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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 어르신들에 3천만원 상당 건기식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그린스토어(대표 김건수)가 성남시 상대원2동 복지관에 3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아이브라이트 아레즈투, 건강 백세 효모, 폴릭 오메가3 트리플, 슈퍼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에 걸쳐 총 2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그린스토어는 201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성남시 상대원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1:1 맞춤 영양 상담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영양 상담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만날 수가 없어 아쉽다. 하루빨리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상담을 해드릴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좋겠다"며 "우리 그린스토어 제품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 2천여 개 약국에 입점해 있으며 개별 맞춤 전문 영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2021-04-06 09:05:59강혜경 -
양덕숙 약사, 이범식 약사 등 명예훼손 혐의 고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관련 내용증명과 보라매대학약국 보복 고발 관련 주장이 나오자 당사자인 양덕숙 약사와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이범식 약사와 김정수 약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사건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됐다. 양덕숙 약사는 6일 보도자료를 내어 "이범식 약사는 지난 2월 22일경 대한약사회에 조찬휘 전 회장과 2014년 9월 18일 체결한 가계약을 근거로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하는 부당하고 엉뚱한 내용증명을 대한약사회에 보내 조 전 회장과 나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양 약사는 "이범식 약사가 조 전 회장에게 지급한 가계약금은 이미 반환돼 종결된 사건인데 마치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처럼 대한약사회에 계약이행을 하라고 최고장을 보낸 것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행위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양 약사는 고소장을 제출하며 영수증, 당시 이사실을 알고 있는 이범식 약사가 고용한 집사의 사실확인서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아울러 양 약사는 "개인간의 일을 악의적으로 과장해 허위의 사실을 인터뷰까지 한 김정수 약사도 이범식 약사와 함께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국에서 일반인이 불법 조제해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한 사건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거짓말"이라며 "아울러 이범식 약사가 조찬휘 전 회장에게 대여한 금원은 5억 5000만원이 아닌 2억 5000만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나는 조찬휘 전 회장의 차용금을 연대보증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보증을 한 것으로 연대보증을 했다는 주장도 허위사실"이라고 전했다. 양 약사는 "거짓을 약사회나 언론에 공표하는 것은 단순히 금원의 문제가 아닌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는 만큼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어 사법부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며 "이번건을 깨끗하게 해결하기 위해 언론에 인터뷰한 내용의 민형사 소송뿐 아니라 향후 가계약건에 대한 거짓말과 이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별도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상세한 증거서류와 기타 수집한 증거는 필요시 향후 자세히 공표하겠다"며 "이런 볼썽사나운 소란이 일어나게 된데 대해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2021-04-06 00:37:43강신국 -
약사회 "정부 해열제 복용 권고, 타이레놀 광고하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방역 당국이 코로나 백신접종 후 발열 등이 발생할 경우 해열제를 복용하라고 권고하면서 특정 상표명을 언급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6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불편한 증세가 있으면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복용해도 좋다', '타이레놀을 준비해 두는게 좋다'는 등 방역 당국이 특정 제품의 상표명을 정책브리핑 등 공식 발표에서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일반명인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타이레놀은 다국적제약사 얀센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성분으로 하는 해열제의 상표명"이라며 "한미 써스펜이알, 부광 타세놀이알, 종근당 펜잘이알 등 타이레놀과 동일 성분& 8231;함량& 8231;제형의 의약품으로 국내 제약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약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있음에도 공공연히 타이레놀을 적시해 정부가 나서 특정 회사 제품을 광고하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정부가 쉬운 의사소통을 위해 선발 제품, 광고 제품을 권고한다면 해당 제품의 시장 지배력은 점점 더 공고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려 깊은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실제 정부 발표 이후 약국에서는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고 효능& 8231;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동일한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도 소비자는 찾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백신 접종 후 발열 및 근육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복용, 특히 야간에는 650mg 서방정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백신 접종에 따라 일부 사례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발열, 오한, 근육통 등에 대비해 가까운 약국에서 다양한 회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의약품 중에는 일반 정제와 서방정 크게 두가지가 있으며, 서방정은 복용 시 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체온변화 등에 대처하기 힘든 야간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현재 다른 증상, 질병 등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한 후 해열제를 구매해 동일 성분 또는 동일 효능의 의약품을 중복해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1-04-05 22:52:37강신국 -
진주·강원 이어 전북도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시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진주와 강원에 이어 전라북도도 코로나 확진자가 자주 방문하는 약국과 의원에 대해 '검사 권고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6일(오늘)부터 약국이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이 시행된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진단검사 대상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을 방문한 사람으로, 의약사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를 받은 사람이다. 전라북도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집단환자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의료기관·약국 방문시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의약사로부터 진단검사를 권고 받았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다가 확진자 규모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권고 시 반드시 검사를 실시하게 해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만약 진단검사 권고를 받았음에도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확진돼 타인에게 전파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와 조사, 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된다는 설명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과 개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심의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조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받기를 강조했다. 한편 경남 진주시와 강원도는 약국·편의점 해열진통제 구매자와 해열진통제 처방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한 바 있다. 진주는 지난달 20일부터, 강원도는 이달 1일부터 행정명령을 발령했다.2021-04-05 22:21:58강혜경 -
무차별 난매의 비밀...대량 구매후 여러 약국서 판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일부 약국의 난매 문제는 약사사회에서 되풀이되는 난제 중 하나다. 지역 약국가에 형성된 가격 질서가 무너지면서 논란이 되지만, 약국의 저마진이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서울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약국 난매 문제에는 차이점이 있다. 한 곳의 약국이 대량 매입으로 구입가를 대폭 낮춘 후 여러 약국에서 판매를 한다는 의혹 때문이다. 노원구의 B약국은 양천과 중랑 등의 약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이를 이용한 대량 매입을 통해 초저가 난매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인근 약국들의 사입가 수준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한 곳의 대형약국이 매입하는 수량으로는 불가능한 판매가라는 것이 약사들의 말이다. 결국 한 곳의 약국이 여러 약국에서 사용할 의약품을 한 번에 구입해 가격을 대폭 낮추고, 이를 여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서울 A약사는 "아무리 대형약국이라고 해도 한 곳이 소화할 수 있는 수량이 있어 대량 매입에 한계가 있다. 그런데 여러 약국이라면 달라진다”면서 “단순 저마진이 아니라 약국들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가격 책정이 가능한 건 엄청난 양의 대량 매입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A약사는 "하지만 약국과 약국 간의 의약품 거래는 약사법상 교품 외에 불가하다. 만약 그렇다면 약국과 약국이 거래를 한 것인지, 약국과 약사가 거래를 한 것인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이같은 논란은 노원구 B약국뿐만이 아니다. 최근 난매로 논란이 된 서울 J구의 한약국도 타 지역의 한약국에서 의약품을 받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해당 한약국에서 판매한 제품의 일련번호을 확인하면, 다른 지역의 한약국에서 매입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관할 보건소에 민원이 제기됐고 관련 내용으로 조사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구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된 것은 맞다. 약사법상 문제가 되는지를 검토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했다.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구체적인 조치 내용까지 확인은 어렵다"고 했다. 지역 약사회에서도 이같은 약국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관련 약국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약국 간 의약품을 주고 받은 것이 사실인지, 나아가 이같은 방식이 약사법과 세법에 위반 사항이 되지 않는지 살펴보고 있다. 다만 거래명세서 등 의약품 유통 흐름을 들여다봐야 하고, 면대와 연관이 있다면 수사가 필요해 약사회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부분도 있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다만 서울 지역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난매의 원인뿐만 아니라 법인약국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약사회는 계도의 역할을 먼저 하는 것이고, 만약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관계 기관과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4-05 20:22:20정흥준 -
대한약국협동조합, 공구몰 활성화로 약국 경영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국협동조합(이사장 김보원)이 올해 공구몰을 활성화해 약국 조합원들의 경영을 지원한다. 약국협동조합은 최근 서면총회를 진행하고 작년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합은 작년 당기 순이익 2169만원 중 적립금을 제외한 1972만원을 조합원 배당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인터넷몰 다각화 모색과 활성화 ▲조합원의 날 정례화 및 활성화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과 컨설팅 지원 ▲지역사회 나눔과 후원 활동 등이다. 특히 다양한 OEM 제품을 개발해 약국 경영의 다양한 가능성을 지원하고, 공구몰 활성화로 약국 경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약국 인근 지역 내 지역야동센터 등에서 약물오남용 강의 등 건강돌봄 서비스에 강사로 참여한다. 아울러 잉여금 일부를 조합원 동의를 거쳐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기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총회 수상자 명단 금상:임희원(단골약국) 은상:장순옥(금보약국) 동상:김서영(상동종로약국), 김정택(다사랑약국), 김우산(뿌리약국) 우수상:김보원(메디팜큰약국), 김민경(후문소담약국) 발전상:민원정(한사랑온누리약국), 박재성(새현대약국) 공공상:홍세화(파랑새약국), 김민영(중앙온누리약국)2021-04-05 18:29:55정흥준 -
"약국 용품 중고마켓 오픈"...인천시약, 밴드 활용해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약국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신설 운영한다.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중고마켓으로 어려운 약국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자는 취지다. 또한 시약사회는 약국 경영과 학술 문답방을 각각 개설해 운영한다. 부회장과 임원들의 아이디어로 운영을 결정했다. 조제 관련 제품 중고마켓 밴드는 최근 약품 변경으로 ATC 카세트의 불용재고가 생기는 등 중고 거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약사회는 약국에 있는 조제와 관련한 물품 중 본인이 쓰지 않지만, 활용 가능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도록 밴드를 개설했다. 운영은 약국위원회에서 담당한다. 또한 인천 약국경영, 학술방은 회원들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통로로 이용된다. 분야에 관계없이 약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약국 경영개발팀에서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2021-04-05 17:22:37정흥준 -
의정부 성모 VS 을지병원...문전약국 판도변화 주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진료를 개시하면서 관련 지역의 약국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을지대병원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 902병상으로 건립됐다. 때문에 북부 지역 다수 환자들이 이용하던 의정부성모병원 역시 타격을 입고 있어 판도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을지대병원과 성모병원은 3km 차이로 기존 성모병원을 이용하던 환자들 일부가 을지대병원으로 전원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약국가에 따르면 을지대병원 현재 일 처방 발행건수는 250건이다. 병원이 초기 외래 처방건수로 500건을 예상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처방 건수 자체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응급의료센터 쪽 약국 2곳이 처방 대부분을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위치적 문제로 인한 편중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전약국 약사는 "아직은 일처방이 250건에 불과하다. 코로나 등 영향이 일부 있는 것 같다"며 "다만 노원을지대병원 출신 교수 등도 대거 영입된 만큼 장기적으로는 처방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병원에는 최소 13곳에서 최대 20곳의 약국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약국 건너편 가건물식 건물이 가장 빨리 완공돼 약국이 들어올 예정이며, 병원 길 건너 을지타워는 7~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 경 약국 세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은 자리에 따라 평당 7천만원에서 1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문의'가 붙어있는 건물들 역시 목이 좋은 자리에 대한 임대는 끝난 상황이며, 층약국 등에 대한 자리만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지역 약국으로도 처방전이 일부 유입되고 있다. 지역 약국은 "병원으로부터 취급 의약품 목록을 받았다. 3000여개 약품 리스트를 받았고 일부 처방전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모병원 역시 견제에 나섰다. 성모병원은 100억원을 투입해 최신 의료장비를 추가하는 등 시설 재구축에 나서고 더불어 협진팀 보강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성모병원에는 현재 8개 약국이 운영중이다. 이 곳의 한 약사는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주부터 굉장히 한가해졌다. 병원 내원 환자수 등도 감소했고 처방전 교부번호 역시 많이 떨어졌다"면서 "특히 토요일은 처방이 절반 정도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 가운데는 '새로운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며 "네임밸류는 성모병원 측이 더 좋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보다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약사도 "코로나 이후 성모병원 내원객 수 자체가 이전 대비 줄긴 했지만 굉장히 바빴던 병원 중 하나로 일부 불친절이나 불신 등에 대한 평판이 있었다"면서 "성모병원 역시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2021-04-05 17:15:12강혜경 -
강남구약, 여성보호센터에 600만원 상당 상비약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5일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에 600만원 상당 상비약을 지원했다.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는 무연고 노숙인 여성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복지 지원과 심리치료, 여가, 의료, 자활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170명의 여성들을 보호하는 중이다. 구약사회는 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제와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파스류와 소화제, 연고 등을 다양하게 전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9년 동안 여성보호센터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2021-04-05 17:10:05정흥준 -
서울시약, 서면 임시총회...올해 예산 원안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일 2021년도 서면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면 임시총회는 지난 2월 20일 온라인 대의원총회에서 지난해 예산에서 집행되지 않은 1억 6000여만원에 대한 사용 방법에 대한 이견(이월 또는 회원지원)이 생기면서 올해 예산안이 부결돼 진행됐다. 서면 총회는 재적대의원 265명 중 227명이 모바일, 우편, 팩스 등으로 회신해 성원보고된 가운데 찬성 207표, 반대 20표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11억 4575만원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서면총회 의결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했으며, 대의원 회신 결과 개표에는 김종환 총회의장, 김정란·정영기 부의장, 한동주 회장 등이 배석했다.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의약품 해소 방안, 한약사 문제, 보험약가 인하시 표준처리지침 복지부에 요청, 초대형약국 난매 대응 등이 제시됐다. 김종환 총회의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환경이 약사회무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지만 슬기롭게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회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36대 집행부가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2021-04-05 17:07: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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