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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418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2021년 11월에 발행한 전환사채 500억원에 대한 콜옵션 행사와 풋옵션 상환을 동시에 진행한다. 콜옵션 규모는 최대 행사할 수 있는 발행가액의 40%인 200억원이며 접수된 조기상환 전환사채는 218억원이다. 이로써 휴온스글로벌에 남아있는 전환사채는 82억원으로 전환가능한 주식수는 20만9482주(1.7%)로 줄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환사채 콜옵션을 결정했다. 전환사채 콜옵션을 행사하고 이를 전량 소각하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 외에도 중장기 배당정책 발표,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2023-11-02 08:50:58이석준 -
휴젤, 대만서 H.E.L.F포럼 개최…"학술 교류의 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대만에서 글로벌 학술포럼 ‘2023 H.E.L.F in Taipei’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HCPs)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하얏트 타이페이(Grand Hyatt Taipei)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업계 권위자 5명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시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휴젤 이원규 대만법인장의 인사말 및 이영준 글로벌사업부 상무의 K-톡신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5개강연이 이어졌다. ▲안태환 원장(프레쉬이비인후과의원) ▲오욱 원장(메이린의원더현대서울)▲오승민 원장(강남오앤의원) ▲김종우 원장(동탄스마일의원) ▲김훈영 원장(피그마리온의원)이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Letybo, 한국 제품명: 보툴렉스)’를 중심으로 아시아 환자들이 선호하는 시술 트렌드와 HA필러와의 통합 시술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연에 참석한 대만 HCPs 대부분이 레티보 사용 경험이 있는 만큼 연자들의 실제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연자 5명이 각각 참석자들과 함께 소규모 그룹을 구성,앞선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참석자들의열띤 참여와 함께 97%이상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휴젤 관계자는 “대만 지역 KOL(Key Opinion Leader)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H.E.L.F in Taipei’를 첫 개최했다”며 “2018년 국내 최초로 대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학술 활동을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11-02 08:48:26노병철 -
임상 실패 의약품 첫 환수 임박...수십억 손실 현실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약사가 임상재평가 실패 의약품의 처방액을 물어야 하는 첫 사례가 등장한다. 소염효소제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스트렙토제제)의 임상재평가가 실패로 결론나면서 건강보험공단과 약속한 환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약사들은 최근 1년 처방액의 22.5%에 해당하는 40억원대 규모의 환수가 예상된다. 환수협상 계약 체결 제약사 중 처방액이 많은 한미약품, SK케미칼, 한국휴텍스제약 등의 환수 규모가 클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1일 스트렙토제제의 사용중단과 다른 치료 의약품 사용을 권고했다. 스트렙토제제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 ‘호흡기 담객출 곤란’과 ‘발목 염증성 부종’에 대해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국내 허가를 받은 스트렙토제제 37개 품목은 적응증 삭제와 시장 철수가 불가피해졌다. 스트렙토제제의 임상재평가 실패로 처음으로 처방액 환수가 후속조치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스트렙토제제는 보건당국의 급여재평가 결과 임상적 유용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 다만 임상재평가가 진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재평가 결과에 따른 환수협상 합의 품목에 한해 1년 간 평가를 유예하는 조건부 급여가 제시됐다. 임상재평가가 종료될 때까지 환수협상을 합의한 제품에 한해 1년 간 급여를 유지해주겠다는 내용이다. 스트렙토제제를 보유한 제약사 37곳 중 22곳은 지난해 11월 건보공단과 22.5%의 환수율과 환수 기간 1년에 합의했다. 스트렙토제제의 임상재평가가 실패하면 1년 간 처방실적의 22.5%를 건보공단에 되돌려줘야 한다는 의미다. 환수협상에 합의하지 않은 스트렙토제제 15개 제품은 지난 2월 말까지 급여가 적용됐다. 위더스제약, 알리코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테라젠이텍스, 삼천당제약, 하나제약, 경보제약, 대우제약, 유니메드제약, 조아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태극제약, 메딕스제약, 환인제약 등 15개사의 스트렙토제제는 지난 3월부터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산술적으로 스트렙토제제 환수협상에 합의한 제약사는 최근 1년 처방액의 22.5%를 건보공단에 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최근 1년 동안 스트렙토제제의 외래 처방금액은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에 환수협상에 합의한 22개 품목의 처방액은 201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88%를 차지한다. 환수협상에 합의한 업체에 한해 환수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22개 품목의 최근 1년 처방액 201억원의 22.5%에 해당하는 45억원이 환수금액으로 계산된다. 업체별로는 스트렙토제제 처방액이 가장 많은 한미약품의 환수액이 가장 크다. 한미약품의 뮤코다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5억원의 처방액을 올렸다. 45억원의 22.5%에 해당하는 10억원 가량의 환수액이 발생할 전망이다. 한국휴텍스제약는 키도라제가 최근 1년 간 올린 처방액 24억원의 22.5%에 해당하는 5억원대를 되돌려줘야 한다 SK케미칼의 바리다제는 지난 1년 처방액 21억원을 올려 5억원 가량의 환수액이 예상된다. 제뉴파마, 한국넬슨제약, 오스틴제약, 이연제약 등은 스트렙토제제 시장에서 연간 10억원대 처방을 올렸고 환수규모는 2억~3억원대로 추정된다. 한국프라임제약, 영진약품, 코오롱제약, 경동제약, 신풍제약, 비보존제약 등은 1억원 이상의 환수액이 예상된다. 한국글로벌제약, 삼남제약, JW신약, 티디에스팜, 아주약품, 알보젠코리아, 국제약품, 신일제약, 고려제약 등은 스트렙토제제의 환수금액이 1억원에 못 미칠 전망이다. 환수 대상 제약사 뿐만 아니라 스트렙토제제 임상재평가에 참여한 업체 모두 임상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사들 입장에선 수십억원 규모의 임상비용도 허공으로 사라지게 됐다.2023-11-02 06:20:44천승현 -
대형 제약기업 3사 자사주 매입…R&D·실적 자신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형제약사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R&D 및 실적 자신감에 대한 표현으로 풀이된다. 오세웅 유한양행 부사장은 최근 300주 장내매수를 단행했다. 오 부사장은 중앙연구소장으로 R&D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핵심 R&D 성과를 발표했다. 170개국 암 연구자 3만명 가량이 참석하는 ESMO(유럽종양학회)에서다. 행사에는 오세웅 부사장은 물론 조욱제 사장, 김열홍 R&D사장, 임효영 부사장, 이영미 부사장 등 유한양행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MARIPOSA 연구에서 자체 신약 '렉라자'와 '리브리반트'를 투여한 폐암 환자가 기존 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만 투여한 환자보다 암이 진행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30% 정도 낮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렉라자의 글로벌 시장 침투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는 내년께 미국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렉라자는 폐암 중 특정 돌연변이(EGFR)가 있는 환자를 위한 3세대 표적항암제다. 이 시장은 사실상 타그리소가 독점해왔다. 렉라자는 타그리소 시장을 공략한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얼마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주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가액은 100억여 원이다. 한미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자사주 매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주주 환원 정책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 의견을 반영하고 기업 가치상승에 대한 확신을 주주들께 심어주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한미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와 합병을 마무리한 뒤 자체 성장동력을 확보한 사업형 지주회사로 한미그룹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등 각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계열사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그룹이 지속가능한 혁신경영 모델을 공고히 하도록 집중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경우 3분기만에 처음으로 매출 1조원(연결 기준)을 넘으며 핵심 사업회사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대웅은 올해만 대웅제약 주식 600억원 가량을 취득했다. 올 3월 500억원 규모 시간외매매와 최근 100억원 규모 장내매수를 통해서다. 이에 대웅의 대웅제약 지분율은 52.29%까지 올라갔다. 대웅은 "대웅제약 주식 매입은 성장 모멘텀이 확실한 상황에도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부양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지주회사로서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주주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2년 연속 국산 신약을 개발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증명했다. 회사는 최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약 개발 전 주기 기술 지원 협약을 통해 R&D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초격차 전략도 공개했다. ▲신속한 글로벌 품목허가(Efficiency) ▲동시다발적 신약 라인업 확충(Extension) ▲AI를 도입한 국내 유일 4단계 스마트팩토리의 압도적인 생산 우수성(Excellence) 등 3E 전략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1위 제약사이자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계획이다.2023-11-02 06:00:57이석준 -
"조기 유방암에 버제니오 급여를"…국민청원 등장[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의 조기 유방암 보험급여 적용을 염원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기 유방암 표적 치료제 버제니오 급여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게시글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HR+/HER2- 유방암을 앓고 있는 아내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실상 유일한 치료옵션인 버제니오의 급여 등재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한번의 실패 후 얼마 전 재도전을 시작한 CDK4/6억제제 버제니오의 급여권 진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버제니오는 내분비요법인 레트로졸 제네릭을 제외하면 HR+/HER2- 유형에서 유일한 신약이다. 이 약은 지난 2022년 11월 18일 HR+/HER2-, 림프절 양성 재발 고위험 조기 유방암 환자의 보조 치료로서 내분비요법과의 병용 치료제로 허가됐다. 구체적으로 ▲4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1~3개의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서 종양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조직학적 등급이 3등급에 해당하는 매우 제한적인 재발 고위험 환자군이 치료 대상이었다. 그리고 릴리는 허가와 동시에 심평원에 급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약제 급여의 첫 단계인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상정부터 쉽지 않았다. 신청서 제출 후 6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5월 3일 열린 제 3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겨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대진운이 나빴다. 3차 암질심에서 검토된 품목은 총 9개였다. 올해 진행된 일곱 번의 암질심 회의 중 가장 많았다. 한편 릴리는 암질심 첫 도전 실패의 고배를 마신 후 5개월 뒤인 10월 4일 심평원에 급여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새로운 무기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3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2023 ESMO Congress)에서 발표된 monarchE 5년 데이터다. 지난 2022년 12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 연례학술대회와 란셋 온콜로지를 통해 공개된 4년 데이터의 후속 연구다. 연구 결과, 주요 임상 지표인 침습성 무질병 생존율(IDFS), 원격 무재발 생존율(DRFS)에서 버제니오 투여군과 대조군(내분비요법 단독)의 격차는 4년차 대비 5년차에 더욱 벌어졌다. 5년차에 1차 평가지표인 침습성 무질병 생존율(IDFS)은 약 8% 차이가 났다. 이는 수술 후 2년이라는 제한적인 기간 동안 버제니오 치료를 마친 후에도 5년차까지 지속적으로 치료 효과가 이어짐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암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완치라는 표현을 쓴다는 점에서 이번 데이터는 더욱 의미 있다.2023-11-02 06:00:1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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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방역 테마주 '경남·동성제약', 주가 고공행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남제약과 동성제약이 해충 방역 테마주에 오르며 주가가 강세다.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발견되면서 해충 기피제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경남·동성제약은 빈대, 진드기, 모기 등 해충 기피를 목적으로 인체나 동물의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살충제를 판매하고 있다. 먼저 경남제약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27일·30일부터 1157원(0.26%)·1169원(1.04%)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다 31일 상한가 1519원(29.94%)을 기록했다. 오늘(1일) 종가는 전일대비 10.01% 오른 1671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기준, 경남제약의 일별 순매매동향은 개인은 사자우선(420,178),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우선(327,157·3,000)을 보였다. 즉, 오늘 기관 등은 수익실현에 방점을 두고, 개인은 추격매수에 나선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성제약은 10월 25일 5920원에 장을 마쳐 26일·27일·30일 3일간 ±1% 등락폭을 거듭하다 31일에는 7.14% 오른 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1일에는 전일대비 180원(2.86%) 오른 648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자사 살충제 비오킬은 전년 동월 대비 10배 가량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비오킬의 연평균 판매량은 3만~4만개 정도인데, 지난 10월에만 약 4만개가 날개 달린 듯 팔려 나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사에서 개발한 무색무취 살충제로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저독성 살충제로 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탈진 및 박멸시키는 독특한 작용 기전으로 1회 분사 후, 약 4주간 살충 효과를 지속한다. 특히 99% 물로 이루어져 침구류와 옷장, 의류, 천 소파, 러그 등에 뿌려도 제품에 손상이나 얼룩이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빈대가 출몰한 이유로 국가 간 교역, 여행, 이민 증가 등이 지목된다. 아울러 빈대가 살충제 내성이 생기고, 천적인 바퀴벌레 개체 수가 줄었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공동 숙박시설 등에 대한 빈대 관리 및 방제 방안을 논의했다.2023-11-01 17:17:47노병철 -
녹십자, 3Q 영업익 328억...전년비 3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줄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94억원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56.8% 축소됐다.2023-11-01 15:53:0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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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감기, 증상별로 색다르게' 콜대원 캠페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콜대원은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으로서 액상형이라 효과가 빠르고,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은 물론 폐기까지 간편하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증상별로 구분되어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색깔에 집중했다. 증상과 제품의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콜드큐, 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코프큐, 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노즈큐로 맞춤형 복용이 가능해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감기와 같은 질환은 증상에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2023-11-01 15:49:16노병철 -
유영제약, 생산본부서 '커피차&포토부스'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달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생산본부에서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생산본부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마련, 음료와 마카롱을 제공했다. 아울러 진천공장 로비에 포토부스를 구성해 임직원들이 ‘인생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번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는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즐거운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열심히 근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벤트 후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주변에 카페가 없는데 이런 이벤트를 자주하면 좋을 것 같다’ ‘함께 근무하는 분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3-11-01 15:42:22노병철 -
한미약품 3분기 만에 매출 1조 돌파…"역대 최대 실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한미약품 창사 이후로 3분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로수젯과 아모잘탄 패밀리 등 전문의약품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1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조6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9804억원 대비 1년 새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2억원에서 1506억원으로 2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90억원에서 1290억원으로 63.3% 늘었다.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추세대로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울 것으로 한미약품은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전문의약품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 34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67.4%에 해당하는 2305억원이 원외처방 매출에서 발생했다. 한미약품의 전문약 원외처방 매출은 전년대비 9.3% 증가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은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한 455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제 라인인 '아모잘탄 패밀리'는 같은 기간 3.5% 증가한 352억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인인 '에소메졸 패밀리'는 1.5% 증가한 159억원을,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구구'는 6.6% 증가한 1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한미탐스'는 전년대비 14.5% 증가한 10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에도 이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약품은 실적 개선과 함께 R&D 지출도 확대하고 있다. 3분기 누적 한미약품 R&D 지출은 1363억원으로, 매출액의 12.8%를 차지한다. 작년 3분기의 경우 누적 1222억원을 R&D로 지출한 바 있다. 매출액의 12.5% 수준이었다. 1년 새 R&D 비용과 매출액 대비 비중 모두 증가했다.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순항하는 모습이다. 3분기 연결기준 북경한미는 매출 933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7.1% 증가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3분기 연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30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7% 증가한 358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100억원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회사의 자사주 매입과 함꼐 한미그룹 임원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를중심으로, 한미약품 등 각 사업회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 지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 R&D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 중심 혁신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11-01 15:03:5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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