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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센터,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 이벤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의약품의 이상사례(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일반의약품(한약제제 포함)뿐만 아니라 안전상비의약품을 포함해 진행된다. 일반약의 다빈도 이상사례는 발진, 가려움, 구토, 두통, 변비 등 경미한 반응 외에 어지러움, 낙상, 출혈,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등 환자안전에 큰 영향을 주는 이상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 백신과 소염진통제 및 다른 약물 병용 사용 시 안전성 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더욱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액(한약제제 포함), 안전상비의약품 이상사례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보고 활성화를 위해 대한약사회 '이상사례 보고시스템'을 통해 일반약 이상사례를 보고한 약국 중 100곳을 선정,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모세 본부장은 "약사는 의약품 유통의 마지막 단계에서 환자에게 의약품을 직접 투약하는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처방약품은 물론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의 부작용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 19 백신 접종으로 약물 사용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이 커지며 약국에서 복약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약과 안전상비약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 이상사례 보고시스템을 통해 2013년부터 전국 약국에서 보고한 의약품 이상사례는 연간 약 2만건 수준이다.2021-06-03 00:04:29강신국 -
팜웨이, 약국 복약지도와 실무 영어회화 책 발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약사약국 전문 온라인 서점인 ‘팜웨이’가 정일영 약사와 조원익 약사의 신간 2권을 발간했다. 먼저 정일영 약사는 ‘비유로 설명하는 복약지도:약국 약사 이야기 1권’을 출간했다. 약국에서 빈번하게 직면하는 환자들의 궁금증 사례들을 하나씩 해설해준다. 특히 약국 현장에서 상담 효과를 높이고 의약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듯 비유를 들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OVID-19 시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백신 접종에 대한 약사의 경험담도 소개한다. 정 약사는 2014년 말 대한약사회를 통해 네이버 지식iN 상담 약사로 활동을 시작해 최고 등급인 ‘절대신’에 올라있는 베테랑 상담약사다. 두 번째 발간 도서는 조원익 약사의 ‘약국 영어 회화&복약지도’다. 개국 약사가 집필한 복약상담 실전 용어 서적이다. 약국에서 벌어지는 환자와의 상황별 대화 문장을 바탕으로 집필해 현장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 인사법 ▲일반약 상담법 ▲처방약 복약지도 ▲실전 약국영어회화 ▲기본 표현법 ▲질병의 이해 ▲의약학전문 용어 등 7개 파트로 구성돼있다. 코로나에 대한 부분을 신설해 약국 약사가 외국인 환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표현법도 담겨있다.2021-06-02 20:41:40정흥준 -
솔빛피앤에프, 이론+실무 강의에 약사 1200명 수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올해 3월부터 진행중인 온라인 기초강의와 정회원 라이브강의에 많은 약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차 온라인 기초강의엔 1200명의 약사들이 수강 중으로 이론과 실무가 균형 잡힌 강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원록 대표의 솔빛 실전약학(통합 의약학, Integrative Medipharmacy), 정강희 학술이사의 ‘제품별 강의’, 학술 강사진들의 ‘질환별 상담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약사 전문성과 상담 능력을 향상시킬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약사들이 수강 중인 정회원 라이브강의는 손원록 대표의 음양실전약학, 계절별 약국 질환 등의 내용으로 진행중이다. 현대인의 핵심 질병인 ‘메마름증’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손원록 대표는 "솔빛 강의는 물질약학의 부족함과 한계를 채워주고 있다. 수강하는 동안 스스로 현대사회의 핵심 질병을 이해하게 되며, 물질 약학과 원인 약학의 차이, 약국 임상과 약국운영 핵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회원 라이브강의를 수강중인 김희숙 약사는 "비대면 강의라 무척 힘들텐데, 회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강의해줘 감사드린다. 공부를 할 수록 솔빛 이론의 깊이와 내공에 놀라고 다른 강의에서 들을 수 없는 마음섭생, 음식섭생, 메마름 관리법 등을 강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조문경 약사는 "평소 대자연의 법칙인 음양오행에 관심이 많았는데 강의를 듣고 깨달음이 있었다"며 "솔빛 이론은 현대인의 질병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이것이 바로 실전약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21-06-02 19:58:00정흥준 -
약국 이중개설 적발에도 급여환수 취소된 이유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른 약사의 면허를 빌려 2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가 처벌을 받았지만, 해당 약국에 대한 요양급여비 환수 처분은 취소됐다. 지난 5월 서울행정법원은 원고 A약사가 제기한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건강보험공단의 환수 처분을 취소 판결했다. 앞서 공단은 A약사가 B약사에게 면허를 빌려주고 약국을 운영했던 지난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의 요양급여비 5200만원을 환수 처분했다. B약사는 지난 2019년 약국 이중개설 등의 이유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공단은 해당 형사판결과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를 근거로 A약사가 면허를 빌려주고 운영했던 기간에 지급된 요양급여비를 환수 처분한 것이다. 이번 소송 원고인 A약사는 형사판결에서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지도 않아 처분 근거를 몰랐고, 약사 면허를 빌려주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면허를 빌려줬다고 하더라도 약사로서 자신의 명의로 약국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비를 받은 것은 환수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재판부는 A약사가 수사과정에서 처분 사유를 알았을 것이고, 수사기관 진술에서 면허 대여를 해주고 약사로서 업무를 담당했다고 말했다며 A약사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약사법에 따라 약국 등록을 했고, 약사로서의 업무를 하고 요양급여비를 청구한 것이기 때문에 환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의료기관 중복개설에 대한 환수가 불가하다는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고려했다. 이에 공단 측은 2020년 12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이중개설된 약국에 대한 부당 이득 환수처분이 가능함을 명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개정 규정은 법 시행 이후에 받은 보험급여비용부터 적용한다고 정하고 있다"며 사건 약국에 지급된 요양급여비는 환수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규원의 우종식 변호사는 "의료기관 중복개설에 대한 환수가 불가하다는 대법원 판결의 취지에 비추어 이중개설된 약국도 보험급여 환수는 불가하다는 판결"이라며 "모든 이중개설에 환수가 불가한 것이 아니라 약사가 실제로 근무를 한 경우만 해당하는 것이며, 올해 6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국민건강보험법에선 이중개설의 경우도 요양급여 환수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고 설명했다.2021-06-02 19:44:51정흥준 -
수액 전문 대한약품의 타이레놀 유통...약사들 어리둥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액제를 전문으로 하는 제약사가 타이레놀을 유통하고 나서, 약사들이 어리둥절하고 있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한약품공업 영업사원은 오늘 주문하면 4일 받을 수 있다며 한박스에 10정 포장 400개가 들어있고, 기본 5박스 이상, 최대 50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영업사원은 카드 결제는 불가능하며, 현금 결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고, 선입금시 제품을 배송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영업사원의 명함이 약사들 SNS에 공유되면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데일리팜이 명함에 적힌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타이레놀500mg 10정 포장을 2000개씩 현금 판매하고 있었다. 영업사원 A씨는 "기본 주문량이 2000통이고 수량 제한은 따로 없다. 최대 1만개 주문을 한 약국이 있다"면서 "약사 명함과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한 뒤 주문 수량을 말해주면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을 떼주고 알려주는 계좌로 현금 결제를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A씨는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내일 정도면 물건은 전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럿이 주문을 받고 있어 정확한 수량 파악은 안되지만 약 11만개 가량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배송은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약품공업 측에서도 영업사원들의 타이레놀 판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작년 조달청 입찰을 받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작년 12월 조달청 입찰을 받은 물량이다. 오늘 점심 이후에 조달청으로부터 당시 입찰 받았던 물량을 현장에 공급하라는 전화를 받고 급히 진행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 조달청 입찰을 받은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타이레놀을 판매하는 한국존슨앤존스에 문의하니, 대한약품공업의 타이레놀 유통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약품공업과는 제품 거래가 전혀 없다"며 "제품 제조사인 얀센과도 거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들은 일단 제품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약품 대금을 현금으로 선입금 하라고 해 의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수액제 제약사가 타이레놀을 유통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대한약품공업 영업사원에 문의를 해본 한 약사는 "보건부 특별지시사항으로 약을 공급하는 거라 약사카드로는 결제가 안된다고 했다"면서 "현금을 입금하면 현금영수증 발행 후 업체도 보건부에 따로 보상을 받는다고 하는데, 보건복지부도 아니고 보건부 특별지시사항이라고 해 처음에는 사기업자 인줄 알았다"고 전했다. 데일리팜은 복지부에도 확인을 했다. 복지부 약무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며 "특별지시사항이 있었는지는 코로나19 중대본에 확인을 하라"고 했다.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지속되자, 주로 병원과 거래하는 수액제 전문 제약사 영업사원의 타이레놀 유통 가세하면서 약사들도 쓴웃음을 지었다.2021-06-02 18:21:24강신국·정흥준 -
제품 동나고, 문의만 급증…약국은 '타이레놀 지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회와 식약처가 나서 '타이레놀 성분 제제가 70여개나 된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약국의 타이레놀 전쟁은 꺾일 줄 모르는 모양새다. 공적 마스크가 아닌 '공적 타이레놀'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4일 약국가에 따르면 타이레놀을 찾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처방을 받아 타이레놀을 구입하거나 일부는 품귀 현상에 대해 약국에 항의하는 경우가 빚어지고 있다. 또 불명확한 정보로 인해 약국의 노고가 허투루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7일부터 60~64세,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 조기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 등으로 접종대상이 확대되는데, 접종률이 4%에 불과한 현재도 약국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라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A약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타이레놀 있냐는 문의가 온다. 현재 얀센 직거래를 했던 약국들도 수급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며 "타이레놀 수급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들이 사실인냥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A약사는 아세트아미노펜 대체제를 주며 '반드시 접종 후에 복용하라'고 설명했지만 환자는 '무슨 소리냐. 접종 전 타이레놀을 미리 먹어야 열 나는 걸 막을 수 있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전이 생기는 것도 방지한다'며 오히려 약사에게 항의를 했다는 것. 이 약사는 "접종 당일 컨디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접종 전 복용하지 말라고 해도 안된다"면서 "확인해 보니 얼마전 유명 의사가 유튜브 채널에서 '고령, 가족력 및 기왕력, 비만·당뇨·고지혈증·흡연자·부정맥·심장판막질환,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혈전 위험요인이 더 크다'며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혈전에 대한 위험요인이 많다면 저는 100mg 정도의 아스피린을 먹고 접종할 거 같다. 내 몸에 염증이 덜 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맞는 게 어떨까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얘기한 걸 보고 환자들이 이같은 얘기를 했던 것 같다"며 "아무리 약국에서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토로했다. 약사회는 해열진통제를 미리 먹지 않고 증상 발생 시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할 것을 권고했지만 실상에서는 이같은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심해지자 아예 처방을 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와 카페 등에는 타이레놀을 구하느라 발품을 파느니 차라리 처방을 받는 편이 낫다는 조언도 잇따르고 있다. B약국은 최근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7일분만 적힌 처방을 받았다. B약국은 "접종 전 처방을 받은 사례"라면서 "그동안 약국을 하면서 해열제만 처방 나오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만큼 백신 접종이 이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더라식 소문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약국은 반대로 '백신 맞기 2시간 전부터는 아스피린을 끊으라고 하던데 그렇게 하면 되느냐'는 질문이 들어오기도 한다는 것. C약국 역시 "타이레놀이 있는지 묻는 경우는 그나마 양반이다. '언제 들어오냐', '왜 매번 없냐', '편의점에도 있는데 약국이 왜 이러냐' 따져 묻는 소비자들이 하루에도 여러명"이라며 "아예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자들에게 타이레놀을 주거나, 일괄적으로 처방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 약국은 "정부가 아세트아미노펜제제로 허가받은 70여개 품목을 안내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허가된 품목들일 뿐이다. 이미 타세놀이알서방정, 트라몰서방정 등 소포장 제품들도 다수가 품절이라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제야 겨우 4.2% 접종이 완료됐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더 문제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약국의 업무부담과 스트레스는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2021-06-02 17:26:58강혜경 -
휴베이스, 민재원 약사와 '운동·안티에이징' 주제 강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이사 김성일·김현익)가 민재원 약사와 함께하는 'Jenny's School' 단기강좌를 선보인다. 휴베이스는 교육사이트 '휴베이스 캠퍼스'에 강좌를 개설,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영양소와 음식, 장수인자, 실전 운동법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게 된다. 민재원 약사는 '몸짱약사 민재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코로나로 인해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휴베이스 회원들을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안티에이징과 운동에 관한 개론 △안티에이징 관련 영양소와 음식 △사소한 습관, 독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장수음식과 영양성분 △장수 조절하는 인자 △복부지방 및 뱃살관리 △복부 운동 실전 △근감소증, sarcopenia에 대해서 △손쉬운 하체 운동 실전 △상체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10강으로 구성됐다. 민재원 약사는 "약사가 설명하는 운동이라는 주제를 기본으로 운동과 영양 그리고 안티에이징, 영양, 독소등 약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말했다. 휴베이스캠퍼스 김성일 캠퍼스장은 "Jenny's school은 디지털컨택트 시대의 홈트레이닝을 회원 약사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기획됐다"며 "비록 온라인 강의이지만 민재원 약사님과 함께 운동하고, 더 건강해질 수 있고, 무엇보다 디지털컨택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경험해 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Jenny's school은 휴베이스캠퍼스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스쿨강의로, 휴베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휴베이스캠퍼스 스쿨강의를 통해 회원 약사들의 전문성 확대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6-02 17:23:31강혜경 -
울산대병원 약제팀 약사 채용...연봉 약 67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울산대학교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2개월 수습 기간을 적용하며, 입원과 응급실 처방감사 및 조제, 항암제 조제 등의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연봉은 약 6700만원이며, 당직과 시간외 수당 등은 별도다. 원서접수는 6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약제팀 약사를 채용한다. 종병 경력자를 우대한다. 급여는 연 5500만원 수준이며, 당직수당은 별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육아휴직대체로 5개월 근무를 맡아줄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11월말까지 근무 예정이지만, 휴직자의 복직 여부 등에 따라 계약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6월 7일까지로 이메일 접수받는다.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경력 1년 이상의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주 5일 근무한다. 원서 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모집은 6월 6일까지이며, 최종 6월 22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남약사의 경우엔 군필 또는 면제자만 응시가 가능하다. 일산차병원은 주야간 계약직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주간 근무 약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야간 근무는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다. 야간의 경우 일 51만원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6월 6일까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정규직 5급 약사 1명, 야간 및 주말 계약직 약사를 각각 2명씩 채용한다. 정규직 약사는 일 8시간 주 40시간을 근무한다. 야간약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주말 약사는 오전과 종일근무로 나눠져있다. 원서접수는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파주 운정한강요양병원은 주 5일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ATC와 산제자동분쇄기를 갖추고 있으며, 연차와 퇴직금 등을 지급한다. 급여는 세후 400~45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약제팀 약사를 채용한다. 종병급 경력자와 야간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주 40시간 근무하며 토요일 근무시 평일 대체휴가를 제공한다. 원서는 채용이 이뤄질 때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6-02 11:44:44정흥준 -
편의점 타이레놀도 대박…전년대비 125% '껑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백신 접종 본격화에 약국 타이레놀이 동난 데 이어 편의점들도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편의점 타이레놀 매출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먼저 CU의 타이레놀 매출은 전년 대비 125.5%나 증가했다. 65세 이상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27~31일 매출을 보면 전 월(4월26~30일) 대비 89.9% 늘었으며, 전 주(5월20~24일) 대비도 68.1%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타이레놀 매출이 전 월 대비 23.3% 증가했으며, 특히 27~30일 매출은 전 월 동기보다 9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GS25의 경우에는 지난달 타이레놀 매출이 1년 전보다 41.9%, 전 월 대비 38.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약국처럼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지역 CU 편의점 주는 "최근 타이레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500mg과 160mg 모두 품절"이라며 "현재로서는 소아용 시럽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정부와 예방접종센터의 미숙한 행정이 타이레놀 품귀 현상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부작용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안전상비약에서 타이레놀을 한시적으로 판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1일 주장했다.2021-06-02 11:25:56강혜경 -
분할조제 장기처방에 진땀...환자 재촉에 약사 이중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은 분할조제가 포함된 장기처방전을 받을 경우 업무 부담이 크게 늘어나지만, 동시에 "조제가 늦다"는 환자 항의와 재촉으로 이중고를 겪는다. 1일 경기 A약사도 0.25T, 0.75T 등이 포함된 90일 처방전을 조제하다가 환자의 도넘은 항의로 마음고생을 해야했다. 환자와 환자 보호자는 약국 방문 전 처방전을 발송했지만 도착까지 약이 조제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처방약은 총 7개였고 그중 분할조제가 두 품목이었다. 게다가 PTP를 전부 뜯어서 조제해야 하는 프라닥사 등이 포함돼있어 조제 시간이 길어졌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A약사는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조제가 안됐다는 게 말이 되는거냐며 항의했고 결국 약을 받지 않고 귀가했다. A약사는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끝내 문자메세지를 통해 ‘내일 가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로컬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대학병원 처방들이 오는 편이다. 이 환자와 보호자도 종종 찾아오는데 이번엔 심하게 재촉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 "처방전을 보내고 조제를 해달라고 했고, 환자가 30분도 지나지 않아 약국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A약사는 "분할조제도 두 개였다. 0.25T는 있었는데, 0.75T가 추가됐다. 또 PTP를 일일이 뜯어야해서 조제에 손이 많이 가는 약들도 있었다”면서 “0.25T의 경우엔 두 번씩 검수하며 최선을 다했다. 아마 문전약국에서 했다면 1시간은 걸렸을 처방이다. 이렇게 항의를 받으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감당해야 할 아픔을 알기 때문에 모질게 대응을 하기도 어려웠다. A약사는 "환자가 갑자기 병이 와서 여러모로 힘들다는 건 알고 있다. 보호자도 오늘이 힘들었을 수 있다"면서 "다시 약국에 찾아오면 시간을 여유있게 달라고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아마 이런 고충은 약국 약사들이라면 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06-02 11:11:4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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