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약사회, 한약분업 불가 선언한 한의협 비판대한한약사회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의 '한약제제 분업 중단' 선언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약제제 분업은 한의사가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닌 한약사 등 타 직능과 협의해야 하는데도 일방적으로 분업 중단을 천명했다는 지적이다. 4일 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20년 전 한방 의약분업이 됐으면 한약은 오늘날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돼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을텐데 한의사 반대로 무산됐다. 한의사들은 오늘날 한약제제 분업 논의마저 깨트리려 한다"고 밝혔다. 국민 이익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한약제제를 포함한 한방분업을 반드시 실현해야한다는 게 한약사회 주장이다. 특히 한약사회는 한의사라는 특정 직능의 주장으로 분업 논의가 중단되는 것은 국민 이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했다. 이같은 성명은 한의협 최혁용 회장이 최근 대회원 담화문에서 정부의 한약제제 분업 논의에 일체 반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게 발단이다. 담화에서 최 회장은 제제분업 협의에 결사 반대하는 대신 첩약급여에 회무를 집중하겠다며 회원들의 지원을 촉구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 분업을 반대하고 첩약급여에 진력하겠다는 한의협 주장을 강하게 비난했다. 한약사회는 "제제 분업은 국가 연구용역이 진행되는 상황인데 한의사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제제 분업 파기를 천명했다"며 "그러면서 마치 모든 결정이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인냥 담화를 포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금까지 한방분업을 미루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장본인 한의협이 오늘날 한약분업 불가를 천명한다는 모순에 분노한다"며 "복지부는 한의사가 아닌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돼야 한다. 한방분업 실현을 가시화하라"고 했다.2019-06-04 10:08:31이정환 -
우석대 약대 동문골프대회, 홍민욱 약사 우승우석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지난 1일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홍민욱 약사(86학번)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준우승은 김영석(87학번) 약사가 차지했다. 대회는 전주 샹그릴라 골프장에서 열렸으며, 총 10팀 40명이 참가했다. 남자 메달리스트는 문규성(81학번) 77타, 여자 메달리스트는 원경숙(80학번) 82타로 각각 남녀 메달리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는 서용훈 전라북도약사회장, 길강섭 전라북도약사회 총회의장,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 이재관 내이쳐스팜 대표 등이 협찬했다.2019-06-04 10:00:05정흥준 -
경북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8년 연속 1등급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지난 2011년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경북대병원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심사결정분 대상으로 실시한 약제 급여 적정성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받았다. 처방건당 약품목수에서도 호흡기계질환 약품목수 및 근골격계질환 약품목수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 1.96%(전체평균38.42%), 주사제 처방률 2.57%(전체평균 16.35%)의 점수로 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한편,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심평원이 항생제,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경향을 평가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2019-06-04 09:43:24정흥준 -
경기도약, 5.19 경기학술대회 평가의 시간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연제덕)는 지난 3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 평가간담회를 열고 대회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대회 평가는 준비위원 및 임원평가와 함께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 대행업체 및 부스참가업체 의견서 등을 참조해 진행& 46124;다. 연제덕 위원장은 "준비위원 여러분이 함께해줘 14회 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면서 "올해 보완점을 잘 참고해 내년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평가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준비위원장, 양연, 김희식, 최형옥, 신경도, 최지선, 김혜진, 문성익 준비위원과 학술제 대행업체 엠엠지아이(MMGI)와 메쎄 관계자가 참석했다.2019-06-04 09:29:36강신국
-
수원시약, 약사가족 120여명과 독립기념관 문화탐방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 2일 회원 및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기념관 문화탐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네 번째로 치러진 문화탐방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파워네크워크사업의 일환으로 회원과 회원자녀가 참여하는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됐다. 한희용 회장은 "올해 문화탐방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청남대를 둘러보는 코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서로 화합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회원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놀라고 감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소통하는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문화탐방은 개최 공지를 올리자마자 2~3일 만에 접수자 120명이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2019-06-04 09:23:15강신국 -
군포시약, 시민 건강축제서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이영주)는 지난 1일 군포시 당정근린공원에서 제4회 군포시민 건강체험한마당에 참가해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건강 체험 홍보관 부스를 설치, 마약류 인식 설문조사, OX퀴즈, 리플렛배포 등을 통해 약물 오남용 및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영주 회장은 행사에서 마약없는 청정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임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약퇴치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보부스에는 이유철, 백현준 부회장도 참여했다.2019-06-04 09:03:17강신국 -
중랑구약, 회원약사·가족 100여명 인문학 기행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일 회원 가족 인문학기행 행사를 진행했다. 약사회원, 약우회원 100여명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충주호 유람선 체험과 한반도 마을,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를 관람했다. 김위학 회장은 "인문학기행을 통해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오랜만의 기차여행으로 여행의 낭만도 느껴보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삶의 여유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약사들은 제천역까지 가족들과 함께 기차로 여행하며 김언종 교수(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한문 강의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인문학 기행의 정취를 만끽했다.2019-06-04 08:56:06강신국 -
약국수가 3.5% 인상에도 몸 낮춘 김대업 회장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내년도 조제수가 3.5% 인상으로 전체 직능단체 중 1위를 했지만 몸 낮추기에 들어갔다. 내년에도 계속될 수가협상, 공단과의 관계, 타 직능단체에 대한 배려 등이 필요하다는 정무적인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수가 관련 브리핑도 하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을 버리고 3일 오후 4시 약사회관 브리핑실에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김 회장은 "이번 수가협상에서 3.5% 인상안에 사인을 했다"며 "이번 협상으로 약국 벤딩폭이 1142억원 정도가 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약국의 현실이 3.5% 인상에 1위라고 해서 좋아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직원 최저임금, 근무약사 급여, 경비 비용 상승 등 약국이 아주 어려운데 3.5% 인상으로는 아직 미흡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제 약국 수가체계 전반에 대한 고민할 시간이 됐다"면서 "큰 덩어리로 돼 있는 약국행위 체계를 세분화하고 다시 논의해야 할때"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병원과 치과는 신 상대가치를 만들어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치과 임플란트가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약국도 새로운 상대가치를 만들어 약사직능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야 한다"며 "1등에 3.5% 인상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약국 수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수가협상을 마치고 협상단의 팀워크와 협상 지원 업무를 담당한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2019-06-04 00:14:45강신국 -
처방전 블랙홀된 문전·층약국…환자중심 약국 '꿈틀'"분업 이전에는 의원과 더 멀리 떨어져 개업을 하는 게 유리했지요. 동일환자를 놓고 경쟁을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가깝게 더 가깝게 개업을 해야 승산이 있지요." "분업으로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게 더 많아요. 그리고 어차피 가야할 길이 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우후죽순 생기는 층약국, 의약담합, 재고약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요." 내년이면 의약분업 시행 20년이 된다. 분업은 약국의 내부 콘텐츠와 외부 환경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약사들에게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분업이전에는 약사 직접조제가 가능했다. 즉 카운터에서 환자 상담을 하고 조제실까지 가는 4~5발짝의 걸음걸이 속에서 조제약을 결정해야 했다. 분업 이전부터 현재까지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 안양의 P약사는 "약사 직접조제가 허용됐던 시절에는 작게는 30종, 많게는 50~60종의 의약품이면 조제가 해결됐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니 분업 이전 약사들은 신약이나 신제품, 약의 작용기전 등에 대해 크게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80년대만 해도 전체 유통약의 80% 이상을 약국이 취급했었다. 그러나 90년대 말 의대가 잇따라 신설되고 의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했다. 1984년 처음으로 의사 숫자가 약사 숫자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결국 90년대 들어서 환자들은 약국이 아닌 병원으로 가기 시작했다. 의료보험 혜택 때문이었다. 직접조제와 처방조제를 모두 경험한 서울 마포의 K약사는 "80년말에서 90년대 초에 병원과 약국이 엄청난 경쟁을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약국은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 약사는 "이 때 그 유명한 난매약국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며 "약국은 늘어나고 환자를 병원에 빼앗기다보니 약국들이 가격 경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후 94년 한약분쟁이 시작되면서 한약 취급권한도 축소돼 약국의 혼란은 지속된 것 같다"면서 "당시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었다. 잘 되는 약국은 여전히 잘됐다"고 전했다. 결국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단순한 명제를 실행하기 위한 의약분업 논의가 시작됐고, 2000년 7월 1일 운명의 분업이 시작됐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의약분업 도입 첫해에는 정말 힘들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약을 구해야 했다"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예측 불가능한 경영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건강보험 제도권에 약국이 편입되면서 약국의 조제수입이 통계화되기 시작한 것도 의약분업 때문이다. 2001년 약국의 총 약제비(약값+조제수가)는 4조 5742억원에서 2018년 16조 4295억원으로 4배 증가했다. 2001년 1만 8354곳이던 약국도 2005년 2만곳으로 돌파하더니 2018년 2만 2022곳으로 18년새 약국 2492곳이 늘어났다. 약제비 증가에 비해 약국 증가수는 완만했다. 그러나 이같은 약제비의 증가가 약국 수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늘어난 고가약 처방과 처방일수 증가 등으로 인해 자연 증가분이 반영된 것. 약국은 매년 2~3% 씩 오르는 조제수가 인상이 전부였다. 결국 늘어난 약제비는 약국에 부메랑이 됐다. 마진이 없는 약값에 카드수수료가 붙고, 약값이 매출에 산정되면서 과징금 부과기준도 달라졌다. 약국이 매출을 10억으로 신고해도 실제 조제수입은 2억5000만원 정도였다. 약사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대목이다. 특히 약국의 양극화는 미해결 과제다. 2017년 기준 상위 10% 약국이 가져가는 청구액 비중은 45% 달했다. 상위 10%에 포함된 약국의 일 평균 조제건수는 200.6건에 월 평균 청구액은 2억5700만원대였다. 반면 하위 10% 약국의 일 평균 조제건수는 5.2건에 월 평균 청구액도 238만원에 그쳤다. 전국 청구액 1위 약국은 매년 350억원이 넘는 약제비를 청구했고, 가장 많은 조제를 하는 약국은 하루 평균 900건을 소화했다. 특히 제약사들의 처방약 경쟁이 심화되면서 분업 19년간 약국은 불용재고약과의 전쟁이었다. 100정, 300정 덕용포장을 들여 놓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처방약이 변경되는 악순화이 계속된다. 소포장 제도 의무화가 도입되기는 했지만 약국이 재고약 문제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약국이 조제중심으로 완전히 재편되면서 일반약, 건기식, 약국화장품 등은 갈수록 위축됐다. 서울 송파의 P약사는 "처방전을 한 장 조제하면 대략 6000원 정도의 약국 수입이 발생하는데, 약사들이 조제수입의 효율성을 알아버렸다"며 "통약이나 건기식, 화장품을 상담해서 판매할 시간에 조제 4~5건을 하는게 더 효율적인 수익구조라는 점을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결국 대로변의 상담형 약국, 주민의 사랑방을 자처하던 동네약국은 사라져가고 약국은 의원과 병원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이같은 입지구조의 재편은 상비약 편의점 판매라는 역풍이 돼 돌아왔다. 2012년 11월 15일 시작된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는 약국 밖에서도 약이 판매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약사들에는 너무나 뼈아픈 순간이었다. 서울 영등포의 H약사는 "의약분업 이후 가장 큰 이슈가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아니겠냐"며 "저녁 7시면 폐문하는 문전약국, 층약국에 조제 없이 일반약 매약만으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해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약국 구조적인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터진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조제 중심의 약국으로는 미래의 약사직능과 약국역할을 담보하기 힘들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약국 카운터 밖을 나와 환자와 만나야 한다는 의식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최근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올바른 약물 이용 지원사업, 지자체의 방문약료 사업, 서울시의 세이프약국 등이 주요 트렌드다. 여기에 분업 이후 약사들의 라이프스타일도 변화했다. 저녁 6시면 폐문을 하고 가정 생활이 가능한 층약국을 선호하는 약사들이 늘어났다. 특히 쏟아지는 신약과 상담기능 강화를 모토로 한 학술강좌가 붐을 이뤘다. 그러나 담합, 병원 부지내 약국 개설, 상가 독점권 분쟁 등은 속출했다. 이중 층약국 개설은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를 유포시켰다. 1층에서 약국을 하던 약사들에 층약국 입점은 사형 선고와도 같았다. 대구 달서지역의 K약사는 "분업 이후 변호사들의 수입도 늘었을 것"이라며 "약국개설분쟁, 독점권 소송이 분업 이후 약 5~6년간 엄청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분업이 20년으로 가고 있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약국개설 규정은 아직도 그대로"라며 "정부나 약사회가 과거 20년 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현행 의약분업의 가장 큰 맹점으로 A지역에서 발행된 처방전이 B지역 약국으로 오면 조제를 하기 힘들다는 점을 꼽았다. 물론 대체조제라는 합법적인 제도가 있지만 환자동의, 의료기관 사후통보 등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아직 환자들은 대체조제라는 용어에도 익숙하지가 않다. 성분명처방, 사후통보 폐지에 최근에는 NII(국제일반명)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지만 분업 19년 동안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 성역으로 남아 있다.2019-06-04 00:06:17강신국 -
구로구약, 유튜브 소통법 등 연수교육 구성 호평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가 지난 2일 고대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연수교육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팁부터 유튜브를 이용한 환자와의 소통법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노수진 회장은 "시대가 약사에게 요구하는 과제가 달라졌다. 환자가 약물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잘 복용하고 있는지, 다중약물복용의 위험성을 피하게 해줄 수 있는지 등을 환자와 소통하고 관리해주는 역할에 집중할 때"라며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약사의 역할을 고민해보시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약사들을 강사로 모셨다"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구보건소 나정현 약무팀장의 '마약류취급보고 주요 안내' ▲구약사회 박세현 부회장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 팁' ▲정지희 약사의 '신세대 약사의 유튜브를 이용한 환자와의 소통방법' ▲장은정 약사의 '소화성 궤양' ▲정지훈 약사의 '클래식 음악으로 보는 글로벌인문학 마에스트로의 편지' ▲윤중식 약사의 '남성갱년기 세미나' ▲구약사회 이정주 정보이사의 '세이프약국과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설명회' ▲박정완 약사의 '뉴런과 시냅스'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또한 구약사회는 연수교육에서 ‘오늘만 소모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라인댄스·여행드로잉 등 동호회 활동을 독려했다. 구약사회는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와 레모네이드, 쿠키 등을 간식으로 제공해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연수교육이 끝날 때까지 회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참가 회원들 연령층도 젊어졌고, 타 분회 회원들도 다수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프로그램 구성과 소모임 홍보 활동 등에 호평을 남겼으며, 강의 내용에 대해서도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2019-06-03 19:24:19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약 포장에 '조제약사 이름' 누락…근무약사·약국장 법정행
- 2첫 시행 약가유연계약제 현장 혼란…청구불일치 주의보
- 3국내사, 신경통증약 '탈리제' 특허 1건 회피…제네릭 청신호
- 4상장 재수·삼수생도 도전…활기 되찾은 바이오·헬스케어 IPO
- 5동아ST, 신규 비만 과제 'DA-5227' 국내 임상 착수
- 6보령,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카나브젯' 출시
- 7국내 첫 지역약국 CGM 당뇨연구, SCIE 국제학술지 게재
- 8지엘팜텍, 100% 자회사 지엘파마 흡수합병 재추진
- 9한림제약 다제스, '분해'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 10위례 ‘700병상 종병’ 청신호…경기도, 복지부에 설립 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