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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유통도 힘들다...계속되는 전문약 장기품절전문의약품이 잇따라 공급에 차질을 빚으며 유통과 약국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부분 원료제조사의 내부 사정이나 원료 공급 중단 등이 원인이지만, 경우에 따라 판매사가 변경되거나 공장 리뉴얼에 따른 결정도 장기품절로 이어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최근 거래업체에 '프리마란정'과 '프리마란시럽'(소아용)은 원료 공급에 차질이 생겨 일시 품절 상태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원료 공급이 정상화되는 대로 정상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현재로서는 7월 말이 지난 8월부터 재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려진 대로 테라젠이텍스의 소화성궤양용제 '이텍스시메티딘정' 200mg/1000도 원료 수급 문제로 품절 상태며, 제일약품 유에프티이과립 0.5g도 원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오는 8월 말까지 품절될 예정이다. 유에프티캅셀은 정상 공급된다. 한국화이자의 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캡슐' 100mg 100BTL은 생산일정 지연으로 국내에 공급되지 않고 있다. 화이자는 2020년 초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30BLP는 정상 공급되고 있다. 동인당제약의 칼슘제 '디오본포르테정' 750mg 30T와 90T는 원료제조처 사정으로 일시 품절이 예고됐다. 동인당제약은 오는 7월 말까지 공급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 EC정' 35mg와 '악토넬정' 150mg은 오는 9월까지 일시 공급이 중단된다. 그러나 '악토넬정' 35mg와 5mg은 공급 가능하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악토넬은 사노피가 테바그룹에서 도입해 판매해온 제품으로, 테바에서 CVC로의 판권 이전에 따라 일부 제품 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재공급 일정은 현재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바이엘의 여성호르몬제 '크리안정'은 본사의 생산중단 결정으로 모든 국가에서 공급이 중단된다. 바이엘은 현재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되는 7월 이후부터는 공급이 어렵다고 밝혔다. GSK의 금연보조제 '웰부트린서방정' 150mg은 원료 공급 중단으로 오는 2022년 2분기까지 약 3년 가량 장기 품절된다. 또한 바이엘의 '아달라트오로스정' 60mg에 이어 '아달라트캡슐'5mg도 현재 품절 상태다. 아달라트 이슈는 독일의 생산공장 보수와 리뉴얼에 따른 것으로, 바이엘은 아달라트오로스정에 한해 오는 2020년 3월 재공급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아달라트캡슐은 공급이 영구 중단된다. 6월 재공급 예정이었던 유한양행의 유시락스시럽은 재공급시기가 오는 8월로 또 다시 지연됐다. 유시락스시럽도 대표적인 장기품절 품목이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푸로아민주' 200ml, 영풍제약의 '카르마스텐질정'은 별다른 재공급시기 공지 없이 품절 상태다. 동국제약의 조루치료제 '줄리안정' 15mg 5T는 그간 판매를 담당해온 중외신약과의 판매계약 종료에 따라 중외신약 판매 중단이 공지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중외신약과의 계약 종료로 제품 공급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라며 "다른 판매사를 찾을 지 직접 공급할 지 등을 두고 내부 논의 중이며, 결정되면 바로 재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9-06-19 10:23:27정혜진 -
차의과대학, 임상약학대학원 신입생 모집 시작차의과학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원장 김애리)이 2019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은 임상약학과 사회약학 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임상약학(Clinical Phamacy) 전공은 기초임상약학과 심화약물치료학 및 임상보험약학 교육을 통해 임상약사 또는 약물치료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선호된다. 또한 사회약학(Social & Administrative Pharmacy) 전공은 의약품 관련 사회 제도와 환경을 이해하고, 넓은 시각과 의사결정 역량을 가진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대학원 강의는 주로 야간과 주말에 집중돼 있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종합병원, 지역약국, 제약기업, CRO 등 현업에 종사하는 학생들 간에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출 수 있는 교육방법, 개인의 연구수행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긴밀한 연구지도 등이 이뤄진다"며 "현장 경험이 많은 다수의 교수진 구성 등 대학원 운영방식 또한 매우 섬세하면서도 활기차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 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며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031-881-7072)로 문의하면 된다.2019-06-19 09:46:23정흥준 -
약사회 "첩약원가 공개…행위료 검증부터 하자"약사단체가 첩약 급여화 주장 이전에 첩약 원가 공개와 행위료 검증부터 하자며 한의사단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9일 한의사협회장이 최근 한약제제분업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중단하고 첩약 건강보험에만 집중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자 "한의협이 편협한 직능이기주의에 매몰돼 한약의 과학화를 포기하고 오히려 한약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사회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외부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타개하기 위해 첩약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되면 정부로부터 한약의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받은 근거로 삼겠다는 한의협 회장의 발언은 주객전도를 넘어서,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는 첩약의 급여 추진 여부와 무관하게 한약 원재료에 대한 원가 데이터와 개별 수가 등의 연구결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처방이 공개되지 않고, 표준화된 처방도 없이, 자신이 복용하는 한약이 안전한지, 약효는 유효한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첩약 사용을 공적인 건강보험 재정으로 보장해 주는 것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복지부 한의약정책과는 섣부른 첩약 건강보험 추진에 앞서 건강보험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의 관점에서 제시된 한약에 대한 문제점들의 개선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은주 한약정책이사는 "첩약의 안전성·유효성 확보가 이뤄져야 환자에게 투약되는 약으로서 최소한의 가치를 갖고 이후 적절한 경제성 등을 거쳐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지 건강보험 급여가 되면 정부로부터 한약의 안전성·유효성을 인정받는 것이라는 발상은 국민건강을 볼모로 한 편법을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이러한 발상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로 추나요법도 안전성·유효성 없이 이런 편법으로 급여화가 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좌석훈 부회장도 "한의협은 첩약 건강보험을 주장하면서 첩약 처방의 한약재에 대한 원가 공개, 적정 행위료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와 향후 계획도 밝히고 있지 않다"며 "특히, 첩약 처방 용량 등의 내역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하니 이는 근거 중심의 적절한 보상이라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체계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좌 부회장은 "회원들에게는 첩약 한재 열흘분에 대해 15만원에서 17만원 이상을 약속하고 자동차보험에서는 1만 3000원 하는 처방료도 건강보험에서는 4만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등 관행수가를 보장하는 것이 정부의 원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도를 넘어선 한의사협회의 주장"이라고 밝혔다.2019-06-18 22:25:36강신국 -
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 오픈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홈페이지(www.safepharm.or.kr)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본부는 의약품 부작용과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와 본부간의 소통 및 본부활동 홍보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홈페이지에서는 Pharm IT3000, 유팜 등 약국 청구프로그램별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의 설치 및 보고방법 안내, 관련 동영상 및 보고 사례 등 최신 의약품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2012년부터 축적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사고 보고 통계를 기간별, 지부·분회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이밖에 본부 소개, 소식지, 세미나, 심포지엄 강의자료 및 학술자료도 볼 수 있다. 이모세 본부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많은 약사들에게 감사하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통해 본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과 의약품 안전에 관련된 활동을,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018년에 설립돼 약국 방문 환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2019-06-18 22:20:12강신국 -
서울시약-24개분회 직원, 워크숍 열고 역량 강화서울시약사회·24개분회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는 13~16일 중국 마카오에서 해외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30명이 참석했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임윤선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간 유대강화의 결과가 회원약사들을 위한 좋은 사무업무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6-18 22:03:33강신국 -
서초구약, 단체영화관람으로 회원 친목 도모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5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이은경 회장은 "올해도 벌써 6월을 지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앞서 회원들과 좋은 영화 한편 보고 싶었다"면서 "마침 기생충이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1년에 2차례 진행하는 영화관람과 함께 하반기에는 전 회원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6-18 19:04:12정흥준 -
은평구약, 시의원에 심야공공약국 필요성 강조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18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야공공약국운영 조례안 관련 심야약국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피력했다. 또 커뮤니티케어에서 약국의 지역사회 접근성과 전문성을 주제로 소통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의약계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서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우경아 회장을 비롯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김영진 시약사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9-06-18 18:56:18정흥준 -
동대문구약, 2019년도 상반기 연수교육 진행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이성애, 위원장 최경수)는 17일 동대문구청에서 '2019년도 상반기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회원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살 예방교육(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성남 부센터장) ▲마약류 취급자 교육(동대문구 보건소 조정미 약무팀장) ▲현대인의 건강관리(서울삼육병원 장용성 실장) ▲피부노화의 치료와 관리(케이벨르 김영선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윤종일 회장은 상반기 회무 진행사항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회원과 소통하며 회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장을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약국 경영상 발생하는 민원 및 건의사항 등 약사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2019-06-18 18:00:06정혜진 -
부산시여약사회, 유아 31명과 '약사 체험' 실시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18일 약사회관 6층에서 '유아를 위한 약사체험'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약 사용법과 약사 역할을 홍보했다. 여약사회는 체험약국을 통해 부산시내 유치원 등 유아 31명에게 약사가운을 입히고 약사들의 지도에 따라 과자로 약을 짓고 약포지에 담는 조제체험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약 사용법과 간단한 생활습관 교육도 진행됐다. 여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유아들에게 맞춘 조제대와 약장과 자동조제기(ATC)를 준비했다. 김영희 회장은 "취약 계층 봉사를 다니다 아이들이 약사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꿈조차 꾸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본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약사체험을 통해 약사직능을 알리고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이 외에도 약사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약 사용법을 교육하는 사업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시여약사회 윤성희& 8231;제정미 부회장, 차상용 총무위원장이 함께했다.2019-06-18 17:55:1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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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올바른약물이용' 지원 자문약사 교육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7일 약사회관에서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 자문약사 교육'을 실시하고 자문약사 53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약사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시약사회 소속 약사 45명과 경남약사회 소속 약사 8명, 올약사업에 참여하는 간호사 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원 건강지원부 양희원 주임의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추진배경 및 방향' ▲박혜경 의약품정책소장(성균관대 약대 교수)의 '약사의 복약상담 업무 매뉴얼' ▲신용문 차의과학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의 '건강행태 및 자기관리 상담 복약상담 준비 및 요약' ▲제남경 부산대 약대 교수의 '처방검토 및 약물요법 관리에 관한 교육내용 소개' ▲배성진 부산대병원 약제부 부장의 '노인 약물요법'이 진행됐다. 김영희 부산시여약사회장은 "부산시민, 특히 다제약제 복용자의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해 사업에 함께 하는 회원들에 감사하다"며 "약사회가 사랑의약손사업, 올약사업 등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약사직능을 넓혀나가는 일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예지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김영희 부산시여약사회장, 황혜영 경남약 부회장, 문대영 김해시약사회장, 박송희 부산시약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 허남리 여약사위원장, 차상용 총무위원장, 양은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원 팀장이 참석했다.2019-06-18 17:50: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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