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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패러디 드라마 등 SNS 직능홍보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SNS 기반 온라인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섰다. 약사회는 약사직능 및 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과 이해도 제고를 위한 공식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NDcVjrx39d-vgIA1CnHeXw) 활성화 계획을 9일 밝혔다. 먼저 약사회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봄밤'의 패러디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4주 간 매주 1편씩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는 한편, 네이버TV·카카오TV 등 신규 플랫폼으로도 채널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신성주 홍보이사는 "그동안 전문약의 공공재적 성격에 대한 홍보 활동이 대국민 이해도 제고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최대한 쉽고 유쾌하게 풀어서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panet.kr)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panet_official) 채널을 활성화해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SNS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무좀·설사·일광화상 등 여름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의 치료제 사용법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시리즈 형태로 제작·배포하여, 여름철 소비자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2019-08-09 23:37:14강신국 -
처방 주는데 약국은 증가…압구정역 상권 '과포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성형외과 밀집지역인 압구정역은 처방과 상권 위축에도 불구하고, 약국 수는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압구정역 4번출구 300m 반경에는 30곳 이상의 약국이 밀집해있다. 일부 빌딩에는 1층에만 3곳의 약국이 운영중이었고, 그 중 한 곳은 지난 7월 개설한 신규 약국이었다. 압구정역에서 10년 가까이 약국을 운영해 온 약사들은 "약국이 늘어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상당수의 성형외과가 신사역 등으로 이전했고, 상권이 침체되며 사람들의 발길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역 A약사는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냐. 압구정 상권은 과거와 달리 많이 죽었다. 그런데 왜 약국은 계속 늘어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신사 방향의 대로와 골목에는 특히 많은 약국이 생겨났다. 3년간 9곳의 약국이 늘어나면서 체감상 거의 배로 늘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약사는 "술이나 음식을 찾아 이곳에 오는 사람은 없다. 병원 손님들이 거의 전부였는데 성형외과까지 부진하니까 정말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우리 약국 주변 성형외과들도 처방전 2~3건씩 나오는 게 전부다. 그런데 몇 개월 전에 약국 옆에 새로운 약국이 또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약국들 간에도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A약사는 "5년 전만 해도 암묵적으로 약국마다 구획이 있었다. 병원이 제각각 다른 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거리가 있는 병원의 약은 들여놓지 않는다거나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약국들이 많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복수의 지역 약사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은 브로커들이 중개수수료를 받으려고 활개를 치면서 약국수가 급증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B약사는 "예전엔 처방전 100건에 한 곳의 약국이 들어섰다면, 이제는 50건이 안되도 들어가는 것 같다. 압구정역 역시 과포화상태가 됐다"며 "아마도 브로커들의 농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압구정역 인근에 곧 호텔이 문을 여는데, 그런 것들까지 이유로 얘기하며 약국이 잘 될 것이라고 홍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들도 약국이 운영될 수 있는 자리는 더 이상 없다는 설명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약국이 들어갈 만한 자리가 없다. 젊은 사람들(중개업자)이 수수료를 받으면서 약국을 많이 늘려놨다. 우리는 뜨내기도 아닌데 잘 될 것처럼 얘기했다가 나중에 손가락질 받을 수는 없지않냐"고 답해왔다. 또다른 부동산 관계자도 "약국이 건물에 하나씩은 있다. 약국 옆에 약국이 있는 식이다. 물론 그렇다고 자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처방전이 보장되진 않고, 골목에 위치해있는데다 3000만원의 권리금도 있다"고 말했다. 압구정역의 10평 기준 약국 임대료는 위치에 따라 월 300만원에서 500만원 수준으로 형성돼있었다. 그보다 규모가 있는 약국의 경우에는 1000만원을 넘는 곳도 있었다. 또한 보증금은 5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었다. 약국 브로커들은 신규 약사뿐만 아니라 이미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에게도 손을 뻗었다. 지역 C약사는 "최근에는 약국으로 찾아와 대로변 골목에 약국 자리가 났으니 옮겨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었다.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결국 옮기진 않았다"면서 "우리 약국 인근에 3곳의 약국장이 최근 모두 바뀌었다. 그중 한 곳은 2년만이다. 다른 이유가 있다곤 하지만 결국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국 브로커가 C약사에게 제안했던 자리에는 얼마 전 새로운 약국이 오픈했다. 이에 C약사는 "약국이 잘 되든 그렇지 않든 브로커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부풀려서라도 약사들을 유혹하는 것"이라며 "특히 젊은 약사들은 잘 모르고 개국을 했다가, 막상 열어보니까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문을 닫게 된다"고 우려했다. 약국 또 생길까...인근 상가까지 임대 물론 아직 건재한 유명 성형외과도 있었다. 해당 성형외과 출입문 인근에는 3개 약국들이 모여있었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그중 한 곳의 약국장은 추가로 약국이 생길 것을 우려해, 주변 상가까지 임대하고 있었다.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는 많은 수의 약을 1년씩 장기 처방하는 까닭에 '처방전 1장이 다른 병원 처방전 10장'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종로 등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처방전이 상당수인데다가, 인근 다른 약국들로도 처방은 분산됐다. 지역 D약사는 "그마저도 주변에 새로운 약국이 생길까봐 우려가 돼서 추가로 가까운 상가를 임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근 압구정역 약국가에는 의원이 통임대한 건물 내 편법약국 개설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동안 지역 내 만연해있던 브로커의 불법적인 활동이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이었다. 이에 A약사는 "확실하진 않지만 새롭게 들어오는 약국들도 컨설턴트들이 장난을 한 것이 아니겠냐고 다들 추측을 한다. 이건 단지 압구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문제"라며 심각성을 지적했다.2019-08-09 19:56:45정흥준 -
1년 동안 약국장 두 번 교체..."브로커가 불러온 결과"[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약국을 양도한 약국장이 개국 두 달만에 새로운 양수 약사를 찾아나서며 지역 약사회 관심을 모으고있다. 약사회와 주변 약사들은 불법브로커의 과도한 상술로 인해 약사들이 연달아 피해를 입는 대표적인 경우라며 정책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모 지역의 도로변에 위치한 A약국 약국장이 최근 거래업체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약국을 양수할 약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국은 맞은 편에 중급 병원과 작은 의원들이 상당수 포진한 곳으로, 언뜻 보기에 적지 않은 처방전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첫 개국을 계획하는 젊은 약사들이 관심을 갖기 충분한 입지다. 그러나 의아한 것은 약국을 내놓은 지금 약국장도 약국을 양수한 지 채 3개월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식당이었던 자리를 임차해 처음 약국을 열었던 이전 약국장도 개국 1년이 되지 않아 지금 약국장에게 약국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약국 관계자는 "중형 병원이 들어선 지 얼마 안됐고, 아파트 상가와 주변에 의원들이 많아 처방전이 상당수 들어오겠다 예상할 수 있지만, 병원이 발행하는 처방전이 일반 의원보다 적은 수준에 이미 병원 쪽 도로변에 몇 곳의 약국이 성업 중"이라며 "브로커의 전형적인 눈속임에 젊은 약사들이 잇따라 피해를 보고 있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이 약국은 월 수백만원의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약국과의 교류가 없고 약사회 신상신고도 되어있지 않아 어떤 사연이 있는지를 주변에서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동일한 브로커가 같은 자리에 잇따라 새로운 약사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될 뿐이다. 한 약국체인 관계자는 "최근 브로커 수수료가 전반적으로 인상됐다. 한 명이 소개하던 걸 두세명이 함께 소개하고 진행하면서 이들이 나눠가지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했기 때문이다. 요즘 브로커 수수료가 기본 수천만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수수료는 오르고, 브로커들은 없는 약국자리를 만들어서 약사에게 소개하다 보니, 개국 후 수수료와 임차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약국이 상당수다"라고 설명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도 "처음 개국했을 때, 약국에 적당한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짧은 시간 동안 약사가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며 불법브로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2019-08-09 18:23:06정혜진 -
은평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사업 점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8일 은평구보건소(소장 하현성)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이프약국 사업인 단골환자 약력관리, 다제약물복용자 생활밀착형 방문교육 등 주민돌봄사업에 대한 성과를 논의했다. 또한 매뉴얼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특히 ‘치매친화적 안심마을’ 시범사업에 불광동에 위치한 약국들이 참여하기로 해, 사업 성공을 위해 약사들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다양하게 시도 되는 지역의료 커뮤니케에션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세이프약국을 운영중인 우경아(세종약국) 회장을 비롯해 미르약국(왕문경), 고일약국(고호식), 구세약국(이경우), 기림약국(송형록), 한겨레약국(신혜진), 가람약국(김미경) 등이 참여했다. 또 하현성 보건소장, 김성금 의약과장, 이현주 팀장, 강영민 약사가 참석했다.2019-08-09 15:55:54정흥준 -
건기식협회-식약처, 산업발전 위한 규제개선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 8일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협회 사옥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관련해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합리적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 등재 요건 기간 연장 ▲복합 기능성 원료 사용 시 중금속 규격 기준 합리적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권석형 건기식협회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제품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이윤동 식약처 식품기준기획관은 "국가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우수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전 세계에서 K-푸드(food) 열풍을 주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08-09 15:27:53정흥준 -
대한약사회관 보수공사 추진…예산은 자체 제정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보수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8일 제2차 재건축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명예회장)를 열고 약사회관의 종합적 보수를 빠른 시일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재건축위원회는 회관 노후화에 따른 종합적 보수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보고 외부 벽체 전체 교체, 안전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정받은 4층 바닥 보강, 석면텍스 제거, 노후 상수도 및 전기설비 교체와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소요 예산은 특별회비 거출보다는 오산임야매각대금 등을 포함한 약사회 자체 재정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재건축위원회는 이사회 심의·의결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관련 자료를 종합 정리해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2019-08-09 15:00:57강신국 -
인천 서구청 정신병원 개설불허…의사단체 '발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인천 서구청이 정신병원 설립을 불허하자 의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9일 인천 서구청 앞에서 이재현 구청장 정신병원 개설 불법적 불허 규탄 기자회견를 진행했다. 의협은 "서구청장은 해당 정신병원이 의료법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제한 사유 중 어느 것에 해당되는지 소상히 밝히라"며 "관계 법령에 의한 시정명령이 아닌 개설 거부 처분을 내린 사유에 대해 즉각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구청장은 의료기관 개설 거부 처분 통지를 즉각 철회하고 해당 정신병원의 개설을 허가해야 한다"며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정신질환자 및 가족들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정신병원 개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 민원이 빗발치자 주민 안전과 세계보건기구(WHO) 병상권고기준 등의 제한 사유를 들어 지난 5일 의료기관 개설을 불허했다. 서구청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구 1000명당 1개 병상을 권고기준으로 정했는데 서구에는 1058병상이 있어 권고기준을 이미 초과했다는 입장을 보였다.2019-08-09 14:00:31강신국 -
평택시약, 장애인합창단에 약손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따뜻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8일 평택시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 김향순 단장을 만나 약사들이 모은 자선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변영태 회장은 "장애의 벽을넘어 희망을 노래하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큰울림을 선사하는 푸른날개합창단이 합창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날개합창단은 청각, 시각, 정신지체, 발달장애를 가진 성인 및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지난 2017년 창단했다.2019-08-09 13:26:51강신국 -
약사회, 차등수가 75건 상향…약사 1인기준 개선 가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차등수가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차등수가제 유지를 골자로, 75건 기준건수를 상향 조정하거나 '주 5일 이상 주 40시간 이상인 경우 약사 1인으로 산정'하는 인력기준 세분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75건 기준을 100건으로 올리거나, 상근, 시간제 근무자 구분없이 근무시간으로 인정하자는 것이다. 현재는 시간제, 격일제 근무자의 경우 주 3일 이상, 주 20시간 이상인 경우 0.5명으로 산정된다. 이를 주 32시간 근무자는 0.8명으로 주 16시간 근무자는 0.4인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이미 약사회는 조만간 가동될 약정협의체 의제 중 하나로 '차등수가제 개선'을 포함시켰다. 특히 약사회 전국 임원들도 차등수가제 폐지보다는 개선,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72.9%)으로 높았다는 점도 차등수가 개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약사회는 연간 약 160억원의 조제료가 국고에 환수되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것인데 약국에서 환자에게 아무 문제 없이 조제, 투약서비스를 제공했는데도 조제료가 삭감되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 폐지를 추진하기도 어렵다. 고용여건 악화에 대한 근무약사들의 우려와 상위 10% 약국이 전제 조제료의 44%를 독식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부자약국만 도와주는 정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 조제건수가 차등수가 75건에 도달하지 못하는 소형약국이 전체 약국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도 감안을 해야 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국고로 환수된 차등수가 재정절감액을 방문약료 사업 수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국고에 환수된 금액이고 매년 환수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차등수가제 기준건수 개선, 인력기준 완화 등으로 삭감액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등수가제 관련 전국 약사회 임원 설문조사에서도 차등수가제 현행 유지눈 14.7%, 개선유지는 58.2%였고, '폐지하자'는 응답은 14.7%에 그쳐 '개선 혹은 현행유지'가 72.9%에 달했다.2019-08-09 11:39:11강신국 -
서대문구약, 중고생 15명 대상 약사 진로체험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 지난 8일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5명에게 약사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방학기간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해현 약사는 '제 직업은 약사입니다. 약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알약모양 과자와 시럽모양 음료 등을 이용해 조제실습도 했다. 구약사회는 "학생들이 내내 호기심을 가지고 약사진로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19-08-09 11:13:0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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