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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코로나 신약 개발 본격화…기대반 우려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노바티스의 코로나19 치료 신약 물질이 대규모 임상에 진입했다. DARPin이라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됐는데, 지난해 이 기술을 적용한 신약은 미국에서 승인이 거절된 바 있어 업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를 딛고 코로나19 치료제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와 파트너사 몰레큘러파트너스는 '엔소비벱(ensovibep)'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대규모 2/3상 임상시험(EMPATHY)을 추진한다. EMPATHY 연구는 전 세계 2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상에 400명, 3상에 1700명이 등록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중 경증·중등도 증상을 최소 2번 경험한 18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 2상에서는 최적의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오는 8월 초기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한다. 3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엔소비벱은 몰레큘러파트너스가 독자 개발한 DARPin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항체 신약 물질이다. 이 플랫폼 기술의 특징은 항체에서 면역 기능(Effector function) 역할을 하는 Fc 부위를 제외하고 DARPin이라는 새롭게 설계된 안키린 반복 단백질을 선별, 필요한 만큼 연결해 사용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해 현재까지 최대 6개의 DAPRin 단백질을 연결했으며, 이보다 더 많은 결합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반 단일클론항체의 10분의 1 사이즈여서 암세포에도 빠르고 깊게 침투함으로써 효과가 훨씬 높다. 엔소비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스파이크단백질의 RBD를 집중 타깃하는 3개의 DARPin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함께 개발 중인 또 다른 후보 물질에는 RBD뿐 아니라 NTD와 S2를 타깃하는 단백질의 결합으로 설계됐다. 문제는 Fc의 면역 기능 역할이 없는 항체절편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단점이다. 먼저 단일클론항체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Fc의 역할 중 하나인 반감기 유지 기능이 떨어진다. 이에 인위적으로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인간혈청 알부민(HSA)을 붙인다. 엔소비벱에도 2개의 알부민 DARPin이 함께 결합돼 있다. 이로 인해 반감기가 약 3주에 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더불어 과도한 면역 반응으로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날 수 있다. 몰레큘러파트너스 역시 같은 문제로 상업화에 한차례 고배를 마셨다. 엘러간과 손잡고 DARPin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한 황반변성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거부하는 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과도한 염증 반응이 문제로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체절편 분야에 대한 연구가 비교적 최근에 본격화되고 있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다. 이 때문에 많은 파이프라인이 임상 도중 중단되기도 했다. 노바티스의 코로나19 치료제 역시 실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2021-05-28 06:20:44정새임 -
'재평가 기한 연장 제한' 콜린알포 임상 변수되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재평가 제출기한 연장 제한이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의 임상재평가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약사들은 임상시험 기간을 최대한 길게 설정하는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식약처가 콜린제제 재평가 조기 종료를 목표로 임상시험 기한을 짧게 설정할 경우 추후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벌써부터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현재 제약사들이 제출한 콜린제제 임상재평가 계획을 검토 중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 콜린제제 보유 업체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임상시험을 실시할 경우 12월 23일까지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약 60곳의 제약사가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식약처가 임상시험 계획서에 대해 보완을 지시했고 최근 제약사들은 재설계된 임상 계획서를 다시 냈다. 재평가 임상은 종근당과 대웅바이오가 서로 다른 영역을 진행하는 방안으로 추진 중이다. 종근당이 퇴행성 경도인지장애와 혈관성 경도인지장애 임상시험을 각각 수행하고, 대웅바이오가 치매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런 상황에서 식약처의 재평가 기한 연장 제한이 콜린제제의 임상시험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식약처는 지난 13일부터 의약품 재평가 제출기한 연장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과 기한 연장 기준을 명시한 ‘의약품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시행했다.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재평가 결과 자료 제출을 정해진 기한 내에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제출기한을 1회에 한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재 추진 중인 콜린제제의 임상재평가가 새로운 기한 연장 제한이 적용된다. 제약사들은 식약처가 제시하는 콜린제제 임상시험 종료 기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제약사들이 설정한 종료기한보다 짧게 조정되면 원활한 임상시험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만약 식약처가 콜린제제의 임상시험 종료 기한을 3년으로 제시하면 최대 5년 이내에 임상시험을 마쳐야한다는 얘기가 된다. 제약사들은 제출한 임상시험 계획서에 종료 기한을 최대한 길게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임상시험의 특성이나 환경에 따라 종료 기한이 지연되는 상황은 비일비재하게 펼쳐졌다. 뇌기능개선제 ‘아세틸-L-카르니틴’의 경우 2013년 임상재평가 공고가 나온지 8년이 지나도록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동아에스티의 ‘니세틸’이 오리지널 제품인 아세틸-L-카르니틴은 ‘일차적 퇴행성 질환’ 또는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가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2013년 1월 아세틸-L-카르니틴제제에 대한 임상재평가를 지시했다. 재평가 임상은 적응증에 따라 2개로 나눠 진행됐다. 동아에스티가 주도적으로 ‘일차적 퇴행성 질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한미약품은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 임상시험을 담당했다. 동아에스티가 진행한 임상결과 유효성을 충족시키지 못해 아세틸-L-카르니틴은 2019년 7월 ‘일차적 퇴행성 질환' 적응증이 삭제됐다. 재평가 지시부터 최종 결과 도출까지 6년이 걸린 셈이다. 심지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 재평가는 8년이 지나도록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아세틸-L-카르니틴제제는 임상 디자인 설정에만 2,3년 가량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과학기준을 반영해 새롭게 임상시험을 설계하면서 임상설계부터 적잖은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제약업계 입장이다. 환자모집도 난항을 겪으면서 임상지연이 불가피했다. 제약사들은 아세틸-L-카르니틴제제와 마찬가지로 콜린제제의 재평가임상도 장기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치매환자의 모집이 쉽지 않아 임상시험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시선이 많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콜린제제의 지난해 외래 처방금액은 4600억원에 달했다. 제약사들이 콜린제제의 시장 잔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식약처의 재평가 기한 연장 제한이 콜린제제의 재평가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오는 실정이다. 임상시험 실패가 아닌 자료 제출시한 초과로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적잖은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재평가 실패는 허가취소 뿐만 아니라 처방금액 환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콜린제제 230개 품목에 대한 요양급여계약을 명령했다. '임상시험에 실패할 경우 식약처에 임상계획서를 제출한 날부터 삭제일까지 건강보험 처방액 전액을 건강보험공단에 반환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사실상 ‘환수협상’을 진행하라는 의미다. 건보공단은 최근 제약사들과 추진한 콜린제제 요양급여계약을 마감시한까지 체결하지 못했다. 건보공단과 제약사들은 2차례의 협상기한 연장을 거치고도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복지부는 재협상 또는 급여목록 제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임상시험 특성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로 종료기한이 지연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라면서 “만약 식약처가 재평가를 조기에 종료할 목적으로 임상종료 기한을 짧게 설정하면 추후 법정공방 등 또 다른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2021-05-28 06:20:38천승현 -
'처방시장 돌풍' 이모튼, 일반약 선두...비맥스메타 껑충[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종근당의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냈다. 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메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종근당의 '이모튼캡슐'은 지난 1분기 매출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1.0% 오르면서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모튼'은 아보카도 소야 불검화물의 추출물로 골관절염과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 및 통증 치료용도로 처방된다.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연골파괴를 억제하고 질병 진행을 늦춘다는 기전 특성으로 인해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DMOAD)로 구분되고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처방을 통해 발생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1997년 발매된 '이모튼'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매출 111억원으로 자체 신기록을 세우면서 일반의약품 판매 1위에 올랐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00억원으로 소폭 내려앉았지만 1분기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다만 효능·효과 축소가 예고되면서 상승세에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이모튼캡슐'의 효능·효과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됐음이 확인됐다"라며 "국내 해당 제품의 효능·효과도 이와 동일하게 변경하고자 허가사항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이모튼캡슐의 효능·효과는 ▲치주질환(치조농루)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의 보조요법 ▲골관절염(퇴행골관절염)에서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축소된다. 최종 허가변경은 행정절차를 거쳐 7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당국의 급여재평가도 또 다른 변수다. 보건복지부는 아보카도소야를 포함한 5개 성분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따지는 재평가에 착수했다. 재평가 결과 급여 축소나 삭제가 결정되면 이모튼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근육통 등에 쓰는 한독의 진통소염제 '케토톱'이 2위를 차지했다. '케토톱'의 지난 1분기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3% 올랐다. 1위 '이모튼'과 매출격차는 약 200만원에 불과하다. '케토톱'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도 분기당 평균 100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했다. 지난해 누계매출은 421억원에 이른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퇴행성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자들이 늘어난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는 동화약품의 마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90억원의 매출로 3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액수다. 동화약품은 국내 대표 장수브랜드로 꼽히는 '까스활명수'를 지난 1991년 브랜드 리뉴얼하면서 '까스활명수큐'로 이름을 바꾸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회사 입장에선 매 분기 9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 중인 효자품목이다. 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메타'는 지난 1분기 매출 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비맥스'는 GC녹십자가 지난 2012년 출시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브랜드다. '비맥스 메타',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비맥스 비비', '비맥스 에버', '비맥스 엠지액티브' 등 총 6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세대와 성별에 맞춘 제품 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최근 고함량 비타민제품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동아제약의 '판피린큐' 등이 뒤를 이었다.2021-05-28 06:18:43안경진 -
"NO.1 효모균 정장제 '비오플'...IBS·IBD 효과 주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모균 정장제 비오플 매출 200억원 돌파로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유산균제 시장 리딩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지현 건일제약 PM의 비오플 실적 향상 전략은 근거중심 학술마케팅으로 종합병원·클리닉에서 소아·성인 환자 처방을 늘리는 것이다. 건일제약은 지난 2009년 프랑스 비오코덱스사(Biocodex)와 비오플 국내 독점판권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식약처 허가 획득 후 비오플250산제를 선보였다. 이후 2013년에는 비오플250캡슐제를 론칭했다. 일반의약품 급여품목(산제:212원·캡슐:213원)인 비오플의 성분은 사카로마이세스보울라르디균 50억 마리가 함유된 국내 유일의 효모균 정장제다. 박지현 PM은 "산제와 캡슐제형은 환자 선호도와 복용 편리성에 기반을 둔 것으로 두 제형의 효능효과와 균주 수는 동일하다. 따라서 소아와 성인 등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복용 가능하다. 유아·소아의 경우 캡슐제 복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산제의 처방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비오플 매출은 2016~2018년 100억원 수준이었지만 2019년 출시 이후 최대 외형인 18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120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올해는 150억원까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오플의 종합병원과 클리닉 처방은 45 대 55 정도로 고른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아 서울대병원·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성모병원·서울삼성병원 등 빅5 종합병원 DC위원회를 통과해 처방되고 있는 점은 정장제로서의 비오플 제품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박 PM은 "비오플의 효모균주는 산성(PH 2.5~4.5 산도)에도 강해 장까지 생존해서 도달할 확률이 높다. 또 균주 자체의 표면적이 넓어 장내 유해균주를 흡책해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며, 항생제와 병용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오플은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국내 처방 프로바이오틱스 중 유일하게 다수의 소화기 질환에 권고되고 있다. 급성 설사·항생제 유발 설사·H.pylori 제균·IBS와 같은 성인 질환에 있어 WGO 가이드라인에서 최고 등급으로서 권고되며, C.difficile균 감염 예방에도 유일하게 3등급으로 권고되고 있다. 이외에도 비오플은 염증성장질환(IBD)에 대한 치료효과가 임상을 통해 입증,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치료제에도 처방되고 있다. 최근 과민성·염증성대장증후군(IBS·IBD)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프로바이틱스의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 비오플은 대장질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오플은 그동안 ADD(항생제유발설사)에 대한 우수한 효과를 바탕으로 소아과 정장제 시장에 집중해 왔지만 성장 라인 확대 전략 일환으로 성인 처방 시장 공략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 PM은 "IBS를 비롯한 여러 소화기 질환에서의 비오플의 임상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화기내과 중심의 영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심포지엄과 지역별 RTM 등을 개최해 처방의사들과의 최신지견 공유를 통한 학술마케팅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오플의 효능효과는 '장내균총 이상(항생물질, 화학요법제 투여 등)에 의한 여러 증상의 개선: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장내이상발효' 등이다.2021-05-28 06:15:42노병철 -
"국산 혁신신약 약가우대…R&D 가치 보전돼야"[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산 신약의 R&D 가치 보전과 선도적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대체약제 범위에서 특허만료의약품은 제외시켜야 한다. 신약의 약가는 신약으로 우대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오늘(27일)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프레스 웨비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장우순 본부장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보험약가제도 개선을 주제로 R&D 가치를 보전하는 신약 등재, 원료 자국화 제고로 제약주권 실현, 제네릭 사용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역설했다. 현행 약가제도 시스템은 신약 가격의 기준이 되는 대체약제가 사후관리에 의해 지속적으로 인하되는 현상이 유발되고 있다. 대체약제 범위에 특허만료로 53.55%로 인하된 오리지널 및 제네릭 약제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 장우순 본부장은 "신약의 약가가 대체약제 제네릭 약가보다 낮은 사례가 종종 발생해 개발사들의 R&D 투자 의지를 저하시키고 있다. 이는 투자금 회수에 따른 신규투자 선순환 구조를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대체약제 가중 보정 작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현재 용법용량 개선 의약품과 개량생물의약품의 대체약제가 제네릭 등재로 인하된 경우, 최고가의 10~20%로 약가를 우대해 평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를 국산 신약 약가에도 적극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 재정중립이 전제된 포괄적 약가협상제도(환급제) 도입 당위성도 제기됐다. 장 본부장은 "우리나라 신약 가격을 참조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약가가 너무 낮을 경우 신약 수출 과정에서 현지 약물경쟁력 저하로 파트너 물색에 어려움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유통과 달리 수출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이를 약가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 본부장은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수출을 고려 중인 제약사 신청가격과 건보공단 수용가격 차이를 환급하는 포괄적 약가협상제도 또는 국내 출하가격 협상을 통한 수출신약 가격 보장제도 시행을 피력했다. 해외의 경우를 살펴보면 독일의 리베이트 제도, 영국의 순이익률 보장제도 등이 이와 유사한 방식이다. 제약바이오협회 시뮬레이션 결과, 이 같은 제도 도입·시행 시 추가적인 건보재정·환자부담 증가없이 신약의 환자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글로벌 진출·수출 증대를 통한 국부창출이 가능하다. 원료의약품 자국화 제고로 제약주권을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도는 2019년 기준 84%로 2014년~2018년 65~76% 보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장 본부장은 원료 국산화 실현대책으로 "전량 해외 의존하는 필수 원료의약품을 100% 국산화로 대체했을 경우 인센티브 등의 사용장려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2021-05-27 12:12:29노병철 -
옥시 불매운동 5년…'개비스콘'·'스트렙실' 부진 지속[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레킷벤키저의 '개비스콘'과 '스트렙실'이 불매운동 이후 5년째 부진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두 제품의 지난 1분기 매출은 불매운동 직전과 비교해 각각 46%·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품목들은 두 제품의 장기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으로 확인된다. 2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트렙실의 지난 1분기 매출은 6억원이다. 레킷벤키저 제품 전반에 대한 불매운동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2016년 1분기 22억원과 비교해 74% 감소한 모습이다. 레킷벤키저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은 2016년 2분기 이후 본격화했다. 당시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제품 전반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확산됐다. 실제 스트렙실의 경우 불매운동 전까지 20억원 내외의 분기매출을 내며 인후통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불매운동이 본격화한 뒤로는 현재까지 6억~12억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고 있다. 스트렙실 부진의 반사이익은 경쟁제품이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제약의 용각산이다. 불매운동 직후 스트렙실을 제치고 시장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분기별 매출은 20억원 내외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코로나 예방 이슈를 타고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5억원, 올해 1분기 매출은 40억원이다. 개비스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불매운동 시작 직전인 2016년 1분기엔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이후로는 10억원 내외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2억원이다. 5년 새 46% 감소했다. 개비스콘의 경쟁제품인 유한양행 알마겔은 불매운동 이후 매출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지난 1분기 매출은 32억원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또 다른 경쟁제품인 보령제약 겔포스는 다소 부침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개비스콘 불매운동 시작 전과 유사한 매출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4억원이었다. 스트렙실·개비스콘의 매출 부진은 회사의 소극적인 대중광고·마케팅 활동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레킷벤키저는 불매운동 시작 전까지 두 제품에 대한 활발한 대중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나, 최근에는 잠잠한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광고인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레킷벤키저는 2016년 1월 기준 22억원의 광고비를 지출하며 100대 광고주에 포함돼 있었으나, 2017년 이후로는 자취를 감춘 상태다.2021-05-27 12:10:32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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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따른 근로승계 보장 법안 발의...국회 통과 주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기업 합병, 영업양도 등 사업이전 시 근로관계 승계를 보장하는 내용의 입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제약업계도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법안이 통과되면 합병과 분할이 빈번한 다국적 제약사의 일방적인 통보 행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사업이전에서의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은 기업 분할, 합병, 하청업체 변경 등 사업이전에 따른 근로관계 등의 승계를 처음으로 명문화하는 법안이다. 구체적으로 사업이전을 하기 전 사업주가 근로자 대표와 협의 절차를 거치고, 진행 과정에서 승계 대상인 근로자에게 통지하며, 이에 대한 근로자의 승계거부권과 이의신청권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 사업이전 시 기존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상의 근로조건이 근로자 개별 동의로 불리하게 변경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이전을 이유로 한 해고를 제한하는 내용도 담았다. 사업이전이 있는 경우 기존 회사와 노동조합간 체결된 단체협약도 승계되도록 한다. 특히 법안은 근로자와의 승계와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해 다른 법률에 우선해 적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송 의원은 입법 발의 배경에 대해 "근로관계 승계 여부를 법원 해석에 의존해 법적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면서 "유럽연합은 사업이전에 관한 지침을 두어 사업이전에 다른 고용승계를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사업이전에 따른 근로관계 등 승계를 규정함으로써 사업장 변경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일 수 있는 근로관계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의 집단해고로부터 비롯됐지만 제약업계에 미칠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적 제약사에서 최근 빈번한 합병과 분할로 노사 갈등을 겪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화이자의 경우 특허만료의약품 사업부를 화이자업존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분리 2개월 만에 마일란과 합병함으로써 비아트리스라는 신생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MSD도 여성건강·특허만료약·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을 떼어내 오가논이라는 새 법인을 만들었다. 다케다제약은 샤이어를 흡수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만성질환 사업부)를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직원들이 고용 불안정에 시달렸다. 자신이 분사 법인으로 이동을 통보받거나 직무의 중복으로 희망퇴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기업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발해 노동조합을 주축으로 시위가 이어지기도 했다. 현재도 몇몇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합병과 분사가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이슈는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문제는 현재 법상으로는 사업이전에 따른 근로관계 승계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이 없어 판례 법리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로자가 기업의 이동 통보를 거부할 수 있는 '전적거부권'을 행사하기 힘들고, 노사 교섭에서도 근로자가 이동을 거부할 권리를 주장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향후 제약사가 사업부 매각 또는 합병 시 근로자와의 협의 절차가 중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경락 노무사(대상노무법인)는 "입법안은 합병, 영업양도, 분할 등 기업변동의 과정에서 사측이 사전에 근로자대표와 협의절차를 거칠 것을 의무화하였으며 또한 그 승계과정에서 근로자들에게 승계를 거부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면서 "향후 원안 그대로 통과시 기업의 무분별한 기업변동과정에서 현재보다 근로자들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라고 전했다.2021-05-27 12:00:35정새임 -
휴젤, '2021 미래 행복 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1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미래 행복 대상은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는 '국민이 행복한 사회 환경 정착'이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관/기업을 발굴했다. 휴젤은 국민 건강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ew Hope, Better Life'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이뤄온 적극적인 제품 R&D와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CSR 활동 전개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은 회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대한 지속적인 R&D 활동을 전개, 미용과 치료 영역을 넘나드는 제품 활용 분야 확장 및 시술자와 소비자(환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제품 제형 다양화 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현재 ▲눈꺼풀 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 마비 첨족기형 ▲눈가주름까지 총 5개의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시술 시 환자들의 겪는 통증 최소화를 목표로 전 세계 최초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위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CSR 활동에도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소외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지속했다. 지난 2019년에는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론칭, 해당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18억 원 상당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을 전달했다.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2013년부터 에너지 빈곤 가구를 위한 연탄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2019년까지 총 60가구에 1만 42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는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 여장을 기부, 현재까지 총 5만4000장의 연탄을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강원 지역 대학 및 협회에 지속적으로 기부금도 전하고 있다.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05-27 10:21:37정새임 -
인니 복지부 장관, 아이디병원 방문…뷰티 메디컬 사업 논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이디병원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료 사업 협력관계를 논의하고 뷰티 메디컬 사업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장관이 병원을 직접 방문해 사업 확장성에 기대를 모았다.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장관단은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미팅, 대웅제약 R&D센터, 제넥신 본사 방문 등 신사업 동력 및 코로나 백신 관련 정재계 인사를 만났다. 병원 중에서는 아이디병원과 선택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아이디병원 방문은 인도네시아 정부 측 의사가 반영된 결과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본원 방문은 협력관계 논의, 병원 시설 시찰 등 우수한 아이디병원의 의료 기술을 확인하는 데 맞춰졌다.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 부디 구나디 사디킨 등 장관단은 아이디병원 투어를 진행하고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첨단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비에 있는 아이디병원 역사관에서는 자체 개발 장비 및 SCI급 논문에 등재한 내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수술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등 면밀히 내용을 확인했다. 아이디병원 회의실에서는 아이디병원의 인도네시아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K뷰티의 인기 등을 경청했다. 아이디병원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리바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로 현지에 진출해 있다. 이 외에도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 피부과, 쁘띠센터 등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해 있다.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이디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건물의 디자인 등이 인상 깊었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인도네시아 뷰티 메디컬 사업에서 아이디병원과 긍정적인 협력 관계가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아이디병원을 찾아와주신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장관단과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인도네시아 뷰티 메디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2021-05-27 10:20:13정새임 -
조아제약, 천연물의약품 개발 동향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조아제약은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조아제약 본사 강당에서 '천연물의약품 개발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 개명과 조아제약 본사로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상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약용식물 활용 식의약소재 개발(김동선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천연물 기반 질병 맞춤형 바이오 신소재 개발 연구(유영춘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특허 기반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 연구(김영호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소목 유래 사파논A의 항염증 활성(민병선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천연물의약품 개발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조성환 부회장은 "연구소 이전을 통해 학계, 공공기관 등과 더욱 활발하게 협업이 이루어져 연구 수준이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해외 천연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신규 약물작용점을 기반으로 천연물의약품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기술적·사회적으로 급변하는 제약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1세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서 양병학 중심의 천연물의약품 개발로 연구 개발 부문을 과감히 전환했다.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과 천연물의약품을 개발해 조아제약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조아제약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2021-05-27 09:34:31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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