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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CCM ‘명예의 전당’ 표창 기념 이벤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대한 성과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현대약품의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확인하고 댓글로 초성퀴즈의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기능성 화장품 ‘랩클 3종세트’, 탈모샴푸 ‘마이녹셀 2종세트’, 건강기능식품 루나티시아, 안부타민, 스펙타민 프리미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CCM 인증 중에서도 명예의 전당 등극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별한 연말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이후,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2021-12-22 09:47:52정새임 -
동아ST, 로사르탄 정상공급 시작...불순물 문제 해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아지도 불순물 시험검사에서 품질 적합이 확인된 로사르탄 제품을 22일부터 도매상을 통해 정상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이번에 공급하는 로사르탄 제제 재품은 코자르탄정50mg, 코자르탄정100mg, 코자르탄플러스정, 코자르탄플러스에프정, 코자르탄플러스프로정 등이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생산 중인 로사르탄 제품들은 아지도 불순물 시험검사에서 품질 적합으로 확인을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의 로사르탄제제는 위탁 생산을 하지 않고 천안캠퍼스에서 직접 생산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도매상에 공급 예정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 11월 10일 이전 생산 제품을 자진 회수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고혈압치료제인 로사르탄 성분 함유 의약품 중 아지도 불순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1일 섭취 허용량(1.5㎍/일)을 초과(1.7~88.7㎍/일)했으나 인체 위해 우려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로사르탄은 단순 고혈압 외에 당뇨병, 신장질환을 보유한 환자에게 추가적인 효과가 입증돼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며 “동아에스티 코자르탄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안심하고 처방 및 복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GMP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했다”고 말했다.2021-12-22 09:44:48천승현 -
넥서스파마, 화이트닝 브랜드 인도네시아 1월 런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넥서스파마는 화이트닝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가 인도네시아 최대 뷰티앤헬스 유통체인 왓슨스(Watsons)와 가디언(GUARDIAN)에 내년 1월에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뷰티,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트랜드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드럭스토어다. '글루타넥스'는 까다로운 인도네시아 식약처 제품 인증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1월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왓슨스와 가디언 입점을 통해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런칭에서 넥서스파마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한 브랜드 '글루타넥스' 신제품 아쿠아부스터크림과 글로우밤 등을 선보인다. 기초스킨케어라인 '글루나텍스'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선정했다. 송지효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국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루타넥스'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현유진 해외사업부 총괄 대표는 "송지효씨는 연기 및 예능, 광고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진정한 변화의 아이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자사 유통 네트워크와 송지효씨 인기가 더해져 브랜드 팬덤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2021-12-22 07:56:28이석준 -
올해도 찾아온 연말 휴무…다국적제약, 최장 17일 쉰다[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올해도 다수의 다국적제약사 임직원들이 장기 연말 휴무에 돌입한다. 21일 데일리팜이 23개 주요 다국적사 연말 휴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6개 업체들이 열흘 이상 연말 휴가를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10개 이상 제약사들이 9일 간 휴무에 들어간다. 또한 코로나19 시국을 감안, 지정 기간 외에도 다수 다국적사 임직원들은 개인 연차를 활용, 휴무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휴무가 가장 긴 회사는 애브비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17일 간 업무를 클로징한다. 암젠 직원들에게도 13일의 휴가가 주어지며, 사노피 그룹은 12일, 아스트라제네카는 11일, 아스텔라스제약은 10일의 휴무 기간이 보장된다.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비아트리스, 오가논, 오츠카제약, 화이자, BMS,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MSD 등 협회를 비롯한 업체들은 모두 25일부터 연말 클로징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16개 제약사가 문을 닫는 셈이다. 이밖에 길리어드, 릴리, 머크, 바이오젠, 바이엘, 얀센, GSK 등 대부분 다국적제약사들은 자율 연차사용을 통해 각각 연말 휴무를 갖게 된다. 자율적인 연차 권고지만 이들 다국적사 직원들 역시 최소 10일 이상의 휴무를 즐기게 된다. 굳이 지정 휴무가 아니더라도, 많은 다국적사 직원들은 개인연차를 활용, 이번주부터 사실상 휴식기가 시작되고 있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앞뒤로 휴무를 합쳐, 20일 넘게 쉬는 직원들도 많다. 코로나19 여파 등 업계 전반적으로 올 한해가 다사다난했던 만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2021-12-22 06:27:20어윤호 -
아토젯 시장 개방 1년...기어이 100개 넘긴 제네릭사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 1년 동안 국내제약사 113곳이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이 가장 먼저 임상시험을 거쳐 아토젯의 후발 제품 리피로우젯을 개발한 데 이어 위임제네릭과 활발한 위수탁을 통해 올해 제네릭 시장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는 114개사 333개 품목이 허가받았다. 아트로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MSD의 ‘아토젯’이다. 종근당이 MSD와 공동 판매 중이다. 2015년 MSD가 아토젯 4종을 허가받았고 나머지 113개사의 329개 품목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종근당이 임상시험을 거쳐 아토젯과 동일 성분의 복합제 ‘리피로우젯’을 허가받았고, 올해 1월 22개사가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 제품을 허가받았다. 이연제약, 경보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보령제약, HK이노엔, 새한제약, 유유제약, 삼천당제약, 동국제약, 유영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프라임제약, 국제약품, SK케미칼, 우리들제약, 알리코제약, 하나제약, 셀트리온제약, 화일약품, 안국약품, 알보젠코리아 등 21개사가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을 허가받고 4월부터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에는 제약사 88개사가 추가로 아토젯 제네릭 허가 대열에 가세했다. 아토젯의 재심사기간이 만료된 지난 1월22일 이후 허가를 신청한 이후 동시다발로 판매승인을 받았고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보다 한달 늦은 5월에 급여등재됐다. 지난 6월 한국코러스와 미래제약이 아토젯 제네릭 제품을 허가받으면서 지난 1년 동안 아토젯 시장에 뛰어든 국내사는 총 113곳으로 늘었다. 최근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다 2개의 약을 따로 복용하는 것보다 약값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일부 제약사가 다수의 위탁 제네릭을 생산하는 쏠림현상도 반복됐다. 진약제약은 대웅제약, 대원제약, 경동제약, 대웅바이오, 동화약품, 다나젠, 비씨월드헬스케어, 디에이치피코리아 등 26개사에 아토젯 제네릭을 생산·공급한다. 종근당은 보령제약, 삼진제약, 경보제약, 동국제약, 안국약품 등 21개사의 제품도 생산한다. 동구바이오제약과 다산제약은 각각 19개, 10개사의 아토젯 제네릭 생산을 담당한다. 제약사들이 약가 선점을 위해 시장에 빨리 진입하려는 움직임이 경쟁 가열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7월 약가제도 개편으로 시행된 계단형 약가제도에 따라 기등재 동일제품이 20개가 넘을 경우 후발주자로 진입하는 제네릭은 약가가 15% 낮아진다. 기존에 등재된 동일 약물이 20개가 넘으면 최고가 요건 충족 여부와 무관하게 ‘2가지 요건 미충족 약가의 85%’ 또는 ‘종전 최저가의 85%’ 중 더 낮은 약가를 받는다. 지난 4월 리피로우젯은 동일 성분 최초 등재 제품인 아토젯과 동일한 상한가로 등재됐다. 리피로우젯 10/10mg의 상한가는 당시 아토젯과 같은 1037원으로 등록됐다. 리피로우젯과 동시에 등재된 위임제네릭 21개 중 20개는 최고가의 85%의 상한가로 책정됐다. 제네릭 제품의 최고가 요건인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직접 실시’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DMF) 사용'을 모두 충족해야만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53.55% 상한가를 유지할 수 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 10/10mg 20개 제품이 1037원보다 15% 낮은 881원으로 등재됐다. 알보젠코리아의 ‘아제티브’는 최고가의 83% 수준으로 보험상한가를 선택했다. 그러나 한달 뒤에 등재된 아토젯 제네릭 10/10mg 78개 품목 모두 637원의 상한가로 책정됐다. 최고가 1037원의 61.4% 수준에 머물렀다. 계단형약가제도에 따라 ‘2가지 요건 미충족 약가의 85%’가 적용되면서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보다 상한가가 30% 가량 낮아졌다. 제약사들의 집중 공략으로 시장 규모도 팽창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외래 처방금액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7% 증가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은 지난 1분기 211억원에서 2분기에 292억원으로 38.4% 상승한 데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2021-12-22 06:20:11천승현 -
제약계 실세 등극한 40대 젊은피, '경영 패러다임 재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40대 젊은피들(전문경영인 또는 오너2세)이 제약업계 실세로 등극하고 있다. 기업별 사정은 다르지만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은 전승호, 윤재춘(62)에서 전승호(46)·이창재(44)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그룹사 핵심 사업회사 대웅제약은 40대 중반 대표가 이끌게 됐다. 이창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승호 사장과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창재 대표는 2002년 대웅제약 입사 후 최연소 마케팅 임원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다시 1년만에 사장으로 올라섰다. 전승호 대표는 2019년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당시 전 대표 나이는 44세다. 대웅제약 창립 이래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을 대표에 내세운 첫 케이스다. 삼진제약도 최근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오너 2세 조규석(50), 최지현(47) 전무는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조규형(46), 최지선(44)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삼진제약은 동갑내기 조의환, 최승주 회장(80)이 공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조의환 회장 장남은 조규석 부사장, 차남은 조규형 전무다. 최승주 회장 장녀는 최지현 부사장, 차녀는 최지선 전무다. 삼성그룹 주요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도 40대 젊은피를 대거 승진 명단에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선 TS센터 CDO개발팀장(48), 허도영 경영지원센터 재경팀장(46), 조영진 DS센터 OE팀장(46), 외국인 케빈 샤프 글로벌영업센터 AM팀장(45), 김희정 DS센터 Plant 3팀장(40) 등 5명을 상무로 임명했다. 승진자 7명(부사장 1명, 상무 6명) 중 5명이 40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3명 승진자(부사장 1명, 상무 2명) 중 40대 2명을 상무로 올렸다. 황재웅 세포주그룹장(45), 정병인 RA팀장(43) 등이다. 이외도 40대 젊은피를 경영 전면에 내세운 제약사가 많다. 보령제약은 올 8월 안재현(60)·이삼수(60) 각자 대표이사에서 장두현 단독 대표(45) 체제로 변경했다. 보령제약의 첫 전문경영인 단독 대표 체제이자 첫 40대 전문경영인 임명이다. 장 대표는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 보령제약 운영총괄 전무를 거쳐 지난해 보령제약 경영총괄 부사장에 올랐다. 올해는 1년만에 단독 대표자리를 꿰찼다. 경남제약은 올 9월 배건우에서 오성원 대표(43) 체제로 변경됐다. 경동제약은 지난 6월 류덕희, 류기성에서 류기성 대표(39) 체제로 전환됐다. 류기성 대표는 오너 2세다.2021-12-22 06:16:25이석준 -
다산·더유 등 제약바이오 34곳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1214곳 중 제약·바이오 기업은 3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이 넘는 19곳은 임금·워라밸·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해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 선정된 기업 수를 제외하면 총 1214개소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214곳 중 제약·바이오 기업을 집계한 결과 총 3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55%에 달하는 19개 기업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3관왕을 획득한 19개 기업은 ▲다산제약 ▲더유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메디안디노스틱 ▲메디포스트 ▲센트럴바이오 ▲알테오젠 ▲에스텍파마 ▲에이스바이오팜 ▲엔티엘헬스케어 ▲엠디뮨 ▲유투바이오 ▲인피니트헬스케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코젠바이오텍 ▲풍림무약 ▲중앙백신연구소다. 두 개 분야에서 선정된 기업은 13곳으로 나타났다. ▲삼익제약 ▲에리슨제약 ▲엠아이텍 ▲우진비엔지 ▲파미노젠이 임금과 일생활균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젠 ▲뷰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에이비온 ▲엘엔씨바이오 ▲이뮤노맥스 ▲자이로젠 ▲큐어팜텍은 임금 및 고용안전 분야에 선정됐다. 또 디알젬은 임금 부문에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일생활균형 부문에서 강소 기업으로 꼽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한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하는데, 산재사망이 발생하거나 신용평가 등급이 B- 미만 기업은 결격요건에 해당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령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지난해 중위임금은 305만원이며 평균임금은 323만원으로, 일반 기업보다 각각 105만원, 106만원 임금이 높았다. 또 지난 1~10월까지 새로 채용한 노동자는 기업당 평균 16.3명인데 이 중 69.3%가 청년으로 타 기업에 비해 신규 노동자는 4.1명, 청년은 6.4명을 더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021-12-22 06:11:28정새임 -
부광약품, 항암제 SOL-804 1상 투약 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가 개발하는 항암제 SOL-804의 1상 투약이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1상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SOL-804와 자이티가(Zytiga)정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한다.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방식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환자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 기간 단축으로 빠른 허가 및 매출, 라이센스 아웃 등 성과 도출도 노린다. SOL-804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제 글로벌 시장은 2027년 23조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SOL-804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다. 특허 등록은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유라시아, 유럽,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로 총 7개국이다. 브라질, 캐나다, 중국, 홍콩, 이스라엘, 인도, 한국, 뉴질랜드, 남아공 등은 진행중이다.2021-12-21 14:35:46이석준 -
지아이이노베이션·A/Z, 면역항암제 병용연구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홍준호)이 지난17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면역항암제 GI-101과 임핀지®(더발루맙)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임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면역항암제 GI-101과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의 삼제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임상은 미국, 호주 및 국내에서 소세포성폐암(small cell lung cancer), 위암/위식도접합부암(gastric/gastroesophageal junction cancer), 담도암(biliary tract cancer) 및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본 임상에 필요한 임핀지®를 제공받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진 면역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디자인을 공동으로 설계함으로써 성공적인 임상을 진행할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됐다. 양사의 임상시험은 전이성 및 진행성 암에서 현재 표준치료법인 화학항암제에 더해 면역항암제인 GI-101과 임핀지® 병용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임상환경에서 면역항암제가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소세포성 폐암, 위/위식도 접합부 암, 담도암 및 삼중 음성 유방암의 경우,종양 내 충분한 면역세포가 존재하지 않거나 면역 반응 부족으로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을 타깃하는 면역항암제 단독만으로 충분한 효능을 보이지 못했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화학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시도되어 왔으며, 일부 암종에서 고무적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소세포성폐암에서 화학항암제와 임핀지®의 병용요법이 1차치료제로 허가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에 지아이이노베이션은GI-101과 화학항암제 및 임핀지®의 삼제병용요법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GI-101의 IL-2 부위는 종양미세환경 내 세포살상 T세포 및 자연살해(natural killer) 세포를 직접적으로 증식 및 활성화시킬 뿐만아니라, CD80 부위를 통해 면역세포에 발현하는 면역관문인 CTLA-4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외에도 CD80-CD28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살상 T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면역관문인 CTLA-4를 다량으로 발현하는 조절 T 세포에 의한 면역억제를 해소하는 기전도 가지고 있다. 또다른 면역관문인 PD-L1을 무력화시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임핀지®와 병용 시 뛰어난 항암면역 작용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번 임상은 하나의 임상시험 안에서 4개 고형암에 대한 항암활성을 확인하고, 중간분석결과에 따라 효과가 좋은 고형암에서 더많은 환자를 등록할수 있도록 적응형(adaptive), 바구니형(basket trial)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임상은 한국, 미국 및 호주의 약 20여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부문장 윤나리 상무는 “GI-101은 이중융합단백질로서 단독요법 만으로도 세포살상 T 세포 및 자연살해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시키는 복합적인 면역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GI-101,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의 병용은 각각 약제가 지닌 고유의 기전을 충분히 활용하여 암 환자에게서 저하된 면역반응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을 통해 의미있는 임상적 차별화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101 발명자인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의장은 “다양한 항암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번 임상 협력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당사는GI-101과 면역항암제인 임핀지®뿐만 아니라 화학항암제와의 삼제병용요법을 통해 고통받는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번 임상시험과 같이 새로운 치료모델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21-12-21 12:22:25노병철 -
대웅제약, 이창재·전승호 투톱체제...대웅, 윤재춘 부회장 승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의 새 수장으로 전승호(46)·이창재(44) 각자대표가 선임됐다. 기존에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62) 사장은 지주사인 대웅의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주요사업 부문에선 박성수(45) 나보타 총괄부사장과 류재학(45) 바이오연구본부장이 승진을 통해 신규 선임됐다. 관계사에선 진성곤 대웅바이오 사장과 송광호 엠디웰 사장이 선임됐다. 대웅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 사장…지주사 부회장 승진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 사장은 지주회사인 대웅의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에 맡고 있던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 대표이사는 사임한다. 대신 대웅의 대표이사직은 유지한다. 이에 따라 지주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전념하고, 그룹 전만의 책임경영과 미래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재춘 신임 부회장은 대웅제약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사장을 지냈다. 전승호 대표와 함께 대웅제약을 이끄는 동시에 지주사인 대웅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굵직한 국내외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대웅제약 전승호·이창재 각자대표 체제 가동 그룹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웅제약은 전승호·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이창재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ETC·CH·개발본부를 총괄하며 뛰어난 경영성과로 능력을 인정받아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마케팅·영업을 총괄하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전략과 영업의 작동원리를 시스템화해 매출을 큰 폭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연구·임상 가속화와 데이터 기반 연구 확대를 통해 자체 개발역량이 강한 회사로 체질을 개선하고 안정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승호 대표이사 사장은 신약 펙수프라잔 기술수출을 총 지휘해 세계 14개국에서 1조10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것을 비롯해, 900억원 이상의 창사 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또,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3상 등 다양한 R&D 분야의 성과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단순히 좋은 회사를 넘어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것이며, 상품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와 그 가족, 의약계 종사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수 나보타 총괄부사장·류재학 바이오연구본부장 선임 이와 함께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재학 CH사업본부장은 신설되는 바이오연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박성수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대웅제약 입사 후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 등 주요 직무를 경험하면서 다수의 신사업 기회를 창출했다.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 나보타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맡아 현재까지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톡신 사업실적을 크게 성장시킨 성과를 냈다. 류재학 본부장은 중앙대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1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인허가팀장·개발팀장·임상팀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컨슈머헬스케어(CH)본부장을 역임했다. CH 부문 매출을 2014년 590억원 수준에서 2021년 1200억원 수준까지 성장시키고 5년 연속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사장·송광호 엠디웰 사장 승진 관계사에서는 진성곤(55)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기존 윤재춘·진성곤)에서 단독대표로 변경됐고,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경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웅제약 입사했다. 영업소장·마케팅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엔 대웅바이오로 이동해 CNS영업본부를 지휘했다. 이후 2019년 시장점유율 1위, 매출 1000억원의 성과를 냈다.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진 대표는 차별화가 어려운 제네릭 시장에서 제품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었다. 주요품목인 글리아타민 외에 베아셉트·아토르바스타틴 등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을 육성했고, 원료사업의 기초를 탄탄히 구축해 미래먹거리를 마련했다. 송광호 엠디웰 대표는 청주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웅제약 입사했다. 이후 신규영업 사업부장, 엠디웰 부사장 등을 맡았다. 송 대표는 신규사업 부문인 환자경관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신규사업 전략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에 능력을 발휘했다. 대웅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그룹 전체 책임경영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성장 동력인 글로벌·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젊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파격적으로 중용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며 “무엇보다 직원 성장과 고객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선임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2021-12-21 12:01:53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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