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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약협, 약대생 100여명 대상 진로 특강 실시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가 지난 6월 30일 경남약사회 학술제에서 약대생 대상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한약사회 동물의약품 상임위원 모신욱 약사(서면 광제약국)는 동물약에 대한 강의를, 휴베이스 상무이사 황태윤 약사는 약국 경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약대생뿐만 아니라 약사들도 관심을 보였으며, 약 100여명이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다. 기획단장을 맡은 윤원경 학생(인제대 약대)은 "수도권 지역 위주로 이뤄졌던 진로특강이 창원에서 열리게 돼 부산과 경남 지역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가 제공돼 좋았다. 새로운 진로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2019-07-16 15:58:07정흥준 -
일본약 리스트 공유에 반품까지…약국도 불매운동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약사들은 약국에서 취급하던 일본 의약품을 반품하며 개별적인 불매운동에 나섰다. 약사단체에서 집단 행동을 나서지는 않고 있지만 소그룹별로 일본 제품 리스트와 함께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공유하고 있었다. 경기 A시의 약사들은 최근 200여명이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각자 취급하고 있는 일본 제품명과 대체품명을 공유했다. 불매운동 참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참여 의사가 있을 경우, 제품 구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었다. 이중 일부 약사는 일본 제품들을 한데 모아 진열하고, ‘사지 않습니다. 팔지 않습니다’라는 불매운동 참여 문구를 적어놓기도 했다. 또한 지명구매 환자에겐 대체 가능한 품목으로 구입을 권하고 있었다. 의류, 주류 등으로 불매운동이 번지며 국민정서가 형성된 덕분에 환자와의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취급하고 있던 일본 제품들을 반품한 B약사는 "우리 약국 같은 경우에는 일본산 보호대가 가장 많았다. 이유에 대해서 잘 소통을 하고 반품을 요청했다"며 "아직 약사 커뮤니티에는 불매운동과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되진 않고 있다. 때문에 리스트를 만들어서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B약사는 "아무래도 전문약은 불매를 할 수가 없으니, 약국은 해당되지 않는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는 약사들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일반약이나 의약외품이라도 불매운동에 참여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당장의 이익이 있으니 동참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C약사도 소속된 소그룹들에서 일본산 제품을 공유하고, 최근 취급 제품들을 골라내 반품했다. C약사는 "대체품이 있는 것들은 바로 반품했다. 일부 의약외품 중에는 대체품을 찾기 어려운 제품이 있다. 약사가 속한 소그룹 등에서 국내생산품들을 서로 추천하며 알아보고 있다"며 "단체에서 크게 떠들면서 할 게 아니라 조용히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 환자들도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면 항의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아직까지는 약국의 불매운동 참여가 미진할 수 있지만, 만약 의약품과 관련된 화두가 던져진다면 약사들의 참여율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 D약사는 "일본산 일반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처방약도 사용하지 않는게 맞는데 처방약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매운동 참여에 크게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계속해서 분위기가 고조된다면 약국 참여도 무시할 수 없다. 만약 정치적으로 의약품과 관련된 화두가 던져진다면 약국에서의 불매운동은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7-16 11:38:27정흥준 -
'약국 개설기준 가이드' 마련...불법약국 저지 가능할까원내약국 갈등이 전국 곳곳 촉발되고 국회발 불법약국 근절 약사법 개정이 구체화되면서 정부·지자체가 추진중인 '약국 개설등록 기준 가이드'를 향한 약사 관심도 커졌다. 복지부와 전국 지자체 소속 약국개설 실무자 협의체가 원내약국을 손수 뿌리 뽑지는 못하더라도 구체적인 불가 사례를 가이드에 포함시키거나 1차 방어선을 만드는 것 만으로도 불법약국 시도가 줄거나 지연될 것이란 기대다. 16일 전국 약국가는 창원경상대병원, 대구계명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 대학병원의 원내약국 개설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복지부는 약국 개설등록업무 협의체 첫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 참석 명단을 공개했다. 협의체에서 다양한 약국개설 사례를 논의하고 불법약국 근절에 영향을 줄 '약국 개설등록 기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게 복지부 계획이다. 최근 열린 첫 회의에는 복지부 약무정책과를 중심으로 서울 강서구·강동구, 부산 중구·수영구, 대구 서구, 광주 남구, 울산 중구·남구, 경기도 수원·의정부, 강원도 춘천·영월, 충북 흥덕·충주, 충남 천안, 전남 순천·화순, 경북 경주·봉화, 경남 김해·통영 보건소 실무진이 참석했다. 제주도청 보건건강위생과와 제주보건소, 세종시 보건소 실무진도 동석했다. 인천·대전·전북은 추천자가 없어 참석하지 않았다. 정부·지자체 협의체 첫 회의 개최에 약사들은 "법 개정 등 불법약국 규제와 직결되는 행정은 어려울 것"이란 견해를 내비쳤다. 자칫 개인 재산권 침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내약국 개설 기준을 협의체가 함부로 조정할 수 없고 애초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협의체를 기회로 추후 불법약국 관련 약사법이 개정될 때 더 세부적이고 심화된 규제 조항을 신설할 가능성은 높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협의체가 만들 약국개설등록 기준 가이드 내 불법이나 편법으로 간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되거나 전국 사례에서 도출된 세부 규칙이 명기되면 원내약국을 저지할 1차 방어선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의 A약사는 "서울만해도 각 구 별로 원내약국 기준이나 경험이 모두 다르다. 지역 구청장이나 각 보건소장, 실무진이 누구냐에 따라 같은 약국의 개설을 허가하기도, 반려하기도 하는 셈"이라며 "약국허가가 고무줄 행정이란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협의체 가이드가 마련되면 이런 수준의 고무줄 약국 허가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부천의 B약사도 "지역에서 널리 알려지거나 속된말로 힘이 센 병원장은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보다 쉽게 편법약국을 시도하는 경우를 여럿 봤다"며 "가이드 신설로 이런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무작정 힘으로 밀어부치는 약국개설 행정을 저지할 1차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충남 C약사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적으로 약국 개설 기준에 손 댈 수는 없다. 자칫 소송이나 분쟁을 키워 갈등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제기될 민원에 공통된 입장과 목소리를 낼 밑준비를 한다는데 협의체 의미가 있다"고 피력했다.2019-07-16 11:10:55이정환 -
5인·10인 이상 약국이 주의해할 할 괴롭힘 금지법은?오늘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다. 약국도 근무인력 규모에 따라 법 적용 대상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을 체크해 봐야 한다. 1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0인 이상 약국은 괴롭힘의 예방 및 발생 시 조치 사항 등을 정해 취업규칙에 반영해야 한다. 괴롭힘 발생 사실을 근로자로부터 신고받거나 인지한 경우 지체없는 조사와 행위자 징계, 피해자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5인 이상 약국은 괴롭힘 피해자에 대한 해고 등 불이익을 주면 안된다. 위반 시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있다. 괴롭힘 행위 예시를 보면 정당한 이유없이 보상, 일상 대우 등에서의 차별 및 퇴사 강요, 집단적 따돌림 및 신체적 위협, 폭력, 욕설, 회식 강요 등이다. 대형병원의 간호사 태움 행위 등이 대표적이다.2019-07-16 11:00:16강신국 -
가송재단-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신설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와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약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윤광열 약학공로상'을 신설했다. 이와 관련 약학회와 가송재단은 지난 15일 약학회 사무실에서 공로상 신설에 대한 협약식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약학회는 10년 이상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을 매년 1명씩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용복 약학회장은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약학 발전에 대한 공로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자를 위한 상"이라며, "약학회가 수여하는 13종의 상 중에서 가장 뜻 깊은 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 윤도준 가송재단 이사장은 "훌륭한 약학연구자에게 '윤광열 약학공로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약학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 상이 약학 연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송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학회의 ‘윤광열 약학상’에 이어 '윤광열 약학공로상'을 추가로 후원하게 됐다. 대한의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에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약학·의학·치의학의 협력을 지향하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2019-07-16 10:24:09정흥준 -
평택시약사회 1회 당구대회서 남일렬 약사 우승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지난 13일 개최한 제1회 당구대회에서 남일렬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 첫 당구대회는 집행부의 임기 초 목표인 다양한 동아리 모임을 통해 회원들이 즐거운 약사회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여 회원약사 30명이 출전했고 당구를 처음 접하는 여자회원들을 위한 포켓볼 강습도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원주헌 단장은 "처음 개최된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 남일렬 약사, 2등-조영근 약사, 3등-서승주 아주약품 이사 여자부 우승-유명희 약사2019-07-16 09:52:32강신국 -
소비자분쟁조정위 상임위원에 약사출신 이남경 변호사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에 약사 출신 이남경 변호사(50·서울 약대)가 임명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15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5인을 발표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2기 출신으로, 서울대 약학과 졸업 후 약사 면허를 취득했고 1991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또 미국 뉴햄프셔주 프랭클린 피어스 로센터(Flanklin Pierce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창원지검과 의정부지검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2011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에는 법무법인과 보령홀딩스 법무·특허팀장 등을 역임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 분쟁에 관한 조정 사건을 심의·결정하는 준사법적 기구로, 상임위원은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 발생한 다양한 분쟁에 대한 조정 결정 등의 업무를 맡는다. 상임위원 임기는 3년이다.2019-07-16 08:53: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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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선배약사와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진행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 13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선배약사와 상임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제1탄 여행'를 개최했다. 한희용 회장은 "주말 귀한 시간에 함께해준 존경하는 선배님들 모두 너무 고맙다"며 "올해는 선배님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속 꿈을 이루는 길잡이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지금의 든든한 수원시약사회를 만들어 준 선배님들의 많은 희생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님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회원을 위해서 또 시민 속에 사랑받는 약사직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문학 강의는 박지나 강사의 '미술과 건축이란 프리즘으로 보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고 다수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해 선배들과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눴다.2019-07-15 23:04:48강신국 -
약사회, 22일부터 PYLA 개강…약대생 60명 참여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차세대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약사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9회 PYLA(Pharm Young Leader Academy)를 덕성여대 언어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5개 약학대학장 추천과 공개지원 모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약대생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YLA를 주관하는 이영미 제약유통위원장은 "R&D와 생산품질, 임상, 유통, 특허, 마케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제약산업 핵심분야 강의를 개설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전략발표 경연대회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한 "이번 9회 과정은 제약산업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사들을 섭외했다"며 "PYLA가 약사사회의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대생들은 5박 6일 간 강의뿐만 아니라 조별 프로젝트 준비를 통해 다른 대학 약대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09년 처음 시작된 PYLA는 현재 8기까지 총 417명의 약대생들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졸업 후 제약업계 및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2019-07-15 22:59: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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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대회서 빛날 약사 역할...선수촌 약국 가동약사 직능이 스포츠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스포츠약학'은 아직 용어조차 생소하지만, 최근 지역 약사들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약국의 이야기다. 광주시약사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총 39일간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약국을 운영한다. 참여 약사들은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약물요법과 의약품 사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약사회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명의 약사들이 2인 1조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국이 운영된다. 약사들은 복약상담을 통해 약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도핑 금지약물에 대한 처방감사를 전담한다. 최근 데일리팜과 만난 자리에서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선례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엔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도 지역 약사들의 참여를 의아해했다. 일반적으론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 검사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라며 "지역 약사들이 전문성을 살려 대회 기간 약물복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다는 목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들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 대회에 참여한 194개국이 준비한 의약품 목록을 검토해 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약국 안내서는 300부를 인쇄해 내외국 의료진에게 배포했다. 특히 TUE(치료목적사용면책)프로그램을 통해 도핑금지약물에 대한 처방이 나왔을 때 중재를 하는 등 선수들이 의약품으로 인해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약사 역할을 가이드했다. 정 회장은 "약사 2명이서 항상 교차검토를 통해 운영된다. 약사들은 의약품에 대해 독립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협업해 운영할 것인지가 숙제"라며 "선수촌 약국은 의료진과 선수, 약국 간의 협력관계가 필요하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예민한 부분도 많고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관심을 갖는 선수들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약사들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선수촌 약국 운영을 위해 반년 이상 준비해왔고, 40여명의 임원들이 모든 노력을 쏟아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무엇보다 새로운 영역으로 직능을 확대하는 데에 지역 약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동균 부회장은 "약의 준비나 매뉴얼 정리, 처방 감사 등의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병원과는 분리된 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면서 보다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결과를 보고서로 만들어 기록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선희 여약사이사는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약사들이 약사 역할을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선수촌 약국 내 책임약사 3명을 모집·채용하는 데에 지원이 있었으며, 약학정보원은 팜IT3000을 지원해 시약사회에 힘을 보탰다.2019-07-15 18:36:3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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