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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중단은 민생 외면한 만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내년 공공야간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사업 중단을 예고하자, 대한약사회도 민생을 외면한 만행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약사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는 민생 규제 혁신과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들 중에서도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도를 받고 있는 정책이다.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며 국민 불편 해소에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한 것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국무조정실이다”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가장 지지하는 국가정책을 수도인 서울에서 갑작스레 중지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비판이다. 약사회는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에 유독 힘든 하루를 보내고 치료약이 필요한 서민들이 찾는 사랑방은 불켜진 약국이었다. 따뜻하게 맞이해 치유시켜주는 사람은 야밤의 약국 약사였다”면서 “시민의 안식처이자 사회안전망인 공공야간약국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고 가꾸는데 필요한 성의란 서른 곳 넘는 불침번에 고작 10억원 남짓의 돈이었다”고 지적했다. 총 45조원을 운영하는 서울시가 10억원의 예산을 아끼려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공공야간약국을 중단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 약사회는 “지자체장이자 정치가로서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과 정치감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비정한 일이다. 더구나 내년도에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는 오 시장의 설명에는 고소를 머금으며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반면 정부와 국회는 공공심야약국을 법으로 제도화하며 예산을 쪼개 편성하고, 정권의 역점사업에 전문가의 협조를 구하며 취약시간 대에 약국 이용을 독려해 국민 건강과 편의를 도모하려 한다”며 정부에 역행하는 서울시의 문제를 꼬집었다. 약사회는 “어린이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확보한다며 비대면진료 초진 대상을 야간까지 확대시킨 와중에, 심야에 방문할 약국이 없게 만드는 것이 오세훈 시장이 바라는 약자와의 동행이냐”고 반문했다. 또 이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 단체인 대한약사회나 서울시약사회와의 교감은 있었냐고 묻기도 했다. 약사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민생 예산을 실종시킨 후 후폭풍을 나몰라라 해서는 안된다. 이제라도 정부에서 시행할 공공심야약국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대한약사회 서울지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현행 공공야간약국 제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책임있는 후속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약사회는 “여러 난관에도 지금까지 공공야간약국을 유지해 온 1만 서울지부 회원들의 단결을 강력히 지지한다. 이번 서울의 거꾸로 행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오각성을 촉구한다”고 전했다.2023-12-19 17:21:09정흥준 -
양천구약 자체 결산감사 수감…정기총회 1월 11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서강빈·이종숙 감사는 지난 15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도 자체 결산감사를 통해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회장님 이하 임직원이 단합해 회무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1년 동안 수고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한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21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정기총회는 1월 11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2023-12-19 17:19:13강혜경 -
약사-한약사, 광명서 같은 약국 앞 동시에 맞불시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의 조제약국 인수를 놓고 맹추위 속 약사와 한약사가 대치하고 있다.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시베리아 추위 속에서도 경기도 광명 A약국 앞 피켓시위가 이틀 째를 맞았다. 광명시약사회는 19일에도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알기',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조제는 한약사의 면허범위에 속하지 않아 한약사는 조제할 수 없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약사회의 피켓 시위가 영업방해에 해당한다며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A약국 인수 한약사도 맞불 시위에 나섰다. 한약사는 '한약사는 합법만 합니다. 한약사는 약국개설자, 한약사는 마약류 소매업자, 한약사-약사 교차고용 합법. 한약사의 합법적인 약국운영을 방해하는 광명시약사회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약사회 바로 옆에서 맞불 시위에 돌입했다.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약사법에 따라 약국을 계약, 약사를 고용했고, 법대로 약국을 운영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약사회가 억지를 부리는 것을 넘어 자의적인 해석으로 한약사를 공격하고 불법을 자행하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 해당 한약사와 한약사회 측 주장이다. 피켓 시위는 수원지법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명령서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약국 앞 피켓 시위와 맞불 시위로 인해 '약국 사연'에 관심을 갖는 지역 주민들이 이어지는 만큼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시위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격양되거나 고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시위하러 온 약사가 약국 안에 들어와 물을 마시고 있어 한약사가 따뜻한 원탕을 주기도 했다"며 "개인 간에는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지만, 단체 대 단체에서는 정치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게 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민필기 광명시약사회장은 "약국을 누가 운영하고 있고, 한약사의 업무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재야단체인 약준모와 실천약에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가장 걱정되는 건 시민의 건강이다. 처벌 조항이 미비하단 이유로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복지부도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약사회는 "광명시약사회가 상식있는 집단이라면 법 위에 군림하려 들지 말고 법대로 행동해야 할 것이며, 현행법상 한약사의 행위가 합법임을 이제는 인정하고 자중하길 바란다"며 "이번 일이 약국개설자로서의 한약사 지위가 더 확고해지고, 온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임채윤 한약사회장은 "약사단체의 행동에 대해 맞대응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불법사항 등도 모두 채집 중"이라며 "한약사회는 해당 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2023-12-19 17:08:21강혜경 -
부산시약, 내년 회비 동결...상조금 인하로 부담 완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8일 저녁 8시 약사회관 7층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시약 회원신고비를 동결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변정석 회장은 회의에 앞서 “내년도 부산시약사회 회원신고비를 동결하면, 상조금이 5만 5000원에서 3만원으로 인하돼 2만 5000원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여기에 대한약사회 재난기금 1만원이 없어지며 개국회원은 총 3만5000원, 나머지 회원들은 2만5000원의 신고비 인하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변 회장은 “현재 약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정부의 전면 확대된 비대면 진료사업”이라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처방약 재택수령 대상자는 확대되지 않았다는 점인데, 사설플랫폼들이 정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약 배달이 허용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총 이사 97명 중 참석 32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갔다. 안건으로는 ▲정책기획단장(박성환) 인준 및 이사 보선 ▲2024년 회원신고비 결정(부산시약분)에 관한 건 ▲2024년 회관 건물관리업체 용역 연장의 건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2023-12-19 17:00:2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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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하반기 감사서 다제약물관리사업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18일 구약사회관에서 진행한 하반기 자체감사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 등 역동적 회무에 대한 격려를 받았다. 이날 최귀옥·이영실 감사는 2023년도 회계 재정사항 및 주요 회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 등 역동적인 회무를 추진해온 집행부 노고를 격려했다. 구 약사는 오는 1월 4일 최종이사회, 1월 13일 정기총회와 1차 연수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2023-12-19 16:45:07정흥준 -
"2000년 의사파업, 약가마진이 촉발한 의료구조 문제 제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00년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사파업을 한국 의료 개선을 위한 의료개혁운동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19일 '2000년 의사파업 연구-2000년 의약분업 투쟁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고찰'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진은 의료개혁위원회 공청회 자료집, 의약분업추진협의회와 의약분업실행위원회의 회의록과 복지부의 국무회의 보고 자료 등 다수의 단행본, 신문 기사, 회고록 등의 문헌을 수집해 의사파업 당시 의사들의 문제의식을 확인하고, 의사파업에 내포된 합리성과 의미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의약분업을 역사적 배경과 제도화의 지체(1951-1993), 의약분업 모델 변화와 배제된 의사들의 아이디어(1994-1999), 틀어진 합의와 의사들의 대항, 의사파업의 서막(1999.9-2000.3), 의사파업을 통한 의료개혁 운동의 전개(2000.4-2000.10), 의·약·정 합의와 끝나지 않은 투쟁들(2000.11 이후)로 시기를 구분해 의약분업에 대한 의사들의 역할과 입장 변화, 상황에 따른 대한의사협회의 정책 변화를 연구했다. 연구 내용을 보면 1951년부터 1993년 사이 의료보험 제도화 과정에서 의약분업 논의가 본격화 됐으며, 의료보험 가입자 증가로 약국이 맡고 있던 실질적인 일차 의료기관의 지위 상실 우려로 약사들이 의약분업 전면 시행을 요구했다. 1994년부터 1999년 사이 의약분업 모델은 변화했고 의사들의 아이디어는 배제됐다. 1997년 정부가 전문가 자문기구인 의료개혁위원회를 창설하면서 의약분업 추진 논의가 본격화됐으며, 의료개혁위원회에서 의약분업 실행을 위한 안이 만들어졌을 당시 의사들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이후 논의 진행 과정(의약분업추진위원회, 시민대책위원회, 의약분업실행위원회 등)에서 의사들의 의견이 점점 더 배제되면서 의약분업 제도화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갖게 됐다. 1999년 9월부터 2000년 3월 사이 의약분업 합의는 틀어졌고 의사파업이 시작됐다. 1999년 11월 정부의 ‘의료보험 약가 마진 인하 조치’를 계기로 장충동 집회가 열렸고, 이후 의권쟁취투쟁위원회를 조직해 대정부 투쟁이 본격화됐다. 의협은 전국 규모의 결의대회를 통해 의료개혁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으나 정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언론 또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비판적임에 따라 의사파업 사태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없었다. 2000년 4월부터 2000년 10월은 의사파업을 통한 의료개혁 운동이 전개된 시기다. 2000년 4월과 6월 의사파업이 추진됐으나 정부는 요구조건 수용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임의조제 근절을 위한 의약품 분류와 판매 문제, 대체조제 원천 차단 등 의사들의 요구는 반영되지 못했다. 2000년 7월 1일 의약분업이 시작되고 8월 1일부터 의무화되면서 정부의 대응은 검찰과 경찰을 동원한 강도 높은 수사와 처벌이 대부분이었다. 2000년 11월 이후 의·약·정 합의안 수용 여부를 두고 의협 집행부와 의권쟁취투쟁위원회는 갈등을 빚었고, 이를 계기로 대정부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의협 내부 개혁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부상했고 회장 직선제가 실시됐다. 또한 정부의 일방적 의사결정을 막기 위한 의료제도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정치세력화’를 선언하여 정치적 역량 강화를 시도하였으며, 정책 대응을 위해 의료정책연구원이 설립됐다. 연구진은 "2000년 의사파업은 정부의 준비되지 않은 의료제도 시행에 맞선 사건으로 저수가로 약가 마진이 불가피한 한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한 활동이었음이 확인됐다"며 의약분업을 계기로 의료계는 새로운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대비책 마련과 의사의 사회적 역할 및 의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우봉식 원장은 "2000년 의사파업의 산물인 의료정책연구원의 설립 배경 및 취지를 되새길 수 있는 연구였다"며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의사협회의 싱크탱크로써 국민 생명과 건강, 의사의 진료권과 관련된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조사를 수행해 보건의료 제도 선진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12-19 15:26:23강신국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부산시약, 장애인·어린이들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약사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에 동참했다. 변정석 회장은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시약사회에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산타가 돼주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약사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참일터직업재활원(원장 손기식)에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가정용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참일터직업재활원은 재가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서적·경제적 도움과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독립적 생활역량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변정석 회장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상비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추순주 약사윤리·회원고충처리위원장, 참일터직업재활원 손기식 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12-19 15:07:4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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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약학회, 제1회 학술제…복약지도 경연대회도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스포츠약학회(회장 정상원)가 제1회 학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7일 강남구 소재 인바디빌딩에서 진행된 첫 학술제에는 약학대학 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스포츠약학회가 우리나라 스포츠 약사를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새로운 직능 분야 발견과 약사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상원 회장는 "스포츠약학회가 학술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술제를 통해 스포츠와 약학의 교집합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스포츠 헬스케어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우리 약사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이에 대한 열정을 가진 동료들과 관계를 구축해 향후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학술제는 ▲해외약사의 스포츠 약학 인식(정상원) ▲스포츠 현장에서 약사가 가져야 할 자세(가톨릭관동대 장지훈 교수) ▲인바디 약국 활용법(인바디) ▲아르기닌과 스포츠 영양학(체크오) ▲스포츠 손상 방지와 재활을 위한 테이핑(신구대 스포츠재활과 김용연 교수) ▲WADA 금지목록을 기반으로 한 주의해야 할 약국 일반약(김준영 약사) ▲스포츠 현장에서의 한의학(최준수 한의사)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포츠 약료 복약지도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복약지도 경연대회에 참여한 세 팀은 탈모약과 이뇨제 복합 처방, 2024년 1월 1일부터 도핑 금지약물로 규정된 트라마돌, 경찰 및 소방 공무원이 지켜야 할 체력시험 도핑테스트 관련 안전성, 일상적으로 필요한 보충제 등을 복약지도에 녹여 스포츠 약사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1등 수상팀의 최형원 약사는 "스포츠 약학, 스포츠 영양학, 컨디셔닝 분야를 아우르는 스포츠 약사의 본보기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약학회 활동을 통해 많은 약사님이 직능 확대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스포츠약학회 측은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경기 약사학술제 등에서 수상한 논문과 포스터가 함께 전시됐다"며 "앞으로도 학술제 및 복약지도 경연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 약사의 다양한 역할과 지식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2023-12-19 14:29:17강혜경 -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 39.7% 부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내 마무리 해야 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39.7%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023년 건기식 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이달 말일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협회가 파악한 올해 건기식 판매업 보수교육 전체 수료율(11월 말 기준)은 39.7%로, 광주가 53.6%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 51.9%, 강원 51.7%로 나타났다. 전북은 30.4%로 최하를 보였으며 제주 33.1%, 서울 34.6%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협회는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 내에 교육 수료를 마치지 못하면 관할 시·군·구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영업자 대상 교육 안내 및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관할 지방자치단체에도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2023-12-19 14:07:30강혜경 -
"야간근무 회당 75만원"...구미차병원 전담약사 채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9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아산충무병원은 계약직 시간제 약사를 채용한다.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경력을 우대하며 남성은 군필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내년 약대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임용 예정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인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 가능하다.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은 정규직 약사와 협약직 주말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일하다. 온라인 원서 접수를 받으며 접수기한은 내년 1월 1일이다.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은 계약직 야간 약사와 시간제 주간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약사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하고, 주간 약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야간근무 보수는 1회당 53만원이다. 지원서 원서접수는 오는 24일 저녁 11시까지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육아휴직대체 약무직 공무원을 채용한다. 경력 3년 이상이 자격 요건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1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등기 우편이나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이대서울병원은 계약직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저녁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하며 주 2회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홈페이지로 접수받는다. 길의료재단은 야간전담 약사를 수시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다. 월 평균 10회를 근무하며 근무횟수는 협의 가능하다. 1회당 60만원을 지급한다. 채용시 접수 마감된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정규직과 토요일 약사를 모집한다. 토요일은 계약직 주간 약사다. 근무는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회당 34만원을 지급한다. 정규직 약사는 22일까지 접수받으며, 토요일은 채용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국립법무병원은 약무직 공무원을 채용한다. 약무주사보 7급이며 유연근무나 육아시간 제공이 가능하다. 세종시에서 차량으로 15~2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원서는 26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월 평균 10회 근무하며 회당 52만7200원을 지급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명절수당과 진료비 감면 등의 혜택이 있다. 원서접수는 20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차의과학대부속 구미차병원은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회당 75만원을 지급하며, 명절과 휴가비를 별도 지급한다. 야간근무는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다. 3일에 한 번 주 2회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 가능하다. 동국대의료원(일산)은 정규직 약사와 야간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정규직은 27일 오후 5시까지, 야간약사는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임용 예정일은 기졸업자는 내년 2월, 예정자는 3월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3-12-19 13:34: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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