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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서울시립은평의마을에 성금 100만원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 풋살구장 완공기념 먹을거리장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성인 남성 노숙인 700여명이 거주하는 요양시설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박인순 부회장이 참석했다.2020-05-18 14:59:03김지은 -
의협, 전화상담처방 중단 선언…원격의료 추진 빌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재난사태를 이유로 비대면 진료, 원격진료 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의사단체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처방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8일 회원 권고문을 통해 "정부가 원격진료,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와 필수 일반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사들의 등 뒤에 비수를 꽂는, 비열하고 파렴치한 배신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오늘(18일)부터 전화상담 처방의 전면 중단을 회원들에게 권고한다"며 "더 이상 국민들을 위한 선의로 일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전화 상담이 비대면-원격진료의 빌미로 정부에 의해 악용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협회의 투쟁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의협은 "오늘 권고 이후부터 향후 1주일 간 권고 사항의 이행 정도를 평가한 뒤, 전화상담과 처방의 완전한 중단, 나아가 비대면, 원격진료 저지를 위한 조치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의협은 "코로나 사태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충분한 지원은 하지 못할망정 비대면 진료, 원격진료 등을 새로운 산업과 고용 창출이라는, 의료의 본질과 동떨어진 명분을 내세워 정작 진료 시행의 주체인 의료계와의 상의 없이 도입하려 한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한시적으로 전화상담처방을 허용하고 진료비의 30% 수준에서 수가도 가산해 주고 있다.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의원 6만건, 종합병원 2만건, 병원 1만4000건 순으로 전화상담 처방을 한 바 있다.2020-05-18 14:01:57강신국 -
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 출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은 18일 어린이 유산균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아이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드시모네 키즈 블루베리향에 더해 사과향을 선보였다. 고객의 제품 선택권을 더욱 넓히고 키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로 110억 유익균과 함께 유익균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고 밝혔다. 드시모네 키즈는 매일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원료와 더불어 아이 입맛까지 고려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냉장 배송하는 드시모네와 함께 소중한 자녀의 장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설명했다.2020-05-18 13:46:37김민건 -
서울 광진구약, 초도이사회 6월 개최 확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는 15일 저녁 9시 구약사회관에서 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초도이사회는 오는 6월 12일 개최하기로 하며, 신규 개설약국 방문, 약국 간판과 유리창 청소사업, 5월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사업 준비사항 관련 점검사항 등 안건을 논의했다. 다과회는 오는 9월 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5월) 중 믿을신바이오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유산균)과 구급의약품을 준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정립전자(장애인근로사업장)에 전달하고 광진푸드마켓에도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효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월 상임이사회 이후 임원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대한약사회에서도 5월부터 정상 회무를 해나가는 만큼 구약사회도 회원 어려움을 파악하며 회무에 임하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효환 회장을 비롯해 한은경·김태용·심혜경·이영희부회장, 조영신 총무·최성욱 약국·박미순 근무약사·노형곤 약학정보통신·장진미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 서울시약회장 표창을 받은 김태용 약학부회장 표창패 전달식도 열렸다.2020-05-18 13:44:29김민건 -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국회청원 무산...동의자 미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금지시켜달라는 취지의 약사법 개정 국회청원이 무산됐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약국개설자가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에 관한 청원'은 15일까지 총 1만5463명만이 참여해 청원 불성립됐다. 지난 4월 14일 시작한 해당 청원은 시작 3일 만에 약 7000명 이상이 참여해 주목받았으나 다음 단계인 국회 소관위원회 심사로 넘어가기 위한 10만명 달성에는 못 미쳤다. 국민동의를 제기한 이는 서울 강 모 약사다. 강 약사는 약사법 제44조와 제55조의 법률 미비점을 보완하자는 취지로 청원했다. 강 약사는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문구와 '약국 개설자는 각각 면허범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 개정하자고 했다. 강 약사는 약사법 제50조 제3항에는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각각 면허범위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로 개정해 약사와 한약사 업무를 구분하자고 주장했다.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는 취지이다. 강 약사는 "작년 약사와 한약사 면허범위 내 업무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한 보건복지부에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음에도 의약품 판매에 있어 각자 해석에 따라 다르게 본다는 면에선 입법불비가 있어 입법적 논의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청원 취지를 강조했다.2020-05-18 12:18:27김민건 -
대리구매 전면허용 환영…판매수량 입력엔 '난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오늘(18일)부터 마스크 대리구매 연령제한이 사라지면서 등본 한 장이면 가족 마스크를 모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과 약사들은 제도 변화를 반기고 있다. 약사들은 사실상 5부제 해제에 가까운 대리구매 허용이기 때문에 구매 시 편의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5부제가 해제되는 주말에 마스크 수요가 집중됐었지만, 앞으로는 주말 쏠림현상이 일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대리구매 연령제한 폐지에 주민들도 만족감을 보이고 있었다. 그동안 성인 대리구매는 원칙상 불가했기 때문에 약국을 재방문했어야 했지만, 이젠 가족 중 한 명의 요일에 전부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서울 A약사는 "가족들이 구입을 할 수 있으니까 본인 요일이 아니더라고 한꺼번에 구입을 하면되겠다고 반가워한다"면서 "거의 5부제 해제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첫날 오전이라 아직 몰리거나 판매량이 늘어나는 걸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A약사는 "언제나 구입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나중에 한번에 구입을 해야겠다는 얘기들을 한다"면서 "그동안에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판매수량이 몰렸었는데, 대리구매가 전면허용됐으니 주말 구매가 몰리는 일도 지금보단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했다. 대리구매 완화로 4인 가족의 경우에는 한번에 12매씩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약국에선 재고 확보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강원 B약사는 "대한약사회에서 최근에 한번 마스크 물량조절을 했었다. 그때 약국별로 신청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재고 부족이 있지는 않다"면서 "내 경우에는 당시 수량을 늘리지 못 해서 현재는 다른 약국이 반품할 마스크 수량을 양도받아서 수량조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약사는 "대리구매가 전면허용됐으니까 한차례 더 수량조정 신청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했다. 반면 판매수량 입력을 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한 점에 대해 약사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작동이 버벅이며 곤란을 겪기도 했다. 강원 B약사는 “처음으로 입력을 해야하다보니 9시경에 사이트가 버벅이면서 작동이 잘 이뤄지지 않았었다”면서 “문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워낙 다양해지다보니 특정회사의 특정 색상 제품들이 없으면 1매씩만 구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 B약사도 "판매수량을 입력하고 다른 약국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 편의에 집중된 정책이다. 아직까지는 1매나, 2매를 달라는 사람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라며 "점점 많아지면 아무래도 약국 입장에선 그때그때 입력을 해야 하니까 피로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2020-05-18 11:51:29정흥준 -
코로나 불황에 약국 임대료 걱정…감액받을 길 없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병의원의 환자가 크게 줄면서 인근 약국들도 매월 임대료 지불도 빠듯한 상황에 놓였다. 약사들은 당장 조제 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이를 이유로 임대료를 일정 부분 조정할 수 있는지,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 등을 두고 고민에 빠진 약사들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신세기 오아람 변호사는 최근 발행된 서울시약사회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임대차 관계 Q&A’편을 통해 일선 약국들의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경제 불황 이유로 상가건물 임대차계약 해지 가능?=결론부터 말하면 임차인은 경제 사정 변동을 이유로 상가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다. 반면 임대인은 임대차 계약 기간 도중 임차인의 차임 연체액이 3기의 차임액에 달하는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만약 월차임 1000만원인 A약국에서 3개월 넘게 월차임을 연체해 그 합계 연체금액이 3000만원 이상 됐다면, 임대인은 A약국 약국장과의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임차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경우는 ▲임대인이 임차인의 의사에 반하는 보존행위를 해 임차인이 임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임차건물의 일부가 임차인 과실 없이 멸실해 잔존부부으로 임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임대인의 지위가 양도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한마디로 임대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로 제한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임대차 계약 기간 중 임차인이 경제적 불황을 이유로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으며, 임차인이 경제적 이유로 월차임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도 임대인의 의사에 따라 계약 해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단, 임차인은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 임대인과 합의를 유도할 수는 있다. 조정위원회는 서울 등 각 지방에 설치돼 있고, 해당 상가건물이 소재하는 공단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은 각 당사자가 조정안을 수락한 경우 조정안과 동일한 내용의 민사상 합의가 성립된 것으로 간주된다. ◆경제 불황 이유로 월차임 감액할 수 있을까=크게 세가지 방법이 있다. 법원에 감액청구를 하는 방법과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거나 서울시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 서울형 공정임대료 산정절차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법원을 이용하는 경우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11조에 따르면 차임이 경제 사정의 변동으로 인해 상당하지 않게 된 경우 장래의 차임이나 보증금에 대해 증감을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법원의 소송을 통할 경우 입증이 어려울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할 경우 차임 감액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임대인이 조정절차에 응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만약 조정이 성립된다면 민사상 합의로서의 효력을 가지게 된다. 운영 중인 약국이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다면 서울형공정임대료 평가 신청을 해 볼 수도 있다. 이 제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올해 4월 초부터 추진된 것으로, 감정평가사 등 9명의 전문위원들이 물적사항, 권리관계 등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공정임대료를 산정해주는 시스템이다. 신청은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눈물그만상담센터에 상가건물 공정임대료 평가신청서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2020-05-18 11:22:39김지은 -
오늘부터 판매수량 입력 필수…대리구매 전면 허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18일부터) 마스크 대리구매 연령제한이 폐지되며, 약국에서 판매 수량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식약처가 변경한 공적마스크 판매제도를 보면 먼저 전연령에 대해 가족의 대리구매가 허용된다. 지금까지 2002년 이후 출생자나 1940년 이전 출생자만 가족간 대리구매가 허용됐다. 그러나 18일부터 연령제한이 폐지되면 배우자 마스크도 대리구매가 가능해진다. 즉 4인 가족의 경우 1975년생 남편이 해당 요일인 월요일에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중 하나만 제시하면 본인과 부인, 자녀 2명의 마스크 12장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자녀 중 한명의 구매요일이 수요일이라면 동일 서류만 있다면 가족 마스크 12장을 살 수 있다. 또 달라지는 점은 마스크 3장에 대한 분할 구매가 허용된다. 자신의 구매요일에 2장을 사고, 토요일에 다른약국에서 1장을 더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약국에서는 판매 수량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지금은 판매 수량이 3장으로 고정돼 있어, 따로 입력을 하지 않아도 됐다. 이에 1개를 사더라도 다른 약국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했다. 약사회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에 입고 및 판매량을 미입력하거나 잘못 기재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공적마스크 판매 시 판매(입고) 이력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2020-05-17 22:25:37강신국 -
"한 약국에 2명이"…서울 확진자 방문약국 200곳 육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서울 약국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8일 서울시약사회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서울 지역 내 200여곳 약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이동 동선에 포함됐다. 시약사회 조사 결과 지난 4월 13일 이후 서울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약국이 포함된 경우가 사실상 전무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 사태 직후인 9일 한달 여 만에 용산 지역 한 약국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15일까지 일주일간 26곳의 약국이 확진자 동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에는 특히 서울 용산구를 비록해 관악, 성북, 광진, 동작, 서초, 강남 등 여러 지역에서 9곳의 약국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고, 15일에는 강동구를 비롯해 강남, 송파, 영등포, 서대문 등의 11곳 약국이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서울 지역 약국의 확진자 방문이 다시 급격히 늘어나면서 180곳에 머물던 숫자는 지난 오늘(18일) 오전 기준 208곳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들 약국 중에는 한 약국에 코로나19 확산 초기, 이번 이태원 클럽 발 영향까지 확진자가 2번 방문한 곳도 있고, 강동구의 한 확진자는 감염 상태에서 관내 3곳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약사회 측은 실제로는 조사된 약국보다 더 많은 약국이 확진자 동선에 포함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시약사회 코로나19비상대응센터는 매일 2차례 25개 구청 확진자 동선과 서울시청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각 구약사회를 통해 확진자 방문 약국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누락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약국은 대부분 방역 조치를 취한 후 정상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와 직원, 확진 환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별도의 휴업 등의 조치 없이 방역 조치를 취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태원 집단 감염 사태 이후 관내 확진자 방문 약국들이 갑자기 늘면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태”라며 “대부분 약국들이 자체적으로 방역 조치를 잘 취하고 있고, 약국에 들어올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무리 없이 정상영업이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2020-05-17 20:36:43김지은 -
인천시약, 한미헬스케어와 건기식 펀딩 업무 협약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6일 약사회관에서 한미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 펀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팀과 한미 팀이 8개월 이상 준비한 사업이다. 시약사회는 약국경영활성화팀 고경호 부회장과 김희진 건강기능식품이사, 이유상 약국경영개발이사, 최성현 한약정책이사 등이 약국의 경영활성화와 약사의 전문성을 결합하기위해 한미 측과 수십 차례 회의와 검토를 거친 끝에 가족용 장앤원 시리즈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앤원 시리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생약제제의 효과적인 배합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는 게 약사회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인천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게 먼저 선보이게 되며 펀딩은 시약사회 소속 회원에 한해 오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미헬스케어 박승현 이사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약사님의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천광역시약사회와 한미헬스케어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고 앞으로도 약사와 제조사 간의 지속적인 협약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약국 경영이 힘든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인해 회원 약국의 경영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고경호 부회장, 최성현 한약정책이사도 참석했다.2020-05-17 19:56: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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