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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유아·청소년 교육강사 보수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7일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2019 유아 청소년 예방교육 강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보수교육은 유아 예방교육과 청소년 금주금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들의 역량강화와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디지털시대에 진화하고 있는 전자담배(박소영 강사) ▲세가지 움직임을 통한 상담가의 소진 및 청소년의 중독 회복(이정명 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에 대한 이해와 강사들의 소진회복을 관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근 본부장은 "최근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위험성도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이런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강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과 또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소진 및 스트레스 유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2019-10-09 23:25:58강신국 -
2019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에 경희대 김동현 교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가 2019년 대학약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는 2019년 대학약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를 선정했으며 총 13개 학술상 부문에서 18명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동현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장내세균군집 역할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35년 전부터 장내 세균 생리활성 연구를 해왔다. 약학회는 "김 교수는 우리나라 장내미생물학을 선도했다. '장내세균군집 조절'이라는 새 기전을 가진 약물 개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약학회는 "전국약학대학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활동과 교육, 사회활동 등을 통해 약학 발전에도 기여했다"며 그 공로를 인정해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용복 약학회 회장은 "약학회 학술상이 회원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개발을 장려하는 한편 본 회의 학술지 질적 향상을 통해 약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약학회 학술상을 받은 13개 부문 18명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독학술대상(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 ▲윤광열약학공로상(10월 11일 발표) ▲윤광열약학상(한양대 약대 최한곤 교수) ▲약학교육상(덕성여대 약대 문애리 교수) ▲녹암학술상(이화여대 약대 최선 교수) ▲신약기술개발상(유한양행 오세웅 상무) ▲약학기술인상(둥지온누리약국 고안나 약사, JW중외제약 최민석 부장) ▲동영분석과학상(동아ST 이전평 공장장) ▲공직약학자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병철 상근심사위원) ▲차세대선도약학자상(덕성여대 약대 심상희 교수, 성대 약대 정가영 교수) ▲우수연구논문상(인제대 약대 박유미 교수, 성대 약대 김기현 교수, 무산대 약대 문전옥 교수, 부경대 식품영약학과 최재수 교수) ▲우수리뷰논문상(세종대 생명과학대 이인무 교수) ▲미래유망약학자상(Washinton university in St.Louis 한용현 박사)2019-10-09 11:25:24김민건 -
약학회 추계학술대회 14~15일 전남 여수서 개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 약 2000명에 이르는 국·내외 참관객이 몰릴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약학계 최신 연구 내용을 총 망라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석학과 제약바이오업계가 주목하는 바이오벤처 CEO가 기조강연, 수상강연자로 나서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전한다.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약과학 공동체를 위한 비전과 사명의 통합'을 주제로 2019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 여수에서 처음 열린다. 전남은 여수를 비롯 주변 도시에 바이오 인프라 투자를 해온 반면 큰 주목을 받지 못 했다. 약학회 학술대회 개최가 의미를 더하게 됐다. 추계 대회는 지난 춘계 때보다 세션이 늘고 약계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로 마련됐다. 포스터 발표가 518편, 국·내외에서 84명의 연자가 초청됐다. 25개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총 1800명의 참관자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등록자는 990명이다. 약학회는 춘계 학술대회보다 세션이 늘어 풍성한 학술교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조강연(2개)과 수상강연(2개), 바이오심포지엄(3개), 주제별 심포지엄(15개), 젊은과학자 발표(3개) 등 세션이 알차게 구성됐다. 지난 춘계대회에서 신설해 관심을 모은 바이오심포지엄에선 유전자편집 기술,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약학회는 "국내 제약산업계 신약 개발 현황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약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심포지엄에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기조강연은 미국 퍼듀대학 박기남 교수가 '한국 약학의 세계적 도약'을 주제 발표한다. 뒤이어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가 '유전자치료 기법을 활용한 신개념 신경증(Neuropathy) 치료제 개발: 과학적 원리와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오당상 수상강연으로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국립 간암 센터(National Center for Liver Cancer)의 왕홍양(HongYang Wang) 박사가 '항암표적 치료의 새로운 도전'을, 2019년 대한약학회 학술대상 수상자인 경희대 김동현 교수가 '장내미생물군집: 건강의 친구 또는 적'을 발표한다. 약학회 원권연 홍보위원장은 "박기남 교수는 기조강연을 한국 약학의 세계적 도약이라는 도전적 내용으로 준비해 기대하고 있다. 국내 약학이 세계 정상에 서기 위해 다른 패러다임을 보자는 얘기가 될 것"이라며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발표도 신경증 치료제 개발 자료가 첨부돼 연구자 입장에선 상당한 관심을 유도할 있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연구재단에서 준비한 2019 이공분약 대학중점연구소 성과교류회 발표도 주목할 만하다. 중점연구소는 교육부 사업 중 하나로 전국적으로 89개 대학에 설치돼 있다. 약학대학은 7곳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7개 약대 중 5곳의 중점연구소가 발표에 나선다. 지자체 주도로 천연자원과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도 성공 사례와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한다. 이용복 약학회장은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약학과 제약산업계 최신 연구 동향,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각기 다른 분야를 연구하는 경우 다른 분야에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소통해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약학회가 연구자 상호 이해와 융합 중심이 돼 대한민국을 제약산업 선진 국가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약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도네시아 약학회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2019-10-09 11:08:50김민건 -
"환절기 비염환자 잡아라"…약국도 제품상담 주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환절기 비염 환자가 늘면서 약국도 관련 제품 판매와 상담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채널로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진료 인원은 2014년 636만7508명에서 2018년 703만7733명으로, 5년간 7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번 자료에서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417만4014명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병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일선 약국가에서도 비염 환자 증가세를 체감하고 있는 분위기다. 매년 비염 증세로 처방받은 환자 이외 약국에서 관련 제품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들도 환자들의 이런 니즈에 맞춰 비염 관련 의약품과 관리를 위한 코 세척 제품 등을 다양하게 구비하는 한편 관련 제품을 전진배치해 환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약국에서 많이 판매되는 비염약은 항히스타민 성분의 지르텍, 세노바, 로라타딘 성분의 플로라딘, 플로리진, 알레르기성 비염에 사용하는 코메키나, 그린노즈에스, 코스펜, 액티피드정 등이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비강 스프레이도 최근 몇 년 사이 약국에서 관심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비강 스프레이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면서 약국에서 취급 가능한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비롯해 오트리빈, 피지오머,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 코액과 코앤쿨, 나리스타 에스, 노즈쿨, 베타케어 등이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계절적인 영향과 더불어 공기 때문인지 몇 년 사이 비염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지만 최근 증상이 나타나 약국을 먼저 찾는 환자도 꽤 있다. 이전보다 관련 제품 수를 더 늘려 진열했고, 개인적으로도 제품별 특성을 꼼꼼히 공부해 상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약사들은 비염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약국 밖의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관련 증상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약국체인 파란문약국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비염, 알레르기 비염 제품을 관련 포스팅을 게재했다. 어여모 대표로 활동 중인 정혜진 약사도 운영 중인 ‘엄마약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코세척을 해야하는 이유를 소개하는 한편 약국에서 판매하는 코세척 제품을 비교해 관심을 받았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이달들어 일교차가 커지면서 비염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면서 "요즘은 약국에서 치료제는 물론이고 나잘 스프레이나 코 세척제 등 관련 제품들을 찾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다양하게 제품을 구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9-10-08 17:43:07김지은 -
의협, 청와대-한의협 첩약급여 유착 의혹 국민감사 청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첩약 급여화를 두고 한의협과 청와대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의사단체가 국민감사를 청구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정치적 유착의 문제점, 기타 법률위반 등에 대해 감사원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국민감사청구를 제기한다고 8일 밝혔다. 의협은 "한의협이 문재인 케어를 적극 지지하는 대신, 첩약을 급여화해달라는 제안을 했고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한의협 회장 발언의 녹취가 공개되는 등 의심할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사회원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명명백백한 진상확인을 원하고 있다"고 감사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의협은 "한의협과 청와대가 서로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채 문케어 지지와 첩약 급여화를 맞교환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한의협과 청와대 유착의혹에 대한 감사청구인을 모집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감사청구에 참여하려면 연명부 양식에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직업, 주소를 기재하고 서명날인 후 스캔하여 팩스(02-796-4487) 또는 이메일(zsseo92@naver.com)로 10일 오전 11시까지 의협에 제출하면 된다.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를 통해서도 참여가능하다.2019-10-08 15:09: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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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저가 대체조제 차액으로 본인부담금 할인 '말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저가약 대체조제를 하면 약가 차액의 30%를 포함해 청구해야 하지만 환자 본인부담금을 조정하는 약국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대한약사회는 저가약 대체조제 환자본인부담금 산정 주의 안내 공문을 시도지부에 발송했다. 약국은 식약처장이 생동성이 있다고 인정한 품목으로 대체조제해 약가차액이 발생한 경우, 약가차액의 30%를 총 요양급여비용에 포함해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약국 민원사항에 따르면 일부 약국에서 저가대체 조제 후 총 요양급여비용에 대체조제 장려금을 포함하지 않고 환자본인부담금을 산정해 약국 간 저가약 대체조제 시 본인부담금 차이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이같은 행위는 약사법 시행규칙 제6조(약사 또는 한약사의 윤리 기준 등) 제3호 본인부담금 면제 행위에 해당 될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서는 저가대체 조제 후 환자본인부담금을 임의로 조정 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또한 보건복지부에 저가 대체조제 시 약국에 지급되는 장려금을 환자가 일부 부담하도록 하고 있는 불합리한 현행 산정기준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저가약 대체조제 청구 방법에 대해 서도 안내했다. 대체조제 의약품란에 저가약 대체조제 가능 의약품 여부를 확인하고, 처방의약품 및 사용장려비용(조제구분 '9') 행의 단가 란에는 처방의약품의 상한금액과 대체조제의약품의 실구입가 차액의 30%(사용장려비용)를 정확히 산정해 청구해야 한다. 즉 상한가 1000원짜리 약을 700원짜리 생동인정 품목으로 대체하면, 약가 차액 300원의 30%인 90원을 청구하면 된다. 특히 대체조제약(4) 또는 처방의약품(9)만 청구되지 않도록 동시에 청구하고 '4와 '9'를 동일 품명으로 청구하는 경우가 없도록 확인해야 한다.2019-10-08 14:49:59강신국 -
위탁제조업체 변경에 달라진 정제 크기…약사가 발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최근 라니티딘 사태로 위장약 복용 환자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제약사의 안이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약국이 특정 의약품 성상 크기가 달라진 걸 알고 제약사에 알렸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자칫 환자 불만이 약국에 쏟아질 뻔했기 때문이다. 8일 서울지역의 한 약국은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기존 제품과 새로 주문한 의약품 식별에 차이가 나서 제약사에 문의했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하더니, 나중에야 위탁제조업체 변경으로 편차가 있음을 말했다"며 "발사르탄과 라니티딘 사태로 민감한 시기인데도 제약사가 성상 변경 공지에 너무 무관심하다"고 주장했다. 이 약국의 약사는 최근 A제약사의 티로프라미드 성분 진경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기존 재고와 새로 주문한 제품 성상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 약사는 해당 제약사에 "성상이 바뀐 적 있냐"고 문의했지만 제약사로부터 돌아온 답은 "2008년 장방형에서 원형으로 바뀐 것 외에는 제형을 바꾼 적 없다"는 얘기였다. 실제 이 약사가 약학정보원을 살펴봐도 해당 제품의 변경 이력은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성상 크기가 달랐다. 이 약사는 직접 두 제품 크기를 비교하는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제서야 A제약사가 확인에 나섰다는 것. 결국 제약사도 성상 크기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해당 제품은 2018년 12월 B사에서 C사로 위탁제조업체가 변경돼 성상 크기가 달라졌고 제조업체별로 가진 기계가 다르기 때문에 위탁사 변경 과정에서 성상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제조업체 변경 전 제품은 B제약이 2018년 10월 2일 마지막으로 생산했다. 두께는 3.0mm~3.5mm이다. 위탁사 변경 후 생산한 제품 두 달 뒤 첫 생산했다. 두께 3.2mm~3.7mm로 기존 재고 품목과 두께와 직경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 약사는 "두 품목을 장기처방에 혼입 사용했다가 만약 예민한 환자가 다른 약이냐고 질문했다면 긴장했을 만한 일인데도 제약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사전 공지도 하지 않고 설명서에도 관련 내용은 적혀 있지 않았다.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서야 설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로 인해 자칫 기존 재고와 새 제품을 혼합 조제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환자의 약국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환자들이 약을 잘못 준 거 아니냐며 화내고 난리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데 약정원 식별코드도 정상이고, 성상 변경 보고도 없다. 약사가 알고 대처하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환자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는 "미리 설명했어야 하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약의 성분이나 효능·효과에는 문제가 없다. 위탁제조사 장비별로 제형 크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낱알 식별이나 효능·효과, 색깔 등이 바뀌는 수준이였다면 약정원에 등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는 향후 약정원에 식별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10-08 11:56:57김민건 -
일자리 안정자금 '줄줄샌다'…약국도 부정수급 주의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정부가 지원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부정수급 사례가 상당수 적발되면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다. 일부 병원에서도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가짜 직원을 만들어 보조금을 타내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다수 약국도 일자리 안정 자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8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기재부 등 14개 부처로 구성된 부정수급점검 태스크포스(TF)는 올해 1~7월 부정수급 12만869건(국고보조금 11만9511건, 지방보조금 1358건)을 적발됐다. 적발된 부정수급액 1854억원 중에서 현재까지 647억원이 환수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금액도 환수 추진 중이다. 적발된 사례 중 고용·복지 보조금 부정수급이 많았다. 이승철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환수 결정된 부정수급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고용부의 일자리안정자금과 복지부의 기초연금이었다"며 "복지부의 생계급여 지급 사업에서도 적발 건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고용장려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액수가 1854억원에 달하자 부정수급이 빈번한 보조금 사업을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을 확대 도입하고 적발 시 곧바로 고발조치 하기로 했다. 보조금 불법 수급 신고를 활성화 하기 위해 현행 2억원으로 제한된 포상금 지급액 한도도 폐지한다. 부정수급 행위 처벌·제재 수위도 높아진다. 보조금 지침을 개정해 부정수급 확인 시 지체 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해 형사처벌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통합수급자격 검증시스템'을 통해 부정수급자는 향후 모든 국고보조사업에서 배제된다. 정부는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하기 위한 법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을 최대 5년으로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법·개별법 8개를 일괄 개정하고 제재부가금 일관성 유지를 위해 제재부가금이 보조금법에 비해 약한 개별법 6개도 정비한다. 한편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약국 등 30인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직원 급여를 일정 부분 보존해 주는 제도다. 5인 이상 사업장은 노동자 1인당 매월 13만원, 5인 미만 사업장은 15만원이 지원된다.2019-10-08 11:29:02강신국 -
강서구약, 6주 과정 권역별 학술강좌 개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오는 15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6주에 걸친 2019년도 권역별 임상약학 학술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학술 강좌는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주최하고 서울시 산하 7개 분회(강서·관악·구로·금천·마포·양천·영등포)가 각각 주관한다. 강서구약 학술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시작하며 김명철 약학박사가 각 주차별로 ▲소화기(GERD/변비, 설사, 진경제 이해와 약물) ▲비뇨기(요실금/전립선 비대증 이해와 약물) ▲뼈와 관절(골다공증의 이해와 약물/골관절염 이해 및 약국에서 응용) ▲노인건강(노인의 근감소증과 대책/노인의 저체온증과 대책. 기타 노인건강 영양제) ▲안질환(눈의 구조/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의 이해 및 치료 약물) ▲항산화제의 이해와 약국에서 응용을 강의한다. 교육비는 3만원(강사료, 교재비 등 포함)이다. 강서구약은 "수강이 어려운 회원을 위해 전문적인 학술 강좌를 특별히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2019-10-08 10:27:34김민건 -
강서구약, 가족과 함께 둘레길 걸으며 휴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지난 6일 구약사회 등산 동호회 '강산애(회장 이완범)' 주관으로 충북 진천 초롱길 둘레길 5km를 걷는 가족 동반 등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42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가했으며 인적이 드문 둘레길과 강가를 걷는 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성호 강서구약 회장도 "바쁜 약국 생활에 지친 회원분들에게 쉬어가는 시간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장소 선택을 잘해준 강산애 이완범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또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준 회원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내년 등산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2019-10-08 10:13: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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