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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미야리산U '100% 환불약속' 프로모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위드 코로나를 앞 둔 소비자들이 장 건강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이룰 수 있도록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 ‘100% 환불약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면역력 향상의 핵심으로 알려진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생활 습관 형성 및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야리산U를 20일 동안 섭취한 후에도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20% 할인된 가격과 함께 제품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신HL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우수 리뷰를 작성한 70명에게는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추가 혜택이 있다. 또한 신신HL몰을 찜하고 소식 알림을 설정한 고객에게는 각각 1,000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미야리산U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미야리산U 100% 환불약속 프로모션은 11월 한 달간 신신HL 브랜드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함께 신신HL 공식 인증마크가 있는 신세계몰, GS SHOP, CJ몰 등의 종합몰 및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신신HL 공식 인증마크와 함께 ‘장 건강 약속의 시간 20일’ 마크가 있는 채널에서만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소비자들은 이 마크를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20일 체험 후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신제약 블로그에서 환불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잔여 제품 및 구매 영수증과 함께 택배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환불 절차는 각 판매 채널 상세 페이지 내 유의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야리산U의 낙산균은 위산이나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으로 장내 99.9% 발아하여 증식하기 때문에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부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 반면, 미야리산U는 의약외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트러블에 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화를 돕고 간 노폐물을 배출시킨다고 알려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장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 개선 및 간 노폐물 배출 등에도 효과가 있다. 신신제약 정경재 브랜드매니저는 “위드 코로나로 일상 복귀를 앞 두면서 반가움과 함께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다시금 면역력 강화에 핵심으로 알려진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를 경험하고 꾸준한 생활 습관을 구축해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1-11-01 10:22: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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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건기식 '수면 솔루션 락티움'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더좋은 수면 솔루션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락티움은 아기가 우유를 먹고 잠드는 이유를 연구한 끝에 발견한 신소재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수면 건강 기능성 원료다. ‘더좋은 수면 솔루션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펩타이드 성분인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을 일일 권장량 300mg 함유했다. 특히 미국 FDA NDI 등재된 프랑스 Ingredia사의 정품 락티움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안전한 원료로 안심하고 장기간 섭취할 수 있다. 복합 기능성으로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도 1000IU 함유되어 있다. 또한 캐모마일, 시계꽃 등과 같은 허브류 추출물을 비롯해 타트체리, 아쿠아민 마그네슘 등 건강을 위해 엄선한 부원료 11종도 들어 있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수면의 질이 고르지 못하고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제품.”, “건강한 수면으로 활기찬 일상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더좋은 수면 솔루션 락티움’은 60정 규격, 하루 1정 물과 함께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1-11-01 10:18:5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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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첫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국내 출시한미약품의 첫번째 바이오신약이 상용화됐다. 한미약품은 세포독성화학요법(항암화학요법) 투여 환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을 줄여주는 G-CSF 계열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최장 월 1회)'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바이오신약이다. 항암 주기당 1회 투여한다. 기존 약제 대비 G-CSF 투여 용량은 줄이면서도 효능을 높여 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 약물 대비 개선된 주사바늘 안전덮개(세이프티 가드) 적용으로 투약 방법 및 투약 이후 처리 편의성 개선도 고려했다. 2세대 호중구 감소증치료제 대비 최대 37% 경제적 약가를 적용해 건강보험 재정 및 환자 경제적 부담도 절감했다. 롤론티스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 생산은 다수의 ISO 및 GMP 인증을 받은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롤론티스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출시를 위한 절차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롤론티스는 2012년 미국 제약바이오기업 스펙트럼에 기술수출 돼 현재 FDA 시판허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2021-11-01 10:17:22이석준 -
바이오일레븐, 배우 한가인 모델 신규 광고 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배우 한가인과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공식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바이오일레븐은 배우 한가인을 드시모네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반드시 드시모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바이오일레븐은 배우 한가인이 지닌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명품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광고모델 재계약을 결정하였으며, 이번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드시모네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배우 한가인은 모델로 발탁되기 이전부터 드시모네를 섭취해온 이른바 ‘찐 고객’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가인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섭취 후기를 전하며 드시모네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시모네와 한가인이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 ▲약국 내 포스터 및 배너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배우 한가인이 지닌 매력이 드시모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난 2년간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가인의 고품격 이미지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1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11월을 맞아 11번가, 이베이코리아(지마켓, 옥션) 등 다양한 이커머스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추가적립금 등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유통 채널별 드시모네 스토어 및 공식 SNS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1-01 10:13:5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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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엔 '케이캡' 영토확장 속도…위궤양으로 급여확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HK이노엔은 이달 1일부터 위궤양 치료에 케이캡을 처방받을 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1일 HK이노엔에 따르면 기존 케이캡의 건강보험 급여는 미란성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적용됐다. 여기에 1일부터 위궤양 치료로 범위가 확장된다. 이로써 케이캡은 허가받은 4개 적응증 가운데 3개에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현재 케이캡은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위궤양 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번 급여적용 확대에는 위궤양에 대한 케이캡의 유효성·안전성을 연구한 임상문헌과 관련 학회 의견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HK이노엔은 케이캡 출시 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위궤양 등 주요 적응증에 대한 연구결과를 매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밖에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요법(3상) 등의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사용범위 확대와 관련한 연구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백인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임상시험 근거자료를 확보 중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9500억원 규모의 전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케이캡의 지위가 이번 급여범위 확대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케이캡이 더욱 폭넓게 쓰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캡은 기존 PPI계열 제품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내세우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케이캡의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781억원이다.2021-11-01 09:27:57김진구 -
삼일제약, CNS 영업망 확대...실적 견인차 기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일제약이 중추신경계(CNS) 분야에 힘을 실으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아트리스의 오리지널 제품을 판매하면서 CNS 전담팀 꾸리기에 나섰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CNS 3개 품목을 판매·유통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현재 동화약품이 6년째 판매 중인 제품들이다. 동화약품과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끝나는 12월부터 삼일제약이 맡게 될 전망이다. 다만 비아트리스의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 '프리스틱'은 기존대로 동화약품이 판매를 이어간다. 삼일제약은 안과 관련 전문·일반의약품과 화장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해 온 안과질환 전문 제약사다. '프라펙솔', '엔타폰' 등 CNS 품목도 판매하지만 대부분 파킨슨병에 국한됐다. 이들 3종 약물 모두 올드드럭인 탓에 처방 규모는 크지 않다. 유비스트 기준 연간 처방액이 졸로푸트 40억원, 자낙스 36억원, 젤독스 11억원 정도다. 3개를 모두 합해도 87억원 수준이다. 그럼에도 오리지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CNS 분야 라인업이 확장된다는 부분이 삼일제약에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삼일제약은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CNS를 전담하는 별도의 영업팀도 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021-11-01 06:21:04정새임 -
[이석준의 시그널] 더브릿지, 씨티씨 경영권 주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가 씨티씨바이오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다. 4월 중순 유상증자(신주취득일 기준)를 통해 씨티씨바이오 첫 지분을 취득한 후 6개월여만이다. 9월 중순에는 최대주주에 올랐다. 10월말에는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창업주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지분율이 5% 이하로 줄고 또 다른 창업주 성기홍 대표가 중도사임하면서 더브릿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년만에 씨티씨 최대주주로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와 씨티씨바이오의 인연은 올 3월부터다. 당시 이 대표가 100% 지분을 보유한 개인 회사 더브릿지는 씨티씨바이오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약 40억원을 참여해 65만1359주를 확보했다. 신주는 4월 19일 상장됐다. 8월에는 이 대표가 직접 나섰다. 8월 9~11일 장내매수를 통해 126만2671주를 취득했다. 이에 이 대표 측근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율은 3.96%가 됐다. 이후 이 대표는 잇단 대규모 장내매수로 9월 15일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9.98%(226만2897주)로 전 최대주주이자 창업주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외 3인 지분율 9.93%를 뛰어넘었다. 조 회장은 9월 24일 이 대표에 보유주식 30만주를 넘겼다. 이 대표는 여기에 수차례 장내매수를 더해 현 지분율은 12.82%(301만4549주)까지 확보했다. 최대주주 변경에 이어 10월말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28일 씨티씨바이오는 성기홍, 전홍열 각자 대표이사에서 전홍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성 대표의 중도 사임에 따른 변화다. 성 대표는 현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등과 4인 공동창업자 중 한명이다. 조 회장의 특수관계자 3인 중 한명이기도 하다. 보유 지분율은 3.13%(71만479주)로 특수관계인 중 가장 높다. 29일에는 이민구 대표의 경영참여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까지는 단순투자였다. 이에 이 대표측은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회사의 자본금의 변경 △회사의 배당의 결정 △회사의 합병, 분할 및 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및 이전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또 △영업전부의 양수·양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해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양수·양도 △자산의 전부의 처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처분 △영업전부의 임대 또는 경영위임, 타인과 영업의 손익전부를 같이 하는 계약,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계약의 체결·변경 또는 해약 △회사의 해산 등도 그렇다. 결국 이 대표는 올 4월 유증 참여 신주 상장으로 첫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보유하고 6개월여만에 최대주주 등극, 경영참여, 주요 경영진 변화(성기홍 대표 사임) 등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 대표의 씨티씨바이오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창업주 조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대표에 지분을 넘긴 블록딜 후 조 회장 지분율이 4.52%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여전히 8.60%(성기홍 대표 제외시 5.46%)를 보유중이지만 개인 지분율은 5% 미만이다. 경영참여로 지분 경쟁에 뛰어든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5.08%)보다 낮은 지분율이다. 이민구 대표 측근은 현재 12%대 지분율을 2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와의 격차를 벌려 경영권 위협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된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측근은 현재 5.15%(전 보고일 기준)를 보유중이다.2021-11-01 06:21:01이석준 -
아스트라제네카-일동제약, 복합제 '큐턴' 공동판매[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와 일동제약의 연합전선이 당뇨병복합제 '큐턴'까지 이어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일동제약은 오늘(1일) 출시되는 DPP-4억제제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와 SGLT-2억제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를 합친 복합제 큐턴의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로 확정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4년 3월부터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 등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큐턴 역시 일동제약이 단독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큐턴의 정식 출시가 이뤄지면서 당뇨병 복합제 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 DPP-4억제제와 SGLT-2억제제 복합제는 큐턴 외에도 베링거인겔하임의 '에스글리토(리나글립틴+엠파글리플로진)', MSD의 '스테글루잔(시타글립틴+에르투글리플로진)' 등이 허가돼 있다. 이들 역시 급여 이슈 해결과 함께 론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제네릭의 빠른 합류도 예상된다. 녹십자는 지난 25일 'GC2123A'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제품 후보의 성분은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으로 알려졌다. 한편 큐턴은 지난 2017년 3월 국내 승인됐지만 당뇨병 병용요법 보험급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국내 출시는 지연됐다. 그러나 최근 보험당국이 SGLT-2억제제의 계열간 병용급여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면서 시장 판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얼마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집한 당뇨병 전문가회의에서는 DPP-4억제제와 SGLT-억제제의 계열 간 병용 및 3제 급여를 통합, 인정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려진 바 있다.2021-11-01 06:20:06어윤호 -
만리장성 넘은 휴젤 레티보...中 매출 1200억원 달성[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가 중국 론칭 1년 만에 현지 판매가 기준 12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레티보의 올해 실적은 1200억원 초반대를 상회, 1위인 엘러간과 2위 헝리사의 판매고에 필적할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외형은 1조~1조3000억원 정도며, 엘러간과 헝리사가 각각 3300억·2600억원 상당의 매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톡신 시장은 7조원 가량이며, 미국 3조·유럽 2조·중국 1조·기타 1조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각종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톡신 분야 글로벌 빅3 마켓인 중국은 오는 2025년까지 1조75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레티보의 매출 퀀텀점프 요인은 현지 독점 유통판매권을 가진 사환제약의 대리상 네트워크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을 위해 설립된 휴젤 상해법인과의 협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환제약은 중국 전역에 포진된 대형유통사 150여개와 그리고 자사 영업망을 통해 병의원 3000 거래처에 레티보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 톡신 판매 1위인 엘러간은 기존 도매 유통 방식에서 직접 영업으로 전환하는 추세며, 헝리는 '도매:직거래=50:50' 구조를 병행하고 있다. 상하이에 위치한 휴젤 중국법인(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즉각적인 현지 의사소통과 사환과의 전략적 협업 마케팅도 시장 확장에 상당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휴젤은 지난 4월 중국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 C-GEM(China-Global Expert Members)을 발족, 휴젤 제품과 관련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현지 시장의 수요와 특징 등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와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MEVOS 국제 미용 학술 대회, 젊은 의사들을 상대로 진행된 청두 카데바 워크샵, 10월 성형협회 주관 정품활동 등은 상해 법인 주도로 진행된 마케팅 행사들이다. 아울러 빠른 현지화 전략 구사를 위해 최근 중국 본토에서 각광받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과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전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Fancy와 함께 온라인 판매에서 이틀간 총 1271만 누적 시청자가 접속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 기업 최초·글로벌 4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입한 레티보는 지난 2018년 임상 3상 종료 후 2020년 10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 올해 2월 온라인 론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2021-11-01 06:20:00노병철 -
분기 영업익 1천억 '뚝딱'...바이오기업 전성시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바이오기업들이 속속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클럽에 가세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코로나치료제 위탁 생산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전통제약사들이 100년이 넘는 역사에 단 한 번만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3% 늘었고 매출액은 2208억원으로 전년보다 123.8% 증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립법인 출범 3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이 백신사업을 분할해 설립한 백신 전문 독립법인이다. SK케미칼이 지분 68.4%를 보유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3분기부터 실적이 급상승했다. 실적 급등의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이다. 회사 측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 원액과 완제의 상업화 물량 매출이 늘었고 노바백스 원액의 일부 매출이 시현됐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7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경북 안동에 위치한 L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조건이다. 지난해 8월에는 보건복지부, 노바백스와도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 공급 관련 3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생산에 착수했다. 각국 정부의 승인을 얻으면 해당 지역으로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하는 조건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를 통해 본격적으로 백신 시장에 뛰어들었다. 백신 사업에 R&D 역량을 쏟아붓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시너지로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한미약품,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이어 4번째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고지를 밟았다.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섰지만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서 발생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가장 먼저 분기 영업 1000억원을 넘어선 업체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4분기 17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69억원에서 25배 가량 치솟으며 국내 제약 역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 고지에 올랐다. 종전에는 녹십자가 지난 2010년 1분기 기록한 884억원이 최대 규모다. 당시 한미약품의 역대급 실적의 배경은 신약 기술수출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릴리, 얀센, 사노피 등과 초대형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특히 사노피와 체결한 당뇨신약 3종의 계약금은 체결 당시 기준 4억 유로(약 5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초대형 계약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때 한미약품은 기술이전 계약으로 받은 계약금 일부를 실적에 반영했는데 2015년 4분기 기술수출 수익으로만 3945억원을 올렸다. 2015년 1년간 기술수출 수익은 5125억원에 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 4종을 해외시장에 판매 중이다.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올해 들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1분기 315억원, 2분기 762억원으로 다소 주춤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분기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166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3분기에도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이 주력 사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개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 2018년 10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18만리터)의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위탁 계약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에만 로슈, MSD 등 글로벌제약사들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수주 금액은 71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글로벌제약사들로부터 바이오의약품의 안정적 생산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축적되면서 위탁생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조164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설립 9년만에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3분기만에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들어 바이오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속속 넘어서고 있지만 전통제약사들은 2015년 4분기 한미약품을 제외하고 단 한 곳도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지 못하는 형국이다. 전통제약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유한양행은 3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에 불과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수혜로 진단키트 업체들이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 진단키트 업체 씨젠은 지난해 2분기 169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이후 매분기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작년 4분기에는 25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영업이익이 각각 5763억원, 3904억원에 달했다.2021-11-01 06:19:5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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