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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영양제를 지원했다. 지난달 18일에는 복지시설 10곳에 어린이영양제 1000개와 온가족유산균 800개를 전달했다. 이달 9일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40곳에 어린이영양제 800개를 지원했다. 또 믿을신바이오에서 구약사회로 기증한 어린이영양제 2000개와 온가족유산균 1000개를 구로경찰서와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2021-06-10 10:27:51정흥준 -
병원 주사제 자동조제…시간 단축·오류 감소에 효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입원환자에 대한 주사제 자동조제가 약사들의 조제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조제오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조제 시간은 월 평균 196시간 단축되고, 조제오류 역시 25건에서 4건으로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환자의 주사제 조제 업무 자동화를 위한 약국 내 주사제 자동조제시스템(Automatic ampoule dispensing system, ADS)을 도입, 약제팀과 의료정보팀은 ADS 적용 절차와 운영 성과를 최근 병원약사회지를 통해 소개했다. 1일 6회 중 2회에 대해 정규주사조제 및 일부 수시조제에 ADS를 활용해 현재 전체 주사처방의 33%를 ADS로 조제하고 있으며, 약품 제형이나 보관방법 등의 사유로 ADS조제가 불가한 주사제처방 16%를 제외한 주사제에 대해 점차 활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약제팀은 ADS를 사용함으로써 올해 3월 기준 주사제 조제 관련 약사 업무 감소 시간이 주간 96시간, 야간 100시간 등 월 196시간으로 측정됐으며 특히 야간 약사의 정규 주사제 병동별 조제 시간 및 주간 약사의 정규 주사제 환자별 조제 시간과 수시 주사제 조제시간을 ADS가 대체했다는 것. 즉 자동화 장비 사용을 통해 근로일 기준 일 평균 약 9시간의 업무시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감사에서 발견한 조제 오류 건수 역시 ADS 사용 전 월 평균 25건에서 기계 사용 후 월 평균 4건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팀은 "ADS 적용을 통한 주사제 조제 자동화는 약사의 조제업무 시간을 감소하고 조제 오류를 감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특히 정규주사제 처방의 조제가 이뤄지는 야간 시간대 약사의 조제 소요시간을 축소한 성과는 야간 업무를 효율화하고 업무 로딩을 줄여 휴먼에러를 감소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약제팀은 특히 상급종합병원 약사 업무량 분석 결과 조제 중심 업무가 약사 전체 업무량의 63.3%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의료기관 내 약사의 역할은 환자 안전 강화 및 의료기관 인증 기준의 세분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화, 고도화되고 있는 반면 의료기관 내 약사의 법적 인력 기준은 약사 인력을 의약품 조제를 위한 최소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어 약사가 의료기관 내 약물사용 정책 전반을 관리하고 약물치료를 최적화하는 등 고도화되고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 약제팀은 "조제 업무의 자동화는 의료기관 내 약사가 조제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을 축소해 약물치료의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환자 중심의 약제업무에 인력을 더 할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국 기반 또는 병동 기반의 조제 자동화 시스템 사용으로 의약품 조제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자동화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데이터가 필요하다. 특히 조제 자동화에 투입되는 비용 대비 임상적 이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2021-06-10 09:46:36강혜경 -
대구 여약사회, 모범학생에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김경희)는 8일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지체부자유 학생과 모범 학생 17명에게 장학금 79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행사도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여약사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과 가족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학생들과 함께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대구 여약사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2021-06-10 09:34:31강신국 -
성남시약, 카드 단말기 '올댓페이'와 업무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8일 올댓페이(대표 도준호), 팜베이스플러스(대표 황희철)와 약국카드단말기와 IT토탈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PM+20, 팜IT3000 단말기 연동 및 결제 서명패드 무상 지원을 통한 비대면 결제, 프린터 및 청구프로그램 유지보수 상품 등을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결합상품 이용시 약국의 ‘약화(화재)사고보험’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동원 회장은 "기존 협력업체인 크레소티(팜페이)와 함께 이번에 새로이 올댓페이, 팜베이스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약국의 필수적인 시스템 사용에 있어 회원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최근 남양주 약국화재 사고 등을 볼 때 약화(화재)사고보험 무상제공 혜택 등은 회원들에게 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권세웅 부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올댓페이 도준호 대표, 팜베이스플러스 황희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2021-06-10 09:08:06강신국 -
체온계 신청 약국 70% 돌파…10일 자정 신청 마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의 비접촉식 체온계 신청이 오늘(10일) 24시 마감된다. 약사회를 통해 체온계를 신청한 약국은 8일 24시 기준 1만 6075곳으로, 전체 2만 3000개 약국 가운데 70%에 달한다. 9일 신청분까지 하면 70%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미처 체온계를 신청하지 못한 약국들은 기간 내 신청을 마쳐야 한다. 다만 약사회는 앞서 약국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사업 Q&A를 통해 "약국 비접촉식 체온계 신청기간이 경과한 이후에는 신청 인원과 정부 예산의 소진 상황을 고려해 추가 신청 접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신청기간 내 신청할 것을 권고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공지와 안내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약국들이 있어 가급적 체온계 신청을 고려하는 약국들이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체온계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돼 왔으며, 현재 주문 약국들에 대한 순차적 배송·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한약사회 역시 오늘 오후 2시 체온계 신청을 종료한다. 신청 품목은 대한약사회와 동일하게 △안시미(ADT캡스) △토비스(하렉스웰텍) △써모게이트(에이치엔드림) △써모캅스 라이트(씨엠랩) 이며 스탠드형과 탁상형 가운데 각각 선택할 수 있다. 한약사회는 10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받아 신청분을 취합, 공급업체에 일괄적으로 명단을 제출하고 11일부터 배송·설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2021-06-09 19:39:57강혜경 -
약국 우려에도 전자처방전 확대...아산병원도 도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사회의 우려에도 전자처방전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에 이어 서울아산병원도 곧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 지역 약국가 및 약사회에 따르면 아산병원과 레몬헬스케어는 다음주부터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다음주초부터 환자용 앱에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탑재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인근 약국을 돌며 프로그램 연동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들에게는 이미 서비스 안내와 프로그램 연동 등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다만 약학정보원은 약사사회 우려 등을 이유로 팜IT3000 연동 개발을 진행하지 않고 있어, 일부 약국들은 타 업체에 일정 수수료를 주고 연동을 문의하고 있었다. 약정원 관계자는 "대한약사회와 지역 시도지부장들도 모두 전자처방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 게다가 수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난 상황에서 전자처방전 프로그램과의 연동은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팜IT3000 이용 약국들도 연동이 가능하다며, 불편을 겪고 있는 약국들에는 직원들을 보내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약사회에서는 아산병원의 전자처방전 사업 추진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상급회인 대한약사회와 같은 입장이라며 반대의 뜻을 내비쳤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업체로부터 사전에 설명을 듣지 못했고, 약국을 통해 확인했다. 대한약사회와 마찬가지로 우려점들이 많다"면서 "이와 관련해 상임이사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약사사회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약국과의 형평성 문제 ▲향후 수수료 발생 가능성 ▲민간업체 난립에 따른 약국 부담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의 경우 지역 약사회의 반발로 사업이 전면 무산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역별로 온도차가 있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일각에선 전자처방전 사업은 정부의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만 이 역시도 참여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정부 주도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모 지부장은 “현재로선 비용부담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업체의 수익구조를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약국도 수수료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환자 처방전과 관련된 업무는 정부 주도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 전자처방전 서비스는 7월 강남세브란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추진 논의중인 곳들을 포함 총 20곳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서비스가 운영된다. 경북대병원에서 가장 활성화가 돼있어 현재 일 500~600건이 전자처방전으로 대체되고 있다.2021-06-09 18:32:59정흥준 -
2차 접종 완료한 어르신 노마스크에 약국 '속앓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나는 2차 백신까지 모두 맞았는데." 약국이 노마스크 어르신들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부터 시작된 백신접종으로 인해 고령층에서는 이미 2차례 접종을 완료한 경우들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더워진 날씨와 '7월 실외 노마스크 허용' 등과도 혼재돼 일부 약국 현장에서 때아닌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 2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232만5259명으로 인구 대비 4.5%가 접종을 완료했다. 종합병원 문전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A약사는 "종병 문전약국은 조제까지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병원에서도 물이나 음료 등을 마시지 못하게 하니까 약국에 와서 취식을 하는 경우들이 있다"면서 "최근에는 2차 백신을 모두 맞았다며 아예 마스크를 내리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약국을 찾는 어르신 5분 가운데 1분 정도가 노마스크를 고수해 약국 역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약국 곳곳에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물이나 음료는 약국 밖에서 드세요'라는 안내를 붙였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눈이 어둡거나 잘 듣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일일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아무래도 백신을 맞았으니 괜찮다고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약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B약국은 "백신을 모두 맞았다며 아예 마스크를 벗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날씨가 더워지고, '7월부터는 1차 접종만 완료해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보도 등에 따라 '7월부터·실외에서'라는 단서는 모두 제외하고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했다'고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토로했다. 최근 한 지역약사회 상임이사회에서는 이같은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다. 기타토론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노마스크 환자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고, 결국 약사회는 민원사항 등에 대해 약사회로 관련 내용을 전달키로 했다. A약국은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했어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는데, 접종완료가 곧 면역생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정부나 약사회가 나서 언론 등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한다면 이같은 혼선을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2021-06-09 12:06:47강혜경 -
"겉과 속 다른 표기"...리바로정 제조번호 '21014' 회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정'의 특정 제조번호 제품이 ‘시그마트정5mg’로 잘못 표기돼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 시그마트정은 협심증 치료제로 리바로정과는 효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약국가에서는 조제에 주의가 필요하다. JW중외제약이 자진회수를 신청한 건으로 회사 측에선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빠른 회수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8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JW중외제약으로 제조번호 21014(유효기한 2024년 4월 13일) 리바로정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리고 약국과 의료기관 등의 사용 및 유통 판매를 중지를 안내했다. 내용물은 리바로정이지만 포장자재에 시그마트정으로 잘못 표기돼 문제가 됐다. 회수대상의 포장단위는 100정 병이다. 회사에서는 현장 혼란이 커지지 않도록 약국가에 안내를 하고 빠른 회수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포장자재에 오기가 돼서 자진회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오늘중으로 약국들에도 안내가 이뤄질 것이다. 신속한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로 안내 공문을 발송한 상황이다.2021-06-09 11:49:31정흥준 -
치협,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풍성한 이벤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철환)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의미하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전국 16개 시·도 치과의사회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 및 부대행사, 주간행사 등 대국민 구강보건 기념행사를 펼친다. 치협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당신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보여주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며 치협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스마일재단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한다.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온라인 SNS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7일부터 13일까지 구강보건주간 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기념경품(갤럭시 버즈 프로, 구강세척기, 구강위생용품,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홍보 캠페인 참여방법은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 다섯가지 가운데 한가지’를 골라 인증샷을 촬영한 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구강관리에 대한 다짐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주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참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운영 사무국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 다이렉트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김철환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기념행사를 통해서 대국민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생활속 실천이 실질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6-09 11:31:02강신국 -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간호사,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 세계 간호사의 최고 영예 훈장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에 마리안느 스퇴거 여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수상자에 외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제48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한국 수상자로 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 환자를 43년간 돌본 마리안느 스퇴거(사진, 87) 여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서 2년마다 전 세계에서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18개국에서 25명이 수상한다. 수상자인 스퇴거 여사는 43년간 한국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 환자를 위해 간호하며, 감염병 기피 문화 개선에 앞장섰고, 완치자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한센인 정착촌 조성과 정착금 지원에도 기여했다. 특히 한센인 환자의 진료 환경개선을 위해 모국인 오스트리아에 도움을 요청, 의약품·생활용품 조달 및 목욕탕, 병동 신축을 통한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개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간협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현재 활동 중인 간호사에 한해 후보 자격이 주어지기에 소록도의 두 간호사 중 스퇴거 여사만 후보자로 추천했다며 국경을 초월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 스퇴거 여사는 모범적인 나이팅게일의 표상으로서 전 세계 간호사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크림전쟁 당시 상병자 간호에 헌신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9차 국제적십자회의에서 제정돼 1920년 나이팅게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1회 기장이 수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57년 이효정 여사가 첫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모두 58명이 수상했다.2021-06-09 11:22: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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