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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미이수자 대상 2차 약사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10일 춘천 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2019년도 2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6월 16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한 1차 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게 도약사회 측 설명이다. 이날 전승호 회장은 참석한 회원 약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연수교육을 위해 약학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임원단이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사 말을 대신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박범규 강사의 '약국한약(약국을 위한 OS, 軸개념)'과, 신용문 차의과학대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의 '복약지도(비뇨기계 약물치료관리)', 박금찬 강원도청 식품의약과 계장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2019-11-11 14:43:58김지은 -
전북대 약대 첫 신입생 33명 모집, 지역인재 전형 50%[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첫 번째 신입생 선발을 시작했다. 전북대는 오는 13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와 입학원서 사이트 등을 통해 편입 신입생 33명을 선발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원의 50%인 15명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입학 원서와 지원 서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국내 우체국 기준 18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전북대 약대 지원 자격은 대학 2학년 이상 과정 수료(예정)자에 한하며 당해 연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공식 성적을 보유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전북대 채한정 약학대학 설치 추진단장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산업 약사와 의료 현장에서 역할이 강조되는 임상 약사 배출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채 단장은 "의학과 치의학, 수의학, 농생명, 자연과학 등 학내 튼튼한 융합연구 기반과 농진청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과도 잘 갖춰진 협력 시스템을 통해 천연물 기반 신약 후보 물질 연구 최적지로 평가받는다"고 덧붙였다. 전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약사를 양성하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약대 비전을 '인류 건강을 지향하는 글로벌 약학허브'로 하고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 등 2가지 트랙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약과학(약학연구·산업약학)과 임상약학·사회약학 등 각 영역에서 핵심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본교육 과정과 심화교육 과정을 분류해 각 영역에 특성화된 심화 실무실습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목은 국가고시 과목 위주 전공필수가 119학점이며 산업약사, 임상약사 트랙 전공선택 과목은 41학점이 배정돼 있다. 전북대는 "이를 통해 특성화 된 제약(산업) 약사 양성을 위해 신약개발 전 주기를 이해하는 통합적 교육과 제약사와 협력을 통한 제약경영 융합 교육, 바이오·제약 창업과 경영 역량까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전북대는 "임상연구 약사 양성을 위해 임상·병동 약료서비스 교육 강화, 임상시험 전문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임상약리 업무, 교육과정에 약대 학생 임상약리 연구 심화실습을 적용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2019-11-11 12:07:29김민건 -
"재건축하니 약국 빼세요"…계약시 고지 없었다면 부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만약 임대인이 재건축을 이유로 약국 재계약을 거절했다면, 임차 약사는 어떤 경우에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먼저 현행법상 적법한 재건축 사유는 크게 3가지다. ▲임대차 계약 체결 당시 철거 또는 재건축 계획을 임차인에게 구체적으로 고지하고 그 계획을 따르는 경우 ▲건물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경우 ▲다른 법령에 따라 철거 또는 재건축이 이뤄지는 경우 등이다. 계약을 마친 뒤 몇 달 뒤 재건축계획에 대해 알려왔다면 이는 적법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재건축 시 나가야 함' 등의 구체적이지 않은 조항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본다. 법률 전문가는 "중요한 것은 계약을 할 당시에 재건축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고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계약을 보면 10장 중 1장에는 '재건축 시 나가야 함'이라는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적혀있다"면서 "또한 계약기간이 시작된 이후 중간에 고지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정당한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등급 점검을 받아 D등급 또는 E등급이 나올 경우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로 봐 재건축을 이유로 약국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다.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 E등급은 즉시 재건축으로 약국 건물이 해당 등급을 받았다면 재계약과 권리금 회수기회보호 등이 불가하다. 다만 D등급과 E등급을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단순히 임대인의 유추와 주장만으론 재건축을 이유로 재계약을 거부할 순 없다. 법률 전문가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는 D등급과 E등급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E등급을 받을 경우 즉시 재건축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들이 흔하지 않다. 100건 중에 1건 정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다른 법령에 따라 재건축 하는 경우는 지자체 정비 계획 등에 따른 재건축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도 임대인이 사전 고지를 해야하며, 임차하려는 약사는 분쟁이 피하기 위해 계약 전 재정비촉진지구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을 확인하면 약국 건물이 위치한 지구에 대한 재정비 지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는 "정비구역 지정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조합설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추진위원회 설립부터 사업진행까지 과정에서 조합설립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만약 추진위가 설립된 뒤 오래동안 조합설립이 되지 않았다면 재정비촉진지구라고 하더라도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9-11-11 11:54:43정흥준 -
네오메디칼, 유해성분 배제한 '구취엔케어치약' 출시[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약국제품 전문 유통회사 네오메디칼이 구취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취엔케어치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메이칼은 약국 전용 치약으로 잇몸·시린이·화이트케어 치약을 생산, 유통해왔다. '구취엔케어'는 자일리톨과 함께 뛰어난 항산화효과를 내는 유기농 녹차추출물을 함유했다. 또 잇몸 유해균을 억제하고 살균하는 생약성분인 몰약, 라티니아, 카모밀레틴크를 첨가해 타액분비량을 줄여 구취를 줄이도록 디자인했다. 파라벤, 트리클로산, 마이크로비드, CMIT, MIT, 카라기난, 광물성오일, 동물유래원료, PHMG, 타르색소 등 그동안 문제가 됐던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네오메디칼 관계자는 "입안세균이 증식하는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구취 제거는 물론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 치석침착 예방 효과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기능성 케어 치약 3종인 잇몸케어·시린이케어·화이트케어 치약에 구치케어 라인업을 추가해 약국전용 치약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9-11-11 11:10:0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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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문화체험 '신의 한수' 영화 관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동대문구 약사회(회장 윤종일)는 지난 7일 문화복지 위원회(담당부회장 노옥란,위원장 김혜령)가 주관하는 문화체험 일환으로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영화 '신의 한 수'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약 회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윤종일 회장은 "영화 관람 행사는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차원에서 문화복지위원회가 기획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2019-11-11 09:57:59김민건 -
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 153명 발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제 10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10개 분과 153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분과별로 감염약료 23명, 내분비질환약료 11명, 노인약료 28명, 소아약료 6명, 심혈관계질환약료 15명, 영양약료 22명, 의약정보 9명, 장기이식약료 7명, 종양약료 22명, 중환자약료 10명 등이다. 올해 합격자의 전문약사 자격증은 오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병원약사대회에서 분과별 대표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합격자가 속한 병원 부서장에게 자격증을 보낼 예정으로 각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수여해달라"며 수여자 대표에게 개별 연락 방침을 밝혔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 운영규정에 따라 2010년 이후 매년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치르고 있다. 2018년까지 10개 분과에서 총 824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지난 10월 12일 제 10회 자격시험을 실시했다.2019-11-11 09:39:13김민건 -
수원시약, 캄보디아 의료봉사 참여…약손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수원시 자매결연 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는 수원시약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동수원병원 의료진 등 42명이 참여했고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치과, 한의과, 약국 등 환자상담, 진료, 환자치료 및 투약을 실시했다 시약사회는 2007년부터 시작된 수원시 의료봉사단에 참여하고 있고 매년 2명의 약사를 파견, 지역 보건의료인등과 어려운 이웃국가를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봉사단 참여에만 머무르지 않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은 초등학생들에게 철분제를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감안해 구충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의료봉사에는 정소영 부회장, 신경도 홍보위원장이 참가했다. 정소영 부회장은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떠난 의료봉사였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깨가 무거웠다"며 "약을 구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2019-11-10 22:40:01강신국 -
중랑구약, 팜리더 스쿨 개강...실전 복약지도 소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약학위원회(위원장 노정희) 주관으로 제 4회 중랑 팜리더스쿨을 개강했다. 팜리더스쿨은 약사 5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엄준철 약사의 복약지도 트레이닝 실전 마스터'이며, 첫 주 강의는 '비타민 미네랄 복약지도, 치매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열렸다. 14일 2회 강의 주제는 '내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다. 21일 3회 강의는 '치과, 비뇨기과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 28일 4회 강의는 '산부인과 여성질환, 임산부 처방해설 및 복약지도' 순으로 열린다.2019-11-10 21:51:17강신국 -
1년만에 병원 이전…약국 권리금 2억원 날렸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이 계속 운영할 거라는 양도약사의 말만 믿고 '병원 이전 시 일부 권리금반환 조항'을 삭제한 뒤 계약을 체결했지만, 1년만에 병원이 이전하며 약 1억 9500만원의 권리금 피해를 입은 사례가 나왔다. 피해 약사는 전 임차약사의 보증으로 인해 계약에 착오가 발생했다며, 일부 권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최근 A약사가 전 임차약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권리금반환 소송에 대해 기각 판결했다. A약사는 지난 2017년 서울 금천구 소재의 약국에 대한 양도양수 계약을 했다. 기존 임차약사인 B씨가 적어온 계약서에는 '약국 건물 내 병원 이전 시 권리금 일부를 돌려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지만, 최종 계약 시 이를 삭제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A약사는 B씨에게 권리금으로 1억 9500만원을 지급하고 약국을 인수 받았다. 그러나 약국 계약 1년만에 2층에서 운영하던 이비인후과가 같은 지역 다른 건물로 이전하며, A약사가 권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다. A약사는 계약 당시 B약사가 병원의 계속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증했을뿐만 아니라, 계약의 내용에도 들어갔었기 때문에 약국 계약 동기에 착오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권리금 중 일부인 약 1억원을 돌려달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병원의 계속 운영을 보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계약 후 병원이 계속 운영할 거라는 예상은 A약사의 단순한 기대에 불과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사건 계약 체결 당시에 병원의 운영 등 약국을 둘러싼 객관적인 상황에 대한 A약사의 인식에는 아무런 오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A약사가 향후 상당기간 동안 같은 건물 2층 병원이 계속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거나, 같은 수익이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단순한 기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2019-11-10 19:48:54정흥준 -
이화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회장에 박승현 약사[데일리팜=김민건 기자]이화여대 약학대학 전국 개국동문회는 제 20대 신임 회장에 동문회 수석부회장인 박승현(32회, 대한약사회 부회장) 약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10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 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 선출 안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는 박승현 회장, 감사에 신달순(23회)·박정주(29회) 간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승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동문회장 자리를 맡기까지 10년간 동문회에서 봉사를 해왔지만 봉사란 말이 무색할 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동문을 만나면 반갑고, 안 보면 보고 싶은 동문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송파구약사회 학술위원장을 시작으로 대한약사회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이화약대라는 동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동문회장으로서 역량있는 후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새로운 감사와 집행부를 꾸려 개국 중심으로 동문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며 전국 명칭에 걸맞게 지방 동문 등을 챙기고 지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회장은 "잘했을 땐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부족할 땐 채찍도 달게 받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부족한 저에게 2년간 동문회를 맡겨준 선후배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시영 전임 회장은 지난 2년간 회무를 돌이켜보며 화합과 소통으로 이대약대의 전통과 긍지를 이어가고, 시대가 요구하는 약사직능 변화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간 개국동문회를 돌이켜보면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선배가 이뤄온 동문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등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동문회에도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6월 제30차 임원 및 지역대표 연수회에서 이화인의 인문소양과 전문역량 향상에 보여준 모습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이며 "화담숲에서 나눴던 추억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화합과 소통의 힘이 개국동문회 근본의 힘이며 이대약대 전통과 긍지를 끊임없이 재생산해내는 원동력이다"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가 약사직능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능동적이 돼야 그 흐름을 지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시대를 통찰하는 이대인의 눈빛과 열정으로 약사 사회 변화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약대 하헌주 약학대학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2022년부터 제대로 된 통합6년제 약학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약사 역할 변화에 걸맞는 교과과정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 학장은 "그러기 위해선 교과과정을 연구하는 약대와 대약의 지속적 대화가 필요하며 현재 약학협의회와 대약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다"며 교과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현장 변화를 대약을 통해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도 "현재 대한약사회는 약대교육 내실화와 약사직능 전문성 강화, 개국약국 활력 등 많은 현안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마디로 말하면 약사로 사는 것이 오늘보다 조금 더 자랑스럽게, 약사로 사는 게 오늘보다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게 대약이 해야 할 일이고 가야 할 방향이라고 믿는다"며 "이대약대의 활력과 열정이 대약과 함께하면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대약대 김용재 신임 동창회장은 약대동창회가 모교 교육과 연구 활동 개선에 노력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21억4000만원의 약대 건축기금 후원금이 모였다"며 "이대서울병원 건립기금 모금에도 1억4000만원을 약정하고 1억 2300만원을 후원했다"며 동창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도 참석했다. 한동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국동문이 약국 현장에서 쌓아가는 약료서비스는 반드시 약사직능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서울시약사회는 약사 전문성 강화와 상담능력을 끌어올려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회장도 "고령화와 저출산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가 약사 사회에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약국 또한 치열한 경쟁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기회로 삼아 합심한다면 약사 직능 권익을 높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 : 김혜연 사장(우리들제약), 이상용(동화약품) ▲공로패 : 안복자(전 용산구지부장), 박희성(전 강동구지부장), 이성희(전 성북구지부장), 문주경(전 강남구지부장) ▲표창패: 윤은선(서기), 안지원(서기), 이성희(선교부장), 황의영(국제부 차장),이유미(정보통신부 차장), 이수경(홍보부 차장), 김은준(총무), 최은경(총무)2019-11-10 19:43:02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