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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모 약사들에게 듣는 여성질환 약국 상담 노하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데일리팜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여성'을 주제로 오연모(OTC를 연구하는 모임) 유명 강사, 학술위원과 함께 약사 온라인 학술제를 개최한다. 학술제는 ▲김혜진 약사(오연모 부회장)의 여성 호르몬과 피임의 완벽이해, 다빈도 여성 질환:질염 ▲유시훈 약사(오연모 연구회원)의 임신, 출산 관련 OTC 파헤치기 ▲이수지 약사(오연모 연구 회원)의 폐경의 이해, 그리고 약국 상담으로 구성되며 13일부터 매일 오후 1시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를 수강하거나 이벤트에 참여 한 약사에게는 최대 6000점의 팜포인트를 제공하며, 4개의 강의을 모두 수강한 약사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증정한다. 학술제는 임신과 출산부터 피임 그리고 폐경까지 여성의 일생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약국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시작으로 기획됐고 약국에 찾아오는 여성 환자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약지도 가이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학술제는 데일리팜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데일리팜 사이트 내 모집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수강은 13일 약사 온라인 학술제 메인 페이지 내 온라인 세미나 입장하기 배너 클릭 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해당일에 강의를 시청하지 못한 약사를 위해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체강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술제의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팜 약사 온라인 학술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4-04 21:17:15강신국 -
빨라진 백신접종 시계...약국 종사자, 3주 앞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백신접종 시기를 조정하면서, 약국 종사자에 대한 백신접종이 당초 6월에서 4월 23일로 약 1달 넘게 당겨진다. 이에 약국 종사자 3만 2279명에 대한 접종이 오는 23일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파트타임약사, 약국 종업원, 전산원 등이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면 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접종장소는 지역별 예방접종센터가 아닌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다. 정부는 시군구별 관내 위탁의료기관 중 4월 중순부터 조기 사업수행이 가능한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선별 지정할 예정이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게된다. 백신접종 실무업무는 지자체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지자체는 약국장과 근무약사에게 개별적인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로 별도 온라인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으로 해당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http://ncvr.kdca.go.kr) 하거나, 콜센터(1339)를 통해 전화 예약,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 방문·전화로 예약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예방접종은 사전예약제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백신 배정 전 별도의 예약기간을 마련한 후 위탁의료기관으로 백신이 배송된다. 위탁의료기관 목록 및 사전예약 방법은 추후 온라인 기반 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국민비서서비스(행안부)와 연계해 접종 가능 기간, 접종장소, 유의사항 등을 사전 안내받을 수 있다. 접종 완료 후 예방접종증명서(국문·영문 2종)를 온라인(예방접종 누리집, 정부24)으로 발급받으실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후 발열, 오한, 발열, 접종 부위 통증 등의 부작용이 다빈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금요일이나 토요일 접종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일요일에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2021-04-04 20:34:09강신국 -
장창영 교수, '전기장 이용 암 치료' AACR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장창영 교수가 전기장을 이용한 암 치료 연구로 114년 역사 미국암연구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숙명약대는 장 교수가 AACR이 주관한 연구 프로젝트에 전기장을 이용한 뇌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Identification of new target of TTFs in mitosis for therapeutic application)를 지원해 제안한 연구의 중요성과 암 치료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 오는 7월부터 2년간 25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GBM)은 뇌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흔하고 심한 형태의 종양으로, 암 중에서도 가장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암이다. 수술과 방사선·항암치료에도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로 짧다. 이스라엘의 노보큐어(Novocure)에서는 이러한 악성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기법으로 전기장(Tumor Treating Fields, TTFs) 치료법을 개발했으며,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전기장 치료기기를 미국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전기장 치료는 분열하는 뇌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세포분열 분야 연구의 전문가인 장 교수는 전기장이 뇌종양 분열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2019년 노보큐어와 숙명여자대학교 간 물질이전협약(Materials Transfer Agreement, MTA)을 추진·체결했으며, 전기장 치료기기를 지원받았다. 장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미국암연구학회 연구비로 2년간 집중적인 연구수행이 가능해져, 짧은 시간 안에 뇌종양 치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병용 치료전략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전기장에 의한 뇌종양 분열세포 사멸의 기전 연구를 통해 뇌종양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다른 암 치료에도 적용하여 암 정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기장 치료는 다른 항암 치료법과는 달리 부작용이 없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에는 뇌종양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치료에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장 교수는 선행연구를 통해 또 다른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에도 전기장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유방암까지 전기장 치료법을 확대 적용하는 치료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1-04-04 18:28:41강혜경 -
뇌공학도에서 약사로..."데이터기반 상담툴 개발이 목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누군가 뭘 하고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면 미래의 약국을 만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고 대답하고 싶어요." 디지털헬스케어는 약국을 바꿀 주요 키워드 중 하나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이를 준비하는 움직임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대기업들이 뛰어든 소분 건기식 사업에 AI기반의 상담 알고리즘이 적극 활용되며 약국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다양한 웨어러블과 디지털치료제가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일부 약사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약국은 도태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카이스트에서 뇌공학을 전공한 성혜빈 약사(26·서울대 약대)도 아직 풋풋한 새내기지만, 약국 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고민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데일리팜은 최근 참약사약국체인에 합류한 성 약사를 만나 ‘미래약국과 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성 약사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디지털헬스케어 회사인 ‘에임메드’에서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연구 개발에 참여했었다. 어려서부터 뇌공학과 뇌질환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 자연스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특수학교 교사인 어머니를 따라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서부터 지적 장애의 요인에 대한 고민을 했었어요. 국내 학부 중 뇌공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카이스트가 유일해 입학하게 됐죠. 근데 막상 학교를 다녀보니 공학보다는 의학적 접근에 관심이 있다는 걸 느꼈고, 다시 약대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약대생 시절 우연찮게 들었던 디지털치료제 강연으로 성 약사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결국 졸업 후 디지털헬스케어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디지털치료제의 국내 임상승인 등을 지켜보며 성 약사는 약국 약사들도 디지털헬스케어와 치료제에 대해 서서히 준비해야 한다고 느꼈다. "마침 그때 참약사체인과 인연이 닿았어요. 김병주 대표가 얘기하는 약국의 변화와 비전에 대해서도 공감이 돼 작년 9월부터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현재 데이터 기반의 상담툴에 쓸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고요,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담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데이터 기반으로 상담을 표준화한다면 많은 약국들이 균등한 질과 내용으로 환자 관리를 해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성 약사는 웨어러블이나 디지털치료제가 약국 시장에 들어온다면 관련 데이터로 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디지털치료제가 시장에 나왔을 때 약국이 아무런 준비가 돼있지 않다면 환자들로부터 외면받을 거예요. 약국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참약사에선 따로 디지털헬스케어에 관심이 있는 약사들을 모아 스터디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성 약사는 지역 약국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툴 연구에도 관심이 높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들 모두가 디지털헬스케어의 범주에 있다. "편의점만 보더라도 어디에 제품을 진열하면 판매가 더 잘 이뤄지는 지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업계에선 이를 ‘PLAN O GRAM’이라고 부르는데 약국은 이 데이터가 현재 없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된다면 이를 활용해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툴을 만들 생각이예요." "아직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약사들의 관심이 적습니다. 앞으로는 약사들 스스로가 무슨 역할을 할지 찾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앞으로 계속 고민하면서 미래 약국의 모습을 그려나갈 겁니다."2021-04-04 16:45:17정흥준 -
서울 1호 백신접종센터 가보니…약사가 백신관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 1호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 약사가 상주하며 약물관리책임자로서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호 접종센터는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돼 이달부터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첫날은 593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둘째날인 2일에는 576명이 접종을 마쳤다. 접종센터에 배치된 약사는 서울대병원 약제부 약사로, 오는 12월까지 파견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대병원에서 이곳으로 파견나온 직원은 약사 1명, 의사 3명, 간호사 8명, 행정직원 2명, 총괄교수 1명 등 15명이다. 입원조제파트에서 센터로 파견 나온 정재민 약사는 "기존에는 병동이나 퇴원 환자 상담 등을 주로 했었는데 새로운 업무를 맡다 보니 신경 쓸 부분들이 많다. 또 1호 센터이다 보니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약사로서 값진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팜이 2일 센터를 찾았을 때도 공중파 방송은 물론 지역언론들까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4개의 예진 부스와 12개의 접종부스에서 차례대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었다. 정 약사는 3월 말부터 함께 센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75세 이상에는 화이자 백신이 접종되기 때문에 냉장·냉동고 온도체크와 해동, 분주 용량 검토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75℃ 내외에서 초저온에서 보관되다 보니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은 필수다. 또 2~8℃ 냉장고에서 3시간 가량 해동한 뒤 희석 작업을 거치게 되는데 해동 후 유효기간과 희석 후 유효기간 등을 꼼꼼히 지켜야 한다. 또한 백신에 이상이 없는지 바이알을 일일이 확인하고 주사기 이물 여부 등도 체크해야 한다. 또 2명의 간호사가 클린벤치에서 하는 희석과 분주 작업 등을 최종 확인한다. 정재민 약사는 "특히 눈이 많이 피로하다. 하지만 약사는 약을 관리하는 일을 해왔기 때문에 관련 업무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수월한 면이 있다"면서 "접종 초기 일부 병원 등에서 의약품 관리 문제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서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안전한 관리와 투약이 이뤄져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긴장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8시30분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한시간 전에는 출근을 하고, 퇴근 전에는 내일 예약된 인원을 파악해 해동하는 일로 하루가 마무리된다. 정 약사는 "국민들의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까지 약물관리책임자로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21-04-04 12:21:47강혜경 -
뉴트리원, 맞춤형 건기식 구독서비스 '퍼즐' 런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지현콜라겐'으로 유명세를 탄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퍼즐(Puzzle)'을 런칭했다. 퍼즐은 맞춤형 영양제 구독 서비스로, 마지막 한 조각으로 완성하는 퍼즐처럼 개인의 건강도 나에게 꼭 맞는 한 조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서비스명을 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뉴트리원은 "퍼즐은 최적의 맞춤 설계를 위해 건강 설문, 제품 개발, 영양제 선별 알고리즘까지 전 과정을 퍼즐 건강 자문단과 함께했다"며 "의약사, 영양학 박사 등으로 구성된 퍼즐의 전문가 집단으로 유통 과정은 뉴트리원이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품은 기초 영양부터 면역, 장건강, 눈건강, 혈행개선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 이슈를 다양하게 커버할 수 있는 조합으로 추천되며, 구독한 소비자들에게는 하루 한 팩으로 개별 포장된 제품 30일치가 매달 배송된다. 또 체계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거진 퍼즐, 섭취 기록 미션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섭취 이력을 기록할 경우 월 최대 6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섭취 습관 형성에 동기를 부여하고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뉴트리원 퍼즐 관계자는 "퍼즐은 개인마다 다른 건강 상태과 생활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같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개인에게 집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서비스 '퍼즐'을 통해 편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뉴트리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건기식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엄선된 원료를 선별해 생산하고 검증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2021-04-04 12:12:31강혜경 -
충남약사회 찾은 김대업 대약회장, '정책 간담회' 가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김대업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6시 충남약사회를 방문해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다제약물사업, 한약관련 현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약사회는 또 '2021년도 초도이사회'를 이날 함께 개최하고 지난해 약사회 회무발전과 약권신장을 위해 애쓴 회원들에게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또 신임 장인순 병원약사이사를 인준·위촉했으며 올해 연수교육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약사회는 '연수교육의 2020년도 결과보고 및 2021년도 계획'과 오는 8일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제에 따라 모든 약사는 최초 면허 발급 후 매 3년마다 면허를 신고해야 하며, 연수교육 미이수시에는 약사법 제7조 제2항에 의거해 신고를 반려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 졍부의 약국 비대면 체온계 지원, 충청남도청과 함께하는 생명존중약국 지정 운영 협약식,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실적보고, 지자체 예방접종센터 약사 채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와 이사회에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좌석훈 부회장, 충청남도약사회 박정래 회장, 전일수 총회의장, 정재황 부의장, 이대수·황원선 감사, 이희영·백광현·김병환·윤광중·이덕숙·김광신·박예진·지은실 부회장, 김대석·홍지웅·임주빈·장창균·김희연·박준형·유길태 상임이사, 박장춘·김진우·이전영·조성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 박장춘(금산군약사회장), 신상규(충남보건환경이사) △충청남도지사 표창: 이명근(충남대의원), 박준형(충남약학이사), 정승훈(보령시약사회장) △충남약사회 제12회 청솔대상: 이덕순(충남부회장) △충남약사회장 감사장: 김진섭(대전지오영 영업본부장) △충남약사회장 표창: 박예진(충남부회장 겸 세종시약사회장), 김승희(서산시약사회장), 조성도(아산시약사회장), 김진우(서천군약사회장), 김경식(청양군약사회장)2021-04-04 11:52:21강혜경 -
44대 한의협 홍주의 회장 취임…'소통·공감 회무' 강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회무를 약속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일 오후 7시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정춘숙·진성준·서영석·허종식·김원이·박상혁 더불어민주당의원, 서정숙 국민의힘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홍주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44대 신임집행부는 2만7000여 한의사 회원과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회무역량을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특히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신성한 사명을 부여받은 한의사들이 최소한의 의무조차 법적 근거 없이 제약받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의 암담한 현실"이라며 "한의사의 기본적 권리인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대표적인 한의물리치료기기인 ICT, TENS와 약침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이뤄내 국민의 진료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며, 근거없는 한의약 폄훼와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는 무면허 불법의료를 근절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홍 회장은 ▲한의 난임 치료 사업의 전국적 확대 ▲한의치매관리 사업 관련 한의계 역할 강화 ▲'K-medicine'으로 대표되는 한의약의 세계화 사업 추진 ▲4차 산업의 흐름에 맞는 한의약 정보화 사업 실행 △공공의료분야 한의계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한의약 치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의약 공공성 강화와 관련해서는 "공공한방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해 한의약 공공성을 강화함은 물론 국민 여러분께 최상의 한의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 같은 공공의료기관에서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통해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병천 수석부회장 역시 취임사에서 "모두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한의약은 질병에 대한 놀라운 예방 및 치료효과로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미래의학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협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회장으로서 회장님을 잘 보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허투루 듣지 않고 가슴깊이 새길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이라는 중차대한 책무를 완수해내겠다는 각오로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이다.2021-04-04 11:35:51강혜경 -
중랑구약, 회관 재건축·부지 부분매각 임시총회 승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서면 임시총회를 통해 약사회관 부지 부분 매각 및 회관 재건축 승인건을 의결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도로확장 계획(중랑구 중화동 286-26 ~ 286-7간 도로사업)에 따른 구약사회관 부지 부분 매각과 관련해 지난달 18일 중랑구청으로부터 보상 협의 계약 요청서가 도달했고 매각 진행 시 분회 이사회·총회 승인 절차, 대한약사회 총회 승인·의결 절차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긴급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9일 임시총회 개최 안내 공문과 안건동의서 서식 및 임시총회 자료를 빠른 등기우편으로 전 회원에게 발송했고 2일 오후 5시까지 안건동의서를 받은 결과, 회원 245명 중 185명이 안건동의서를 회신, 찬성 185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해당 안건이 가결됐다.2021-04-03 03:19:59강신국 -
이필수 당선인, 김용익 공단 이사장에 협력 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이 2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만나는 등 취임을 앞두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필수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용익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난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이 당선인은 "일선 의료인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같은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을 찾아 임영진 원장을 만난 이 당선인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일반 환자의 수가 줄어드는 등 의료기관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일선 의료기관들이 인증과 관련된 업무로 겪는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규제 등이 완화돼야 한다"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의료계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04-03 03:10: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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