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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회무 본격화...부산시약, 미디어스튜디오 개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언택트 시대 소통 강화를 위해 미디어콘텐츠위원회를 신설하고 약사회관 2층에 영상 촬영을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비대면 회무 강화를 위한 스튜디오 개관은 약사회 시도지부로는 부산시약사회가 처음이다. 미디어콘텐츠위원회는 올해 새롭게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비대면 회무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갈 계획이다. 미디어콘텐츠위원장에는 현재 약사공론 유튜버 ‘라니약사’로 활동 중인 이향란 사회봉사위원장이 맡았다. 정수철 정책기획단장과 배현호 보험위원장, 전상호& 8231;김예지& 8231;이현경 약사가 위원을 맡아 회원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구체적으로는 이향란 위원장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정보 및 건강상식, 건강한 먹거리 등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다. 김예지& 8231;이현경 위원은 약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사회 주요 회무 및 약업계 소식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영상 업로드는 코너 당 매달 또는 격주로 이뤄지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토크쇼 방식의 강의도 제작될 예정이다. 변정석 회장은 7일 약사회관 2층에서 이뤄진 개관식에 “지난 한해 코로나로 회무차질을 겪어야 했지만, 주춤하지 않고 회원과 직능을 위한 새로운 회무를 준비해 갈 것”이라며 “스튜디오 개관도 이 중 하나다. 스튜디오를 활용해 올해 새로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해 회원들을 위한 학술 및 인문학 강의 등을 제공함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이미지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변 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바로 부산시약사회 유튜브 채널의 공동 운영자”라며 “일상이 멈춰버린 지금, 직능의 발전이 멈추지 않도록 고심해 나가겠다. 회원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향란 미디어콘텐츠위원장은 “양면성을 가진 유튜브 특성상 조회수와 교육적 콘텐츠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약사회 공식 채널을 운영하는 일은 개인채널과는 또 다른 일이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건전하면서 재밌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겠다. 열정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므로 가진 열정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하나 더 만들어 일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촬영 스튜디오는 학술 강의 촬영 등 약사회 회무를 위해 운영될 뿐만 아니라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튜디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간단한 시설& 8231;장비이용 교육을 1회 수료해야 한다. 한편 약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에서 ‘부산시약사회’를 검색하면 되며, ‘구독’ 신청을 하면 업로드되는 콘텐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2021-01-08 18:07:49정흥준 -
옵티마케어, 2021년도 하이 서울 인증기업 선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8일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진행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 ‘2021 하이서울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인증은 세계 속의 도시 서울이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기업역량, 기술력, 시장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것이다. 옵티마케어는 약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옵티마’를 30여년간 운영하면서 총 8종에 대한 특허(조성물 3종, 건강보조식품 4종, 약국 경영관리 시스템 1종)를 출원하고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등 총 80여 종의 PB 제품을 개발해 가맹 약국에 공급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옵티마케어는 SBA 지원 사업이나 하이서울 기업 간 마케팅, 디자인, 컨설팅 등 비즈니스 서비스 매칭, 협업 교류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소비자와 약사님들에게 더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가맹 약사님들이 옵티마 약사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21-01-08 17:56:53김지은 -
서울시약, 2월 20일 정기대의원 총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김종환·부의장 김정란·정영기)은 지난 6일 제1차 의장단 회의를 열고 제67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대의원총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방법을 모색했다. 의장단은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일을 오는 2월 20일 오후 4시로 확정하고 대면, 비대면 2개 방안을 준비해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경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화상 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어 의장단은 대면 총회의 절차인 위임장, 참석 및 성원, 의결방법 등을 화상 총회로 전환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종환 총회의장은 “올해는 집행부 마지막 임기가 되는 해이므로 안정적인 약사회무를 위해 대의원총회를 미룰 수만은 없다”며 “코로나 방역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대의원총회를 기본 원칙 속에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대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향후 코로나와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약사회무의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1-08 17:48: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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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의무 '약사 포함' 입법 보류…2월 재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약사를 추가하는 법안이 내달 재논의될 전망이다. 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신고의무자에 약사와 한약사, 가정방문 학습교사를 추가하는 법안 등이 논의된다는 이야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8일) 본회의에 상정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9개의 개별 법안을 하나로 묶어 위원장 대안을 채택했고 대안에 약사를 신고의무자로 추가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안은 신고의무자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의 과태료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비롯해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의 신고 시 조사·수사 착수 의무화 ▲현장 조사를 위한 출입 장소 확대 (사법경찰관리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현장조사를 위해 출입할 수 있는 장소에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를 추가함) ▲아동학대행위자와 피해아동 등의 분리조사 ▲수사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현장조사 결과 상호 통지 ▲아동학대행위자 등의 출석·진술 및 자료제출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응급조치 기간 연장 ▲사법경찰관리의 응급조치를 위한 출입권한 명시 ▲증인에 대한 신변안전조치 ▲피해아동보호명령 기간 종료 사실의 통지 ▲아동학대 관련 교육 대상에 사법경찰관리 추가 등이다. 앞서 국무총리 주재 아동학대 대책 장관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24개 신고의무자 직군에 약사와 위탁가정 부모 등을 추가하도록 지시한 바 있어 약사사회 관심이 쏠렸었다. 이와 관련해 아동학대 발견 가능성이 높은 약사와 한약사, 가정방문 학습교사 등을 추가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실 측은 '정인이 사태'와 관련해 44개 법안 발의가 이뤄진 만큼 시간적 한계 등으로 해당 법안은 시간을 두고 추가와 형량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통과안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동과 가해자를 분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줘 논의가 이뤄졌다"며 "신고의무자와 관련해서는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형량 등을 포함해 재논의될 전망"고 설명했다.2021-01-08 15:26:14강혜경 -
의도적으로 '장기 처방약' 안먹은 환자, 왜 그럴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특정 질환에 한해 실수로 장기 처방된 약을 먹지 않는 환자보다 일부러 약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발행된 대한약학회지 제64권 제6호에는 휴베이스 기업부설연구소 소속 김민영, 최현규 약사, 유효선, 모연화 약사의 ‘의료 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만성 질환자의 의도적,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 및 영향 요인 분석-고혈압, 관절병증 중심으로’ 논문이 실렸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약사들은 환자의 복약 이행도를 높이기 위해선 각 질환별로 복용하지 않는 이유와 유형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약의 전문가들의 적절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약사들은 한국의료패널 연간데이터를 이용해 만성질환자의 의도적 복약 비 이행과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의 비율과 관련 요인을 도출하고자 했으며, 관련 질병군은 고혈압, 관절병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만성질환자 복약 이행률은 평균 50%로, 질환 별로 차이가 있으며 항우울제는 40~70%, 천식은 43%, 에이즈 치료제는 37~83%로 보고되고 있다. 약사들은 복약 이행의 경우 질환의 직접적 치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의 합병증 예방, 의료비용 감소와도 관계가 있어 지난 반 세기 동안 약업계의 중요한 연구 주제가 돼 왔다고 강조했다. 실제 꾸준한 약물 복용을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자의 복약 비 이행률은 단기간 약을 복용하는 환자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만성질환자의 복약 비 이행은 합병증 위험과 입원, 사망의 위험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비 상승 결과를 초래한다는 분석이다. 복약 비 이행의 경우 약물 복용 주체 의도에 따라 ‘의도적’과 ‘비의도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의도적 복약 비 이행은 환자가 의식적으로 약을 중단하거나 줄여 복용하는 것을 말하고 이 과정은 약 복용자의 주체적 결정을 통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은 환자의 주의 부족이나 약 복용을 잊어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약사들이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고혈압 환자 3636명 중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3448명(94.83%)이며, 이 중 복약 이행은 95.24%, 비 이행은 4.76%였다. 복약 비 이행 중 의도적 복약 비 이행은 35.98%,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은 60.98%로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절병증의 경우 환자 3196명 중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1988명(62.2%)이며, 이 중에서 복약 이행은 79.38%, 복약 비 이행은 20.62%였다. 복약 비 이행 중 의도적인 것은 95.85%, 비의도적은 3.9%로 의도적 복약 비 이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들은 고혈압 환자의 복약 비 이행 이유로는 약물 복용을 잊은 경우가 61%로 가장 많았고, 증상이 완화되거나 나아서(23.3%), 약을 자꾸 먹으면 몸에 나쁠까봐(9.1%)가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관절병증 환자의 복약 비 이행 이유로는 ‘증상이 사라져서’가 69%로 가장 많았으며, 약을 자꾸 먹으면 몸에 나쁠까봐(12.4%), 효과가 별로 없어서(12%) 순이었다. 다시 말해 실수가 아닌 일부러 약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약사들은 환자의 복약 비 이행 특성에 따라 질환별로 복약 비 이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다르게 계획,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비 이행 이유로 약물 복용을 잊었다는 답이 가장 많았던 만큼 환자에게 약물 복용을 상기시키기 위한 노력이나 약물 복용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의도적 약물 비 이행 비율이 높은 관절병증 환자에게는 증상이 사라져도 약물 복용을 해야 하는 당위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약사들의 주장이다. 약사들은 “의도적 복약 비 이행과 비의도적 복약 비 이행을 일으키는 요인은 서로 다르고 복약 비 이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고혈압 환자에서 의도적 복약 비 이행률은 진단시기, 월평균 약값에 따라 차이를 보였고, 관절병증 환자에서는 앓고 있는 만성질환 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는 의사, 약사 등 약물 전문가들의 중재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효과적인 복약 비 이행 개선을 위한 중재 방법 개발을 위해 관련 요인을 구체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21-01-08 14:49:11김지은 -
경기도약, 12~18일 2차 온라인 보충연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약사연수교육 2차 온라인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차 때와 동일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 기간 동안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www.kkpa.kr) 보충교육 팝업을 통해 성명과 면허번호로 신청, 교육비 입금 후 PC로 수강이 가능하다. 필수 수강과목은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약사윤리(박영달 회장) ▲지역약국 약사의 자살예방교육(이은진) ▲약국생활법률(우종식) 등이다. 선택 수강과목은 ▲근감소증에 대한 이해와 관리(김세홍) ▲노인약물요법에서 유의해야할 상호작용 (정병욱) ▲동물약국 마케팅(박지영) ▲약국용 건강기능식품의 선택 가이드라인1(최지선) ▲만성피로와 비타민B(김혜진) ▲심장질환 약물 복약지도(박소진) 등이 개설된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연수교육 필수 2평점)과는 별개로 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0년 마지막 교육(최대 6평점)인 만큼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01-08 13:45:54강신국 -
약국 120여곳 소분건기식 개시…법 개정도 급물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개인 맞춤형 소분건기식에 참여하는 약국수가 올해 급증할 전망이다. 1~2차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참여한 17개 업체들의 계획서를 살펴보면 120여곳의 약국이 소분건기식을 시작한다. 빅썸·모노랩스·온누리 등은 약사 상담 모델을 시작했으며 시범사업 2년차에 들어서는 올해 개소 수를 크게 늘릴 예정이다. 빅썸은 시범사업 2년차에 총 70곳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시범사업이 종료되기 전에 법령정비에 필요한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법을 개정해 본사업 추진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에는 소분 건기식에 모든 사업자가 참여 가능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 말 그대로 소분건기식에 빗장이 풀리는 셈이다. 지역 약사회와 약사들은 하반기에는 본사업이 시작될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과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한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도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소분건기식 업체들을 모아 약사 대상 설명회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다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상반기 법개정이 되면서 본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약국이 준비하기에 시간이 얼마 없다”라고 말했다. 일반 매장과 차별화된 약국의 경쟁력이 아직까지는 증명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본사업을 앞두고 보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1, 2차로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약국 관련 업체들도 본사업을 염두에 두고 약국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에 1차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들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매장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앱을 개발해 상담과 주문 시스템을 온라인화 했다. 이달 풀무원 퍼팩은 ‘개인맞춤영양’을 런칭하고, 기존 상담을 받은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재구매와 구독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모노랩스는 올해 약국 20곳과 일반매장 6곳으로 수를 늘리고, 온누리약국체인도 총 6곳의 약국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2021-01-08 11:51:26정흥준 -
"그 약국 직원인데요"…약국 정보 작업대출에 '악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국 정보가 불법 '작업대출'에 악용되고 있다. 법원에도 유사한 사건에 대한 유죄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실제 현장에 약국 정보가 작업대출 상당수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광역시 서구의 A씨는 직장 존재와 재직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 없이 서류와 전화 통화만으로 대출 심사가 진행된다는 점을 이용, 정상적인 직장인으로 꾸밀 생각을 했다. 이에 A씨는 대출 브로커들을 만나, 대출은행 담당자의 전화심사 때 직장, 재직 여부, 월 급여 등을 가짜로 꾸며 불법 대출을 받는 작업 대출을 시작했다. A씨는 대출 브로커들과 PC방에서 만난 뒤 주소지 인근 약국 정보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들은 물품 구매영수증 기재사항을 통해 약국의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약국장 성명 등을 이용해 500만원 대출 신청을 했다. A씨는 K은행 대출담당자와 통화하면서 "약국에 근무하며 매월 20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대출을 받았다. 경기 수원에서도 약국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약국장 성명 등을 이용한 유사 작업 대출 사건이 발생했다. B씨는 브로커들과 만나 작업 대출을 모의한 뒤 약국에서 월 180만원을 받고 일하는 것처럼 허위의 소득증빙확인서를 작성해 대출 1000만원을 받았다. 두 사건에 대해 법원은 모두 벌금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은 A씨에게 사기 혐의를 적용, 벌금 150만원을, 수원지방법원도 B씨에에 같은 혐의를 적용,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2021-01-08 11:19:07강신국 -
강민구 교수, 우석대 약대 학장 연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민구 우석대학교 약학대학장이 연임됐다. 우석대학교는 강민구 학장이 제14대 학장에 연임, 2021년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강 학장은 우석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및 세인트존스 대학교에서 Pharm.D학위를 취득했다. 이밖에도 우석대학교 내 학생취업처장, 창업지원단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약국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고문, 한국임상약학회 부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전북) 부회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및 의약품정책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이다.2021-01-08 09:51:52강혜경 -
향정 다이어트약 적정 처방기준 약국 체크 포인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약류 식욕억제제, 일명 다이어트 향정약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정보망 때문인데, 약국에서도 안전사용 기준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처방정보 분석을 통한 의사의 마약류 오남용 의심 사례에 대해 서면 통보하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를 근거로 2020년 9~10월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의 식욕억제제 처방& 8729;사용 내역을 2개월간 모니터링해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정보망'을 통해 의사의 처방과정에서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통한 환자 투약내역 조회 및 '사전알리미' 제도 운영은 의사만 해당되면 약사는 대상이 아니다.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기준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성분별 처방·사용 용량 및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 저용량부터 시작해 허가용량 내 최소 유효 용량을 사용하되 적절한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개인별로 용량을 조정해 4주 이내 처방이 원칙이다. 다만, 4주 이내의 단기처방 후 목표체중 감량이 있었고 의사가 추가처방이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는 재평가 후 허가된 복용량 범위 내에서 증량하는 등 추가 처방할 수 있으나,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 등 부작용 발생 위험성을 고려하여 총 처방기간은 3개월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복합제 = 제품 허가사항의 용법용량에 따라, 초회 용량으로 14일간, 14일 이후에는 권장량으로 12주간 처방하고 체중 감량을 확인해 복용 중단, 복용량 증량 여부 등을 판단해야 한다. 추가 복용 시 허가용량으로 14일간, 14일 이후 허가용량으로 12주간 처방, 갑작스러운 복용 중단은 발작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를 완전히 중단하기 전 점차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병용금기 등 주의사항 = 중증 심질환 등 부작용 발생 위험으로 인해 식욕억제제는 다른 향정 식욕억제제와 병용은 안된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비만 치료 시 식사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행동요법이 원칙으로, 식욕억제제를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사용하지 않는게 원칙이다.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은 만16세 이하,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복합제는 만 18세 미만이다.2021-01-07 23:45: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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