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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제제 임상 진입...'유럽 균주 사용'[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유럽에서 도입한 균주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보툴리눔독소제제 개발에 착수한다.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독소제제 ‘CKDB-501A'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B-501A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톡스'와 비교 평가한다.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그룹에서 발효 원료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종근당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지분 39.1%를 보유 중이다. 종근당바이오는 2019년 6월 유럽 소재 연구기관과 보툴리눔 균주의 상용화 라이선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독소제제의 전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균주 도입 3년 만에 본격적인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보툴리눔독소 전용 생산시설인 오송공장을 준공했다.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미국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보툴리눔독소제제 전용 생산 공장이다. 2019년 6월 착공한 이후 2년 만에 준공됐다. 약 457억원을 투자해 2만1501㎡(약 6500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3716㎡(약 4200평) 규모로 건설됐다. 연간 600만 바이알의 보툴리눔독소제제 생산 능력을 갖췄고 향후 연간 1600만 바이알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종근당바이오 측은 "CKDB-501A는 동물유래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더 높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1상 임상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에서 수입대체와 수출을 통한 국가의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2022-01-18 17:54:52천승현 -
동아에스티, 과민성방광 신약 막바지 임상 진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의 임상3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과민성 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DA-8010을 12주 동안 투여한 후 위약 대비 우월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이다. 또 과민성 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DA-8010을 투여한 후 기존 치료제 대비 DA-8010의 유효성과 안전성도 탐색한다. 동아에스티는& 160;1분기 내 임상& 160;3상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과민성방광 주요 증상은& 160;8번 이상 소변을 보는& 160;‘빈뇨’와 함께 참을 수 없는 배뇨감이 나타나는& 160;‘요절박’,& 160;자다가도 소변 때문에 깨게 되는& 160;‘야간뇨’,& 160;화장실에 가다 소변이 새는& 160;‘절박성 요실금’& 160;등이 있다. DA-8010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항무스카린제다. 항무스카린제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않는 소변 저장 단계에 주로 작용해 방광 수축을 감소시키고 방광 용적을 증가시켜 요절박을 지연하는 작용 기전이다. 동아에스티는& 160;DA-8010을& 160;1일& 160;1회 복용이 가능한& 160;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DA-8010의 임상1상시험을 유럽에서& 160;2017년 완료했고, 2020년 국내에서 임상2상시험을 종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8010은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탁월한 방광 수축억제 효능 보유로 우수한 유효성 확보와 방광 선택성 향상으로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인 구갈,& 160;변비 증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22-01-18 17:30:30천승현 -
한올바이오파마, 작년 영업익 70%↑...'기술료 유입'[데일리팜=지용준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2021년 잠정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49.4% 감소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의 로이반트(Roivant)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에 총 60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계약금과 임상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돼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한올바이오파마의 기술료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매출성장과 함께 임상개발로 인한 마일스톤이 유입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 주식의 무상증자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안구질환, 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2022-01-18 17:20:59지용준 -
삼진제약,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게보린 브이'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18일 단일 성분 제제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이 함유된 해열진통제 '게보린 브이 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보린 브이는 오한, 발열, 근육통 등에 대한 해열진통제로 '제형 붕해 속도 개선' 공정을 적용해 빠른 흡수로 약효 발현 시간을 앞당겼다. 브랜드 특유의 모서리가 둥근 작은 삼각형 모양으로 일반적인 장방형 제품보다 목 넘김을 편안하게 했다. 게보린 브이는 1회 1~2정씩, 1일 3~4회, 필요 시 최대 4000mg(8정)까지 복용 가능하다. 게보린, 게보린소프트, 게보린쿨다운, 게보린 릴랙스에 이어 출시된 게보린 브이(V)는 일상이 될 수도 있는 '백신접종과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자(vaccine, virus, victory)'라는 승리의 기원이 담겨 있다. 더불어 다섯번 째 확장 라인업 제품이라는 의미도 복합적으로 지닌다. 기존 제품들이 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증상별 통증 치료 옵션을 표방했다면, 게보린 브이는 향후 독감, 코로나 등 어떠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백신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라는 TPO에 기반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 중 처방용 제품이 아닌 소포장 일반의약품 제품은 2~3가지 정도로 매우 적다. 게보린 브이는 이러한 시장상황을 고려해 10정 PTP소포장으로 구성됐다. 김제석 삼진제약 과장은 "게보린 브이정은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급격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로 의약품 수급 불균형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01-18 16:24:32정새임 -
신풍제약, 코로나치료제 피라맥스 영국 3상 신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은 18일 먹는 코로나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정 글로벌 3상을 위해 영국의약품규제청(MHRA)에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3상은 경증-중등증 코로나 환자에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영국, 폴란드, 러시아), 남미(아르헨티나, 칠레), 동남 아시아(필리핀) 등 7개국에서 총 1420명 시험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내는 지난해 8월 27일에 식약처로부터 승인됐으며 10월 18일 첫 환자가 등록됐다. 총 26개 임상시험기관이 확보됐다.2022-01-18 15:09:24이석준 -
한미, 4년 연속 처방시장 평정…이노엔·대웅바이오 '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이 4년 연속 국내 외래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복합신약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HK이노엔, 대웅바이오, 보령제약 등이 선전했다. 18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7420억원의 외래 처방금액으로 국내외 제약사 중 선두에 올랐다. 2020년 6970억원에서 6.5% 증가하며 2위 종근당을 1377억원 앞섰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처방실적 선두에 오른 이후 4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 악재에도 자체개발 복합신약을 앞세워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맹위를 떨쳤다. 지난 2016년 처방규모 4756억원에서 5년새 56.0%의 증가할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지속 중이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해 전년보다 17.4% 증가한 123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2개 성분으로 구성된 고지혈증 복합제다. 로수젯은 시장 선점 효과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인기몰이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로수젯은 2016년 243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이후 2017년 415억원, 2018년 612억원, 2019년 858억원, 2020년 1049억원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체 의약품 중 리피토에 이어 처방금액 2위에 올랐고 국내 개발 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액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암로디핀과 로사르탄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 아모잘탄과 함께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를 판매 중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암로디핀, 로사르탄, 클로르탈리돈 등 3개의 약물이 결합된 복합제다.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추가한 복합제다. 지난해 발매된 아모잘탄엑스큐는 아모잘탄에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 4개 제품의 처방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 아모잘탄의 처방실적이 836억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지만 아모잘탄플러스가 282억원의 처방금액으로 12.6% 성장했다. 아모잘탄큐는 지난해 114억원으로 8.1% 증가했고 아모잘탄엑스큐는 23억원의 처방금액을 새롭게 냈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지난해 처방액 538억원으로 전년보다 21.7% 상승했다. 에소메졸은 2018년 처방액 284억원에서 3년 만에 2배 가량 뛰었다. 항궤양제 ‘라니티딘’이 불순물 초과 검출로 퇴출된 이후 반사이익을 누리면서 시장 영향력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6043억원의 처방금액으로 전체 2위에 올랐지만 전년대비 3.2% 감소하면서 1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종근당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처방실적 선두에 오른 이후 4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주요 국내외 제약사들이 지난해 처방실적이 전년대비 정체를 나타낸 가운데 HK이노엔이 작년 3684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하며 순위를 9위에서 8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HK이노엔은 2018년 처방액 2739억원에서 3년새 34.5% 성장했다. 신약 케이캡이 회사 성장세를 이끌었다. 케이캡은 지난해 외래 처방실적이 1096억원으로 2020년 761억원보다 43.9% 증가했다. 2019년 3월 발매된 케이캡은 출시 3년차에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 개발 신약 중 단일 브랜드로 연간 처방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케이캡이 처음이다. '테고프라잔' 성분의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라는 새로운 계열의 항궤양제다. 위벽세포에서 산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분비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케이캡은 발매 첫해 처방금액 309억원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고 2020년과 지난해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대웅바이오와 보령제약이 두각을 나타냈다. 대웅바이오가 지난해 처방액이 2939억원으로 전년보다 10.2% 성장했고 보령제약은 전년보다 8.0% 증가한 2591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대웅바이오는 간판 제품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이 성장을 이어갔고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가 회사 성장을 주도했다.2022-01-18 12:13:04천승현 -
한미·삼진·SK케미칼 등 제약바이오, 대규모 채용 진행[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 한독, 삼진제약, SK케미칼, GSK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영업, 마케팅, 개발, 생산 등 전 분야에서 대규모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1월 셋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한미약품은 오는 23일까지 본사와 동탄 연구센터, 화성 팔탄공단,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1월 수시채용 모집을 받는다. 채용 부문은 본사에서 ▲안전관리(경력) ▲PMS(경력) ▲해외RA(신입/경력), 연구센터에서 ▲바이오신약(신입/경력) ▲약리효능(신입/경력) ▲약리기전(신입/경력) ▲DMPK(신입/경력), 팔탄공단에서 ▲생산계획(신입/경력) ▲EM(신입/경력) ▲EHS(신입/경력) ▲공정관리(경력), 바이오플랜트에서 ▲제조시스템운영(경력) ▲시스템지원(신입/경력) ▲약사(신입/경력) ▲공정연구(신입, 전문연구요원) 등이다. 공통적으로 의사, 약사,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제2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연구센터는 전문연구요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23일 서류접수 마감 후 25~27일 온라인 인적성검사, 2월 16~22일 1차 면접과 3월 2~3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입사일은 3월 14일이며, 경력사원은 입사일을 협의할 수 있다. 지원서는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삼진제약은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본사에서 ▲전산(신입/경력) ▲회계(신입) ▲내부회계(신입) ▲마케팅기획/CRM(경력) ▲구매(신입/경력)를, 연구센터에서 ▲제품개발(신입) ▲RA(신입) ▲제제연구(신입/경력)를, 향남공장에서 ▲안전보건(경력) ▲제조관리(신입/경력) ▲생산·제조지원(신입) ▲품질관리(신입) ▲품질보증(경력) ▲향남연구소(신입/경력)를, 오송공장에서 ▲제조관리(신입/경력) ▲품질관리(신입/경력) ▲생산(신입) ▲품질보증(경력)을 모집한다. 일부는 계약직 채용으로 진행되며, 제제연구는 전문연구요원으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류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며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된다. 부문별로 면접 전형 시 직무와 관련된 필기시험이 병행될 수 있다. 일성신약은 영업과 마케팅, 영업지원, 학술개발, 생산, 품질보증·관리 부문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영업은 신입과 경력사원, 간부를 모두 뽑는데, 경력의 경우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마취과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영업부 간부는 지역 책임자급 이상이다. 근무지는 서울, 경기(군포), 원주, 대전, 전주, 대구, 제주다. 마케팅과 디자인팀은 신입의 경우 일부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지원서는 일성신약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단 간부 지원은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파마리서치도 파마리서치바이오와 함께 상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파마리서치는 ▲개발(경력) ▲인사(신입/경력) ▲전산(경력) ▲에스테틱 마케팅(경력) ▲B2C 광고마케팅(경력) ▲글로벌파트(경력) ▲중국 에스테틱 영업/마케팅(신입/경력) ▲QA(신입/경력) ▲원료 및 제품생산(신입/경력)을 채용 중이다. 파마리서치 바이오에서는 ▲개발(경력) ▲HA필러 연구 ▲보툴리눔 톡신 배양/정제(신입) ▲톡신 시험법 개발/분석(신입) ▲톡신 제형 연구(경력) ▲콜라겐 연구(경력, 팀장·팀원급) ▲펩타이드 연구(경력, 팀원급) ▲경영지원(신입/경력) ▲생산 보관(신입) ▲생산 원액(신입) ▲품질관리 이화학(신입/경력) ▲QA 밸리데이션(신입) ▲생산관리(신입)를 뽑는다. 신입 채용은 3개월 인턴 후 채용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으로 채용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독은 온라인 영업과 사업개발, RA, CPL, CRS, 품질보증 등에서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한다. 이 중 미생물 시험(QC) 담당자는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채용으로 최초 계약기간은 1년이다. 지원서 접수일은 오는 26일까지이지만 일부 직군은 19일 마감된다. 세부 요건과 일정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K케미칼은 임상QA와 약리활성 평가연구원, 분석연구원을 모집 중이며 GSK는 경력 7년 이상의 RA 매니저를 뽑는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경력 5년 이상의 MSL 매니저, 코오롱제약은 경력 1년 이상 임상CRA, OCI는 바이오 사업개발과 개발기획에서 경력자를 각각 채용한다.2022-01-18 12:08:36정새임 -
하플사이언스, 신약 연골재생기술 미국·유럽 특허 등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항노화 신약 개발기업 하플사이언스는 골관절염치료제 ‘HS-101’의 연골재생 용도기술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이어 유럽 특허청(EPO)에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하플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11월 최학배(66) 전 한국콜마 사장이 김대경(66) 중앙대 약대 교수와 함께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재조합 단백질 '하플(HAPLN1)'을 기반으로 노화에 의해 손상된 신체조직을 재생시키고, 퇴행성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하플사이언스에 따르면 HS-101을 20개월의 노화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연골-특이 전사인자인 SOX9을 발현하는 세포들이 다수 발견됐으며 퇴화해 흔적만 확인할 수 있는 성장판에 연골이 형성되는 결과도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골관절염실험용 쥐에 HS-101을 투여한 결과 SOX9 뿐 아니라 ACAN, COL2A1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해 콜라젠 타입 II 발현 세포 및 프로테오글리칸의 축적이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HS-101의 이러한 연골재생 기술이 이번에 미국과 유럽에 등록된 특허다. 하플사이언스는 골관절염치료 관련 2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본, 중국 등 18개국에 추가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연골재생 특허가 미국, 유럽 특허청에서 특허를 획득한 만큼, 나머지 국가에서의 특허 등록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하플사이언스는 국내 최초의 항노화 신약개발 기업이다. 골관절염 이외에도 국내에서 이미 특허등록이 완료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및 피부노화 개선제 등 다양한 항노화 분야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하플사이언스 관계자는 "하플사이언스의 연골재생 기술이 미국,유럽 특허청에 등록되며 하플사이언스의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미 개척지인 근본적 골관절염치료제(Disease-ModifyingOsteoarthritisDrug, DMOAD) 개발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2-01-18 11:59:47천승현 -
HLB테라퓨틱스, 희귀암치료제 美 동정적 사용 승인[데일리팜=지용준 기자] HLB테라퓨틱스는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물질 ‘OKN-00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아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정적 사용’은 FDA에서 장기간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아직 개발중인 신약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이번 약물 투여는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University of Oklahoma) 어린이병원 전문의인 맥널(Rene McNall) 박사 제안으로 이뤄졌다. 맥널 박사는 재발성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OKN-007의 첫 투약을 시작했으며 1개월 동안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달 중 두번째 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HLB테라퓨틱스의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가 개발 중인 OKN-007은 교모세포종(GBM)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OKN-007이 교모세포종과 함께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동물 모델에서도 효능을 보임에 따라 오블라토는 소아희귀질환인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은 소아의 뇌간에서 발생하는 희귀소아암으로 보통 5세~10세 사이의 어린아이에게서 발병한다. 환자의 90%가 진단 후 24개월 이내에 사망하고 5년이상 생존 확률이 1%에 불과한 중증 질환이다. 균형감각 이상과 두통을 일으키며, 병세가 진행되면 음식을 삼키거나 말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심할 경우 시력까지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HLB테라퓨틱스 안기홍 대표는 “FDA의 동정적 사용 승인을 통해 항암신약 후보물질 OKN-007을 교모세포종에 이어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환자 투여를 통해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치료 효과를 검증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1-18 09:45:27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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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맥스, 코비드 적응증 영국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정 글로벌 3상 임상이 실시될 해외 첫 번째 국가로 영국을 선정, 영국의약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에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에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증하기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으로 국내를 비롯, 유럽(영국, 폴란드, 러시아), 남미(아르헨티나, 칠레), 동남아시아(필리핀) 등 7개국에서 1420명의 시험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8월 27일에 식약처로부터 승인되었으며, 10월 18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총 26개 임상시험기관이 확보되어 진행되고 있다.2022-01-18 09:17:1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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