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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미지급금 해소…전공의 단기연수 재검토[국회예산정책처 예산안분석시리즈] 국회가 내년도 의료급여경상보조 예산안이 올해 추가경정예산보다 적게 편성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고 지적하고 나섰다. 비인기 과목 전공의 단기연수 지원사업은 실효성이 없다며 재검토하라고 했다. 또 금연치료 지원사업에서 한의사와 마찬가지로 치과의사의 금연치료제 처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내년도 예산안 분석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의 경우 주요현안으로 22개 사업을 분석했다. 이중 보건분야에서는 의료급여경상보조, 의료인력 양성·수급관리, 간호인력 취업지원,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ICT를 활용한 건강관리체계 구축,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공공보건의료기관 병문안 문화개선, 건강보험 국고지원 방식, 금연치료 지원사업 참여의사, 의료기기 특성화 대학원, K-메디칼 통합연수센터, 백신수급관리 등을 개선이 필요한 사업으로 지목했다.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최소화=복지부는 의료급여경상보조 사업 예산안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 대비 725억원(1.5%) 감액된 4조7468억원을 편성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연례적 미지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도한 재정절감액 반영을 지양하고 정확한 추계를 통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발생액은 국고지원액 기준으로 2013년 1329억원, 2014년 537억원, 2015년 168억원에 달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예산 과소편성으로 전년도에 발생한 미지급금을 당해연도 예산으로 충당해 회계연도 독립원칙을 연례적으로 위반하고 있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지급금 해소를 위한 추경편성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급여는 건강보험과 연동된 수가인상과 보장성 강화 등으로 매년 재정수요가 증가하고, 2016년에도 미지급금이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도 내년 예산안을 감액 편성했다며, 미지급금 최소화를 위해 적정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공의 단기연수 지원사업 재검토=복지부는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결핵과 등 충원율이 낮은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레지던트) 사기증진과 선진의술 습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기해외연수 경비를 지원하는 '전공의 단기연수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1인당 500만원 한도내에서 정부와 수련병원이 매칭(수도권 3:7, 수도권외 7:3) 해 경비를 지원하는데 대상은 총 40명을 계획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그러나 이 사업은 기피과목 충원 제고라는 사업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6년도 과목별 전공의 정원대비 확보율을 보면 흉부외과 51.1%, 비뇨기과 37.8%, 핵의학과 54.5% 등 11개 기피과목 중 6개 학과가 충원률 70% 미만으로 조사됐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농업안전보건센터 사업과 연계=복지부는 의료취약지에 원격의료를 활용해 주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60억4500만원으로 총 303개소에 의료기기와 원격의료시스템,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16년부터 참여하는 지역은 국고보조율 50%의 지자체 경상보조로 25억6100만원을, 내년 신규 참여지역은 국고보조율 100% 민간경상보조로 34억8400만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6년 설치한 108개소와 추가설치 예정인 195개소를 합해 총 303개소에서 약 8600명에게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안전보건센터 지정·운영 사업에서도 도서·오지·벽지 등 의료취약지에 원격화상장비시스템 등을 구축지원하고 있으므로 연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신규 대상지역도 민간경상보조가 아닌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 병문안 문화개선 지원사업 미비=복지부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2017~2019년 3개년 동안 전국 15개 국립대병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5개 병원, 80개 병동에 스크린도어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안 8억7500만원을 배정했다. 스크린도어 설치비는 병동당 4376만원으로 국비 25%, 병원 자부담 75%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에 대해 스크린도어 설치 후 방문객 관리나 병문안 방문문화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관리방안도 함께 마련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 국고지원 방식 논의 필요=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4조9000억원, 건강증진기금 2조원 등 총 6조9000억원이다. 일반회계 지원금은 전년대비 6.2%(3232억원) 감소했고, 건강증진기금 지원금은 5.4%(1022억원) 늘어 총 3.1%(2211억원) 줄었다. 복지부는 일반회계의 경우 2017년도 보험료 예상수입액 44조4000억원에 14%를 곱한 6조2000억원과 과징금 예상수입액의 50%인 92억원을 합해 6조2000억원을 산출한 뒤, 1조3000억원의 '지원규모조정'을 통해 4조9000억원으로 정했다. 또 건강증진기금은 담배부담금 예상수입액 3조1000억원에 65%를 곱해 2조원으로 산출했다. 일반회계 지원금 중 '지원규모조정액' 1조3000억원은 2017년 건강보험 재정수지 흑자규모다. 정부는 흑자규모만큼 정부지원금을 축소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법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산출한 뒤 예산을 감액 조정해 최종 예산액은 법률에서 정한 14%에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건강보험재정은 건강보험료와 정부지원금으로 구성되는데 건강보험료율은 2017년 동결됐지만 정부지원금은 축소해 건강보험재정에서 국민부담이 국가부담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어 정부지원 근거법률이 2017년 말에 종료되므로 향후 정부지원금 산정기준과 지원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연치료 지원사업 참여의사 기준 마련=복지부는 담뱃값 인상에 따라 흡연자의 금연노력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2015년 2월부터 건강보험공단 사업비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보공단 자체 사업으로 운영돼 내년도 예산안은 미정이다. 2016년 사업비는 1000억원이 편성됐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금연치료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인의 전문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에 모두 금연치료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되, 한의사의 경우 약제처방은 업무범위 상 제한을 두고있지만 치과의사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약제처방까지 가능하도록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치과의사도 금연상담 전문성이나 치료제가 해당 흡연환자에게 적합한 지, 부작용이 무엇이고 부작용 발생 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국회예산정책처는 지적했다. ◆의료기기 특성화 대학원 차등지원·지역별 배분=2016년 기준 특성화대학원은 2013년 선정된 동국대와 2014년 지정된 성균관대 2개 대학에서 운영중이다. 두 대학원의 정원은 각각 30명, 20명으로 차이가 있지만 복지부는 5억원씩 동일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정부지원금은 대학원 운영비와 장학금 등에 사용되는 데 장학금의 경우 정원에 따라 소요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집정원 규모에 따라 배분기준을 설정해 예산을 차등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도권외 지역에도 수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특성화대학원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별 배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동국대의 경우 2016년 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인데, 신규대학 선정 때 수도권 외 지역에 위치한 대학 선정을 고려해 볼만하다고 했다. ◆백신수급관리=복지부는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결핵 등 15종의 백신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어린이 인플루엔자를 추가해 예방접종 항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 국가예방접종 예산안은 3143억원이며, 이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필요한 예산안은 296억원이다. 재원은 건강증진기금을 활용한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백신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수급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결핵의 경우 2015~2016년 피내용 BCG가 부족해 보건소나 병원에 백신이 공급될 때까지 예약하고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했고, 2016년에는 경피용 BCG 백신을 급히 수입해 활용하는 등 백신수급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2016-10-19 06:14:50최은택 -
국회 보건복지위 24일 예산안 상정...내달 법안심사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법률안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 예산안은 오는 24일 상정되고, 법안심사는 다음달 초에 이어진다. 예산심사소위원회와 법안심사소위원회는 각각 3일씩 열린다. 보건복지위는 18일 정기국회 10~11월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오는 24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을 상정한다. 이어 26~27일 예산소위를 열어 예산안을 세부 심사한다. 필요한 경우 28일 하루동안 더 심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위는 또 오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예산소위를 거친 예산안을 의결하고, 같은 날 20대 국회 첫 법안을 상정한다. 법안소위는 내달 1~3일 열린다. 법안소위 심사를 마친 법률안은 내달 7일 전체회의에 상정돼 의결된다.2016-10-18 22:47: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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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언대 선 이관순 대표 "악재공시 지연 죄송"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언대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악재 공시가 지연된 부분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찍힐 것이라는 내부 의견은 왜 나오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또 "거래소가 신속 공시를 여러차례 채근했는데도 내부 검토를 하느라 공시가 지연되게 한 건 스스로 불성실 공시 법인을 자초한 것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날 주가가 마감기준 22%나 하락했다. 주주들이 어마어마한 손실을 봤다"며 "투자자 손실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의향은 없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베링거와 전체 계약규모 대비 우리에게 들어온 돈이 너무 적어서 거래소에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내부에서 제기됐다"고 답했다. 이어 "(손실회복 부분은)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추후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시지연 부분은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했다. 채 의원은 "한미약품은 일감몰아주기가 심각한 회사다.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총수일가가 자회사를 만들어 일감몰아주기를 통해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채 의원은 이어 "이런 경영진의 도덕성 문제가 이번 공시지연 사태로 번졌다고 생각한다. 추후 회사 측의 조치 상황을 눈여겨 지켜보겠다"고 말했다.2016-10-18 15:49: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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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내부 검토과정서 악재공시 지연" 인정한미약품 이관순 대표가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계약 취소 공시가 늦어진 건 내부 검토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래소가 아닌 한미약품 측에 책임이 있다고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이날 9월29일 베링거 계약취소 악재공시가 증권거래소 장 시작시점이 아닌 9시40분경 늑장 공시된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전 의원은 "증권거래소 측은 수정 공시도 있으니까 장 시작 시점에 신속히 공시하라고 5~6회 독촉했는데 한미 측에서 늑장 공시했다고 보고했다"며 공시가 지연된 이유를 물었다. 그러면서 "공시지연을 거래소 탓으로 하면 안된다. 책임소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종률 금융위원장도 "전 의원이 언급한 것과 동일하게 보고받았다"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줬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9월29일 저녁 7시6분경 베링거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다음날 오전 8시30분 거래소에 전화한 뒤 40분경 만나 56분경 협의가 끝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제기돼 그 부분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하느라 시간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소엔 책임이 없다. 회사 측 책임이다. 내부 검토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다"고 분명히 했다. 앞서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악재 공시 지연이유 등을 이 대표에게 따져 물었다.2016-10-18 15:32:51최은택 -
보건산업 美 수출 39.6% 증가...무역수지 적자 그대로한미 FTA 발효 후 대 미국 보건산업 수출은 39.6% 증가했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개선되지 않고 2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대선과정에서는 한미 FTA 재협상론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보건산업진흥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구병)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한미 FTA 발효 후 대 미국 보건산업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대 미국 보건산업 수출은 발효 전(2011.4~2012.3) 6억9000만 달러에서 발효 4년차(2015.4~2016.3) 9억6000만 달러로 39.6% 증가했다. 수입은 발효 전 26억4000만 달러에서 발효 4년차 30억2000만달러로 14.7% 늘었다. 이에 따른 대 미국 보건산업 무역수지 적자는 발효 전 19억4000만 달러에서 발효 4년차 20억6000만 달러로 적자폭이 6.2%인 1억2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의약품 수출은 37.2%, 수입은 42.3% 각각 늘었다. 의료기기의 경우 수출은 3.9% 증가한 데 반해 수입은 17.8% 감소했다. 화장품 수출은 286.0% 크게 증가해 수입 증가율 33.8%보다 8배 이상 더 높았다.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적자는 의약품의 경우 9억7000만 달러에서 13억90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반면 의료기기는 7억1000만 달러에서 4억9000만 달러로, 화장품은 2억6000만 달러에서 1억8000만 달러로 각각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 미국 전 산업 수출은 발효 전(2011.4~2012.3) 592억9000만 달러에서 발효 4년차(2015.4~2016.3) 692억6000만 달러로 16.8%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463억9000만 달러에서 435억1000만 달러로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대 미국 전산업의 무역수지 흑자는 발효 전 129억 달러에서 발효 4년차 275억5000만 달러로 99.6%인 128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세계 경기불황 속에서 대 미국 전산업 수출은 16.8% 증가한 데 그친 반면, 보건산업 수출은 39.6%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정작 대 미국 무역수지의 경우 전 산업은 흑자가 99.6% 늘었지만, 보건산업은 무역수지 적자가 개선되지 않고 2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6-10-18 09:45:52최은택 -
한의협 "돔페리돈 묻지마식 처방, 전수조사 하자"대한한의사협회가 돔페리돈 묻지마식 처방을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한의협은 최근 "의사들이 근거 없이 한약의 안전성은 문제 삼으면서 FDA가 각종 부작용으로 판매중지 시킨 돔페리돈을 수 십만건 처방했다"며 의사들이 돔페리돈과 같이 FDA가 금지한 양약을 묻지마식 처방을 하는 경우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근거로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산부인과에서 7만8361건의 돔페리돈이 처방됐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와 대한모유수유의사회의 주장은 평소 한약이 간기능 이상을 정상화시킨다는 논문 결과는 무시한 채 간독성 운운하며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폄훼와 비방에 열을 올리던 의료계의 모습을 아는 이라면 실소를 금할 수 없게 만든다"고 비난했다. 한의협은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깊이 자성해야 할 것이며, 정부당국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밝혀진 돔페리돈 뿐 아니라 혹시 이와 유사한 양약 처방 사례가 또 있는지 확인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10-18 09:32: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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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실천 가능한 소아·청소년 비만관리책 모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제로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창진 건보공단 비만대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의 사회적 요인 해결방안'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보험자의 역할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문 교수는 심각한 소아비만의 증가 실태, 소아비만의 문제점과 비만해결을 위한 접근원칙, 각 사회 주체를 중심으로 요인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오상우 교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비만 현황, 과체중·비만이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인식과 세계 각국 정부와 보험자의 비만예방 프로그램과 서비스, 인센티브 운영사항, IT 접목 사례 등을 설명하고 보험자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유순집 이사장(대한비만학회), 이용중 팀장(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허목 보건소장(부산광역시 남구 보건소), 신성식 부국장(중앙일보)과 건보공단 조은규 건강증진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고, 대사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심각해지고 있는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실천 가능한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0-17 15:52:5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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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행정담당관 김충환-사회보장조정과장 류양지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김충환 사회보장조정과장과 류양지 창조행정담당관이 자리를 바꿨다. 박재만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국제협력담당관에 배치됐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자로 이 같이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대상은 총 5명이다. 먼저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김충환 사회보장조정과장은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으로 발령됐다. 김 서기관 자리엔 류양지 창조행정담당관이 배치됐다. 자리바꿈한 것이다. 또 박재만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국제협력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박 과장 자리엔 양동교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이 발령됐다. 이밖에 보건의료정책과 김유석 기술서기관은 원격의료추진단 원격의료사업·해외지원팀장 지원근무가 해제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홍보과장에 배치됐다.2016-10-17 14:15: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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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달빛어린이병원…17일부터 신규 공모개시달빛어린이병원이 제도도입 2년만에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한다. 대상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되고, 참여모형도 다변화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으로 한정했던 제한도 일부 요건을 전제로 풀기로 했다. 재정지원방식은 연간 정액지원 방식에서 수가체계로 변경된다. 정부는 특히 국민적 수요를 감안해 적극적인 제도 시행의지를 천명하고, 사업자단체의 방행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7일부터 각 시도별로 이 같은 내용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공모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의 불가피한 야간 응급실 이용 불편 해소와 응급실 과밀화 경감을 위해 2014년에 도입된 제도.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확대 운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복지부는 연구용역(2015년), 정책공개토론회(3월30일), 관련단체 협의(6월22일), 지자체 및 달빛어린이병원 간담회(7월27일) 등을 거쳐, 참여모형을 다양화하고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종전 병원 중심의 운영형태를 의원급 의료기관 순환당직, 연합운영 등의 형태로 보다 다양화해 참여 기회를 넓힌 게 특징이다. 모형은 ▲1개 병의원에 여러 의사가 촉탁의 자격으로 순환당직(당직운영) ▲인접한 여러 병의원이 돌아가면서 진료(연합운영) ▲단일 병의원에서 주7일 야간휴일 소아진료 운영(일반운영) ▲단일 병의원이 주7일 운영이 어려울 경우 일부요일만 운영 (요일제 운영) 등 4가지다. 또 참여요건을 완화해 앞으로는 1인 진료 의원도 참여할 수 있고, 소아청소년과 신청이 없는 지역은 소아진료가 가능한 다른 진료과목 전문의와 병의원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일정요건은 소청과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진료의사로 포함된 경우, 최근 1년간 소아환자(만18세 이하) 진료 비율 50% 이상 또는 내과계 소아환자 진료건수 1만 건 이상인 기관을 말한다. 재정지원 방식도 기존 정액 보조금 지원에서 건강보험 수가 신설적용으로 변경하고, 지원규모도 늘린다. 지정된 병의원 및 약국은 2017년 1월부터 소아 야간진료·조제관리료(5월10일 건정심 의결)가 적용돼 야간·휴일 소아 진료환자 당 진료비가 평균 9610원 가산돼 보상될 예정이다. 수가 신설에 따라 야간·휴일에도 진료 연속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인부담금은 일부 (2690원 수준) 증가한다. 복지부는 또 달빛어린이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정간격을 두기로 했다. 각 시군구별로 1개소씩 지정 원칙으로 인구 30만 명 이상 시군구는 2개소까지 가능하다. 지정절차도 기존의 복지부 일괄 심사 지정 방식에서, 소아환자 수요와 공급여건 등 지역별 사정을 고려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 상시공모 지정방식으로 변경한다.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2년마다 재지정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 후 재지정 때까지 유지된다. 일정은 올해 10월 공모, 11월 선정평가를 거쳐 내년 1월부터 확대된 달빛어린이병원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관련해 사업자단체가 소속회원 등에 참여반대 또는 사업운영의 방해 행위를 할 경우 공정거래법령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사례가 있을 경우 복지부 또는 시도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환자 쏠림 및 시장 왜곡 등의 부작용과 공급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모델을 마련한 만큼, 사전수요조사에서 30개 이상 의료기관이 참여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또 "최근 자녀양육여건 변화에 따라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서 국민 건강 및 불편 해소를 위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9개 시도에 16개 병원까지 확대 지정됐다가 5개 병원 지정이 취소돼 현재는 11개 병원만 운영되고 있다.2016-10-16 12:00:11최은택 -
복지위 국감서 백남기 사인 공방…"진실은 어디에"[종합] 보건복지위 복지부-식약처 종합감사① 고 백남기 농민 직접사인을 둘러싼 첨예한 공방과 논란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첫 종합국정감사의 크고작은 이슈들을 빨아들였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국정감사 현장에는 이 사건 진상을 규명할 각계 저명한 의사들이 각각 증인과 참고인 자격으로 대거 참석해 종일 북적였다. 야당 의원들은 13시간여에 걸쳐 공권력에 의해 희생당한 국민의 사망 사실을 명백히 규명해야 한다며 증인과 참고인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맞선 여당 의원들은 불법시위로 공권력이 훼손당한다며 소모적인 논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맞섰다. 종합국감 초반 초반 백선하 교수가 외압을 받지 않았고 부검이 정확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사안인만큼 답변에 비례해 의혹이 증폭되면서 야당의 공세를 받았다. ◆논란의 원인 = 주말 백남기 농민이 서울대병원에 왔을 당시 오병희 전 원장은 혜화경찰서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이후 오병희 전 원장은 밤 10경 신경외과장인 백선하 교수에게 수술할 것을 지시했다. 300여일 후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자 백 교수는 전공의를 시켜 사망진단서에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적게 하고, 원사인에는 급성경막하출혈로 적게 했다. 백선하 교수는 그러면서 자신의 이름은 쓰지 않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할 것을 전화로 지시받은 전공의는 유족 앞에서 병사라는 단어를 세차례 언급하며 백선하 교수에게 재확인을 했다. 서울대병원은 급여 청구는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했다. 백남기 농민은 사망 직전 고칼륨혈증 증세를 보였는데, 백선하 교수는 이 환자에게 칼륨이 미량으로 함유된 수액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바 있다. ◆외인사 vs. 병사 = 백선하 교수는 고 백남기 농민 사망의 원인을 병사로 규정했다. 이 사건 최초의 논란이기도 하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원주 국감에서 양 기관장들조차 외인사라고 소견을 밝힌 바 있고, 의사협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서도 외인사로 봤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윤성 대한의학회장(법의학자, 서울대병원 백남기 사건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도 "CT 결과와 진료기록지를 보더라도 명백히 외인사이기 때문에 외인사 여부를 묻는 자체가 우스꽝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각 의료계 의견들이 강하게 제기됐기 때문에 이번 종합국감에서는 외인사 논란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외압 여부 공방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이 질의는 국감장에서 끊이지 않고 제기됐다. 백선하 교수는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주장했고,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또한 이 부분에 "판단 권한이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사망진단서 오류 = 외인사 논란은 사망진단서 오류 문제로 번졌다.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백선하 교수는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규정했다. 급성심부전과 원사인에는 급성경막하출혈도 적었지만 지침과 맞지 않는다. 사망진단서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즉, 백남기 농민은 급성경막하출혈로 사망한 것이고, 의협 등 각 의료계가 백선하 교수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참고인 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은 특조위에서 동료인 백선하 교수를 보호해주고 싶어서 이 부분을 소극적으로 썼다고 털어놨고 "백번 양보해도 잘못 쓴 사망진단서"라고 규정했다. 사망진단서 작성지침과 이 사건 사망진단서가 다르다는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는 "일반적 기준이 맞지 않다, 즉 '틀렸다'로 읽힐 것이라 예상하고 작성했다"고도 했다. 외인사, 병사 등 사망종류를 적시하지 않았지만 보통사람들이라면 그것이 '틀렸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사회적 이슈가 뜨거운 사안임에도 물리적인 거리가 있었다는 이유로 전화로 전공의에게 사망진단서 작성을 지시해놓고 자신의 이름은 게재하지 않은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사망진단서에 명시된 판정 의사는 전공의면서 권한은 오로지 백 교수만 갖고 있는 이상한 사망진단서가 됐다는 것이다. 이윤성 회장은 "논란을 불식시키고 조속히 매듭짓기 위해 부검도 방법일 수 있지만 백 선생이 사망진단서를 다시 쓰거나, 검안사가 재작성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며 "백 교수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이지만, 혹시라도 고인처럼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가 장기간 진료받고 사망할 경우 다른 의사 후배들이 '병사'로 기재해도 된다고 오인할까봐 가혹하게 비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선하 교수는 "백남기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했다. 사망진단서는 오류가 없다. 책임은 전적으로 내가 질 것이다. 다시 쓰라고 해도 양심을 걸고 그대로 쓸 것"이라며 항변했다. ◆연명치료 강행과 치료 오류 = 사망진단서 논란은 다시 세부 치료 내용 공방으로 번졌다. 백남기 농민이 회생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음에도 백선하 교수가 환자 가족을 거꾸로 설득해 연명치료를 적극 권유한 것과 관련한 의혹들이다. 통상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가족들이 원하더라도 이를 만류하는 것이 보통인데, 되레 백선하 교수가 가족들의 거부에도 연명치료를 고집한 것에 대해 병사로 몰고가기 위한 밑작업이 아니냐는 야당 의원들의 문제제기였다. 참고인으로 나선 김경일 전 동부시립병원장은 "진료 차트에 분명히 조원상 교수(회생 불가능 의견 피력)가 담당의로 기록돼 있기 때문에 백선하 교수와 더불어 조원상 교수 또한 함께 진료했다고 본다"며 "그게 아니더라도 함께 진료한 레지던트와 펠로우들이 회생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들을 표했는데, 주임과장(백선하 교수)이 이를 모두 무시하고 연명치료를 하자고 가족을 설득한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듭해 300여일을 의식불명으로 연명시켜 사인을 뒤바꾼 의도라고 해석해 여당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야당 의원들은 치료 당시 고인의 체내 칼륨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음에도 칼륨 수액제를 투입한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이보라 녹색병원 호흡기내과장은 "각종 자료를 검토한 결과 백남기 농민에게 칼륨이 포함된 수액제를 투여해선 안됐었다"며 칼륨 수액제가 고인에게 위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백선하 교수는 적절하게 치료했다고 항변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고인 사망 6일 전부터 급성신부전이 시작됐는데, 신장내과 전문의와 계속 상의했고 자문을 받아 치료했다는 것이다. 이 때 콩팥 기능이 떨어져 소변량 급격하게 감소했고, 고칼륨혈증으로 수치가 올라간 건 사망 직전인 3일 전이었다. 이후에 칼륨이 빠진 수액제로 교체 투여했다. 백선하 교수는 "고인의 체내에 칼륨을 제거하기 위해 먹는 약으로 치료를 시행했다. 할 수 있는 한 고칼륨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강변했다. 이에 김경일 전 병원장은 "칼륨은 사형시킬때 쓰는 독약이다. 백선하 교수는 최선 다했다지만 사망 전날까지 칼륨이 들어간 영양제를 계속 주고 있었다. 몰랐던 것이다. 그런 사실 알고 서둘러 끊고 칼륨 없는 수액제를 주입했지만 돌아가신 것"이라고 반박을 시작했다. 이어 "병사라는 진단을 내리려면 정황상 애초부터 내과로 전과했어야 했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매일 칼륨이 함유한 수액제를 투여했던 것인데 급기야 수치가 올라가니 그때 끊은 것이다. 그렇다면 백선하 교수는 부끄러워서라도 고칼륨혈증에 대해 말도 못 꺼내는 것이 맞다"고 비판했다. 그는 "백 교수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신경외과의사지만 결론적으로 (그는) 거짓말로 수술을 유도했고, 가족의 의견은 무시하고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계속해서 마지막으로 사인을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바꾼 사건"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백선하 교수는 "보호자에게 거짓말 한 적 없다. 뇌사가 아닌 이상 최대한 연명해 건강을 되찾아주자는 게 내 소신이다. 동의할 수 없다"고 재반박했다.2016-10-15 06:14: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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