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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약무 군무원 채용...24개월 계약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0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국군수도병원이 24개월 임기제 약무 군무원을 채용한다. 경기 분당에 위치해있으며, 경력 4년 이상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로 7월 1일 이후 임용된다.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두손병원이 약사를 모집한다. 주중은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이며, 토요일은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에서는 주 16시간 이상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급여는 근무시간 협의에 따라 결정된다. 토요일 오전 격주 근무가 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안양 소재의 굿닥터튼튼병원이 약사를 모집한다. 토요일 포함 주 20시간이 근무시간이며, 급여와 근무시간은 면접 시 협의한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도 약제과에 근무할 약사를 모집한다. 올해 3월 개원한 병원으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있다. 경력 1년 약사를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채용시까지 이어진다. 자인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은 주 6일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평일은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2시까지가 근무시간이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의료법인완주의료재단은 주 2회 16시간 근무 약사를 모집한다. 입원환자는 약 190이며, 외래 조제는 월 평균 약 30건 정도다. 원서접수는 채용 종료까지 계속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6개월 이상 경력이 필수이며, 올해 졸업 약사는 채용하지 않는다. 지원서류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이달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림성모병원은 계약직 파트타임 약사를 채용한다. 5월 31일까지만 계약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4시간 근무를 맡는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4-20 15:47:43정흥준 -
"근로자의 날이라서"...접종기관 휴무에 약사들 '울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26일부터 약국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약국 스케줄상 '접종 가능일'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일부 의원들의 경우 단축 근무를 하거나 아예 근무 자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A약사는 접종 예약 신청을 하는 도중에 토요일인 5월 1일 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에 2곳 밖에 되지 않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마저도 한 곳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다른 한 곳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만 접종이 가능했다. 이 약사는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오후 접종이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근로자의 날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로 사업주 재량이나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쉬는 여부를 정하게 된다. 결국 병원장 재량에 따라 자율휴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병원급 의료기관들은 대체로 휴진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지역을 예로 들어 살펴보면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중앙보훈병원, 고대구로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서남병원, 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적십자병원, 서울백병원 등이 모두 토요일 휴진이다. 결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해야 한다는 얘긴데, 의원급들은 자체적으로 근로자의 날 휴무를 정할 수 있다 보니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약사는 "접종 일정이 맞지 않아 접종에 차질이 불가피한데, 휴진일이나 점심시간 등을 강제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질병청이 방관하고 있는 격"이라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와 지역약사회 역시 위탁의료기관의 운영시간을 확대해 달라는 주문을 당정과 보건소 등을 통해 요청하고 있다. 일부 지역 약사회의 경우 야간과 휴일 운영이 가능한 병의원을 섭외해 보건소에 지정운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다른 약사는 5월 1일에 접종을 예약했다가, 근로자의 날인 걸 깜빡하고 예약을 받았으니 다른 날로 다시 잡아달라는 위탁 의료기관의 연락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약사는 "위탁의료기관으로 등록된 모 의원은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정 가운데, 4월 26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휴진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들은 야간과 휴일에도 공적마스크 판매에 여념이 없었는데 이제는 위탁 의료기관 근무시간에 맞춰 약국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란 또는 기피를 막기 위해서는 질병청이 직접 보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4-20 15:26:21강혜경 -
광주시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 약사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17일 오후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교육을 실시했다. 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20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신은옥 여약사회장의 2021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변화와 방향성 제안이 있었다. 이어 시약사회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학술팀 최인(동구 복있는약국) 약사의 ‘노인약물과 중복처방체크’, 서동호(북구 태양약국) 약사의 ‘방문상담의 기승전결’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끝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대한 질문과 토의로 마무리됐다. 정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여러 대안 제시를 위해 약사회의 정책에 함께 해주는 자문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2021-04-20 12:51:03정흥준 -
PEET 코앞인데…특별전형 사라지자 학생들 '반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8월 15일 PEET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일부 약학대학들이 농어촌 등 특별전형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PEET 시험이 올해와 내년 2회 밖에 남지 않았고, 여기에 일부 대학들이 특별전형 폐지 계획을 안내함에 따라 미처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수험생들의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시험 폐지에 한 학생은 데일리팜을 통해 "근 10여년 동안 유지돼 오던 기회균형선발, 차상위, 농어촌 입학이 시험을 4개월 여 앞두고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폐지됐다"며 "PEET는 1년 전부터 준비하는 시험인데, 갑작스럽게 특별전형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것은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제보해 왔다. 학생들의 반발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임인 '약대가자' 카페 등을 통해서도 제기되고 있으며, 국민청원에도 특별전형 정원 유지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글에서 "37개 약학대학 중 차의과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경희대 등 4곳이 1학년 신입학에서만 특별전형을 모집하고 3학년 편입학에서는 모집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입학처에 문의한 결과 나머지 약대들도 편입학 특별전형 폐지에 암묵적인 합의를 이룬 모양새"라며 "3학년 PEET 편입학과 1학년 신입학은 완전히 별개의 입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랫동안 공부해 온 학생으로서 청천벽력같은 상황이 개탄스러워 청원하게 됐다"며 "특별정원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에는 20일 기준 730여명이 동참한 상황이다.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약학대학들의 모집 계획 공고를 살펴본 결과 농어촌학생 등 특별전형이 폐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덕여대의 경우 지난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4명을 모집하던 것을 올해는 '미선발'한다고 밝혔고, 순수외국인 등 특별전형 역시 제한없음에서 '미선발'로 바꿨다. 경희대의 경우 작년 기준 가군과 나군에서 1명씩 선발하던 농어촌 학생 전형을 올해는 '미선발'하기로 했으며, 마찬가지로 가군과 나군에서 1명씩 선발하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전형 역시 올해는 '미선발' 한다는 계획이다. 입시 학원 관계자는 "우선 동덕여대와 경희대 기본 계획안이 발표됐고, 추세가 그런 만큼 다른 대학들도 정원외 모집이 사라지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약교협 측은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이 선발되면서 정원외를 뽑기 때문에 편입에서 정원외가 사라진다는 걸 각 대학 입학처 등에서는 알고 있었으나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학생들이 일부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교육부에 명확한 지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 학제가 통합 6년제로 전환 됨에 따라 2022학년도 및 2023학년도에 병행 조치로 별도 선발되는 약학대학 편입학 병행 정원은 '18년 8월 안내한 바와 같이 정원 외로 관리된다"면서 "각 대학은 승인 받은 약학대학 학제전환 계획서에 당초 대학이 기재했던 편입학 병행 정원 내에서 편입학 전형을 운영하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기존 약대 편입학 시 운영한 정원 외 특별전형은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고려해 편입학 병행 정원 내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특별전형이 사라질 경우 일반 전형의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학생들은 "특별전형 TO가 신입생 모집으로 간 만큼 일반 전형 경쟁률이 더 올라갈 것"이라면서 "가뜩이나 2년 밖에 남지 않아 응시인원이 많아질 텐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PEET는 1만6631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는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시험은 8월 15일 치러질 예정이다.2021-04-20 12:04:47강혜경 -
비급여 진료비 공개에 의사들 뭉친다…의-치 공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계가 비급여 진료비 공개 추진에 공동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필수 제41대 의협회장 당선인은 19일 오전 11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찾아, 이상훈 회장과 면담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이상훈 회장과 이필수 당선인은 최근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추진과 국회의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의료 4개 단체가 공조해 대응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이상훈 회장은 "그간 사안별로 단체 간 입장이 첨예한 부분이 있어 공조가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의료인 권한을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 4개 단체가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필수 당선인이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협상과 투쟁을 병행한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필수 당선인은 "의협과 치협 모두 비급여 강제관리 문제나 의료인 권한 침해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비급여 수가 공개 건이 작년에 통과된 부분이긴 해도 얼마든지 독소조항을 빼는 등의 대안은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는 의협도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등에 참석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의료계 유관단체가 힘을 합쳐 연대한다면 국민건강에 역행하는 잘못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비급여 수가 공개 건은 의협, 치협, 한의협, 병협 등 의료단체가 한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료계와 치과계에서는 작년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에 대한 반대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치과계에서는 치협이 수차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반대 의견을 밝혔으며, 지부장협의회에서 전국 치과의사 회원 1만 460명의 서명을 받아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다.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는 헌법소원까지 제기했다. 의료계에서도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며, 전국 시도의사회장이 성명서를 통해 "비급여 강제화 정책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최대집 회장은 앞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의사 1만1000여 명의 반대 서명을 했다.2021-04-20 11:59:29강신국 -
파트약사 "우리도 접종 제외인가요?"...예약 못해 발동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종업원에 이어 파트약사들도 접종 신청을 하지 못 하고 있어, 약국종사자에 대한 접종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된다. 어제(19일) 서울 A약국장은 백신 접종을 예약 신청하고 약국에 근무하고 있는 약사들에게 접종을 당부했다. 하지만 파트약사들에게 돌아온 대답은 "자격이 없어 신청을 하지 못했다"는 답변이었다. 심평원에 미등록됐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A약국장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앞서 지자체의 수요조사에서 심평원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이 모든 종사자를 조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업원뿐만 아니라 파트약사들에게도 접종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고 이는 잘못된 지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A약국장은 “당시에는 종업원들뿐만 아니라 파트약사들까지도 전부 정보를 모아놓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종업원도 안되고 파트약사도 접종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A약국장은 “결국엔 나만 맞으라는 얘긴데 그럼 접종이 무슨 소용이 있냐. 질병청이 이해할 수 없는 접종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는 약사와 종업원뿐만 아니라, 약사와 약사도 차별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접종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B약사는 “종업원을 맞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는데, 파트약사까지 못 맞는다고 하면 접종을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차별이라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약사와 약사도 구분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B약사는 “아무리 정부가 백신 접종에 정신이 없다고 해도 이렇게 대책없이 추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접종 시간도 문제가 많은데 허점투성이다”라고 비판했다. 대한약사회도 질병청 예약시스템에 파트약사 미등록을 인지하고 있고, 질병청에 접종가능여부 등에 대해 질의를 남겨놓은 상황이다. 또 약사회는 종업원까지 접종 대상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대로라면 약사 접종을 권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021-04-20 11:54:08정흥준 -
응용약물학회,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최근 동향 조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장춘곤)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과 최근 연구동향(Recent Trends and Drug Development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을 주제로 한 2021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령인구 증가와 퇴행성 뇌질환 환자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기전과 치료제 개발 현황을 비롯한 새로운 전략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2개 특별강연과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 특별강연자로는 정용근 서울대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에서 타우(Tau) 단백질의 병리적 특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주제를 발표했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수 연세대 교수, 조동규 성균관대 교수, 하정미 한양대 교수, 이종길 경희대 교수, 김현정 중앙대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의 최근 연구 동향과 치료제 개발을 타깃 분자로 한 내용 등을 발표했다. 또 재생의학의 관점에서 줄기세포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오후 세션에는 이창준 KAIST IBS 연구단장이 뇌질환 발병 과정에서의 별아교세포의 역할을 규명해 치매와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또 강석구 연세대 교수와 KAIST 의과대학 이정호 교수, 한양대 이상훈 교수, 이연종 성균관대 교수, 디앤디파마텍 박종성 박사, 셀리버리 조대웅 박사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타깃 분자와 그 기전연구, 파킨슨병 질환 모델과 줄기세포 응용 및 전임상 단계에서의 약물 효능을 검증할 수 있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응용약물학회 측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외 저명 전문가들을 모시고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뇌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새로운 연구기법, 치료제 개발을 위한 최선 정보를 소개했다"며 "이를 통한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국내외 저명 연구자들의 경험이 공유돼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21-04-20 11:41:50강혜경 -
인천시약, 약사대상에 최현수·이현덕·홍염미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7일 시약사회 시상식 및 초도이사회를 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부에선 조상일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의 축사,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축사, (주)지오영 조선혜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한 해 약사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애써준 약사 회원에게 노고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표창 수여가 있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성금전달 500만원과 인천시약사회 고문노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대한약사회와 시약사회의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대응 간담회’에선 대기업과 제조업 중심으로 작년 4월부터 규제 샌드박스로 시범사업 중이고 올 12월에 주무부처 제도개선 판단 후 입법 예고한다는 설명이 있었다. 약사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면담중이라는 부연 설명이 있었다. ‘대한약사회 한약사 관련 간담회’에선 올해 2월 약사명찰 착용 한약사에 벌금 30만원 부과가 있을 예정이다. 약사회에선 한약제제 분류 또는 구분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약국의 위법행위를 지속적 고발하는 등의 활동에 대해 대한약사회 정수연 정책이사의 설명이 있었고, 김대업 회장과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3부에서는 초도이사회를 진행했으며 재적이사 60명 중 참석 36명, 위임 24명, 계 60명으로 성원됐다. 안건으로는 ▲인천 약사대상 규정 및 세칙 개정(안) ▲인천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연혁자료 수정 변경에 관한 내용을 다뤘으며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김말숙 부회장, 유상현 약물안전사용교육단장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 중·동구 오인의 약사, 서구 김현주 약사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 : 고안나 부회장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공로패 : 장지선 직능균형발전이사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인천시청 보건의료정책과 강경희 팀장, 동아제약 김병철 대리, 약학정보원 김기성 팀장, MMGi 백송아 팀장 인천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 : 중·동구 이혜경 부회장, 미추홀구 장보환 이사, 연수구 강상모 의보이사, 남동구분회 이성인 정책협의위원, 부평구 이선미 여약사이사, 계양구 박종하 약사, 서구 최성현 부회장, 강화군 김효중 약사 인천 약사대상 : 연수구 최현수, 부평구 이현덕, 계양구 홍염미2021-04-20 11:29:5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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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6급 약무직 전문 심사관 4명 채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특허청이 인공지능·반도체·연료전지·의약품 등 핵심기술 분야의 전문 심사관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내달 4일~7일 ‘특허청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 원서를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행정직 3명과 기술직 22명 등 25명이며 응시자격은 학위(석사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수의사, 약사 등) 보유자다. 이중 약무직은 4명을 뽑는데, 먼저 일반의약 분야(의약품합성, 제제설계, 약물동태 등) 특허·실용신안 심사 분야에서 2명을 채용한다. 이어 바이오의약 분야(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등) 특허·실용신안 심사 분야에 2명을 채용한다. 근무지는 대전시 서구 특허청 특허심국이다. 채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트를 참조하거나 특허청 운영지원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영만 특허청 운영지원과장은 "고품질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신속하고 강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심사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1-04-20 10:32:04강신국 -
데이터 기반 약봉투 타게팅 광고 효과 '쏠쏠하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처방전에 찍혀 나오는 성별, 나이, 질병코드, 처방약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질병 타게팅 광고에 약국과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처방 환자나 일반약 구매 고객들이 줄어들어 약국 경기에도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무턱대고 일반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권하기 보다는 '내 질환에 딱 맞는',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일반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했을 때 단골 고객 확보와 매출 상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데이터서비스 기업 터울(대표 신승호)에 따르면 타게팅 광고에 대한 약국 니즈가 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병원 문전약국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터울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은 2200여개로 매월 170만명에게 약봉투를 이용한 광고 노출이 이뤄지고 있다. 작년 8월 55만명에서 불과 반년 새 140%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터울 측은 이같은 가파른 성장세가 기존 약봉투 광고와 달리 프리미엄 복약안내 서비스 '필독'은 질병 타게팅이 가능하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Time(병원 방문 직후, 몸이 아플 때), Place(약국에서), Occasion(내 처방에 딱 맞는)라는 조건을 충족한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강력한 구매동기를 가진 고객들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터울 이수재 이사는 "기존 약봉투 광고의 경우 봉투에 사전 광고를 인쇄하는 방식으로 타게팅이 불가능 했으나 필독은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광고가 인쇄되는 방식으로 사실상 디지털 광고와 동일하게 실시한 인쇄 광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맞춤 광고는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의료기기, 헬스케어 전반 등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령대가 '소아'이고 질병코드와 처방약이 '감기'일 경우 처방받은 아세트아미노펜과 교차복용할 수 있는 이부프루펜 시럽을 추천해 구매하게 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처방의 경우에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 의료기기를 추천해 주거나, 코 면역을 높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약국 맞춤지면 기능을 활용해 약국에서 약 복용 시 주의사항이나 원하는 문구 등을 출력해 사용할 수도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문구 등을 수정·보완할 수도 있다. 실제 터울은 치주질환자들을 타겟으로 한 P사의 저주파 칫솔을 '당뇨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3배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 당뇨환자에게서 치주질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우려와 니즈가 높다는 점을 착안했으며 여기에 당뇨와 환자 가족까지 타겟 대상이 넓힘으로써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S제약이 필독을 통해 감기약 광고를 진행한 결과 광고 직후 매출이 138.05% 상승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폭이 다른 제품들 대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인 매출 상승 효과가 나타나자 최근에는 안마의자, 의류관리기 등 업체들로부터 제의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약국에서 유통을 원하는 제품에 대해 역으로 제안도 하고 있다. 이 이사는 "B사가 신제품 비타민 제제를 출시하면서 필독 광고를 진행했었는데, 필독 가입 약국에서만 제품 거래 요청이 발생해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면서 "통상 약봉투를 보관하고 있는 기간은 14일로, 특히 10세 미만 아동 부모와 50세 이상 장, 노년층은 광고에 있어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터울은 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 '필첵(Pill Check)'을 통해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소, 조제 정보, 추천 제품 등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연동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라며 "약국과 제약, 관련업체들의 요구사항 등을 수용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4-20 09:41:5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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