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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CGRP 편두통 신약 '아조비' 급여 등재 촉각[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두번째 CGRP 표적 편두통 신약 '아조비'가 보험급여 등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독테바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표적 편두통치료제 아조비(프리마네주맙)의 약가협상에 돌입했다. 올해 초 급여 신청이 이뤄진 아조비는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경쟁약물이자 최초 진입 품목인 한국릴리의 '엠겔러티(갈카네주맙)' 9월부 급여 적용이 이뤄진 만큼 아조비의 약가협상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조비까지 등재에 성공할 경우 두 약물의 본격 처방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엠겔러티와 아조비는 같은 계열 약물이지만 용법용량 등 차이가 있어, 중증 편두통 환자들의 특성에 따라 선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엠겔러티는 부하 용량으로 240mg(120mg씩 2회 연속 피하 주사)을 1회 투여하고, 이후 월 1회 120mg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이다. 아조비의 경우 월 1회 225mg 또는 3개월 간격으로 1회 675mg(225mg을 3회 연속)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한편 아조비는 화성 편두통(EM) 및 만성 편두통(CM)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한 HALO EM/CM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위약군 대비 아조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 HALO EM 연구에서, 아조비는 월별 및 분기별 투여군 모두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 일수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월간 평균 편두통 발생일 수가 5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 역시 위약군 27.9% 대비 아조비 월 투여군 47.7%, 분기 투여군 44.4%로 더 높았다. HALO CM 연구에서도 월 별 아조비 투여군의 월 평균 두통 감소일 수는 4.6±0.3일, 분기 별 투약군은 4.3±03일로, 위약군 2.5±0.3일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2022-10-08 06:00:07어윤호 -
삼일제약, 안질환 연구소 '삼일아이케어혁신센터' 개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일제약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삼일아이케어혁신센터(SEI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SEIC' 은 '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의 줄임말로 '눈 건강과 안과질환 혁신형 의약품 연구개발 센터'를 뜻한다. 삼일제약은 SEIC을 주축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력을 차별화해 '안과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일제약은 기존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안질환 의약품 부문과 고형제 부문을 구분 배치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SEIC의 개소를 통해 삼일제약은 안질환 연구는 서울(SEIC)에서, 고형제 연구 부문은 안산에서 각각 담당하는 이원화 체계를 구축했다. 삼일제약은 SEIC을 기반으로 가톨릭대와 연구·임상시험과 관련한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 개소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발굴하고 안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이라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안과 R&D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과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의약품 개발과 CMO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안과의약품 특화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연내 베트남 점안제 공장을 준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10-07 17:20:56김진구 -
비엘팜텍 "모로실 원료로 건기식 OEM 확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약개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은 개별인정형 원료 '모로실'을 활용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로실은 비엘팜텍 자회사 비엘헬스케어에서 개발한 다이어트 신소재다. 이탈리아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희귀 열매 모로오렌지에서 추출한 원료다. 체지방 감소 효과가 큰 C3G(시아니딘-3-글루코시드) 함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PGI(지리적표시) 인증 받은 시칠리아산 모로에서 추출·생산한 모로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인체시험 결과 모로실 섭취 시 ▲체중 4.18% 감소 ▲BMI 3.86% 감소 ▲체지방량 9.22% 감소 ▲복부지방 10.84% 감소 ▲내장지방 14.91% 감소 ▲피하지방 10.68% 감소 ▲허리둘레 3.56% 감소 ▲엉덩이둘레 2.83% 감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받게 되면 상당기간 독점 판매권리를 갖게 돼 자체 제품 판매 및 해당 원료를 활용한 OEM 사업을 할 수 있다. 비엘팜텍은 HL사이언스, 헬스밸런스, 휴럼 등 건기식 전문 기업에 모로실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OEM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판매 중인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이하 버닝 컷)'도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N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버닝 컷은 첫날에 이어 2차 방송에서도 매진을 이뤘다. 버닝 컷에 사용된 모로실 원료는 모로오렌지를 원물 대비 6500% 농축, 디슈거링 공법으로 당분을 98% 제거했으며, 다이어트 핵심지표인 C3G성분 또한 7300%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엘팜텍은 모로실 외에도 피부보호 기능성 원료 '로즈마리자몽 추출복합물', 골관절염 기능성 원료 '천심련 추출물' 등 3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5개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기 위한 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천수 비엘팜텍 대표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영역은 수년 주기로 시장 트랜드에 따라 선도 제품군이 바뀌며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부터는 모로실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적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2022-10-07 14:24:05정새임 -
지오영, 홍보실장에 김성우 전 SK바사 홍보위원 선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지오영 그룹(대표 조선혜)은 그룹 홍보실을 개편하며 신임 홍보실장으로 김성우 전 SK바이오사이언스 홍보위원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오영 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조직별로 산재한 기존 홍보업무를 통합해 그룹 홍보실로 개편했다. 그룹 대내외 소통역량을 한 곳에 집중해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홍보실장은 20년간 SK케미칼 관계사 홍보를 담당하며 백신, 혈액제제, 일반의약품 등 브랜드 홍보와 위기관리를 주도했다.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과 일명 '노란약' 트라스트 광고마케팅을 주도했다. 지난 2020년부터는 SK바이오사이언스 홍보를 전담하며 증권거래소 상장,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위탁생산과 관련된 국내·외 홍보를 도맡았다. 지오영 관계자는 "그룹 성장과 기업 경영 고도화에 따라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도 전문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2022-10-07 14:00:35정새임 -
기술유출 3건 중 1건은 무죄판결...제약바이오도 비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더라도 3건 중 1건은 무죄 판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차원에서 국내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매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약바이오업계도 매년 기술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핵심기술 유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 기술유출 3건 중 1건은 무죄 판결…”양형기준 높여야”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1심 형사공판 사건은 총 81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은 28건(34.6%)에 달한다. 범죄 혐의를 받는 3건 중 1건은 무죄로 결론이 난다는 의미다. 반면 유기징역(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은 5건(6.2%)에 그친다. 같은 기간 전체 형사사건의 무죄율(3.0%)과 비교하면 산업기술보호법의 무죄선고 비율이 12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기술유출에 대한 국내 처벌 규정 수위는 주요국과 비교해 낮지 않지만, 실제 법원에서 선고되는 형량이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산업기술보호법은 2019년 개정을 통해 양형 기준을 강화했다. 국가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에 대해선 3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15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국가 핵심기술 외 산업기술을 해외에 유출할 목적으로 침해한 경우엔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산업기술의 국내 유출은 기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억원 이하의 벌금에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됐다. 그러나 법원이 실제 판결을 내릴 때는 산업기술보호법이 아닌 지식재산권범죄에 따른 영업비밀침해행위를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경련은 "경제안보와 관계되는 기술유출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양형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핵심기술을 유출할 경우 일반적인 영업비밀과는 달리 국가 경제 전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범죄군으로 분리해 양형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기술유출과 침해에 따른 피해액 산정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을 설치해 법원의 양형기준과 배상액의 합리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기술유출 사건의 경우 피해액을 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서 기술의 내용과 가치를 평가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피해액 산정과 양형기준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어 "경제안보와 기술보호 등에 대한 종합계획과 국가정책의 수립·추진은 대통령 직속 또는 국무총리 산하의 정책 컨트롤타워에서 총괄하고,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 시의성과 효율이 필요한 업무는 실무위원회에서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매년 확대…기술유출 안전지대 아니다 제약바이오업계 역시 기술수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핵심기술과 영업비밀의 해외 유출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 규모는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8년 5조3700억원이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 규모는 2019년 8조5200억원, 2020년 10조1500억원, 2021년 13조2000억원 등으로 늘었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총 11건의 기술수출 계약이 있었다. 규모는 최소 3조8672억원(비공개 2건)에 달한다. 가장 최근엔 동아에스티가 미국 관계사인 뉴로보에 신약 후보물질 2개를 기술수출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기술수출 계약금으로 300억원 규모의 뉴로보 주식을 받고, 추가로 2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 회사를 인수하게 된다. 이에 앞서 GC셀, 에이비엘바이오, 종근당바이오, 이수앱지스, 노벨티노빌리티,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SK바이오팜, 티움바이오 등이 크고 작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경우 올해 1워 사노피와 총액 1조3000억원 규모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영업비밀 침해 피해 입증 어려워…기술유출 대응책 있나 제약업계에선 특허와 달리 영업비밀의 경우 피해사실 입증이 까다롭기 때문에 실제 기술이 유출되더라도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을 내놓는다. 특허는 공개를 전제로 20년간 보호된다는 특징이 있는 반면, 영업비밀은 해당 기업에서 비밀로 관리하는 한 영구적으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영업비밀이 유출됐을 땐 특허 침해의 경우보다 증거수집 등의 측면에서 피해사실을 입증하기 까다롭다. 실제 특허청이 지난해 진행한 실태조사에선 영업비밀 유출 시 경고장을 발송(42%)하거나 무대응(24%)했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은 각각 10%, 8%에 그쳤다. 무대응 이유에 대해선 '피해사실 입증이 어려움'이 71%로 가장 많았고, '시간과 비용 부담'이 36%, '상대기업과의 관계 지속을 위해서'가 18%였다.2022-10-07 12:10:37김진구 -
500억 처방 일반약 급여 기사회생...한숨돌린 종근당[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일반의약품 '이모튼'이 건강보험 급여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해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급여 삭제 위기에 몰렸지만 학술적 근거를 인정받으면서 급여 유지로 결론났다. 종근당은 연간 500억원 규모의 캐시카우 상실 위기에서 벗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6일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심의결과 ‘아보카도-소야’ 성분 의약품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아보카도-소야 성분 의약품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이다. 종근당 이모튼 1개 품목만 국내에서 허가 받고 판매 중이다. 당초 보건당국은 지난해 1월 ▲포도씨추출물비티스비니페라(포도씨 및 포도엽 추출물) ▲아보카도소야 ▲은행엽건조엑스 ▲빌베리건조엑스 ▲실리마린 등 5개 성분 의약품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따지는 재평가 계획을 발표했다. 재평가 결과 아보카도-소야 성분은 1년 간 조건부 급여 유지 결정을 내렸다.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지만 대체 약제와 비교할 때 비용 효과성이 있다는 이유로 1년 내 교과서나 임상 진료 지침에서 효과를 입증하면 급여를 유지해준다는 의미다. 이후 아보카도소야 의약품의 학술적 근거가 입증됐고 보건당국은 급여 유지로 결론내렸다. 아보카도소야의 급여 유지로 이모튼을 보유한 종근당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이모튼은 국내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액을 기록 중인 제품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이모튼은 지난해 512억원의 외래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이모튼은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연골파괴를 억제하고 질병 진행을 늦춘다는 기전 특성을 장점으로 매년 처방액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33억원에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처방 규모가 500억원을 넘어섰다. 이모튼은 일반의약품이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처방에서 발생한다. 만약 이모튼의 급여 삭제가 결정되면 종근당 입장에선 연간 500억원 규모의 캐시카우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모튼은 조건부 급여를 받은 이후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며 처방 현장에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지난해 이모튼은 조건부 급여 결정 이후에도 처방액은 전년보다 8.9% 증가했다. 올해에도 이모튼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지난 상반기 이모튼의 외래 처방금액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지난 1분기 1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4.8% 늘었고 2분기에는 2.9%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록한 처방액은 작년 4분기 134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모튼은 지난해 사용 범위가 축소됐는데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당초 이모튼은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통증 보조요법’ 적응증을 보유했다. 하지만 원 개발국 프랑스에서 허가사항이 변경되면서 지난해 5월 해당 적응증이 삭제됐고 작년 7월부터 급여 범위도 축소됐다.2022-10-07 12:10:03천승현 -
와이브레인, 정신의학회 추계학회 '블루밴드' 부스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이달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부스 참가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945년 설립된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 최신의 치료 기술은 물론 정책의 현황과 이슈, 진료 시의 평가, 심사, 수가의 변화 등 정신과 진료의 개선을 위한 심도 깊은 주제들을 다룬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의 정신질환에 미친 영향, 전자약 및 디지털치료제, 불면증의 최신 연구 및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현황 등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도 세션을 맡아 국내에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시판허가와 원내 처방의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홈디지털의약품 상용화 동향과 의료기술로서의 전자약의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부스를 통해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으로 시작한 우울증 바로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에 대한 의료진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블루밴드 캠페인은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 세우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를 통한 올바른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올해를 시작으로 국내 우울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치료 방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블루밴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10-07 11:39:04노병철 -
의약품품질연구재단, 내달 16일 품질규제과학 콘퍼런스[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품질연구재단(회장 전인구)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오전 9시 '제 7회 품질규제과학 웨비나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의약품 품질시험법 및 기준 선진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변화 속에 새로운 품질 시험법들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품질규제과학 콘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 7회를 맞은 콘퍼런스는 '최근 의약품 품질 이슈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된 불순물 관리, 포장 완전성, 데이터 완전성, ICH Q13으로 발표된 연속생산 현황과 인허가 및 경계성 복합 구조 의약품의 개발 동향 등 다양한 의약품 품질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첫 세션은 황성주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이희진 주무관(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과 박상애 과장(의약품연구과)이 '품질 규제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좌장을 맡은 나동희 중앙대 교수가 최희경 지투지바이오 이사와 함께 '합성 펩타이드 의약품 품질 평가 동향'을 다룬다. 이어 세션3에서는 우영아 종근당 이사를 좌장으로 이해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타쿠야 오이시 Powrex Corporation 공학박사, 김명수 Sparta system a Honeywell 이사가 '연속생산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다. 마지막 세션은 강종성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관형 인제대 교수, 임주환 한국애질런트 부장, 이혜정 케일럽멀티랩 대표, 이병호 워터스코리아 차장이 '의약품 품질 고도화와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4일까지며 등록자에게는 행사 일주일 전 ZOOM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2022-10-07 09:52:19정새임 -
이유엔 메디통,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유엔(대표 조수민)은 자사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통'이 지난달 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헬스케어 ICT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건강한 브랜드와 믿음을 주는 기업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시상이다.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5가지 항목의 소비자 평가 자료를 확보한 후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만큼 남다른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창립된 이유엔-메디통은 의료기관평가인증 컨설팅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큐피스(QPIS) ICT 시스템 개발로 병원 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평가다. 메디통 회원 병원은 600여곳에 달하며, 회원수는 16만명을 넘어섰다. 의사직군이 1만3000명, 간호사 8만5000명 등이다. 주요 업무 영역은 전자결재/인사관리/병원 ERP 엠웍스(Mworks), 병원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링크(LINK)’, 의료인력을 위한 법정교육 및 인증필수 교육 센터 ‘엘비티(LBT)’, 헬스케어 오픈 동영상 플랫폼 ‘메디통TV(meditong TV)’, 병원 인증평가/감염관리 서식 자료실 ‘마마(MAMA)’, 의료기관인증평가 적정성 관리·환자안전 컨설팅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조수민 이유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병원 내 실시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 필요성도 높아 지고 있다. 향후 5년 내 의료계 회원 30만명 달성과 이를 통한 다층적인 의료 발전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2-10-07 08:56:2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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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톡신 제제 '보툴렉스', 美 FDA 품목허가 재신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재신청(Resubmission)했다. 앞서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해 3월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3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한 바 있다. 휴젤은 CRL 내 요구 사항에 따라 일부 문헌 및 데이터 보완 작업을 완료, FDA에 허가 신청서를 재제출했다. 서류 제출 후 허가 획득까지 통상적으로 약 6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보툴렉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보툴렉스의 현지 영업/마케팅 및 판매는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가 담당한다. 휴젤 아메리카는 휴젤이 지난 2018년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으로 지난 2020년 독일 멀츠사(社)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제임스 하트만(James P. Hartman)’을 대표로 영입,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동 전개를 통해 보툴렉스의 빠른 현지 안착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 진출 가속화를 위해 지난 6월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앨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Brent L. Saunders)’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최근에는 제3공장 준공을 완료한 후 밸리데이션(Validation)도 진행 중이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만큼 성공적인 현지 론칭과 함께 시장 진출 3년 내 미국 TOP3 톡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2조원 규모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임상 3상(BLESS 1,2)에 착수, 2019년 해당 임상을 공식 종료했다.이후 지난해 3월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하고 같은 해 8월 거두공장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친 바 있다.2022-10-07 08:10:5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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