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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수술 보험청구 급감...중점심사 영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초 중점심사 대상 항목으로 밝힌 항목 가운데 하나인 '내시경하 추간판절제술' 청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내시경하 추간판절제술의 감소효과는 해당 수술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W병원의 청구가 급감한데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내시경하 추간판절제술 수술건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525건에 이르렀던 해당 수술건수는 올해 중점심사 대상으로 포함된 이후 평균 397건으로 감소했다. 추간판절제술은 지난 2004년 4,792건, 2005년 6,532건, 2006년 6,303건으로 약 31%가 증가했으며 전체 수술의 55% 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병원급에서도 2004년 3,788건, 2005년 4,337건, 2006년 3,502건으로 올라선 바 있다. 하지만 중점심사 계획이 발표되면서 병원급 요양기관에서 시행된 시술건수는 지난 2005년의 1/4 수준인 1,100건에 머물렀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이는 심평원이 중점심사 항목에 추간판절제술을 포함시킨 이후 환자 자료를 제출받아 증상 및 질병 상태를 확인, 척추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을 적극 계도한 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 특히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추간판절제술의 감소는 병원급 수술의 90% 가까이를 담당하던 W병원의 수술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심평원이 추간판절제술을 중점심사 항목으로 발표하기 이전인 2006년에도 해당 수술이 2005년과 비교해 큰 상승세를 보이지 않은 것은 병원급 요양기관의 수술이 835건이나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심평원이 공식발표 이전인 지난해부터 해당 수술을 중점심사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W병원의 해당수술건수는 올해 중점심사 항목 발표 이후 감소폭을 더욱 크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술의 급격한 증가는 기존 수술에 비해 간편하다는 이점과 수가는 기존에 비해 3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레이져를 사용할 경우 재료대 등으로 급여청구 금액이 상승한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심평원 역시 추간판제거술이 6주 이상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방사통이 지속되는 환자에게 시술돼야 하지만 사전 치료없이 우선적으로 수술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심평원은 "해당 수술을 포함한 중점심사 대상 항목에 대한 적정한 시술이 이뤄지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술 건수가 급증하는 항목은 집중심사 등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7-07-20 12:25:5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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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 등 현안대응 투쟁기구 결성의사협회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등 의료 현안에 대응키 위한 새로운 투쟁체를 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의협 집행부는 시도의사회장단의 강경노선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기존 강경기조를 밀고 나가기로 한 셈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9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 상임이사회의를 통해 성분명 처방과 의료법 개악 등 중대한 의료현안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의료계 내 모든 직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투쟁체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향후 가동될 투쟁체에 의사결정권 및 실행권을 부여해 효율적이고 강력한 대정부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투쟁체를 통해 성분명 처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료계 내 모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대정부 투쟁 및 대응방안 등을 실천해 나간다는 것. 그러나 이 투쟁체가 의협 내 이미 구성돼 있는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와 성격과 인물 구성면에서 다소 중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대위와의 차별화가 어느 정도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의협 집행부 한 관계자는 "의료법 비대위는 의료법 투쟁을 위해 임총을 통해 구성한 것이고 이 투쟁체는 집행부주도로 하는 것"이라며 "새 의료급여제도, 정률제, 일자별 청구, 성분명 처방시범사업, 수가협상까지 전체적인 맥락에서 투쟁노선을 구축하는 기구"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아직은 투쟁체 성격이 명확하게 확정되지 않고 전체적 틀만 잡혀진 상태지만, 의료법 비대위와는 엄연히 다르다"며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투쟁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의협의 강력 투쟁체의 수장은 주수호 의협회장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주수호 회장은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잘못된 정부정책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집행부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안들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7-07-20 11:32:2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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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레바넥스' 등 144품목 신규등재유한양행의 레바벡스정 등 144품목이 신규 등재되고 한국노타비스의 젤막정 등 65품목이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20일자로 고시, 8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GSK의 웰부트린엑스엘정300mg은 1,492원,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정100mg은 690원에 각각 등재됐다. 진해거담제인 동화약품의 판투스정, 우리팜제약의 레프라정, 유한메디카의 엘리코프정, 진양제약의 레부날정, 하나제약의 레코푸정, 한서제약의 드로콜정, 휴온스의 엑포진피정 등 7개 폼목은 모두 139원에 상한가가 정해졌다. 또한 GSK의 라믹탈정100mg은 1,282원에서 1,025원으로 한국화이자의 디트루시톨정1mg은 787원에서 629원으로, 디트루시톨SR캅셀4mg은 1,722원에서 1,377원으로 각각 약가가 인하됐다. 지난해 12월 동일성분 제네릭의 보험급여가 시작되면 기존의 오리지널약의 약값을 인하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한국릴리의 씨랜스정1mg 등 총 65품목이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삭제품목은 한국노바티스의 젤막정, 한국파마의 지노베타딘질세정액, 한국산도스의 스피달정 등이다. 퇴장방지의약품 12품목도 새롭게 추가됐다. 진해거담제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이소프랜주와 X선조영제 11개 품목이 퇴장방지약이 됐다. 이번 고시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면 퇴장방지품목 지정은 오늘(20일)부터 적용된다. 단 삭제되는 65품목은 약국들의 재고약 소진 등을 고려해 내년 1월31일까지 급여가 인정된다.2007-07-20 11:13: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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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6일 '저신장증' 무료검진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이 오는 26일과 내달 2일 2회에 걸쳐 소아과 진료실에서 '저신장증' 어린이들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20일 병원은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회에 25명을 대상으로 저신장증 전문가이신 김종덕 교수와 1:1상담을 바탕으로 성장판 측정, 골연령 판독 등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을 통해 김 교수는 어린이의 성장 패턴, 성장평가, 키가 크지 않는 원인, 진단 방법, 성장호르몬 분비가 부족하게 되는 원인과 등 저신장증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상에서 발견된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병원에 따르면 저신장증은 동일 연령, 동일 성별의 인구 표준 신장 계측치에 비해 3표준 편차 이하(-3SD)이거나 골 연령이 지연됐고 성장속도가 연간 5cm 이하, 키가 평균치보다 10cm 이상 작을 때 의심할 수 있다. 무료진료를 준비한 김종덕 교수는 "저신장증을 막기 위한 성장 호르몬은 뼈의 발육이 진행되는 사춘기 이전에 투여한다"며 "5~6세경에 투여를 시작해 성장판이 닫칠 때까지 투여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저신장증 무료검진은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성장상담 간호부(010-8220-233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2007-07-20 11:02: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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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약국세무와 경영' 테마강좌 진행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최근 구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테마집중강의의 일환으로, '약국세무와 경영'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해법인 정해욱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구약사회측은 "향후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테마를 선정해 꾸준히 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7-20 10:56:46한승우 -
강남구약, 화재 피해 가나안약국 성금 전달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지난 6일 화재로 전소된 가나안약국(송주연 약사)을 방문,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고원규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다행히 복구를 빨리 마치고 환한 모습으로 근무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김순성 약사(행복한미래약국), 민병림 약사(메티칼희민약국), 정교임 약사(세진약국), 김보섭 약사(신사올리브약국), 김경수 약사(강남알파약국), 김종관 약사(감초당약국), 조원숙 약사(영진약국), 김호원 약사(호원약국), 구약사회 은마반·개나리반 약사 일동, 구약사회 회장단·상임위원장 등이 나섰다.2007-07-20 10:38:29한승우 -
메드트로닉, 목 디스크 치료기 FDA 승인메드트로닉은 경추인공디스크인 메드트로닉 프레스티지 인공 디스크(Prestige Cervical Disc)가 미국FDA의 승인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목과 팔에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움직임을 보완해주며 통증을 경감해 준다. 5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레스티지 임상연구는 현재까지 시행된 경추관련 임상연구 중 가장 큰 규모로써, 프레스티지는 신경학적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줬으며 척추 유합과 비교했을 때도 안전성과 효능에 있어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연구결과 프레스티지 인공디스크를 수술 받은 환자들은 목 장애 지수(NDI, Neck disability index)에 있어 유합술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고 재수술률은 더 적었다. 미국 FDA 승인조건으로, 메드트로닉은 추후 7년 동안 프레스티지의 장기간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와 5년간 강화된 추적관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지아주 휴스턴 클리닉 정형외과의사인 케네스 버커스 박사는 "프레스티지 경추 인공디스크의 특허 받은 ‘ball-and-trough’ 디자인은 치료받은 분절에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며 "경추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움직임을 제한하는 척추 유합술을 대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07-07-20 10:34:00이현주 -
한화제약, 진해거담제 카로아액 내달 출시한화제약은 지난 7월 5일에서 6일 양일 간, 강원도 춘천 소재 라데나 콘도에서 2007년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POA와 진해거담제 '카로아액' 발매식을 가졌다. 카로아액은 호생약제제 연구 및 조제의 글로벌 리더인 독일 Schwabe사에서 연구 개발된 의약품으로 흡기 감염 시 증상개선과 원인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국내유일의 진해 거담제 전문 신약으로 내달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카로아액은 남아프리카 식물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의 추출액(Eps 7630)을 주성분으로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감염 치료제로 현재 독일 전체 호흡기 감염 치료제 시장에서 연 매출 1위의 블록버스터 품목인 것도 특징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카로아액은 7,500명 이상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 1억 8천만 dose 이상의 치료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며 “특히 12세 이하 소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2,500명 이상의 소아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제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항바이러스, 항균,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3중 효과로 신속하게 초기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원인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국내유일의 진해거담제”라고 설명했다.2007-07-20 09:35:03가인호 -
춘천바이오진흥원, 청소년 바이오 캠프 실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고인영)은 내달 1일부터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4회 바이오캠프'를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지역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최신건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 ▲녹색형광단백질의 응용부터 대장균 배양 ▲유전자 증폭 ▲전기영동을 위한 Agarose gel제조 및 전기영동을 통한 유전자증폭 산물의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수강생은 홈페이지(www.bic.kr) 및 전화로 수강등록카드를 받아 이메일·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10명 1조 단위로 3회(8월 1~2일, 8월 6~7일, 8월 8~9일)에 실시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 의:033-258-61662007-07-20 09:30:3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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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휴미라' 효과 톡톡..2분기 17% 성장애보트가 관절염치료제 ‘휴미라’를 앞세워 의약품 분야 2분기 매출이 17%나 급성장했다. 애보트는 지난달 30일 마감된 2/4분기 재무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애보트의 전체 매출액은 전세계적으로 15.8% 증가한 64억불을 달성했다. 이는 인수합병과 2.7%의 우호적인 환율 영향이 고려된 결과라는 게 애보트 측의 설명. 특히 휴미라와 트리코, 칼레트라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니아스판의 1억7,000만불 매출에 힘입어 미국 내 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무려 26%나 급성장했다. 휴미라의 경우 미국 내에서 44%, 전세계적으로 58%의 높은 매줄 증가율을 기록했다. 애보트는 이 같은 매출호조세를 바탕으로 최근 휴미라의 올해 글로벌 영업성장 예측치를 280만불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애보트 마일즈 화이트 회장은 “올해 다섯 건의 주요 허가를 받기 위해 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애보트의 성장에 기여할 기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보트 이사회는 지난달 14일 일반분기 배당금을 주당 32.5센트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24년 이례 지급된 연속 334번째 분기 배당금으로 기록된다. 현금 배당금은 내달 15일 주주들에게 지급된다.2007-07-20 09:13: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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