 등 2개 적응증을 추가해 새로 급여 신청을 냈고 2월 암질심 상정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심의 목록에 키트루다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MSD 입장에서는 재상정 일정에 맞춰 급여 필요성, 재정영향 등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편 이번 암질심에는 입센의 항암제 '카보메틱스(카보잔티닙)'도 상정될 예정이었다. 지난달 진행성 신세포암의 2차치료제로 등재됐는데, 간암에 대한 급여 확대를 노리고 있다. 카보메틱스는 2차요법이 없는 에자이의 '렌비마(렌바티닙)' 이슈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옵션이다.2020-02-25 06:20:06어윤호 -
GSK·화이자, 국내 컨슈머통합법인 출범 돌연 연기[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컨슈머헬스케어 조인트벤처 설립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와 GSK 한국법인은 이날(24일)로 예정됐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통합법인 출범을 무기한 연기했다. GSK 내부사정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통합법인 출범 자체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GSK로 전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화이자 직원들은 혼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제약 노조 관계자는 "지난 21일 오후 4시에 GSK 인사부가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직원들 대상으로 타운홀미팅(화상)을 열어 통합법인 출범일이 연기됐다고 통보했다. 연기 사유와 기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미팅은 3분만에 끝났다"라고 말했다. 화이자와 GSK 한국법인은 지난 2018년 본사 차원의 컨슈머헬스케어 합병계약 이후 관련 절차를 추진해 왔다. GSK가 합작법인의 지분 68%, 화이자가 나머지 32%를 보유하는 조인트벤처를 세우면서 GSK가 화이자 직원들을 100% 고용승계하는 조건이다. 본사 조직은 이미 작년 8월 합작법인 설립과 직원 이전을 마쳤고, 한국은 영업양도·양수 계약일정에 따라 24일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지난 20일 '근로조건 불이익변경' 찬반투표가 가결되고, 전적동의서 제출만 남겨두는 듯 했다. 하지만 통합법인 출범을 사흘 앞두고 일정이 돌연 변경됐다. 21일 타운홀미팅이 열리기 전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직원의 90%가량이 (화이자) 잔류 또는 (GSK) 전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목표했던 일정을 맞추지 못하게 된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구체적인 사유를 밝힐 수 없는 단계다. GSK와 함께 관련 사안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GSK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노조 측은 GSK가 갑작스럽게 입장을 번복하게 된 배경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노조 관계자는 "이미 전적동의서를 제출한 직원들은 합작법인 출범일이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노조 역시 본사 미팅을 통해 국내 합작법인 출범에 관한 구체적인 사정을 파악한 다음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2020-02-24 15:39:06안경진 -
FDA 허가 '세노바메이트' 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TM)'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외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신약개발분야 유일한 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99년 제정했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이다. FDA 허가는 1~3개의 뇌전증 치료제를 복용중임에도 부분 발작이 멈추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개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과 대규모 다기관 오픈라벨 안전성 임상 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세노바메이트는 관련 임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소실률'을 기록했다. '완전발작소실률'은 약물 투약 기간 중에 발작이 발생하지 않아 환자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판매 허가 신청(NDA)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기술 수출 없이 독자 개발해 미국 FDA 신약 판매 허가를 받은 국산 약물은 세노바메이트가 최초다. 미국 판매는 오는 2분기가 전망된다. SK바이오팜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엑스코프리 마케팅과 판매를 직접 맡아 출시한다.2020-02-24 14:44:03이석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