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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상임이사회 통해 코로나로 중단된 회무 진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사업에 대해 진단하고 향후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 극복과 공적 마스크로 지친 회원 격려품으로 종이봉투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대한약사회 사이버 연수원 2평점, 경기도약사회 1평점, 분회 1차연수교육 1평점 (정기총회시 연수교육), 잔여 4평점은 온라인 연수교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은진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큰 용기가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코로나 정국으로 사회적 지각 변동이 발생함에 따라 약사회 회무도 달라진 환경에서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판단이 필요해 회의를 개최했다"며 "회원 봉사의 선두에 있는 임원으로써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날 신임 약국이사에 이동훈 약사(인제조은약국)를 임명했다.2020-05-15 11:36:25강신국 -
고가 피로회복제 때 아닌 인기…약국도 품귀 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으로 약국 경기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부 피로회복 제품이 때 아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특정 고함량 피로회복제의 지명구매가 늘었으며, 일부 제품은 주문이 쉽지 않을 정도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는 액체형 피로회복제 포텐시에이터다. 이미 ‘공항 피로회복제’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지만 최근 들어 약국에서 지명구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일부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비 중인 약국을 수소문하거나 제품을 구매하거나 복용한 후 SNS에 관련 내용을 인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제품이 최근 반짝 인기를 끌게 된 이유에는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주말 저녁에 방영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피로 회복에 좋다며 해당 제품을 권하고, 또 복용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이 제품을 일부러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 연예인 이름을 따 ‘전참시 피로회복제’, ‘이영자 피로회복제’라 부르며 온라인이나 SNS 상에서 판매 약국을 문의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일부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는 일시적으로 제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포텐시에이터는 이전에도 입소문을 타고 일부러 찾는 사람이 종종 있었지만 워낙 판매가가 높아서 일반적인 약국에서 구매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면서 “요즘 들어 일부러 제품을 찾고, 높은 가격에도 구매해 가는 것을 보고 이유를 알아보니 TV 프로그램의 영향이었다”고 말했다. 온누리약국체인 PB제품인 글루콤 역시 SNS와 온라인 상에서 ‘핫’한 피로회복 제품 중 하나로, 최근 들어 회원 약국들에는 빼놓을 수 없는 효자 품목이 됐다. 이 제품은 수험생 영양제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판매 약국을 수소문해 대량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제품 복용 후 효과를 인증하는 등의 후기 글이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인증샷’이 퍼지면서 체인 PB 상품 중 베스트 셀러가 됐다. 군의관들이 개발한 피로회복제 ‘링티’ 역시 최근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마시는 링거’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면서 약국에서도 지명구매 제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 관계자는 “주문은 꾸준하구 본사로도 글루콤 파는 동네약국 문의도 늘었다”면서 “구매자들이 복용 후 효과를 SNS 등에 게재하면서 입소문이 나 약국 구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0-05-15 11:24:40김지은 -
계속되는 의약품 공급중단·품절…약국 재고관리 비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이 공급하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들이 공급중단 또는 일시, 장기품절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과 종근당, 명인제약, 한국메나리니, 한국파마 등은 최근 자사 제품의 공급중단과 품절사실을 알리며 재고가 부족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일동제약 일반약 훼리탑캅셀(병)30C 포장단위 제형은 특정 유통사만 제외하고 그 외는 정상 유통된다. 일동제약은 "일부 유통사는 해당 계약 만료에 따라 공급을 중단한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명인제약은 일반약 후라신 연고10g(튜브) 생산을 중단한다. 명인제약은 그 이유를 자체 사정이라고 밝혔다. 후라신 연고는 '제조번호 19002' '생산연월일 2022.03.10'을 마지막으로 공급이 중단된다. 한국메나리니가 공급해오던 오로릭스정150mg도 수입사와 계약 종료로 지속적인 유통이 어려워졌다. 회사 측은 "국내 허가된 다른 대체품을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오로릭스정은 한국메나리니가 독일 MEDA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국내 공급 중이었다. 양사 간 계약 종료로 한국메나리가 보유한 재고분까지만 공급된다. 더유제약이 기존에 공급하던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모나페시아정1mg은 지난 2월 동일 성분 신제품 출시로 생산이 종료됐다. 더유제약은 "신제품 모모페시아1mg으로 제품 교체를 진행 중"이라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종근당은 솔리토스구강붕해정과 네오티가손, 아벨록스정400mg 등 3개 품목의 공급 중단 또는 품절을 알렸다. 종근당 솔리토스구강붕해정5·10mg은 시장에서 사라진다. 종근당은 "당사 사정으로 생산을 중단한다"며 "더 이상 공급 계획이 없다"고 했다. 솔리토스구강붕해정은 지난 2017년 출시 당시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과민성방광치료제'로 다른 제네릭과 차별성을 강조해 주목받았다. 일시 또는 장기 품절을 알리는 제품도 적지 않다. 종근당 네오티가손은 위탁사 제조업체 변경으로 일시 품절돼 오는 7월 재입고될 예정이다. 종근당 아벨록스정400mg은 당초 오는 4월로 예정됐던 공급 재개일이 하반기로 미뤄졌다. 종근당은 "바이엘 본사 공장 보수작업이 연장돼 공급이 지연됐다"며 오는 9월로 재공급 일정을 예상했다. 한국파마는 라베프린정10·20mg과 로푸신주 100·200mg, 진텍톤정80mg, 크리쿨산, 파마아모시실린캡슐 등 4개 품목의 일시 판매중단을 공지했다. 해당 품목은 오는 8월 11일까지 현재 시장에 유통 중인 제품 외 추가적인 구입이 어려울 전망이다. 초당약품 바이겔크림105g은 일시 품절됐다. 초당약품은 "바이겔크림 105g 포장 규격이 PE병에서 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돼 기존 제품을 소진하고 신규 제품을 입고하는 사정으로 품절됐다"고 밝혔다. 바이겔크림은 오는 7월 초 공급 재개 예정이다. 한국휴텍스제약 제니로우캡슐120mg(30c)은 재고 부족으로 장기 품절된다. 한국휴텍스제약은 "원활한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양해해 달라"며 "동일 제품의 300C 포장은 재고가 있는 만큼 품절 기간 해당 포장을 사용해달라"고 했다. 오는 7월 말 또는 8월 초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다.2020-05-15 11:00:12김민건 -
약사 대상 보험피해 속출…약사회 "꼼꼼히 따져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약사를 대상으로 한 보험 계약 피해가 잇따르자 약사회가 회원 약사들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4일 16개 시도지부에 '보험 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주요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약사회는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보험상품 판매 대리점(GA) 소속 보험 설계사들이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상품의 운용방법, 손실가능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거나 고금리 적금상품 또는 대기업 자체 운용 상품이라 속이며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회는 앞서 안내한 '약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약화사고 단체보험)' 외에 개별 가입 상품의 설계나 판매·홍보와 관련된 제휴를 맺은 바가 없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약사회가 밝힌 주요 피해 사례 중 하나는 고금리 수익 상품이나 대기업 자체 운용 상품이라 속이고 허위 보험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A보험 VIP 센터 등에서 새로 나온 연이율 7%의 상품이라고 홍보하는 사례가 여기 포함된다. 또 보험 설계사가 계약을 하면 보험료 일부를 충당해준다고 하거나 해지 후에도 수익을 보장하는 경우, 가입 편의성이란 명목으로 자필 설명이나 약관, 증권 확인 절차 등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파해 사례 중에는 적금 상품(단기)인 것처럼 소개한 후 종신보험(장기)으로 상품을 변경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약사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먼저 해당 보험 상품을 출시한 원 보험사에 문의해 보험 설계사가 설명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보험 상품의 원 보험사가 A생명이라면 해당 보험사 상담센터 등에 전화해 보험 상품 진위여부, 보장범위, 보험료 등을 확인하라는 것이다. 보험 설계사의 대리점 정보나 소속 여부 등도 확인이 필요하다. e-클린보험서비스(http://www.e-cleanins.or.kr/)를 통해 보험설계사의 신뢰도 있는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 최종 수령한 보험 관련 청약서나 약관, 보험증권을 비교해 일치 여부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만약 보험사기나 불완전 판매가 의심되는 경우 보험 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청약을 한 날로부터 최대 30일 이내 청약 철회를 진행하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문의해야 한다.2020-05-15 09:32:45김지은 -
제주연안터미널 약국 월세 34만원에 낙찰…코로나 여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연안여객터미널 1층 약국이 1년 사용료 410만원(월세 34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는 311만원이었지만 감정가는 3307만원으로 낮지 않아 코로나 여파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연간 83만명이 이용하는 제주 연안여객터미널 1층 약국이 최저입찰가 대비 낙찰가율 131%에 새 주인을 찾았다.공개 전자입찰에는 약사 1명이 단독 응찰했다. 이 약국의 감정가는 1년 사용료 3307만원으로 월세로 환산하면 275만원이었다. 그러나 입찰에 약사가 1명만 나서면서 410만원에 낙찰됐다. 월세로 따지면 34만원대다. 이는 코로나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경기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자 약사들도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약국은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내 편의시설 운영시 사용료 외에 관리비가 부과되며, 관리비는 터미널 관리 운영자인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에서 산정한다.2020-05-14 22:56:22강신국 -
아로나민부터 포텐시에이터까지…피로회복제 질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일까. 지난 한달 약국에서는 피로회복제와 고함량 비타민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데일리팜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POS가 설치된 약국 312곳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금액과 판매횟수, 건수, 금액별 점유율을 분석했다.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지난 4월 한달 간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반약은 이달도 역시 GC녹십자의 비맥스메타정이었다. 비맥스메타정은 3달 넘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4월에도 까스활명수큐액75ml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한달 간 일반약 판매순위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대표적인 피로회복 제품들의 선전이다. 아로나민골드 100정의 경우 지난 2월에는 17위, 지난 3월 14위를 기록한데 이어 4월에는 3위로 순위가 껑충 올랐다. 판매량을 보면 지난 3월 787개에서 4월 1302개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공항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포텐시에이터 10ml의 순위권 진입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포텐시에이터는 4월 처음으로 약국 일반약 100대 판매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텐시에이터는 4월 한달 간 조사 대상 약국에서 총 238개 판매됐으며, 판매금액은 936만원이었다. 이 제품의 경우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피로 회복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식으로 다른 연예인에 권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해당 제품을 지명구매하기 위해 약국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지난 4월에는 대표적인 고함량 비타민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일동제약 엑세라민엑소는 지난 3월 265개가 판매되며 25위에 랭크됐었지만 4월에는 판매량이 357개로 늘면서 17위로 순위가 올랐다. 대웅제약 렛잇비정도 3월에는 219개 판매로 41위였던 것이 4월 304개 판매로 23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반면 3월 한 달 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크게 올랐던 면역증강제품들의 판매량은 반짝 인기로 그치는 모습이었다. 지난 3월 각각 63위, 65위에 랭크되며 100위권 내 진입했던 에키나포스와 이뮤골드 모두 4월에는 순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반면 연일 품절로 주춤했던 구충제 열풍은 4월에도 계속됐다. 지난 3월 품귀로 인해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던 대웅 알벤다졸은 4월에 44위를 기록하며 다시 순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타이레놀 약진은 계속됐다. 타이레놀 500mg 10정은 판매량 1만1510개로 4월에도 5위에 랭크됐다. 타이레놀이알 6정은 3월에는 판매량이 8017개, 순위가 18위로 급상승했던 반면 4월에는 판매량이 4238개로 떨어지며 53위로 제 자리를 찾았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5-14 17:41:01김지은 -
재난지원금 풀자 약국 매출 반짝…상담→구매로 연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긴급재난지원금의 카드 지급이 11일부터 이뤄지면서 지역 약국에서는 영양제 판매가 늘어나며 매출 증가를 체감하고 있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3일 24시 기준 전국 약 572만 가구가 총 3조 8377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 지급까지 1~2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역 내 소비진작 효과는 내주 좀 더 분명히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선 약국들은 출입문과 계산대 주변에 재난지원금 사용도 가능하다는 안내문을 부착하면서 지원금 사용처임을 홍보하고 있다. 온라인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지원금으로 영양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약국에 몰릴 것으로 보고 있었다. 경기 A약사는 "영양제 상담을 받고 온라인이나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하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사용이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영양제 상담을 받는 사람들은 구매로 연결되는 경우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주로 비타민이나 오메가3 등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고, 5만원 이상으로 평소엔 구매하기 부담을 느끼는 제품들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층약국을 운영하는 서울 B약사도 처방 없이 일반약만 구입을 해가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B약사는 "처방환자가 많아야 덩달아 가끔 영양제가 나가는데, 오늘은 오후 3시간동안 통약으로 어른거 2개, 어린이거 1개가 나갔다. 처방 없이 그것만 사러 왔다"면서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 한 사람들도 있어서 영향은 두고봐야겠지만 일반약 매출이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임을 밝히지 않고 기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사들이 지원금 사용여부를 모두 확인할 수 없었지만, 소폭 증가한 일반약 매출과 연결지어 추측하고 있었다. 부산 C약사는 "알려주지 않는 이상 결제를 한 사람만 사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할 순 없다. 하지만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통약 나가는 숫자가 더 많아진 걸 보면 충분히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약국은 지원금 사용을 놓고 환자와의 실랑이가 발생해, 판매 시 결제액과 잔액이 적힌 문자메세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지원금이 아닌 돈이 출금됐다는 항의 때문이었다. 경기 D약사는 "신청하지 않은 카드를 들고와 결제를 하고 돈이 나갔다는 분이 있었다. 알고보니 다른 카드로 지급을 받았던 것"이라며 "지원금 카드로 결제를 하면 즉각 문자가 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문자를 확인하면서 판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D약사는 "경기재난기본소득은 연매출 10억 기준이 있어서 약국에서 사용이 안됐기 때문에 정부 재난지원금도 안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정부 지원금은 사용이 가능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가격 때문에 구매하지 못 했던 영양제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2020-05-14 17:40:51정흥준 -
서울 강남구약, 신규 개설약국 16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13일 신규 개설약국 16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문민정 회장은 직접 약국을 돌며 어려운 시기에 개업한 회원에게 따뜻한 격려말을 전했다. 또한 약국 개업 초기의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필요시 약사회로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하고, 약국 업무에 필요한 자료들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리병도 부회장과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0-05-14 14:24:22정흥준 -
구로구약, 반장단 모임 갖고 공적마스크 사업 평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12일 구약사회관에서 제1차 반회장단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공적마스크 사업을 비롯해 관련 종사자 위로, 감사 사업,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응 사업 등을 보고하고 감염병 대유행이라는 새로운 국면에서 달라진 약사회 사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반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수진 회장은 “2020년에는 약사회 창립40주년을 맞아 얼굴 맞대고 소통하는 모임을 많이 만들 계획이었는데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인해 만나기조차 힘들어졌다”며 “처음 겪는 상황이라 당혹스럽지만 비대면과 대면프로그램을 적절히 운용하면서 잘 헤쳐 나가겠다. 구로구약사회의 저력을 믿고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흥진 부회장이 제작한 영상물 ‘히스토리 of 공마’로공적마스크 판매의 의의와 사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진 공적마스크 논의에서는 공적마스크 가격 인하, 사적 마스크와의 가격차 해소,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전 면세 인정, 구매 규정 완화 등에 대한 요구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 공적 마스크 판매로 처방전 없이 약국을 찾는 고객이 늘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 약국을 알리는 순기능에 대한 평가도 제기됐다. 김영미 약사(개봉역반 반장)는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간의 어려움이 이해가 된다. 다른 회원들에게도 설명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이제는 약사들이 국민에게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캠페인을 할 때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하자”고 했다. 임철규 약사(구로역반 반장)도 “마스크에 깃들인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땀을 생각하면 달랑 마스크 한 장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 스스로 성숙해졌다고 평가하는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노수진 회장과 최흥진 부회장, 정동만 총무를 비롯해 구약사회 소속 반장인 임철규, 남예인, 김형준, 김영미, 강민아, 김명옥 약사가 참석했다.2020-05-14 14:17:24김지은 -
휴베이스, 21일 '코로나19 약사가 알아야 할 것' 생방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오는 21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심각한 확산사태 속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특별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의 불확실성으로 약국 현장에서도 고객, 약사 간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큰 만큼 쌍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약사가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들이 약국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휴베이스 측은 궁극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약사가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정재훈 약사는 “매일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새로운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날 강의는 코로나19에 대해 총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들은 대상으로 휴베이스캠퍼스를 통해 진행되며, 고객이 꼭 알아야 할 코로나 증상, 예방, 마스크, 소독제 사용법등은 휴베이스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2020-05-14 14:10:0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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