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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국산 보툴리눔 '나보타', 북미 누적매출 545억[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대웅제약의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가 북미 시장에서 누적 매출 4550만달러(약 545억원)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시 이후 성장세를 기록하던 중 미국 시장 수출금지가 최종 결정되면 연간 수백억원의 매출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처지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에 따르면 '주보'는 북미 지역에서 4550만달러(약 545억원)의 누계매출을 기록했다. 주보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의 미국 제품명이다. 에볼루스가 나보타의 북미, 유럽 판권을 보유한다. 에볼루스는 지난해 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 '주보'의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5월 중순부터 미국 현지 판매에 나섰다. 에볼루스는 작년 2분기 첫 매출로 230만달러를 보고했다. 에볼루스가 주보를 유일한 품목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에볼루스 실적이 곧 주보의 판매수익인 셈이다. 주보는 3분기 매출 1320만달러, 4분기 매출 195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보 주문량이 늘어나고, 작년 10월부터 에볼루스가 클라리온메디컬(Clarion Medical)과 손잡고 '누시바'(나보타의 유럽·캐나다 제품명)의 캐나다 판매를 시작하면서 매출증가세가 가팔라졌다. 지난해 에볼루스가 보고한 주보의 북미지역 누계매출은 3500만달러다. 그 중 미국 매출이 3430만달러로 에볼루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성적은 부진했다. 지난 1분기 주보의 북미지역 매출은 전분기대비 46.2% 감소한 1050만달러에 그쳤다. 어플리케이션 구매계정 등 판매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할인쿠폰 제공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총이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분기에는 캐나다 지역 매출을 별도 공개하지 않았다. 에볼루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따라 올해로 예정됐던 '누시바' 유럽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100명이 넘는 영업마케팅부서 직원을 퇴사조치했다. 유럽 발매시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는 미국 내 수입이 10년간 금지된다면 에볼루스는 회사 존립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와 관련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7일 영업비밀 침해 사유로 나보타의 미국내 수입을 10년간 금지한다는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대웅제약·에볼루스가 최종판결 전 엘러간·메디톡스와 합의를 통해 수입금지 처분을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통상 예비판결이 최종 판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다. 11월 최종 판결까지는 4개월가량의 시간이 남았다. 다만 현재로선 협상 가능성이 높지 않다. 대웅제약은 ITC로부터 공식적인 결정문을 받는 대로 이를 검토한 후 이의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비판결을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오판으로 보고 있다. 에볼루스 역시 ITC 예비판결 직후 성명서를 내고 "ITC의 지적재산권 관할은 해외의 부적절한 경쟁으로부터 미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절차다. 미국과 상관없는 한국의 경쟁업체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 ITC를 활용하려는 시도는 적절하지 못하다"라고 비난했다. 엘러간과 메디톡스가 주장하는 영업비밀이 미국에서 사용된 적 없기 때문에 ITC 권한 밖의 사안이란 지적이다. 데이빗 모아타제디(David Moatazedi) 에볼루스 최고경영자(CEO)는 "예비판정에 동의할 수 없으며 11월 최종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으로부터 40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하면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2020-07-08 12:15:26안경진 -
종근당 관절염약 리마틸정, 코로나19치료제 임상3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종근당이 나파벨탄에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파이프라인을 우회적으로 추가해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종근당은 지난달 18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으로 자사 항응고·급성췌장염치료제 '나파벨탄(성분: 나파모스타트)'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임상2상)에 착수했다. 나파모스타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효소 TMPRSS2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렘데시비르에 비해 사람 폐세포 실험에서 수백 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30일에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시판 중인 리마틸정의 주성분인 부시라민에 대한 임상승인계획서가 FDA에 제출됐다. 부시라민 임상3상은 종근당이 직접 컨트롤하지는 않고, 캐나다 제약바이오기업 리바이브 테라퓨틱스(Revive Therapeutics)가 주관한다. 리마틸정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30년 이상 판매돼온 안전한 약물이며, 일본 산텐사로부터 라이선스-인한 도입의약품이다. 만약 부시라민 임상3상이 성공할 경우,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종근당은 당연히 코로나19치료 적응증이 확보되는 셈이다. 부시라민은 전임상과 코로나19 경증도 환자에 대한 소규모 임상에서 N-아세틸 시스테인이 호흡기 바이러스감염의 증상을 크게 완화시키며,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160; & 160;& 160; 리바이브 테러퓨틱스에 따르면 FDA로부터 부시라민에 대한 코로나19치료제 임상3상을 권고 받은 바 있고, 올해 3분기에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160;& 160; 임상은 800명의 코로나19 경증도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참가자는 부시라민 100mg과 200mg를 하루 세 번 투약 받는다. 중간결과는 210명의 환자에 대한 투여가 완료된 시점인 첫 투여 후 28일 이후다.2020-07-08 06:22:36노병철 -
약가재평가 위탁제네릭 1만개 육박...중소형제약 집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2023년 2월까지 약가재평가 자료를 내야하는 위탁 제네릭이 1만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규제 강화가 예고된 지난해부터 4000개 이상 허가받았다. 한국휴텍스제약, 대웅바이오, 라이트팜텍 등 중소·중견 제약사들이 집중적으로 위탁 방식으로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었다. ◆복지부, 제네릭 약가재평가 착수...2012년 이후 허가 위탁제네릭 9728개 대상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전 공정 위탁 방식으로 허가받은 제네릭은 총 1399개로 집계됐다. ‘생동허여’를 통해 허가받은 제네릭의 개수다. 생동허여란 다른 업체의 생동성시험 자료를 통해 허가받았다는 의미다. 위탁제네릭은 정부의 제네릭 약가 재평가 대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약제 상한금액 재평가 계획 공고를 통해 최고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네릭은 오는 2023년 2월28일까지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주기로 했다. 이달부터 시행된 새 약가제도를 기등재 의약품에 적용하기 위한 후속조치다. 이달부터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대비 53.55% 상한가를 받을 수 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업계에서는 제네릭 규제 완화가 본격화한 2012년 이후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본다. 식약처는 2007년 5월부터 생동성시험을 진행할 때 참여 업체 수를 2개로 제한하는 공동생동 제한 규제를 시행하다 2011년 11월 전면 폐지했다. 복지부는 2012년부터 제네릭 진입 시기가 늦을 수록 한달 단위로 가격이 떨어지는 계단형 약가제도를 철폐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4년 적합판정을 통과한 제조시설에서 생산 중인 제네릭은 3개 제조단위(배치)를 생산하지 않고도 제품명과 포장만 바꿔 허가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2013년부터 위탁제네릭 허가건수가 급증했다. 2012년 위탁제네릭은 50건 허가받았지만 2013년에는 500개로 1년 만에 10배 늘었다. 2015년과 2016년 위탁 방식으로 허가받은 제네릭이 1000개를 넘어섰다. 2017년과 2018년에도 위탁 제네릭이 각각 681개, 751개 등장하며 제네릭 난립이 과열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위탁제네릭은 무려 3173건 허가받다. 종전 최고치 2016년의 1306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1399건의 위탁제네릭이 승인받으며 제약사들의 제네릭 진출은 역대급을 기록했다.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 허가받은 위탁제네릭은 총 9728개 품목이다. 사실상 제네릭 약가 재평가 대상이 1만개에 육박하는 셈이다. ◆정부, 제네릭 대책 착수 이후 난립 심화...작년부터 위탁제네릭 4572개 등장 지난해부터 연출된 위탁제네릭 허가 쇄도는 정부의 제네릭 규제 강화 움직임이 기폭제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는 지난해 4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개정안을 통해 공동생동 규제 강화를 예고했다. 고시 시행 1년 후에 원 제조사 1개에 위탁제조사 3개까지만 허가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강화되는 내용이다. 이후 3년이 지나면 위탁생동이 전면 금지된다. 최근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의 철회 권고로 공동생동 규제 강화는 불발됐지만 제약사들은 규제 강화 이전에 가급적 제네릭을 많이 허가받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됐다. 지난해 3월 예고된 새 약가제도도 제네릭 허가 급증을 부추겼다. 정부의 제네릭 난립에 지적은 2018년 7월 불순물 발사르탄 파동 이후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해외에 비해 불순물 검출 의약품이 유독 많다며 국내에서 제네릭 난립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2018년 8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사르탄 파동의 후속조치로 제네릭 난립을 차단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제약사들은 허가와 약가 규제 강화 방안이 시행되기 전에 가급적 많은 제네릭을 위탁 방식으로 경쟁적으로 정착한 셈이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총 5157개의 위탁제네릭이 등장하며 제네릭 난립 지적이 불거졌는데, 정부의 대책 마련 착수 이후 1년 반 동안 4572개의 위탁제네릭이 쏟아졌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제네릭 난립을 더욱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2018년 월 평균 위탁제네릭 허가 건수는 62개에 불과했는데 지난해 1월 135건, 2월 142건으로 급증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4월과 5월에는 위탁제네릭 허가건수가 400개를 넘었다. 올해 들어서도 위탁제네릭은 1월 161개, 2월 206개, 3월 287개, 4월 354개, 5월 357개 등 봇물처럼 쏟아졌다. 지난달 위탁제네릭 허가건수는 34개로 급감했다. 이달부터 시행된 새 약가제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편 약가제도가 적용되면서 위탁제네릭이 종전 최고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향후 추가 허가건수는 많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소·중견제약사들 위탁제네릭 봇물...휴텍스 등 25개사 2012년 이후 100개 이상 허가 2012년 이후 업체별 위탁제네릭 허가건수를 보면 주로 중소·중견제약사의 시장 진출이 크게 눈에 띄었다. 한국휴텍스제약이 2012년부터 가장 많은 182건의 위탁제네릭을 허가받았다. 한국휴텍스제약은 최근 제네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다. 한국휴텍스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1788억원으로 전년대비 11.6% 늘었다.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25.7% 증가했다. 지난 2012년 매출 276억원에서 2013년 410억원으로 48.6% 증가한 이후 초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2012년부터 7년 동안 매출 규모가 6배 이상 확대됐다. 한국휴텍스제약은 자체 영업조직 없이 영업대행업체(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를 통해 영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SO는 제약사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특정 제품의 영업을 전담하는 업체다. 대웅바이오가 2012년 이후 165건의 제네릭을 위탁 방식으로 허가받았다. 대웅바이오 역시 최근 급성장하는 제약사 중 하나다. 대웅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은 3215억원으로 5년 전인 2014년보다 143.9% 증가했다. 대웅바이오의 영업이익은 2014년 85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543억원으로 5년 만에 6배 이상 확대됐다. 대웅바이오도 CSO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팜텍과 삼성제약이 2012년 이후 각각 162개와 144개의 위탁제네릭을 장착했다. 대한뉴팜, 한풍제약, 이든파마, 한국신텍스제약, 아이큐어, 안국뉴팜, 하나제약, 바이넥스, 경방신약, 휴비스트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마더스제약, 화이트생명과학, 동구바이오제약, 셀트리오제약, 한국코러스, 한국파비스제약, 이연제약, 알리코제약, 메디카코리아, 일화 등이 2012년부터 100개 이상의 제네릭을 위탁 방식으로 승인받았다.2020-07-08 06:20:49천승현 -
코로나 수혜주...국민연금, 제약바이오주 쓸어담았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 국민연금공단이 올 상반기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유망종목의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진단키트 수출업체와 치료제, 백신개발 업체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제약·바이오종목에 대한 보유 비율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 상반기동안 주요 투자 제약·바이오기업 27곳 중 한독, JW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SK케미칼, 코스맥스비티아이,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한국콜마, 종근당, LG화학, 아미코젠, 셀트리온, 보령제약, 부광약품, 큐리언트, 환인제약, 녹십자, JW중외제약 등 18곳의 투자를 직전 분기보다 확대했다. 3곳 중 2곳의 투자를 늘렸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의 제약바이오기업 투자 확대로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아미코젠, 종근당바이오, 한독 등 5곳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율을 보유한 주요주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독 지분율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국민연금은 2020년 2월까지 한독의 지분 4.96%를 보유했는데, 6월 말에는 8.52%로 4개월새 3.56%포인트 늘었다. 국민연금은 6월 29일 기준 한독 주식 117만2818주를 보유 중이다. 국민연금의 JW생명과학 지분율은 2019년 4월 6.11%에서 2020년 6월 9.26%로 3.15%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연금은 6월 5일 기준 JW생명과학 주식 146만5844주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작년 11월까지 종근당홀딩스 지분 7.41%를 보유했는데, 6개월새 14만4508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면서 지분율이 10.29%로 높아졌다. 종근당그룹의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는 코로나19 수혜주로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상장 자회사인 종근당건강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리란 전망이 제기되면서다.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오메가3,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국민연금은 종근당바이오 투자도 늘렸다. 국민연금은 6월 15일 기준 종근당바이오 지분 4.65%를 갖고 있었는데 6월 23일까지 9만5788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지분율이 6.40%로 높아졌다.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건강과 함께 건기식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다. 종근당홀딩스와 한국콜마, 한올바이오파마, LG화학 등 4곳은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이 6개월새 10% 이상으로 늘었다. SK케미칼, 코스맥스비티아이의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은 작년 말보다 2%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반면 유한양행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서흥,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대웅,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대원제약 등 9곳은 올 들어 국민연금 보유 지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제약의 국민연금 지분율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작년 5월 31일 기준 대원제약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8.25%였는데, 6월 17일 5.13%로 3.12%포인트 감소했다. 국민연금은 올 상반기동안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주식 보유량을 줄였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작년 말 13.56%에서 6월말 13.45%로 0.11% 줄었다. 같은 기간 동아에스티 지분율도 13.28%에서 11.89%로 1.39%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연금은 대웅 주식 68만65주를 처분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5.01%에서 3.84%까지 줄었다. 대웅제약 주식은 작년 3월 이후 24만5276주를 매도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9.27%에서 5월 19일 7.16%로 2.11%포인트 감소했다. 한미약품과 관계사 제이브이엠 보유 지분율도 1%포인트 이상 줄었다.2020-07-08 06:19:30안경진 -
"간암, 항암제 활용 크게 확대…근거 확보가 중요"[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어떤 질환에서 신약의 개발이 더딘 이유는 보통 둘 중 하나다. 해당 영역의 시장성이 떨어지거나 약의 개발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중 후자의 경우 신약이 출시되면 당연히 주목을 받는다. 간암(간세포암)은 그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간암 환자들에게 쓸 수 있는 치료제는 사실상 '넥사바(소라페닙)'이 유일했다. 그러나 지금, 전문의들의 기대감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 2차치료제로 '스티바가(라고라페닙)'가 진입했으며 넥사바와 동등한 1차치료 지위에도 '렌비마(렌바티닙)'라는 옵션이 추가됐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이 병용요법이 승인되면서 면역항암제 옵션까지 추가됐다. 국내 상황 역시 진일보했다. 올 연초 넥사바의 보험급여 기준이 Child-Pugh class B7 환자, 즉 중증의 환자에 대한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간암에서 약물치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됐다. 데일리팜이 김도영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만나 옵션이 늘어난 간암 치료전략에 대해 들어 봤다. -먼저 넥사바의 급여 확대, 의료진 입장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가? Child-Pugh class B7은 일종의 '회색지대'였다. 간 기능이 비교적 정상에 가까우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복수가 차거나 황달이 오르기도 하는, 이른바 '중간지대'에 있는 환자라서 치료를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 환자들은 간 독성이 없이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 여러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듯이 넥사바는 간 독성이 덜한 편이다. 말그대로 손을 못 대고 있던 간암 환자들을 넥사바로 치료해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이다. -Child-Pugh class B7 환자에서 넥사바를 처방할 때 용량 조절이나 투약 중단 등 처방 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다. 전 세계 3000여명의 환자가 등록된 넥사바의 실제 진료 환경 데이터(Real-Word data)인 GIDEON 연구에서도 간 독성에서 Child-Pugh class B7과 Child-Pugh class A 환자 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Child-Pugh class A6 또는 Child-Pugh class B7와 관계 없이 정상 용량을 쓰고 이상반응이 생기면 용량을 줄여가면 된다. 미리부터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넥사바 급여 확대, 그리고 여러 전신 항암 치료옵션이 많아지면서 경동맥화학색전술(TACE)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 TACE 횟수 및 중단 시점에 대해 의료진 간 컨센서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일 듯 하다. 넥사바의 급여 확대에 따라, TACE를 반복적으로 진행하다가 Child-Pugh class 점수가 나빠지면 그 때 넥사바를 써도 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넥사바 투약 시점이 늦어지고, Child-Pugh class에 따른 간 기능이 나빠질수록 생존율은 더 나빠지게 된다. 사실 TACE 실패 또는 불응인 환자에서 전신 항암 요법을 어느 시점에 사용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약 10년이 넘었다. 의료진 간의 컨센서스가 문헌 상으로 기록된 것도 있지만, 실질적인 진료 환경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데에는 차이가 있다. TACE를 많이 하다 보면 TACE를 계속 이어갈 만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가 눈에 보인다. 많은 의료진들이 잘 알 것이다. TACE가 잘 듣는 환자인지 아닌지를 잘 구분해서 계속 진행할지, 아니면 빠르게 다른 치료로 전환할 것인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 이런 구분과 관계 없이, TACE 이후 빠르게 전신 항암 치료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의 논의도 있었으나 생존율 연장 측면에서 아직 근거가 충분치 않다. -어떤 측면에서는 TACE에서 전신 항암 치료로 조속하게 전환하자는 논의에 대해 우려되는 지점이 있었다는 의미인가? 과거 간암 전신 항암 치료 분야에 넥사바 밖에 없던 시절에는 TACE에서 전신 항암 치료로 전환하는 것을 '마지막 치료 방법'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치료법의 빠른 전환이 쉽지 않았고 우려되는 측면이었다. 그런데 이제 간 기능이 보다 좋은 상태에서 넥사바를 처방하고 있고 후속 약물인 스티바가도 상용화면서 전신 항암 치료가 '마지막 치료'를 뜻하는 게 아니라는 공감대가 생긴 것이다. -현재 넥사바만이 Child-Pugh class B7 환자에서 급여 적용이 되는 전신 항암 치료제이기 때문에 이 환자들은 넥사바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급여권 후속약물이 없다. 최근 1000명의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티바가의 글로벌 리얼월드 연구 REFINE에 Child-Pugh class B 환자가 다수 포함이 됐고 상태가 더 좋지 않은 환자가 많이 포함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티바가의 글로벌 3상인 RESORCE 연구보다 좋은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이같은 데이터를 봐서는 넥사바 이후 안정적인 후속 치료를 위해서 스티바가도 Child-Pugh class B7 환자에 대해 급여를 확대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넥사바와 TACE를 병용하는 연구도 있었는데, 이 옵션에 대한 의견은? 그 부분은 아직 답이 안 나왔다. 바이엘(넥사바 개발 제약사)에서 주도해 진행된 SPACE 연구가 실패하는 바람에 급여가 인정되지 못했다. 일단, 근거가 명확치 않다. 또한 TACE 부작용에 넥사바 이상반응까지 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개인적으로는 TACE와 넥사바 병용요법을 찬성하지 않는다. 과학적 근거 마련이 중요하다. -최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승인됐다. 이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정도인가? 앞으로 넥사바의 경쟁자는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전에 간세포암 분야에서 '옵디보(니볼루맙)'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컸다. 임상에서 완전관해(CR)에 도달한 환자가 2명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진료 현장에서 옵디보를 사용해보니 반응률도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티쎈트릭 병용요법은 넥사바 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였고 그 결과만을 놓고 보면 '좋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다만 통제되지 않은 실제 진료 환경에서도 좋은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지 더 봐야 한다. 주사제인 만큼 환자가 잦은 통원 치료를 해야 한다는 점도 있다. 또 아직 가장 큰 허들인 비용 문제가 남아 있다.2020-07-08 06:16:29어윤호 -
씨티씨바이오, 의료용 대마 추출 성분 사업화 탄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특구사업의 특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칸나비디올(CBD)을 이용한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CBD 성분은 기본적으로 환각 효과는 없는 동시에 통증과 발작을 감소시키며 특정 질병이나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규제특구사업에 선정으로 경북에서는 의약품 제조·수출을 위한 산업용 헴프의 재배, 헴프에서의 CBD 추출 및 CBD등을 이용한 의료목적의 제품 연구 및 개발이 허용된다. 씨티씨사이언스는 CBD 사용 규제에서 자유로운 해외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 3분기 ODF(구강용해필름) 제제기술을 적용해 '칸나비디올을 함유하는 구강내 속붕해 제제(ODF)'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구 사업자 선정으로 CBD를 이용한 개량신약 제제개발 및 신약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와 해외 CMO를 이용한 제품 생산 및 해외 판매를 위한 사업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2020-07-07 15:34:15이석준 -
대화,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대표 노병태, 김은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 국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중앙대책안전본부에서 시작된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를 전 국민 차원의 감사 메시지로 확대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한다는 뜻의 수어 동작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릴레이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캠페인에 참여한 주체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화제약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대화제약 김은석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을을 전하고 세계적 방역 모범국을 만든 우리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대화제약은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화제약은 매년 지역 의료봉사활동 단체에 의약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가 재난이나 천재지변 시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생명존중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석 대표는 다음 동참 주자로 현대약품을 지목했다.2020-07-07 15:00:34노병철 -
로슈·GSK·동국생명과학 등 신입·경력직 채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로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동국생명과학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7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한국로슈는 1년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Lead & Business Analyst ▲Onsite User Services Specialist이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며, 각 분야의 경력을 필히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한국로슈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GSK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Regulatory Affairs(Pharma, Consumer)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면서 5년 이상 경력 보유자이다. 지원서 접수는 해당분야 인재채용이 완료되는 시기까지다. GSK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동국생명과학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조영제의약품 마케팅▲품질관리 ▲생산관리▲안전관리다. 운전가능자, 프리젠테이션·엑셀 고급능력 보유자, 영어가능자 등을 우대한다. 지원자는 오는 12일까지 인사담당자 메일로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품질검사부 관리약사그룹 ▲영업제1추진부 서울3그룹이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해당분야 인재채용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모집한다. 인사담당자 메일로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암젠코리아는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Associate Marketing ▲CW-Associate Value Access이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며,각 분야의 경력을 필히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해당분야 인재채용이 완료되는 시기까지다. 암젠코리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를 받는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Oncology & AI/Tx MSL(Medical advisor)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면서 2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가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한국아스텔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엠에스디(한국MSD)도 ▲임상분야 (Asso.~Sr) CRA 경력직을 뽑는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며, 1년 5개월 이상의 경력 보유자이다. 영어 가능자, 생명과학·동물수의학·의학·약학·간호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해당분야 인재채용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2020-07-07 12:15:57정새임 -
보툴리눔 균주논란 일단락…향후 일정 어떻게 되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5년여를 이끌어 온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균주도용 논란 1차전은 메디톡스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예비판결이라는 점에서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엘러간의 영업상 비밀을 침해했다”며 “향후 10년간 나보타(미국 상품명 주보)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판단했다. ITC 소송은 일반소송과는 조금 다른 절차로 진행된다. '예비판결(Initial Determination)'으로 불리는 절차가 있다. 소송의 승패와 명령 정도만 담은 예비판결 이후 약 4개월간 검토한 뒤 최종결정이 이어진다. 최종결정은 11월 6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원칙적으로 예비판결은 권고사항이다. ITC 행정판사의 예비판결을 토대로 별도 위원회가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파기(reverse)·수정(modify)·인용(affirm) 등의 최종결정을 내리게 된다. 예비판정과 최종결정 이후엔 이의제기 절차를 두고 있다. 예비판정 후 12일 이내에 재검토를, 최종결정 후 14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절차를 거친다고 해서 최종결정에 의한 명령의 집행일까지 늦춰지진 않는다. 위원회가 최종결정을 내린 이후라도 불복 절차를 밟을 수 있다. 60일 이내에 CAFC(연방순회항소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항소를 받아들일지 말지는 CAFC가 결정한다. 만약 CAFC가 항소를 받아들여 법적 절차를 밟더라도, ITC 최종결정에 의한 명령·조치는 이에 관계없이 진행된다. CAFC가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국 대통령이 ITC의 최종결정을 승인하면서 법적 절차는 마무리된다. 단,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법원에서 다시 다툼이 이어진다. 대웅제약은 이런 이의절차를 적극적으로 밟는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은 “미국의 자국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정책적 판단으로 납득할 수 없다”며 “공식적인 결정문을 받는 대로, 이를 검토해 이의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예비판결은 효력이 없는 권고사항에 불과하다”며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예비판결에서 행정판사는 ‘메디톡스가 주장하는 균주 절취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명백히 밝혔다”며 “그럼에도 ITC는 과학적 감정결과에 대해 메디톡스 측 전문가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인용했거나, 메디톡스가 제출한 허위 자료·증언을 진실이라고 오판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국내소송도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메디톡스는 “경기도 용인의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는 대웅제약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임이 입증됐다”며 “영업비밀 도용이 확인된 미국 ITC의 예비판결이 번복된 전례는 흔치 않다. 이번 예비판결은 최종결정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ITC 예비판결을 토대로 국내에서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관련 자료가 제출되면 한국법원과 검찰은 ITC와 같은 결론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2020-07-07 12:12:25김진구 -
알리코제약,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알리코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과 봉사중인 국민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최재희 알리코제약 대표는 "보건의료의 모범이 된 대한민국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대표는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를 지목했다.2020-07-07 09:12:0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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