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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 어르신들에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를 진행했다. 강서구약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배 훈, 위원장 홍성채)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서구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를 온라인 형태로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김태수 약사가 진행했다. 센터 측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어르신들과의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와 관련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다"면서 "치매어르신 협력기관으로서 강서구 회원약국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2021-05-03 10:41:29강혜경 -
3회 경기여약사대회 8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최근 8월 28일 열리는 제3회 경기여약사대회를 위한 1차 준비위원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여약사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기존의 행사방식과 관행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코로나 19시대에 회원들에게 '공감, 위로, 격려,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모두가 공감하고 이를 통해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행사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여약사만의 행사가 아닌 소속 약사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방향을 정해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코로나 19, 공적마스크 등 회원들의 피로도가 극심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풀어줄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지루하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경기여약사대회 준비를 위한 첫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대회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될 준비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방향성을 정해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2021-05-02 23:50:48강신국 -
경기마퇴, 마약류 사범 수강명령 재활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원보호관찰소 교육장에서 수강명령 대상자 10명에게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마약류 사범(단순투약)에게 200시간의 범위에서 재범 예방에 필요한 수강명령 또는 이수명령을 병과한다는 개정 내용에 따라 식약처 및 법무부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올해 초 재범예방 효과성 증대를 위해 전국 보호관찰소에 관할구역에 따른 지부별 사업담당자와 예산을 배정했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재범방지 표준 매뉴얼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20대 남성은 "약물을 끊는 것은 내 의지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뿐만 아니라 단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익히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천하는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교육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교육 대상자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20~30대임을 보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약물 문제의 심각성은 과거보다 훨씬 무겁게 다가오고, 이렇게 젊은층에서부터 중독자가 양산된다면 향후 발생하게 될 사회 경제적 비용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게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마약사범들이 본인들은 치료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중독자라는 점을 인지하고 중독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1-05-02 22:57:25강신국 -
의약사 등 백신 접종률 58.8%...13만 7천명 미접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1일 완료된 의원과 약국 등 보건의료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58.8%로 나타났다. 즉 40%가 넘는 보건의료인 13만 7925명이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특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률이 89.5%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접종률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공개한 2일 0시 기준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에 따르면 보건의료인 접종대상자 33만 5017명 중 19만 7092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58.8%를 기록했다. 보건의료인에는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등의 의료인, 약사 등이 포함되는데 이들의 접종 예약률은 62.5%(20만 9576명)로 예약 자체를 많이 하지 않았다. 예약자 중 접종률은 94%였고, 보건의료인 1만 2484명은 예약 후 접종을 하지 않았다. 이에 약사회는 보건의료인 평균 접종률인 58.8%보다 약사들의 접종률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약국 종사자 60~70% 정도는 접종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보건의료인의 접종률이 낮아진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 짧은 접종 기간, 주말 접종을 기피한 위탁 의료기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에 접종하지 않은 보건의료인은 11월 이후 후순위로 밀려 접종을 받게 된다. 한편 2일 기준 전체 접종 현황을 보면 1차 접종자는 339만 5104명, 2차 접종자는 23만 6188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82만 9239명, 화이자 백신이 156만 5865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만 6524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6210건(98.1%)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74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61건, 사망 사례 79건(신규 4건)이었다.2021-05-02 22:09:10강신국 -
"가정의달 특수 잡아라"...약국가 매출 기상도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가정의달을 맞아 비타민과 콜라겐 등 약국 영양제 매출이 반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용 영양제를 문의하거나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매약 위주의 약국들은 이번주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플랜카드나 이벤트 등을 준비중이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한 지역들의 경우, 내방객 숫자가 감소하면서 가정의달 특수를 체감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매약 위주의 부산 A약국장은 "4월초부터 확진자가 많아져 2단계 격상된 뒤로는 약국을 찾는 손님 자체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는 호응이 별로"라며 "그래도 이번주를 기대하고 있다. 플랜카드도 달고 이벤트도 하면서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들은 어린이날은 크게 관련이 없지만 어버이날 특수는 체감했다. 코로나로 ‘면역’ 관련 제품들에 관심이 높아진 영향도 있었다. 경기 B약사는 "종합비타민이 기본이고 칼슘이나 관절영양제, 오메가3, 콜라겐, 유산균 등등 어버이날 특수는 항상 있었다. 코로나로 면역에도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고 했다. 또다른 서울 C약사는 "요새 부모님을 드린다고 콜라겐을 물어보는 젊은 손님들이 꽤 많다. 아마도 방송을 타서 그런 거 같다"면서 "비교적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도 종종 나가고 있다. 아예 제품명을 콕 집어서 사가는 경우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도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MP몰의 경우 인기 건강기능식품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더샵과 팜페이몰 등은 입점 업체들이 각각 가정의달 맞이 할인가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다만 소극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 다수였다. 경기 D약사는 "비타민 판매는 조금 늘어난 거 같은데 원래 단가가 비싼게 아니라 그런지 체감상 크게 매출이 늘었다는 느낌은 없다"면서 "꾸준히 먹는 사람들만 찾고 있다. 매약보단 조제가 좀 더 많은 약국이라서 그런지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하고 있다"고 했다. 특수를 체감하지 못하는 약국들은 코로나로 건기식 등의 온라인 구매 비중이 더욱 증가한 것도 이유가 됐다고 봤다. 실제로 건기식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인터넷몰을 제외한 다단계 판매, 대형할인점, 방문판매 등 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021-05-02 12:59:34정흥준 -
은평구약, 양로원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가 성우회양로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은평구약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무의탁 할머니들 보금자리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박인순 부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5-02 08:24:35강혜경 -
최대집 의협회장 퇴임..."처절한 투쟁의 3년 보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가 30일 최대집 회장 퇴임식을 끝으로 지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대집 회장은 퇴임식에서 "처음 회장 당선 모토가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살리자’였고, 의료를 멈추면 회장은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돌아보면 잘못된 의료정책 악법에 대한 처절한 투쟁의 역사였고, 하루도 쉬지 않고 중단 없는 투쟁을 계획하고 서로 상의하고 실행한 3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정부의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 ‘문재인 케어’로 의료계 공분이 거세던 2018년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문케어를 막아낼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 초반 문재인 케어 저지에 매진하면서 의료인 폭행사태까지 일어나 이 문제도 강력 대응해 의료인 폭행 방지법이 제도적으로 정비되는 결과를 얻었다. 당선 직후 최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망사건 관련 의료진 구속수사에 반대하는 1인 시위와 규탄 집회 등으로 의료진 보호에 앞장섰다. ‘왜곡된 보장성 강화정책 문케어 바로잡기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를 열어 회원들의 뜻을 모으고 대응책 강구에 나섰다. 2018년 5월 본격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문케어를 비롯한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정책 저지를 위해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수차례 추진했고, 2019년에는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쟁투 활동으로 폭염 속에서 최 회장 등 상임진들이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벌이는 등 강경 대응해왔다. 최 회장은 "진찰료 30%인상, 필수의료 수가의 정상화를 위해 45도를 오르내리는 폭서에 물과 소금에 의지해 8일간 단식투쟁을 하면서 간절한 심정과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했지만 정부의 불성실한 태도로 흐지부지 되고 말았지만 이것이 회원들 단결의 바탕이 되어 2020년 코로나19와 사투 중에 터진 공공의대 신설, 의대정원 증원 등 4대악 정책을 강력한 총파업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며 "40대 집행부가 이룬 것과 성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역사가 심도 있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국민들을 향해 "다시 국민의 한사람, 의사의 한 명으로 돌아간다. 원래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길거리에서 오랜 세월 애국운동을 해왔다. 의사협회 회장으로서 겪은 많은 경험들로부터 얻어진 것을 바탕으로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면서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야 할 것들,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퇴임식에는 3일 취임하는 이필수 당선인도 참석해 "정말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하셨다 생각하고 존경과 감사드린다. 40대가 열심히 해온 회무를 이어받아 41대에도 회원 권익과 협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했다.2021-05-01 06:13:23강신국 -
서울시약, 돌봄약국 400곳에 지원물품 발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지난 28일 노령여성 근로자 돌봄약국과 소녀돌봄약국에 지원 물품을 발송했다. 노령여성 근로자 돌봄약국은 파지수거,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을 주로하는 노령여성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매달 약료상담 주제를 정해 4~8월 총 5회에 걸쳐 실시하는데 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 것. 4월 1회차에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가능하도록 가정내 보관의약품 관리방법, 복용법, 부작용 관리 등을 안내하는 약국 200곳에 필요 물품을 배포했다. 시약사회는 5월 안전사고교육 및 응급처치, 6월 만성질환 예방, 7월 근골격계 예방, 8월 정서적 지원 등을 실시하고 관련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소녀돌봄약국 200곳에는 신규 현판, 1차 안내문, 상담·약품지원 기록지, 홍보용 리플릿, 쿠폰, 수건 등의 지원 물품도 발송을 완료했다. 장현진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약국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자이자 소외이웃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서 국민신뢰를 더욱 높여주기 바란다"며 "사업에 동참해준 약사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14년부터 서울시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소녀돌봄약국과 노령여성 노동근로자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2021-05-01 06:06:27강신국 -
타이레놀ER·훼스탈플러스 약국간 가격차 1.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타이레놀ER과 훼스탈의 약국간 가격편차가 1.5배까지 벌어졌다. 또한 닥터베아제, 마데카솔, 오라메디 등도 1.4배 이상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데일리팜이 5월 부산-경남지역 약국 53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2000원에 약국간 가격차이는 1000원으로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290원대였다. 훼스탈플러스정(10정)도 최고가 3000원, 최조가 2000원으로 가격편차는 1000원(1.5배)이었다. 평균 판매가 3000원대의 닥터베어제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400원으로 1.45배(11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또한 마데카솔케어연고(1.45배), 오라메디연고(1.4배), 게보린(1.37배)도 가격편차가 컸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8000원에 평균판매가는 3만 1400원대 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6000원, 최저가 2만 9800원으로 평균 3만 2500원대였다. 아로나민골드정(100정)은 최고가 3만원, 최저가 2만 4000원이었고 삐콤씨정과 복합우루사의 가격편차는 4000원, 5000원이었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4만원의 편차를 보였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2만원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 1000원대였다. 한편 서울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5-01 05:51:15강신국 -
여성 갱년기 호르몬제 품절 '가시화'…내년에야 공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여성 갱년기 호르몬제 품절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품목이 바이엘의 크리멘정, 프로기노바정, 안젤릭 등으로 해당 품목은 이미 지난 3월 초부터 재고 확보에 어려움이 빚어져 왔다. 크리멘정과 프로기노바정1mg은 4월 말에, 프로기노바정2mg과 안젤릭정은 6월 중순 품절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미 3월부터 약국가에 품절 이슈가 돌았고, 관련 처방이 나오는 약국들 역시 재고 확보에 나섰다. 해당 품목들의 품절이 잇따르지만 대체할 만한 품목이 없거나, 관련 제제들의 수급 불균형 역시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부인과 인근 약사는 "4월 초부터 장기품절이 예고되면서 약국들 역시 물량 확보에 나섰다. 해당 품목들의 경우 동일성분의약품도 없어 대체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밖에도 리비알정, 티볼론정 등도 잇따라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해당 품목은 빨라도 올해 하반기나 2022년에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사회는 최근 "바이엘코리아가 크리멘, 프로기노바, 안젤릭 등과 관련해 공급처인 베를린 공장의 생산 지연으로 인해 공급이 지연될 예정임을 알려왔다"면서 예상 품절기시와 공급 예정시점 등을 안내했다. 먼저 크리멘정과 프로기노바정1mg은 2022년 2분기 공급이 예상된다. 프로기노바정2mg은 2022년 1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안젤릭정의 공급 예정시점은 올해 10월 중이다. 약국가는 "처음에는 6개월 정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야말로 부인과 인근 약국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1년 이상 장기 품절이 예상되는 만큼 보험 삭제를 통해 처방이 나올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4-30 23:08:5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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