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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신종 코로나 약국 안내문 부착해주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8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응 방법 및 예방안내 등에 대한 약국의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약국 안내문 부착 등 감염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잠복기 또는 의심환자가 약국을 방문할 수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방 및 대응방법 안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부회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팀장)은 "잠복기 및 의심환자의 약국 방문시 약국근무자 격리와 약국 폐쇄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약국 협조요청 사항을 숙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김 부회장은 "약국 안내문을 출입구에 잘 보이도록 반드시 부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약사회는 복지부와 업무협의체를 구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약국에 주요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2020-01-28 18:09:43강신국 -
병협, 메르스 사태 시 가동한 '비상대응본부' 설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대책상황실을 협회 이사들로 구성된 비상대응본부로 격상했다.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운영했던 비상대응본부를 다시 가동한 것이다. 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8일 오후 4시 비상대응본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협은 지난 1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대책상황실(실장 송재찬 상근부회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감염 확진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나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위기에서 '경계' 단계로 올라가면서 협회도 협회 이사들로 구성된 비상대응본부로 그 단계를 높이기로 한 것이다. 비상대응본부는 임영진 병원협회장이 직접 맡으며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지휘한다. 이송 정책부회장(서울성심병원장)이 정책자문단장에 임명돼 자문역할을 한다. 비상대응본부는 최우선 역할로 지역 감염까지 우려되는 비상상황에서 선별진료소 운영과 거점병원 운영 등 전방위적 방역 진료체제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대응본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질병관리본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료 현장에서 제기하는 요구와 정책제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로 현실적인 정책과 지침이 반영되도록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상대응본부는 의학적 전문성에 기초한 근거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시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국민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병협은 "선별진료소 설치·운영과 국민안심병원 지정 등으로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정부와 공조를 폈던 경험을 살려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0-01-28 17:03:45김민건 -
서초구약, 관내 노인센터에 의료용 소독기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강미선 여약사, 위원장 이지은)는 지난 23일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노인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의료용 소독기를 전달했다. 이은경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춘은 70부터란 말이 있듯 의약이 발달되면서 수명도 길어지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도 많이 늘고 있다"며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노령인구의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앞으로는 단순 노인을 돌본단 개념이 아니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이후자 방배노인데이케어센터장은 "정부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각 상황에 맞춰 맞춤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방배노인데이케어센터 또한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에 익숙하도록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VR가상체험실, 키오스크 시설 등을 운영해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은경 회장과 강미선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방배노인데이케어센터 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한편 구약사회가 방문한 방배노인데이케어센터는 노인층 특화 시설로 헬스, 당구, 기원, 가상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요리, 원예, 사회적응 훈련 등의 개별 맞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2020-01-28 15:41:58김지은 -
4번째 확진자 평택 약국 들러…접촉자 자가격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경기도 평택의 한 의원과 인근에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시는 2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역학조사 결과 네 번째 확진자는 총 96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중 32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고 밝혔다. 네 번째 확진자는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평택시가 현재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달 5일 중국 우한시로 출국해 20일까지 머물다가 귀국했으며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다음날 감기 증세로 평택 A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이후 주로 집에 머물렀다가 25일 재차 A의원을 방문한 후 인근 약국에서 처방약을 조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의원에서 지역 보건소에 의심환자를 신고함에 따라 평택시는 이때부터 이 환자에 대해 능동감시를 벌였고, 다음날인 26일 아침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았다. 현재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하루 2차례 이상 발열 상황을 확인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상 접촉자 64명에 대해선 매일 발열 여부를 확인하면서 감시하고 있다.2020-01-28 14:12:05김지은 -
간협 "수술실 간호사 성추행한 의사 무죄판결 유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법원이 수술 상황이라는 단편적인 정황만을 고려해 의사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간호사 성추행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데 대해 간호사단체가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8일 성명을 내어 "사건이 벌어진 기관에서 해당 의사의 평소 품행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와 관련된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통해 충분히 해당 행위가 고의성이 있었음을 미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번 판결은 상식을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사법부가 간호사에 대한 괴롭힘과 성추행 등에 대해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며 "성추행 등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줄 뿐 아니라 직업적 자부심과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마저도 상실하게 하는 중범죄"라고 지적했다. 간협은 "간호사들에 대한 일부 의사들의 전근대적인 인식과 행태가 근절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겠다"면서 "이를 통해 간호사가 전문 의료인으로서 자긍심과 숭고한 소임을 다할 수 있는 풍토와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43만 회원들의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0-01-28 14:10:49강신국 -
치협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대응팀 구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최근 발생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치협은 28일 나승목 경영정책담당 부회장을 팀장으로 조영식 총무이사, 황재홍 경영정책이사(간사), 이성근 치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이재용 정책이사, 장재완 홍보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을 구성·가동키로 했다. 아울러 치협은 복지부가 주도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에도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28일 저녁 7시 달개비에서 열리는 보건의약단체 실무협의체 1차 회의에 나승목 부회장이 참석하는데 이어 29일 아침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1차 회의에는 김철수 협회장이 참석한다. 복지부장관이 주재하는 1차 회의에는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장이 참석해 정부와 보건의약인단체의 공동 대처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철수 회장은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도 대응 경계로 격상하는 등 사태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이달 1일자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 개정안이 시행돼 치과의사도 법정감염병 신고의무자에 포함된만큼 더욱 각별한 신경을 써서 이번 전염병이 조기에 퇴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2020-01-28 14:00:45강신국 -
서울-마스크, 고양-손세정제…검색어 트렌드 보니[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우한 폐렴)가 국내에서 확산하며 서울 시민은 마스크를, 고양 시민은 손세정제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27일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데일리팜이 구글 트렌드를 통해 최근 7일간 우한, 폐렴, 약국, 마스크, 손세정제 키워드 관심도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구글 트렌드는 해당 기간과 지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어를 0부터 100까지 계산해 보여준다. 전체 검색어 중 해당 키워드가 차지하는 비율을 숫자로 나타낸다. 가장 인기 있는 단어는 100, 그 절반은 50,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으면 0으로 표시한다. 구글 트렌드는 전국 시도 지역 중 마스크 관심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특별시라고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 성남시, 안양시, 수원시, 제주시 순이었다. 약국과 관련된 연간 검색어에도 n95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상위권에 기록됐다. n95 등급은 미국 기준이며, 국내에서 동일한 등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KF94 또는 KF95 등급으로 판매된다. n95 마스크 관심도는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난 26일 70% 이상으로 급증했다. 크게 특별·광역시와 전국 8도로 보면 서울특별시가 100%, 인천광역시 93%, 대구광역시 89%, 경기도 88%, 부산광역시 83%로 확인된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고양시(100%), 수원시(98%), 성남시(88%), 서울시(87%), 용인시(80%) 등으로 나타나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에서 우한 폐렴 불안감이 높은 점이 확인된다. 같은 기간 손 세정제에 대해서도 고양시가 100%로 가장 많은 관심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용인시(73%), 서울시(70%), 성남시(61%), 수원시(61%) 순으로 따랐다. 전국적으로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로 나타났다. 한편 폐렴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중국 관광객이 많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순으로 관심이 높았다.2020-01-28 12:07:51김민건 -
우한폐렴에 손소독제 일제히 품절…의약외품 수급 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가 일선 약국들에 확산되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전염병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관련 제품 주문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약국에서의 주문이 몰리면서 오늘 오전을 기점으로 HMP몰, 더샵, 팜페이몰 등 의약품 온라인몰에서는 손 소독제들이 일제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마스크도 현재 방역용으로 알려진 KF94 제품 중 일부는 재고가 부족하다. 설 연휴에 미리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온라인몰에서 주문하지 못한 일부 약사는 오늘 오전 급하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해 재고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약사는 "연휴 동안 개문을 하지 않은 약사들도 미리 재고 마련을 위해 대량으로 주문을 넣은 것 같다"면서 "온라인몰에서 주문이 어렵다 보니 부외품 업체에 직접 연락을 하거나 그것도 안 되면 가격은 조금 높아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 판매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약국에서의 손 소독제, 마스크 주문이 급격히 몰리면서 일부 의약외품 업체들은 주문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배송도 지연되고 있는 형편이다. HMP몰 측은 28일 오전 홈페이지 내에 '설날 연휴 밀린 배송물량과 우한 폐렴 관련제품 주문 폭주로 택배 외품 공급업체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각 공급사마다 배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택배 발송 물량이 많이 밀려 기본 배송기간보다 2~4일 정도 늦어질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일부 의약외품 업체는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이미 받은 약국에서 받은 주문을 거절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한 약국 의약외품 업체는 손 소독 제품을 주문한 약국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손소독제, 소독용에탄올, 각종 마스크 상품이 주문 폭주로 인해 재고확보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현재 출고가 힘들 것 같다. 주문하신 상품별 입고 일정, 출고 여부에 따라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 가운데 일부 의약품 온라인몰은 이번 우렴폐한 사태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더샵은 오늘 오전 현재 전염병 예방에 사용하는 방역 마스크, 손소독제 기획 특가전에 들어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방역용인 KF94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 손소독, 코세정제를 비롯해 목캔디류, 체온계 등을 할인가 등으로 한데 묶어 판매하고 있다. 또 HMP몰은 회원들이 바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도록 검색어에 ‘KF 방역 마스크 모음’ 기능을 따로 설정해 놓았고, 더샵도 검색어에 방연마스크 바로가기 기능을 추가했다.2020-01-28 11:41:44김지은 -
전염병 이슈에 민감한 소아과 인근약국 '노심초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내에서도 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염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고조되자, 일선 약사들은 마음을 졸이는 모습이다. 특히 전염병 이슈에 민감한 소아과 인근의 약국들은 환자 발길이 끊길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최근 4번째 확진자가 나온 경기 평택시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28일부터 30일까지 임시 휴원령을 내렸다. 시는 27일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원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어린이집에 발송했다. 이에 시는 어린이집 휴원을 문의하는 민원들이 다수 접수됨에 따라 내부 검토 후 이뤄진 조치라고 밝혔다. 수원 모 맘카페에서도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원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어린이집 공지 내용을 공유하며 우한폐렴 전염을 우려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렇자 소아과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약사들은 병원과 약국 등에 발길이 끊길 수 있다며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특히 과거 전염병 이슈를 겪으며 경영 악화를 실감했던 약사들은 우한폐렴 사태 확산에 더욱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소아과 인근 A약사는 "지난해 홍역이 지역에 한 번 돌았던 적이 있었다. 마침 환자가 우리 약국에 방문했던 것이 공지가 되면서 환자가 3분의 1로 줄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보건소에서 나와서 약사들 피를 뽑고 직원들 출근도 시키지 않았었다. 혹시 이번에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소아과 인근 약국들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재고가 동이 날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 따라서 재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지만, 만약 확진자 증가 등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질 경우엔 발길이 끊기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서울 소아과 인근 B약사는 "손소독제 5개씩 마스크는 박스채로 달라고 해서 27일 오전에 동이 났다. 그런데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약사들끼리는 재고가 어디에 있는지 공유하는 분위기다. 특히 손소독제는 구할 수가 없어 일부 약사들은 11번가나 지마켓에서 구입해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약사는 "아직은 명절직후인데다가 곧 개학이라 영향이 크지 않다. 하지만 (이슈가 확산되면)아이 엄마들이 아이가 아주 아프지 않는 이상 외출을 삼가게 될 것"이라며 소아과와 약국 환자가 급감할 가능성을 우려했다.2020-01-28 11:39:25정흥준 -
휴이노, 서울대 윤성로 교수팀과 'AI 생체분석' 협약[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휴이노(대표 길영준)는 28일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체신호 분석기술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심전도 외에도 다양한 생체신호를 활용한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혁신 기술로 손꼽히는 바이오(Bio) 와 인공지능(A.I.) 분야가 융합된 원천기술 확보다. 휴이노 인공지능팀은 서울대를 대표하는 윤성로 교수의 인공지능 연구팀과 함께 부정맥 탐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 경량화를 통해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고성능 인공지능 경량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휴이노는 "앞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능동형 심장 이상징후 탐지 기술(active cardiac anomaly detection technology)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이노는 윤성로 교수 연구진은 공동 탐색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이 분야에서 도출된 결과를 논문과 특허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휴이노는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를 기대한다"며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기술개발에 더 집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휴이노는 "곧 공고가 시작될 규제샌드박스 사업 개시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으로 휴이노는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를 지속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서울대 공과대학 부학장인 윤성로 교수 연구진과 협업으로 지능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윤성로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원 시절부터 인공지능과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휴이노와 공동연구를 통해 그동안 연구해 온 제품의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2020-01-28 11:01: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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