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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건기식 판매 1호점 오픈…약국은 10월부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규제샌드박스 특례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이 오는 30일 1호점을 오픈하며 운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소비자의 개인별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 유전자 정보 등을 토대로 여러 건기식을 소분 및 혼합 판매하는 시범사업이 본격화된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에 따르면, 맞춤형 건기식 판매 1호점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풀무원 올가홀푸드로 30일부터 맞춤형 건기식 판매를 시작한다. 풀무원이 7개 신청업체 중에서 가장 먼저 운영을 하고, 나머지 6개 업체도 3~4분기에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7일 규제샌드박스 특례 선정 후 약 두 달만에 사업이 본격화되는 셈이다. 그동안 가이드라인 마련과 업체별 준비사항 등으로 예정보다 시작이 늦어졌다. 약국 협업 모델을 계획중인 빅썸과 모노랩스 등 2개 업체는 빠르면 10월경 운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두 업체 모두 4분기 운영으로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그동안 업체들과 회의를 하고,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서 업체들에 배포를 했다. 업체별 매장 계약 문제 등 여러 가지들이 얽혀있어 예상보다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기식의 첫 소분& 8231;혼합판매이다보니 혹시 모를 부작용 등을 고려해 업체들은 관련 보험 등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했다. 이 관계자는 "결국 다음주 화요일에 1호점이 오픈을 한다. 나머지 업체들도 8~9월과 4분기 등 뒤이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약국 협업모델인)빅썸과 모노랩스는 업체에서 4분기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맞춤형 건기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의 숫자는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는 9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혀왔고, 만약 그대로 늘어나게 된다면 총 16곳이 맞춤형 건기식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추가로 신청이 들어온 9개 업체들은 구체적인 계획안까진 전달받지 못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관계자는 "시작이 조금 늦어졌지만 사업평가를 하기엔 시간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운영상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사업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0-06-25 18:05:53정흥준 -
원격 화상투약기 규제특례 틈새 노린다…정부 곧 심의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바람을 타고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이 규제특례 방식으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어, 약사사회에 파장이 예상된다. 26일 박인술 쓰리알코리아 대표(약사)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규제 샌드박스는 작년에 신청했었고, 상정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복지부와 과기부에서 해당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 긍정적인 분위기이고 다음 달 쯤에는 어떤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부 사업 특성상 비밀 엄수 조항이 있어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워낙 비대면, 언텍트 사업이 관심 받고 있는 만큼 화상투약기에도 주의가 집중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화상투약기는 약사가 투약기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환자와 원격 상담한 뒤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판매하는 일종의 자판기로,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 시간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 지난 2013년 박인술 대표가 심야에 문을 연 약국을 찾는 환자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발을 완료, 특정 약국에서 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에는 의약품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는 약사법과 약사사회의 강력한 반대에 막혀 제품이 제대로 출시조차 되지 못했다. 그렇게 6년여가 지난 지난해 1월 박인술 대표가 규제 유예에 해당하는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논란이 불거졌었다. 실증특례는 일정 기간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해 검증되지 않은 제품 및 서비스를 시험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규제 샌드박스 과제로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을 실증특례(실험 검증 임시허용)로 접수해 허가 여부를 검토했었다. 하지만 규제 샌드박스 과제 사전 검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약사회 등의 강력한 반대로 안건 상정이 미뤄졌다는 게 약사회 측 설명이다. 약사회는 이 자리에 참석해 원격 화상투약기를 통한 의약품 판매 문제점과 함께 관련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로 '언택트' 급부상…화상투약기 다시 화두로 신종 코로나19란 시대적 상황이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 가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으로 비대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원격 진료·상담 도입에 긍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만큼 원격 화상투약기만 계속해서 반대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란 것이다. 최근 관련 업체의 행보 역시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허가 가능성에 일정 부분 무게를 실어준다. 쓰리알코리아 측은 최근 ‘365일 24시간 약사 상담 시스템, 365약통’이란 이름으로 지난해 화상투약기 사업에 수억원을 더 투자하고 정부의 규제 유예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는 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자사 화상투약기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 촬영본 등을 공개하면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하에 규제샌드박스의 실증특례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최근 관련 동향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추진을 적극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2020-06-25 16:34:44김지은 -
양천구약, 복지시설 방문 성금·의약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여윤정)는 25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목3동 소재 무의탁 노인 보호소인 두엄자리를 방문해 상비의약품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동 조기교육기관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확진자 방문 약국을 찾아 격려했다. 최용석 회장은 "관내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들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여윤정 부회장, 이종숙 기부동호회장, 민재원 홍보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0-06-25 14:48:04김민건 -
서울 강서구약, 다제약물 간담회서 추진사항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구약사회관 너른마당홀에서 다제약물사업 간담회(구 올약사업)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약사회, 강서구약사회 상담약사가 참석했다. 건보공단 한영자 팀장은 참여 분회별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향후 상담 진행상의 다양한 시간대와 방법등을 이야기했다. 한 팀장은 구약사회 상담약사들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임성호 회장은 "전례에 없던 코로나19 사태로 다제약물사업과 같은 대면상담이 조심스러운 시기"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민의 올바른 약물 이용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구약사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로는 구약사회 임성호 회장을 비롯해 송인석, 이신성, 윤지연, 김선영, 홍성채, 정수연, 윤외현 약사 등이 참석했다. 시약사회에선 장현진 부회장이, 건보공단은 한영자 팀장, 이혜림 대리, 배지영 간호사, 정혜경 약사 등이 자리했다.2020-06-25 14:00:31김민건 -
편의점‧H&B숍도 비말마스크 판매…약국엔 언제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오늘(25일)부터 일부 편의점과 H&B숍에서 비말차단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 24일 이마트가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로 판매처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약국에는 아직까지 비말차단마스크가 공급되지 않고 있고 예정 공급 일정도 명확하지 않다. 또한 공급이 된다고 해도 일 생산량이 약 40만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국 약국에 공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약국가에서는 비말차단마스크를 유통하는 일부 업체와 직거래 약국 일부에만 7월초부터 공급이 될 거라는 얘기가 나온다. 다른 한편에선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이 시작됐기 때문에 생산수량이 적은 상황에선 약국 공급은 어려울 거라고 보고 있었다. 24일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에도 개점 전부터 사람이 몰리며 번호표와 줄서기가 있었다. 정부 인증과 저렴한 가격 등으로 비말차단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수요쏠림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마트도 첫 날에는 물량 확보가 어려워 서울에서는 11개점, 대전과 대구에 각각 2개점과 7개점에서만 판매가 이뤄졌다. 또 1인당 20개로 수량을 제한했다. 오늘부터는 편의점 GS25와 랄라블라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일부 편의점과 H&B숍에서 비말차단마스크를 공급한다. 총 판매 매장은 20곳으로 구매수량은 마트와 동일하게 1인당 20장으로 제한했다. GS리테일에선 물량을 추가 공급받아 전국적으로 판매처를 늘린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비말차단마스크로 수요가 집중되며 구매에 어려움을 겪자, 일각에선 공적 공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식약처는 생산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생산현황을 고려해 공적판매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약처에 비말차단마스크의 공적 공급을 요구했다. 이에 식약처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KF94, KF80)는 일 생산량이 1500만장이고, 반면 비말차단마스크는 일 생산량이 40만장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속한 허가심사, 생산업체에 대한 생산증대 독려 등 생산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후 생산현황 등을 고려해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공적판매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말차단마스크로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는 현 상황이 ‘객관적 효과’보다는 정부 인증이라는 불분명한 신뢰에 기대어있다는 지적도 있다. 강원 지역 A약사는 "어떤 마스크건 효과를 낼 수 있다는게 코로나 이전까지의 정부 입장이었고, 그것이 맞았다는 것이 하나씩 증명되고 있다"면서 "마스크 업체들을 식약처와 정부가 키워준 셈이 돼버렸다. (비말차단마스크 인증보다는)오히려 식약처는 기본 기능이 안되는 제품들을 공지해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는 게 맞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2020-06-25 11:56:39정흥준 -
사적마스크가 온다…의약품 온라인몰 KF 마스크 유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공적 마스크 제도 종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낮은 공급가격에 방역 마스크가 속속 약국가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약사들이 이용하는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공적 마스크 공급가보다 낮은 가격의 KF94 마스크가 입고돼 있다. 관련 온라인몰은 이벤트 성으로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이벤트 창에는 ‘공적마스크처럼 보고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등의 홍보 문구를 게재해 놓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적마스크로 약국에 유통되는 제품 중 하나로, 현재 약국으로 공급되는 공적마스크 공급가격보다 한 장당 50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의약품 온라인몰에는 KF80과 KF94 마스크가 속속 입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제품 공급가가 공적마스크 공급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약사들은 최근 들어 일부 마스크 업체가 낮은 공급가를 제시하며 방역 마스크 유통 관련 영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의약품 온라인몰에까지 공적마스크 공급가보다 낮은 가격의 제품이 등장하면서 고심에 빠진 모습이다. 공적마스크 제도 시행 이후 방역 마스크 유통 체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능한 한 제품을 확보해 놓아야 할지, 아니면 더 지켜봐야 할 지 판단이 쉽게 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선 약국가에서는 공적마스크 제도가 종료되면 마스크 판로가 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 채널과 온라인으로 몰려 약국은 소외될 수 있다는 추정까지 흘러나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우선 온라인몰에서 낮은 가격이 떠서 주문은 했지만 판매를 해야 할지, 얼마에 판매해야 할지는 결정을 못했다”면서 “슬슬 공적마스크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지방의 한 약사는 “벌써부터 온라인몰에서는 약국보다 싼 가격에 KF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면서 “과연 약국이 제도 만료 이후 대규모 유통 채널이나 온라인몰다 낮은 공급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그렇게 되면 판매가격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게 되고 결국 방역 마스크도 약국 밖으로 뺏기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 역시 공적마스크 제도 종료 이후의 방역 마스크 판매가격 변화에 적지 않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약사는 “요즘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는 고객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제도가 끝나면 마스크 값이 내려가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면서 “판매하는 약사들도 그렇지만, 소비자도 그 부분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2020-06-25 11:56:15김지은 -
의협, 28일 청계광장서 첩약급여 반대 궐기대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첩약급여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정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강행 계획과 관련해, 잘못된 정책 추진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권을 지키겠다는 취지로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결의대회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결의대회 추진 배경에 대해 의협은 "코로나 장기화로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부담이 커지고 정신적, 육체적 소진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은커녕, 수가 협상마저도 결렬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당장 급한 것도 아닌 첩약 급여화에 대해서만큼은 온갖 억지논리를 통해 무조건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민이 낸 소중한 건강보험료를 안전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첩약에 매년 500억씩 쏟아 붓는 시범사업이 졸속으로 강행되는 상황을 건강보험의 주인인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석자들이 각종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감염 전파의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행사 과정도 보다 간소화해 신속하게 진행한 후에 별도의 사후 회의나 모임 없이 폐회 후 즉시 해산할 방침이다. 한편 복지부는 최근 한방 보장성 강화라는 정치적 명분 하에 연간 500억이라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첩약 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2020-06-25 11:25:33강신국 -
평택시약, 거동불편자 위한 실버카 60대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24일 평택시청에 실버카 60대를 전달했다. 변영태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나마 가실 곳도 마땅치 않은 이 때에 보행보조기에 의지해 동네산책이라도하며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각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해야 하는 보건소측의 수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버카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정호정, 위원장 유명희)가 주관한 2019년도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실버카 60대의 가격은 900만원에 달하며 시약사회는 7년동안 420대를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영호 보건소장이 함께했다.2020-06-25 10:45:11강신국 -
서흥 박금덕 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캡슐 제제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업체 서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서흥은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박금덕 사장이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금덕 사장은 생화 재배 농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꽃을 직접 구매해 우수한 파트너십을 맺어준 주요 협력사에 선물하며 릴레이 챌린지를 완수했다. 박 사장은 앞서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았다. 서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언제나 묵묵히 함께 해주는 파트너 협력업체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입학실,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화훼 농가를 응원하자는 움직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추천받은 주자는 새 꽃을 구매하는 미션을 한 뒤 다시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박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LG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에 오른 뒤 현재 코카콜라 대표를 맡고 있는 이정애 대표이사를 추천했다.2020-06-25 10:09:40김민건 -
규제특례 바람 타고 '비대면 진료·상담' 허용 가속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악몽에 휩싸인 해외 근로자 등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가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받았다. 또한 자택 재활치료기기인 '스마트 글로브'를 통해 '처방 범위내 에서의 비대면 상담 및 조언'도 허용된다. ICT를 활용한 원격의료가 규제샌드박스라는 틀에서 야금야금 보건의료체계에 이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첫 민간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홈 재활치료 기기 스마트 글러브 등 8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의료법 특례 = 대한상의는 민간 1호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를 신청했고 결국 승인을 받았다. 사업주체는 인하대병원과 라이프시맨틱스 등이다. 상의는 "해외 현지에서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인해 현지 병원 접근이 배제되거나 언어, 의료 접근성 문제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애로를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특히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중동지역 해외근로자들로부터 SOS가 줄 잇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는 "처음 사업계획서를 들고 서울대 병원 등을 찾았는데 120% 공감해줬다"며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재외국민들을 위해 국내 의료진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에 산업부, 복지부는 '대한민국 국민은 끝까지 보호한다'는 취지해서 샌드박스를 통한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방식은 해외 거주 한국인이 App에 증상을 입력하면 국내 대형병원 의사가 전화& 8231;화상& 8231;App을 통해 랜(LAN)선 진료를 한다. 국내 의사들이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일반약 복용을 안내하면 환자들은 현지병원에서 처치 등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현행 의료법상 의사-환자간 진단, 처방 등은 의료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년간의 임시허가가 부여된 것이다. 복지부는 추후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도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해외 거주 한국인은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현지병원 이용이 어려운데다 신뢰할 수 없는 현지 의료, 언어 문제로 애로가 많았다"며 "코로나로 떨고 있는 재외국민에 실질적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초의 처방 범위내 비대면 상담 및 조언 = 홈 재활 치료기기인 일명 '스마트 글러브'(네오펙트)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스마트 글러브는 거동이 힘든 소아마비, 뇌졸중 환자가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재활훈련을 하도록 돕는 재활훈련 기기다. 미국 등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국내는 비대면 진료 금지로 시장 출시를 못했다. 심의위는 해당 제품과 서비스에 실증특례를 부여하고, 소아마비& 8231;뇌졸중 환우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의 최초 처방 범위내 에서 '비대면 상담 및 조언'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홈 재활은 의사-치료사의 지시→환자의 Home 재활훈련→의사-환자간 비대면 상담, 조언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우선, 의사가 재활훈련에 관해 '최초 처방'을 내리면 치료사가 환자에게 구체적인 재활훈련 일정과 방법을 지시한다. 환자는 의사, 치료사의 재활지시에 따라 가정에서 스마트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거나 앱의 게임 프로그램 통해 재활훈련을 하고, 의사, 치료사는 화상으로 환자와 상담한다. 위 절차 중 '의사-환자간 비대면 상담 조언'에 대해 의료법(제33조, 제34조) 특례를 부여했다. 현행법상 ICT 기술을 활용한 환자와 의사간 비대면 진료는 원격지 의사의 단순 모니터링과 내원안내까지만 가능했지만, 이번 특례를 통해 '최초의 처방 범위내 에서의 비대면 상담 및 조언'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상의는 "소아마비 환자는 장기간 지속적으로, 뇌졸중 노인 환자는 초기에 집중적 재활이 필요한데, 시간과 비용 문제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3개월마다 재활병원을 떠돌아야만 하는 재활난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0-06-25 09:29: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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