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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분납제도 도입…"가입비 부담 '확' 낮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19일 어려운 약국 경기 등을 감안해 최초 납입비 부담을 줄인 36개월 가입비 분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제도 변경에 대해 가입 당시 500만원을 납입한 이후 매달 50만원씩 납부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초기 가입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입비 분납 제도는 올해 신규 가입하는 회원 약사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36개월 납부가 종료된 이후에도 휴베이스 회원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휴베이스 가맹본부를 담당하는 황태윤 전무는 “2021년에는 약업계에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전례없는 감염병으로 일상이 많이 바꼈고 경영적 측면에서 약국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 전무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변혁의 바람이 거세다.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 대응하지 않으면 휩쓸려 나갈지 모른단 위기감이 든다”면서 “작년 약국을 찾아다니며 300여명 약사님들을 만나보니 문제 의식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거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한편으로는 그럴 여력조차 없단 분들도 계셨다. 해결책을 찾고 계시는 약사님들에게 허들을 낮춰 솔루션을 드리고 싶단 바람에서 이번 가입비 분납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업체는 이번 36개월 가입비 분납 제도가 초기 가입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커 벌써부터 개국을 준비 중인 약사들에게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예전에는 개국을 결정하고 개업과 관련된 정보를 찾았다면 최근에는 당장 개국하지 않더라도 개국에 대한 공부를 빨리 시작하는 경향이 커졌고 미리 준비하는 게 개국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여기는 약사님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베이스의 이번 가입비 분할 납부 정책이나 가입 관련 문의는 휴베이스 홈페이지(http://www.hubasekorea.com)의 ‘실시간상담’을 이용하거나 대표전화 (02-6337-5398)로 하면 된다.2021-01-19 17:11:31김지은 -
코로나 신 풍속도…선후배·교수들, SNS 약사국시 응원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매년 약사 국가시험이 치러지는 날이면 주황색, 초록색 과 점퍼나 목도리 등을 두르고 '철썩! 붙어라', '만점기원'과 같은 톡톡튀는 피켓을 든 후배들의 응원이 울려퍼진다. 함께 고생해 온 교수들의 응원과 후배들이 정성껏 준비한 초콜렛, 휴지가 담긴 쇼핑백을 한 손에 들고 대한약사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차와 핫팩을 손에 쥐고 고사장으로 향한다. 작년까지 흔한 풍경이었다. 지난해 1월20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뒤 22일 치러졌던 지난해 국시에서는 예년과 같은 응원전이 진행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국시가 치러질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약사회는 물론 약학대학들까지 나서 응원전을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대한약사회는 오는 22일 약사국시를 앞두고 각 지부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격려는 자제하고,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한 지역약사회 차원의 비대면 방식의 격려'를 당부했다. 매년 후배약사들을 독려하기 위해 모였던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도 응원전에 제동을 걸었다. 전약협 역시 안내문과 카드뉴스를 통해 대학별 단체응원과 소란행위를 절대 금지할 것을 안내했다. 하지만 약사가 되는 마지막 관문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배들의 마음은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대면 응원은 할 수 없지만 영상 형식의 응원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해 선배들의 국시합격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동국대는 어국합(어차피 국시는 합격)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교수들의 자필 메시지도 담겼다. 권경희 교수는 '약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올해는 전체 수석이 우리 동국대에서 나오길 기원하며'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후배들은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15학번 선배님들의 약사국가시험 전원합격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36명 전원합격을 기대했다. 또 국시실을 방문해 핫팩과 항균티슈 등이 담긴 선물도 미리 전달했다. 동국약대 과대표는 "올해는 직접 현장에 가지 못해 색다른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6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국시실에 나온 선배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삼육약대 후배들 역시 미리 문구류와 간식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올해 국시는 22일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은 한양공업고등학교와 방이중학교에서, 부산은 해운대공업고등학교에서, 대구는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 광주는 광주중학교에서, 대전은 대전만년중학교에서 1946명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2021-01-19 15:04:21강혜경 -
약국 77%,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월 이용자 1~4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한켠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얼마나 될까. 경상남도가 조사한 결과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월1~4명이었으며, 업체의 수거 주기 역시 들쑥날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와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보호 모니터단'이 창원과 진주, 김해, 거제, 양산 등 5개 시 138개 약국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데일리팜이 모니터단으로부터 받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국은 대체로 수거함은 잘 구비하고 있었으나, 구비 위치, 이용자수 등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집계됐다. 폐의약품 수거함이 구비된 약국은 138곳 중 77%(106곳)를 차지했으며, 구비되지 않거나 응답하지 않은 곳은 23%(23곳)이었다. 월 수거량은 1~4회가 38%(52곳)로 가장 많았고, 5~9회 20%(27곳), 일정하지 않다 19%(26곳), 10명 이상 12%(17곳), 없다 11%(15곳) 순으로 많았다. 수거업체의 약국 방문 주기에 대해서는 수시로가 50%(69곳)으로 가장 많았지만, 거의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8주 이상이 35%(25곳)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3~4주에 한번 16%(22곳), 1~2주 2곳(1%), 5~7주 2곳(1%)도 있었다. 약국에서 수거된 폐의약품의 이후 처리 과정에 대해 알고있느냐는 응답에는 91%(126곳)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모른다는 9%(12곳)에 불과했다. 모니터단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대체적으로 수거함이 구비돼 있었으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된 경우가 상당부분을 차지했다"며 "약국의 경우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고, 전문업체에 의한 수거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폐의약품을 가져오는 소비자들 역시 통상 가족의 사망 등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의약품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것. 또한 이마저도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채 놓고 가 약국의 부담이 가중되고, 수거 주기 역시 천차만별이라 약국에서 보관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지적이다. 모니터단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필요해 보이며 약국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보건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의무설치하는 방안을 모니터단 요원들간에 논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보호 모니터단은 도가 경력단절 여성의 공공일자리 창출과 도민들의 안전한 소비생활 유도를 통해 소비자보호와 시민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활동하고 있다.2021-01-19 11:40:46강혜경 -
도매발 품절 소문→사재기→약국 재고부족 '악순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곧 품절될 수도 있어요." 유통업체에서 약국으로 확산되는 소문으로 인해 특정 제품들의 품귀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최근 한국MSD의 신설법인 분사로 관련 51개 품목에 대한 품절 이슈가 약국가에 퍼졌었다. 소문은 2월 주문사이트가 운영되지 않으니 품절을 대비하라는 내용의 유통업체발 안내에서 비롯됐다. 이에 제약사 측은 약국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슈이며 유통업체의 주문사이트 정비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바로잡았다. 제약사는 유통업체의 주문 및 재고 조절을 안내한 것이니, 약국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주문을 하면 된다는 안내였다. 하지만 결국 51개 품목 중 상당수가 품귀현상으로 이어졌다. 19일 오전 약국 전용 온라인몰을 확인한 결과 바이토린정, 싱귤레어정, 아토젯정, 알콕시아정,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 조코정, 코자엑스큐정, 코자정, 코자플러스에프정 등의 제품이 용량별로 품절됐다. 제약사 안내에 재고 확보를 미리 하지 않은 약국들은 어리둥절하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유통업체가 재고 확보를 부추기며 결국 사재기와 품절로 연결됐다고 비판했다. 서울 A약사는 "품절이슈가 사실이 아니라고 다들 아는데도 사재기를 하는 곳들이 생기니 제품들이 품절이 걸리고 있다"면서 "약사들은 관련 기사가 나오기 전에도 제약사에 확인해서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 그 내용이 약사들 사이에서 다시 돌았는데도 품절이 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A약사는 "용량별로 품절이 된 제품들도 있고, 처방빈도가 많은 싱귤레어정도 품절이다. 유통업체들이 재미를 본 것 같다"면서 "특히 대형약국 약사들에게 곧 품절이 되니 미리 사두라는 말을 하면 안 살 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소문으로 비롯되는 품절이 되풀이 될 경우 앞으로는 사재기에 참여하는 약국들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A약사는 "이런 경험을 한번 해보면 다음에는 무슨 소문이라도 일단 사게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품절약으로 곤란을 겪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면서 약국들은 관련 이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서울 B약사는 "작년부터 품절된 약들이 워낙 많다보니 또 품절된다는 얘기가 나오면 일단 다들 사놓자는 생각이다"라며 "약이 있든 없든 처방이 나오기 때문에 약국 입장에선 어쩔 수가 없다. 품절이 되면 처방을 막든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21-01-19 11:23:04정흥준 -
치협, 야당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입법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새해 첫 국회를 방문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의된 3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모두 범여권에서 나온 만큼 이번에는 야당 소속 의원실을 찾아 연구원 설립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훈 회장은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고, 한의계에도 2개가 있다"며 "반면 치과계의 경우 10여 년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고 열악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경우 여야에서 이론이 있거나 직역 간 갈등이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은아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10일 양정숙 의원을 시작으로 23일 전봉민 의원, 25일 김상희 부의장, 10월 8일 이용빈 의원 등이 잇따라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2021-01-19 11:20:53강신국 -
박영창 그린스토어 대표, 농축산부 장관상 수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영창 그린스토어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국가 식품산업 발전 플랫폼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 활성화와 기술 개발 공동 참여 등 농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효과적인 R&D체제 구축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확충 및 투자확대, 효율화 촉진을 통해 R&D 기반을 강화하는 등 농식품 전방 산업인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영창 대표는 "농축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신규 바이오 소재 연구 강화를 통해 바이오 혁신기업으로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2021-01-19 11:16:3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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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한국사회약료학회 창립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최근 1차 상임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약사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화상(Zoom)을 통해 미리 배포된 유인물에 의거 2020년세입-세출 결산사항, 2021년 사업계획-예산안, 정기대의원 총회 각종 포상 등 안건을 심의했다. 도약사회는 정부의 커뮤니티케업사업에 발맞춰 2018년 민간단체 주도로 결성된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인협의회에 약사직능을 대변하는 학회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대책으로 (가칭)한국사회약료학회 창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지부학술교육 동영상강좌, e-book형식 경기도약사회지 전국 약사회원 개방, 비대면 시대에 걸 맞는 회무환경 구축을 위해 약사회관 방송 스튜디오 마련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제2차 윤리위원회를 통해 안건에 상정된 지부 정기대의원 총회시 각종 포상 심의와 관련하여 제35회 경기약사대상에 박선영, 김대원, 손병로 약사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박영달 회장은 "신축년 새해 첫 상임이사회를 화상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제32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Covid-19 사태가 종식돼 스스럼없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날까지 이제껏처럼 보건의료인 으로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노력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2021-01-19 11:09:46강신국 -
신촌 독수리약국, 18일 소분 건기식 판매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 독수리약국이 18일 소분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모노랩스(대표 소태환)의 ‘IAM’ 구독서비스를 론칭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건기식을 추천해준다. 한팩 단위로 소분 포장해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전문약사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기식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모노랩스는 지난 4월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규제특례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약국과 직영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로 지정됐다. 지난 12월 24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오픈했으며, 독수리약국에 이어 연내 직영 매장 6곳, 약국 20곳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21-01-19 10:18:22정흥준 -
약정원, 1월 2주차 허가 리뷰·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19일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주간 허가 리뷰’ 및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이 기간 주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당 주간에는 신규 의약품이 총 26품목 허가됐다. 효능군별로는 안과용제, 자격요법제(비특이성면역원제제를 포함), 합성마약이 각각 4품목이다. 허가 상위 성분으로는 토파시티닙아스파르트산염과 펜타닐 성분이 각각 4품목, 리바록사반 및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성분이 각각 3품목씩 허가됐다. 지난 15일에는 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brimonidine tartrate) 성분의 충혈완화제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바슈헬스코리아)가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됐다. 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 성분은 국내에서 개방각 녹내장, 고안압 환자의 안압 강하를 위해 전문의약품으로만 허가되어 사용되었으나,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는 기존 제제보다 약용량을 감소시켜 충혈 완화를 적응증으로 해 일반약으로 승인됐다. 약정원에 따르면 루미파이점안액& 9415;0.025%는 α2-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로, 눈의 결막 정맥을 선택적으로 수축시켜 주변 조직에 산소 공급을 유지하면서 충혈 증상을 완화한다. 5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경미한 자극에 의한 눈 충혈 완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6~8시간마다 1방울씩 점안하고 1일 4회를 초과해 사용해선 안 된다. 약정원은 또 지난주에는 초기 감기에 사용되는 향부자, 자소엽 등 복합성분 과립제(1품목), 야제증이나 경풍에 사용되는 감초, 대추, 부소맥 과립제 및 산제(4품목),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정제, 캡슐제, 액제)(86품목), 고지혈증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 성분 제제(74품목), 항생제인 니푸록사지드 단일제(캡슐제)(6품목), 당뇨병 치료제인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 9415;100U/mL(인슐린글루덱) 등 2품목, 리조덱플렉스터치주& 9415;100U/mL,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 제제(19품목)의 허가변경 지시가 있었다고 발??ㅆ다. 이어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결과 정제 적응증 중 기존 히드로코르티손 외용제와 병용에 의한 습진, 피부염에서 습진, 피부염(히드로코르티손 외용제와 병용)으로 효능·효과가 변경됐다. 더불어 기존 신장애 환자에게 투여 시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만 신기능에 따라 투여 간격을 조절하는 것에서, 모든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신기능에 따라 투여 간격을 조절하는 것으로 용법·용량이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이상반응으로 악몽, 혈관 신경성 부종, 급성 전신 발진 농포증, 간염, 관절통 등이 보고되어 관련 내용이 주의사항에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1-19 09:30:12김지은 -
의협 찾은 안철수 대표, 코로나 19 극복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8일 오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대집 회장은 "오는 20일은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로, 그간 의협은 수차례에 걸쳐 감염원 차단을 비롯해 백신 확보의 필요성, 코로나 환자 병상확보를 포함한 중장기전략 수립 등을 선제적 제안들을 여러 차례 했으나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병상 부족으로 인한 환자 사망 및 요양병원의 코호트 격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부와 지자체들의 요청을 수용해 현장에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15일 의협 재난의료지원팀의 일원으로 안철수 대표가 참여해 서울시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친 데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최 회장은 "과학적으로 개발되고, 검증되고 있는 백신의 접종을 지지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최대치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우리의 단호한 주장"이라며 "백신접종 관련 권고사항을 지난 14일 질병관리청 등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의료진들의 헌신과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이 두가지 덕분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도 이만큼이나마 버틸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관련 3가지 핵심적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서울시부터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정부가 왜 백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들이 언제 어느정도의 백신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어야 미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서 "접종 순서와 재원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전문가들과 협의가 꼭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 대표는 아울러 "코로나19 전담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조치를 위한 정부의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의료계에서 연말 대규모 확산 가능성과 백신 개발일정 등에 대비할 것을 건의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통령이 코로나 종식을 성급히 이야기하고 병상 축소를 시도하기도 하는 등,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무능력하게 해왔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또다시 있을 수 있는 대규모 확산에 대비해 전담 병상 내지는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고 지쳐있는 의료인력들을 어떻게 잘 확보하고 관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지 제대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광범위한 지역감염의 상황에서 그 실효성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의협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출된 방안을 서울시부터 도입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면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당대표와 최연숙 최고위원이 참여했고,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염호기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 위원장, 최재욱 의협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이 배석했다.2021-01-18 22:58: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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