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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앱으로 약국 처방전 전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전자처방전 발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복지부는 한시적으로 병원의 전화 상담·처방을 허용했다. 서울대병원도 대구·경북 환자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 때에 처방전 전달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FAX를 활용해 환자 거주지 주변 약국으로 FAX를 전달했었다. 하지만 FAX는 보안에 취약해 보완책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모바일 앱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처방전을 도입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환자 인근 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할 수 있으며 보안도 더욱 우수하다는 판단이다. 서울대병원은 2017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종이처방전 전자화 발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자처방전의 기반을 마련해 둔 바 있다. 현재 전화상담 환자와 더불어 일반 외래진료 환자도 전자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전자처방전’ 메뉴를 클릭하거나 병원 홈페이지의 ‘원외처방전 발행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전자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 김경환 정보화실장은 "FAX 처방전 발송은 편의성 및 보안 관련 이슈가 있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산 프로세스 도입이 필요하다"며, "FAX 처방전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병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대면 처방전 전달을 원활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3-17 16:10:01정흥준 -
약국 찾은 오거돈 부산시장 "현장 애로사항 적극 검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17일 약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마스크 문제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변정석 회장은 "마스크 판매로 처방전 조제, 일반약 판매 등 기존 약국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며 "그렇지만 대부분의 약사회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약국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부산지역 휴일지킴이약국 비율은 평소 13.3%에서 32.4%로 크게 증가했다. 또 변 회장은 "약사회에서 지속적으로 2매 이하 완포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덕용 포장이 많아 소분 문제까지 겹친 가운데 시청에서 인력지원이 나와 약국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앞서 시약사회는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약국가에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에 인력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9일부터 부산 지역 1인약국을 위주로 인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파견된 공무원들은 줄 세우기부터 신분증 확인, 전산입력, 마스크 소분 및 포장 등 일손을 돕는다. 11일 약사회에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청 인력지원이 도움이 됐으며 계속해서 인력 지원을 원한다는 답변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시청 지원인력이 5부제 등 마스크 판매방법이 숙지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약사회는 사전에 매뉴얼을 배포해 숙지시킨 후 인력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약국 방역지원, 확진자 방문 약국 지원, 휴일 공급 마스크 물량 확대, 대리구매 가능 범위 확대, 마스크 유통업체에 배송차량 및 인력 지원 등을 건의했다. 특히 약사회는 약사들이 공적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약사 본인들은 인터넷으로 비싼 마스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에 마스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시행초기가 가장 힘든 시기인데 지난 한 주간 성난 민심에 잘 대응해준 약사회와 3000여명의 약사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이 파악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 지금의 위기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겨나가야 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문제를 완벽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 오 시장과 변정석 회장은 연제구 소재 약국 현장을 방문해 감사인사와 함께 격려를 전했다. 또 시에서는 빠른시일내로 부산지역 마스크 배부 전체 약국에 격려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변정석 회장과 김영희 부산시여약사회장, 부산시약사회 류장춘 부회장, 김종완 분회장협의회회장, 이영실 대외협력위원장, 차상용 총무위원장이 자리했다.2020-03-17 15:58:47정흥준 -
옵티마, 26일 온라인 사업설명회 열고 성공전략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오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변화하는 약국 시장과 치열한 경쟁으로 약국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변화하는 약국 시장 분석을 통한 약국 운영 전략 ▲옵티마만의 학술을 통한 상담력 증진 전략 ▲건강기능식품 시장 분석을 통한 약국의 준비 사항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약국 모객 및 실제 사례 ▲상권분석에 따른 약국 경영 노하우 ▲약국 유형별 인테리어 전략과 제품 진열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옵티마는 지쳐있는 약사를 위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를 청취만 해도 옵티마 해피박스, 옵티마에듀 1개월 수강권, 상권분석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설명회를 청취한 약사 중 다음달 30일 이내 옵티마에 가맹하는 약사에는 총 550만 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증정되는 선물은 최고급 LG 스타일러(모델명: S5BB), 옵티마 제품(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앙띠플러스, 체력 증진에 도움 되는 리셀A+ 외 24종), 약국 운영에 필요한 물품(약 봉투, 약사 가운, 명찰 등) 등이다. 업체에 따르면 스타일러의 경우 매일 세탁이 어려운 가운을 쉽고 편리하게 살균할 수 있는 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약사들의 관심이 높다. 옵티마케어 약국 컨설팅 담당자는 "약사님들이 일선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로 수고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에 상응하는 매출이 나오지 않아 약국 운영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옵티마 사업설명회가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약국 개국을 준비 중인 약사님과 약국 운영에 변화를 원하는 약사님들이 청취해서 당면한 위기를 옵티마와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옵티마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데일리팜 사이트, 전화(070-8662-5515~6) 또는 카카오 채널 '옵티마약국_가맹문의'를 통해 가능하다.2020-03-17 13:45:18김지은 -
지샘병원, 美 뉴스위크 '한국 TOP 100 병원'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미국 워싱턴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뽑은 ‘2020년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시장 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지샘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72.4점을 획득해 86위로 선정, 군포ㆍ의왕시에서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을 넘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지샘병원 박종혁 병원장은 “세계적인 언론사로부터 우리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샘병원은 2013년 개원 이래 군포ㆍ의왕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412병상을 갖추고 있다. 2016년 2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은 물론 통합암센터와 국제진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4대암(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급성기뇌졸중,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의료기술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해외 18개국 24개 병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브라질, 파나마 등 9개 주한외국대사관의 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3회 연속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2020-03-17 12:46:52노병철 -
"공적마스크 포기 선언"...잇단 민원에 피멍 든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공적마스크 판매 이후 소분과 번호표 등 각종 약국 민원이 계속되면서 취급을 포기하는 약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16일 부산 금정구 메디칼명성약국에도 공적마스크 취급 포기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됐다. 2주간의 판매기간 동안 경찰과 보건소 민원, 환자 항의로 상처받은 시간을 되돌아보며 심사숙고 끝에 취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었다. 약국장인 조정향 약사는 공적판매처 지정 이후 다른 약사들과 서로 격려하며 버텨왔지만, 잇단 민원에 이어 보건소에서도 문제약국 취급을 하는 상황에 이르자 고민 끝에 취급 포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약사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불안하고 예민한 시기라 환자들이 본인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도 이해를 하고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약사들과 공평한 공급방법을 공유하고 고민해왔다. 또 힘든 점들도 함께 나누며 버텨왔다"고 말했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 이후로 업무 스트레스가 계속되면서 직원들은 혈변을 보기도 했기 때문에 2주간 다독이며 이끌어 왔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환자 항의와 민원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됐다. 조 약사는 "지난주 30대 남성이 소분을 문제 삼으며 1인용(포장)을 달라고 항의를 하고, 위생적으로 나눠주고 있다고 설명을 해도 언성이 높아져서 결국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면서 "약사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하자 400원씩 마진을 남기면서 무슨 봉사냐는 말을 들어야 하기도 했다"고 했다. 또한 왜 기다리게 하냐며 번호표 배부를 해달라고 항의를 하는 노인 환자도 있었다. 조 약사는 "번호표 배부를 하지 않자 약국을 못 하게 하겠다며 고함을 지르고 폭언을 하던 노인도 민원을 넣었다"고 말했다. 결국 지난 13일 보건소 직원들이 환자 민원으로 약국을 찾았고 문제약국으로 취급을 받아야만 했다. 조 약사는 "약사들이 고충을 겪고 있고 서로 나누면서 고통을 참고 있는데, 보건소에서 문제약국으로 취급을 하는 것에 힘이 들었다"면서 "약사감시자격증 등을 운운하며 민원 외적인 것까지 문제를 삼는 것을 보며 피멍이 든다. 대통령과 국방부, 지자체들이 전부 도와서 약국이 공적마스크 배분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 태도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끝내 조 약사는 가족들과 상의 끝에 배부처 포기를 결정해야만 했다. 그는 "근무약사도 직원도 너무 힘들다. 게다가 코로나로 크게 줄어서 다음달 경비 지출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했고 결국 취급 포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2020-03-17 11:50:08정흥준 -
나홀로약국 공적마스크 판매지원 청년인턴 투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17일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1인 약국에 청년 인턴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만 19∼34세 청년 인턴 50명을 선발, 오는 23일부터 약사 1명이 운영하는 약국에 각 1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투입된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자 확인시스템 전산입력, 마스크 소분 포장,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약국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하루 3시간, 주 6일 근무하게 되고, 생활임금 기준인 시간당 1만250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약사회와 협의해 청년 인턴을 배치할 1인 약국을 모집 중인데 현재 50여곳이 신청했다"며 "신청 약국이 더 많아지면 청년인턴을 추가 선발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근무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3-17 11:42:0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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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경찰에 약국 집중순찰·질서유지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분당경찰서에 약국에 대한 집중순찰과 질서유지를 요청했다. 한동원 회장은 지난 13일 분당경찰서장과 만나 "현재 약국은 공적마스크 판매로 인한 시민들의 온갖 불만사항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견디고 있다"며 "약국내 질서유지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당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약국-경찰간 긴급 HOT라인 구축에 대한 실무협의를 갖고, 여약사 나홀로약국 등에 대한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사회약료위원장, 백은자 건기식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분당경찰서 박명춘 서장, 석준수 생활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2020-03-17 11:05:23강신국 -
"약사님들 힘 내세요"...KT, 약국 통화연결음 무료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공적 마스크 판매 이후 전화 문의 응대에 바쁜 시간을 보내는 약사들을 위해 통신회사가 지원에 나섰다. KT는 17일 전국에 있는 2만3000개 약국을 대상으로 유선 통화 연결음 '링고비즈플러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T가 지원하는 링고비즈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KT 측은 이번 약국 대상 지원 결정에 대해 마스크 5부제 시행과 더불어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KT 전화를 사용 중이고 114안내명에 등록된 약국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링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신규로 링고비즈플러스(월 4400원, 부가세 포함)를 신청한 약국은 이달부터 3개월 간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링고비즈플러스는 고객이 가게에 전화를 걸면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 장소 안내 등의 코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로, 약국에서 200자 이내 문구를 입력하면 통화연결음에 바로 해당 멘트가 반영된다. 안내 멘트 변경은 링고 고객센터와 웹페이지서 할 수 있다. KT 측은 해당 지원 서비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5월 말까지 가능하고, 신청 시기에 관계 없이 3월부터 5월까지 서비스 이용금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에 신청하면 3~5월까지, 3개월 간 월정액을 감면받고, 4월에 신청 하면 4~5월 2개월 간 월정액 감면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성환 KT 5G·기가 사업본부장 상무는 "일선에서 고생하는 약사들의 노고를 덜고 고객들이 통화연결음으로 공적마스크 재고를 쉽게 확인하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03-17 10:04:46김지은 -
한의협 "의협, 코로나19 한방치료 비방...공개토론 제안"[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의사단체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대국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17일 코로나19 환자에서 한의약 치료 효과와 위험성을 따져보자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양의계는 자신이 있다면 힘의 논리나 억지가 아닌 학술·임상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국민 앞에서 검증받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한의협은 "자신감에 차 있는 양의계가 한의약에 대한 음해를 멈추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당연히 공개토론에 응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토론 제안은 최근 의협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한약을 먹으면 흡입성 폐렴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이뤄졌다는 한의협 주장이다. 한의협은 "한의계의 코로나19 치료 폄훼를 목적으로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최근 모 양의사단체 인사가 언론에 기고한 '코로나19 환자에 한방치료? 위험한 발상'이라는 글 도한 한의약 치료 효과를 헐뜯고 폄훼하는 양의계 행태라고 비난했다. 한의협은 "우리나라 한의사들은 현재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싸우고 있는 중국 치료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확진자에게 무료 한약처방을 비롯한 한의약 치료에 나서고 있다"며 "해당 글 필자는 본인 비판에 대한 최소한 근거조차 없이 맹목적으로 한의약을 비방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2020-03-17 09:52:08김민건 -
건기식협회, 판매업자 온라인 법정교육 진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16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대상으로 2020년도 온라인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식 법정교육기관이다. 건기식판매업 영업자 보수교육을 개설하고 연중 상시 운영 중이다. 교육 과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알기 쉬운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이해 등이다. 건기식협회는 "영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교육 대상자는 정규 교육과목 외에도 자율적으로 심화 과목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이수를 원하는 영업자는 건기식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건기식협회는 "올해 안에 이수하지 않으면 관할 시군구청으로부터 과태료 2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며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협회 교육개발팀으로 문의해달라"고 했다.2020-03-17 09:20: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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