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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약교협 이사장 취임…"미래 10년, 약학교육 구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약학교육협의회 6대 이사장이 된 계명대 약대 손동환 학장이 취임 일성으로 "미래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약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만들겠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약교협(회장 손동환)은 작년 12월 약교협 총회를 통해 이사장으로 선출된 신임 손 이사장이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차기 집행부의 주 목표는 제약·바이오 인재와 임상 역량을 갖춘 약사 양성의 모범 교육과정 구축이라고 제시했다. 통합 6년제가 시행되는 2022학년도를 시작으로 향후 10년 이후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약학교육 과정 초석을 놓겠다는 손 이사장의 각오다. 이를 위해 졸업 논문제 도입과 교수 연구-학부생 교육 연결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손 이사장은 "약학은 수득(手得)의 학문이기에 이론교육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실험 실습 과정에 참여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졸업 논문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약대 교수의 연구와 학부생 교육을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손 이사장은 6년제 약대 교육은 약사국가시험을 위한 교육 그 이상을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미루어 왔던 통합형 문제를 약사국시에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손 이사장은 "약사고시는 기본 역량을 검정하는 시험인데 우리 교육이 이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지난 7년간 약사국시 위원장 경험을 살려 지식역량 극대화를 위해 전공교육 고도화,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지적인 융통성을 부여할 교육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파고 넘기 위해 학생이 배우면서 직접 수행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손 이사장은 BDPharm(Big data in Pharmacy)을 미래약학교육위원회에 포함시켜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임상 분야는 국제적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과기반교육(OBE)과 교내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등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손 이사장은 제 6기 약교협을 이끌어갈 새로운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주요 집행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본부장 2인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전체 위원은 약교협이 새로 도입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발대식은 약교협의 새로운 조직 구성과 조직도 보고, 각 위원회별 인선 보고로 진행됐다. 약교협은 전체 조직을 기획운영본부와 교육지원본부로 나누고 ▲부이사장에 이재휘 중앙대 약대학장 ▲기획운영본부장으로 박광식 교수(동덕여대)를 임명했다. 그 산하에는 ▲총무위원회(박광식 교수 겸임) ▲재무위원회(덕성여대 한은영 교수) ▲기획위원회(서울대 진영원 교수)를 두기로 했다. PEET를 총괄하는 교육지원본부는 차의과학대 나영화 교수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그 아래 통합6년제 교육지원단(삼육대 정재훈 교수), 교육과정팀(서울대 노민수 교수), 평가인증지원팀(아주대 정이숙 교수)을 두기로 했다. 실무실습위원회는 김현아 교수(숙명여대)가 위원장을 맡는다. 실무실습위원회 산하에는 의료기관(김현아 교수 겸임), 약국(중앙대 정경혜 교수), 제약(삼육대 박준범 교수) 등 3개의 소위원회를 갖춘다. 학술홍보위원회(우석대 이미경 교수), 미래약학교육위원회(서울대 오정미 교수)와 그 산하에 BDpharm(연세대 한은아 교수), 분과협의회(동국대 한효경 교수)도 각각 인선을 마무리했다.2020-03-02 17:58:20김민건 -
대구지역 약국 오후 3시 공적마스크 동시 판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정부 조치에 따라 판매되는 공적마스크를 대구시내 전 약국에서 오후 3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오늘 판매 분량은 대구시내 약국 1곳당 90매씩이다. 시약사회는 정부의 마스크 공급에 대한 보도 후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약국으로 몰리고 있지만 공적마스크 판매시간을 몰라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을 찾아 헤매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판매 시간을 사전에 공지해 마스크 구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2020-03-02 13:19: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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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대전시민 위해 코로나19 생필품 긴급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일 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대전광역시청을 차용일 회장 등이 방문해 지역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약사회는 음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하며 시청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뒤이어 시청측과 시약사회는 코로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지원 대책는 논의했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신속히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현재 지역민들으 위해 아낌없이 고생하고 있는 시청 직원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약사회에서도 이번 사태 대응에 적극 움직이겠다"고 말했다.2020-03-02 12:02:18김민건 -
코로나 가짜뉴스에 또 사재기…타이레놀‧애드빌 품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 정부 방역망이 무너져 상비약을 비축해야한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으로 확산되며 수요가 급증하자, 타이레놀& 8231;애드빌 등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일 오전 복수의 약국 온라인몰에서는 타이레놀과 애드빌, 아스피린 등의 품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대 의대 동기들 카톡방에서 나눈 얘기라며 퍼지고 있는 정보는 지역감염단계로 접어들어 원칙적으론 조심해도 막을 수 없으며,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는 내용이었다. 감염이 되고 나면 병원에 가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심지어 선별진료소에 갔다가 감염되는 사례들도 꽤 있다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따라서 아스피린& 8231;애드빌& 8231;타이레놀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항생제, 진해거담제 등을 가능한 미리 모아두라고 했다. 또 자가격리가 이뤄지면 2주 이상 외부 출입을 하지 못 하게 되기 때문에 비상식량 등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령층과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엔 고위험군이 된다고 말했다. 곧 공공시설 폐쇄와 대중교통 중지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거짓 추측들도 포함됐다. 서울 송파구의 A약사는 "최근 타이레놀, 아스피린을 지목해서 사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잘못된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다"고 의아해했다. 갑작스럽게 수요가 급증하자 일부 약국은 물량확보에 나서고, 약사들 사이에서도 의견대립이 생기며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경기 B약사는 "일부지만 단톡방에서 물량을 챙겨둬야 할 것 같다며 분위기를 조성하는 약사들도 있었다. 결국 사재기를 부추기는 것인데 단톡방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생기면서 갈등이 불거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B약사는 "거짓정보들을 계속 재구성해서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사라면 동조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경기 C약사도 아스피린을 찾는 고령의 환자들이 갑자기 많아지자 SNS를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타 지역의 약사들도 약국을 찾은 손님들이 아스피린& 8231;타이레놀& 8231;진해거담제 등의 리스트를 보여줬다며 거짓정보 확산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일부 약국체인 등은 회원약국에 문자를 발송해 타이레놀 구매수량 제한이 있을 수 있다며 안내를 하는가 하면, 동일성분 경쟁품의 구비를 제안하기도 했다.2020-03-02 11:54:18정흥준 -
편의점 가맹점주들 "공적마스크, 유통하게 해달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가 정부에 편의점에서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지정된 공적 판매의 수급 불균형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일 전편협은 '편의점은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포함돼야 합니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전편협에는 ▲7-ELEVEN 경영주협의회 ▲GS25 가맹점주협의회 ▲CU 가맹점주연합회 ▲EMART24 경영주협의회가 가입해 있다. 전편협은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 편의점 누락을 결정한 정부 판단에 항의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지정된 공적 판매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편의점이 공적 판매처로 합당한 이유로 ▲국내 최고 유통망 보유 ▲점포가 임의 조정할 수 없는 가격 안정 시스템 ▲실시간 재고 물량 확인 가능한 점을 들었다. 전편협은 "(편의점은)4만5000여 점포에서 항시 24시간 공급할 수 있고 추가적 유통망 구축 없이 전국 어디서든 국민이 찾기 쉽게 방문 가능한 곳에 공급할 수 있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불편과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격 안정화가 가능한 이유에 대해 전편협은 "마스크 품귀 사태로 극심한 가격 상승욕구가 있음에도 (업계는)가격 변동 없이 기존 가격을 유지, 공급해왔다"며 "모든 가격은 본사에서 결정해 점포에서 임의 조정을 할 수 없어 정부의 가격 안정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편협은 "판매 수량 제한 시스템도 구비해 실시간으로 판매·재고 물량을 수시로 파해 필요 시 점포 간 물량 이동도 가능하다"며 "편의점은 소비자 접점이 가장 넓은 판매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편협은 편의점업계가 온·오프라인 어느 유통경로보다 빠르고 저렴한 유통·물류 시스템을 갖춘 점을 부각했다. 전편협은 "정부의 마스크 수요, 공급 안정화 취지에 부합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코로나 사태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전편협은 "공영 홈쇼핑은 가입 등 절차가 필요해 온라인 취약 세대는 불가능한 조치"라며 이에 반해 "(편의점은)공급가 통일성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유통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2020-03-02 11:52:37김민건 -
"공적마스크 배송차량 따라다녀"…사재기·되팔기 심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의 공적 마스크 판매가 본격화 된 가운데 다양한 수법으로 사재기를 하거나 구입한 제품을 재판매하는 사례까지 발견되고 있어 약사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 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여러 약국을 돌며 공적 마스크를 사들이는 고객이 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공적 마스크가 전국의 약국으로 유통되면서 한 고객이 한 약국에 매일 방문해 구매해가거나 한 지역에 여러 약국을 돌며 구입해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러 명이 조직적으로 약국 앞에서 대기하다 공적 마스크 배송차가 도착하면 마스크를 구매하고 바로 배송차를 따라 이동하며 구매해 가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 약사들은 당장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정부 관리감독 하에 공적 마스크가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시민이 매점매석 하듯 마스크를 구매해 가는 상황을 지켜만 봐야 하는지 애매하다는 반응이다. 지방의 한 약사는 “큰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약국마다 마스크 들어온 것 확인해 구매해 가더라. 이미 봉지에는 마스크가 가득 들어 있어 황당했다”며 “공적 마스크 취지에도 맞지 않는 것 같은데 딱히 대처할 방안이 없어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공적 마스크만 사들이는 사람도 보인다”면서 “워낙 수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당장 필요한데 못사는 고객들이 눈에 보여 안타까운데 그런 고객들을 볼 때면 판매하지 않을 수도 없고 안타깝다”고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약국에서 판매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해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지난 주말 울산의 한 지역 카페에서는 약국에서 판매한 공적 마스크를 2000원에 재판매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울산의 한 약사는 “판매 시작하자마자 벌써 이런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면서 “우려했던 상황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이라도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약국에서는 공적 마스크의 사재기나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인 대안도 마련하고 있다. 판매 대장 작성을 비롯해 공적 마스크에 별도의 표시를 남기거나 약국 내 POS 등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다. 일각에서는 사재기 방지를 위해 다른 공적 판매처와 같이 판매 시간대를 통일하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판매 장부를 따로 작성하거나 POS 사용하는 약국의 경우 등록 고객을 연동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약국의 경우 DUR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약사회 차원에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재판매를 막기 위해서 우리 약국은 네임펜으로 공적 마스크, 가격을 표시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다른 약국에서는 포장 위를 살짝 자르거나 끝에 살짝 구멍을 뚫어서 판매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2020-03-02 11:49:54김지은 -
대통령 나서자 편의점 공적마스크 유통 '급부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수급불안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를 지시하자, 정부가 편의점을 공적 마스크 유통라인으로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마스크 구매과정에서 국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편의점에서도 팔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홍남기 부총리와 이의경 식약처장을 불러, 마스크 유통 관련 긴급보고를 받은 뒤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마스크 공적 유통이 시작됐지만, 국민들 불편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고 최근 마스크 공급을 두고 정부 발표와 실제 현장공급 시점에 차이가 생기는 등 혼선이 야기되자 나온 질책성 발언이었다. 이에 정부도 편의점을 통한 마스크 공급 방안 추진 검토에 착수한 것. 당초 식약처는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가 일단 판매처에서 제외했다. 당시 특정 업체 이름도 거명이 됐다. 그러나 하루 공적 유통물량인 500만장이 지금도 원활하게 수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판매처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유통 물량이 240만장도 제대로 확보가 안되고 이있는데, 편의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며 "기존 500만장으로 묶여 있는 공적 유통물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문제는 판매처가 아닌 공급량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즉 일일 생산량의 50%를 공적 물량으로 푼다고 하는데, 이 수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는 공적 마스크 유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단체는 2일 성명서를 내고 "현재 공적 판매처의 문제점을 편의점이 해결할 수 있다"며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편의점을 누락한 정부의 판단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지금도 실시간으로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며 "전국 4만5000여 점포를 보유하고 있고 상품을 24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20-03-02 11:20:50강신국 -
팜클래스, 정재훈 약사의 ‘최신신약가이드’ 신규 개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온라인 약사 교육사이트& 160;팜클래스가 1일부터 올해 세번째 정규강좌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팜클래스 측은 이달에는 정재훈 약사의 ‘레알 최신신약가이드[고혈압]’ 강좌가 신규 개설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경된 약물치료 경향과 새롭게 제기되는 이슈, 새로 출시되는 신약과 출시 예정인 신약 등에 대해 다뤄진다. 특히 회사는 방송과 각종 SNS 등을 통해 잘못 전달되는 지식과 이슈에 대해 어떻게 환자상담을 진행 할지에 대해도 다뤄진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팜클래스는 정재훈 약사와 함께 주요 다빈도 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해 최신신약가이드를 시리즈로 강의할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이외에도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의 대폭 개편과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클래스는 현재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와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시리즈,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시리즈,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등 총 22여개의 정규강좌가 개설돼 있다. 이 외에도 곽재욱 약사의 비타민/미네랄, 약사를 위한 병태생리학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서익환 약사의 건강기능식품 강좌, 김응일 약사의 세무강좌 등 40여개 상설강좌도 준비돼 있다. 팜클래스 관계자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선 입지 조건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약사의 지식이 고객 눈높이에서 정확히 전달돼야 하는 것”이라며 “실무 강좌는 고객 상담 바탕이 되는 만큼 약사는 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월 1일에 수강 접수가 가능한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10일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며, 상설 개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팜클래스의 온라인 콘텐츠는 PC와 모바일로 제공되며 강의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pharmclass.co.kr) 또는 전화(02-6954-2008)로 하면 된다.2020-03-02 08:00:00김지은 -
까스활명수·베나치오·임팩타민 약국 판매가격차 '0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까스활명수와 베나치오, 임팩타민의 최고-최저가 격차가 발생하지 않아, 광고 품목에 대한 약국간 판매가격 편차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멕스메타정은 가장 비싼 약국과 싼 약국간 가격차이가 1.45배나 났다. 데일리팜이 3월 기준 인천-김포지역 약국 18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까스활명수는 1000원, 베나치오에프엑 1000원,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5만원으로 최저-최고가 동일했다. 데일리팜이 매달 발표하는 약국 판매액 순위 2위에 올라있는 비멕스메타정은 최저가 5만5000원이지만 최고가는 8만원으로 가격격차가 2만5000원이나 발생했다.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자 가격할인에 나서는 약국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다. TV 광고품목인 노스카나겔20g은 최저 1만8000원에서 최고 2만원으로 2000원의 가격 편차가 발생했다. 평균가는 1만9700원대로 거의 2만원대 판매가 형성돼 있었다. 테라플루(6포)는 최저 6000원에서최고 7500원으로 1.25배(1500원)의 가격차이가 났고 머시론정(22정)도 2000원의 편차를 보였다. 주요 품목 판매가 현황을 보면 아로나민골드(100정)은 최고가 2만 8000원에서 최저가 2만 4000원으로 이었고, 삐꼼씨정 최고-최저 4000원의 차이가 났다. 인사돌플러스정은 3000원, 이가탄에프캡슐은 2000원의 가격 편차를 보여 최저-최고가 편차가 줄었다. 한편 이번 조사부터 조사 품목을 변경해 ▲케토톱플라스타(34매) ▲노스카나겔(20g) ▲베나치오에프액(1병) ▲머시론정(21정) ▲닥터베아제정(10정)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비멕스메타정(120정) ▲탁센연질캡슐(10캡슐)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등 10개 품목을 추가하고 일부 품목을 제외했다. 인천-김포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3-01 21:35:42강신국 -
동물약국협회 "수의사 전자처방전 의무화 환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강병구, 이하 동약협)가 28일부터 시행된 수의사 전자처방전 의무화를 환영하면서 나아가 동물에게 처방된 모든 약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약협은 성명을 통해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의 제고가 필요한 때에 적절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몇 가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동약협은 현행 수의사처방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3년 시행 취지가 무색하게 동물병원은 수기로 처방을 하고 있어 항생제와 호르몬제 등의 오남용을 가려내기 힘들며 허위처방도 많다는 것이다. 동약협은 "2017년 감사원이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eVET)에 등록된 전자처방전 내역을 분석한 결과 허위로 처방전을 발금한 수의사는 28명이었다. 허위처방전 의심사례만 1736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발급된 전자처방전은 6만795건으로 이중 약 3%가 강력한 허위처방 의심사례로 적발된 셈이다. 하지만 실제 사례는 훨씬 많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eVET로 파악되는 처방내역은 전체 처방대상 동물약 사용의 10%에 불과하다는 대한수의사회 관계자의 말을 빌리기도 했다. 동약협은 "전자처방전 의무대상 약을 수의사 처방대상 의약품에만 한정하는 건 실효성이 떨어진다. 동물에게 처방한 모든 약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인체용의약품 등 처방대상약이 아닌 약품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현 기준으론 허위처방과 약물오남용을 걸러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약협은 "단순 전자문서로 저장하는 무의미한 개념이 아닌 실제 처방전 발금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로써 동물약국에서 처방내역의 명확한 확인과 전문적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의 관리주체를 공공기관으로 해야한다고도 주장했다. 입력된 약품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이 아닌 의약품의 사용 적정성과 합리성을 심사 및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동약협은 "정부는 약물부작용과 상호작용 등의 정보를 수집 분석, 평가해 올바른 동물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주체가 돼야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동물보헙 체계를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동물의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나아가 동물의약분업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0-03-01 21:30:0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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