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역 동물약국·병원 등 29일까지 약사감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원도가 동물약국과 병원 등에 대한 약사감시를 실시한다. 강원도는 동물의약품 품질향상과 부정·불량의약품 유통방지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약사감시를 겸한 수거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사감시 대상은 동물약국과 동물병원,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 394개소로, 동물약국의 경우 종업원 등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물용의약품 관리실태, 무허가·유효기간 경과 약품 진열·판매 시설기준 적합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는 이외에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 성분 함량 검증을 위해 항생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일반 동물용 의약품 100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해 동물약국 등 신규 취급업소가 증가한 만큼 규정 위반업소와 약품성분 분석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6-10 19:25:27강혜경 -
'약사 챌린지' 도움됐나…한 풀 꺾이는 타이레놀 광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분명으로 말해요' '아세트아미노펜 주세요' '해열진통제 주세요' 약사들의 챌린지 덕이었을까. 약국에서의 타이레놀 광풍이 한 풀 꺾이는 모양새다. 약사회의 캠페인에 더해 약사회와 식약처의 포스터 제작·배포, 의사협회의 이부프로펜·아스프린 복용 권고까지 가세하면서 '타이레놀 지옥'의 피크는 넘어섰다는 게 10일 약국가의 공통된 얘기다. 여전히 타이레놀을 찾는 소비자들이 있지만 지난 주와 같은 사재기 분위기는 일부 나아졌다는 설명이다. A약국은 "여전히 문의는 있지만 지난 주 보다 찾는 이도, 판매도 좀 잦아든 느낌"이라며 "지난 주의 경우 평소 대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판매 자체가 4배 이상 늘었지만 이번 주는 지난 주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라고 말했다. B약국도 "지난 주에는 목이 터져라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설명했었는데 이번 주는 나아졌다"면서 "언론 등을 통해 보도가 되고, 약사회에서 홍보자료를 만들어 줬던 것들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식약처와 약사회가 긴급 제작한 '백신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일부 품목 품절이어도 안심하세요. 식약처가 허가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70여개나 됩니다. 약사와 상담하세요'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설명했을 때 말로만 했을 때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C약국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백신 접종 대상자가 65세 이상에서 지난 주부터 60~64세까지 확대되고, 예비군·민방위 대상 얀센 백신 접종 예약, 노쇼백신 예약 등이 혼재되면서 약국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졌지만 이번 주는 지난 주 대비 수요가 한 풀 꺾였다는 설명이다. C약국에서는 사갔던 타이레놀을 환불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C약국은 "어르신이셨는데 타이레놀 4통을 꺼내시더니 환불해 달라고 요구하셨다. 접종을 했는데 이상이 없어 타이레놀을 환불하러 왔다고 하시기에 '의약품 환불은 안 된다.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약들이니 집에 두셨다가 급할 때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돌려 보낸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아직까지 접종률이 높지 않고, 백신을 맞지 않은 비율이 더 높아 상황을 지켜봐야 겠지만, 우선 타이레놀 뿐만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하면 된다는 인식 자체는 높아진 것 같다"면서 "타이레놀 수급은 여전히 어렵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공급도 전 주보다는 숨통이 트였다. 여전히 광클을 해야 주문을 할 수 있지만 공급이 안정화되면 수요 역시 안정화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2021-06-10 16:08:33강혜경 -
20대 약국 종업원, 질병청 누락...약사회 재등록 요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30세 미만 종업원 화이자 백신 예약 셧다운'과 관련해 약사회가 질병청의 누락 사실을 확인하고 재등록을 요청했다. 10일 대한약사회 등에 따르면 복지부를 통해 질병청에 전달한 약국 직원 명단 중 일부를 질병청이 누락한 사실을 확인하고 신속히 재등록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셧다운으로 인해 예약하지 못한 종업원들에 대해서는 6월 말에서 7월 초 경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복지부와 약사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약국 근무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돼 이번 차수에 접종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시행하는 추가 예약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약사회가 사전 우선접종신청한 바에 따르면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신청한 인원은 3700여명 규모다.2021-06-10 16:03:53강혜경 -
"의약담합" Vs "입지다툼 불과"...계명대 원내약국 공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의 원내약국 소송이 8월 12일 선고를 앞두고 최후 변론을 진행했다. 10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동행빌딩 내 ‘약국개설 처분 취소소송’ 결심 공판에서는 원고와 피고 측이 마지막 법적공방을 주고 받았다. 원고 측인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약사회 소송대리인은 동행빌딩 건축 계획이 담긴 평면도에서부터 담합의 의도가 반영돼있다고 주장했다. 유사 사례인 창원경상대와 천안단국대병원 판결에서도 약국 개설을 취소했다며, 만약 허가가 나올 경우 유사한 형태로 약국을 장악하는 문제가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은 "피고 측에선 현재는 지하연결통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허가 당시에는 동행빌딩과 병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계획하고 있었다"면서 동행빌딩 내 약국과 병원의 기능적·공간적 독립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유자이자 임대인이 병원 측이고, 임차 약국은 독점권을 위해 병원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잃게 된다"면서 "창원경상대와 천안단국대 약국 소송에서도 반려처분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또 한양대와 고려대병원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만약 약국 허가가 이뤄진다면 대형법인이 약국을 장악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달서구보건소 등 피고 측은 지하연결통로는 실제하지 않기 때문에 현 시점의 상태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피고 측 소송대리인은 "좋은 입지를 두고 약사들 간 다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동행빌딩 약국이 없어지면 옆 건물들로 처방이 간다"면서 "또 동행빌딩 5곳이 처방전 70%을 소화하는데 이게 과연 독점이라고 할 수 있냐"고 말했다. 또 대학병원 구내에도 약국 개설이 운영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다며, 동행빌딩 약사들의 영업권도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피고 측은 "경희대병원과 연세대병원 등은 구내 약국이 개설돼있다. 동행빌딩 약국은 구내도 아니다"라며 "(동행빌딩)약사들의 영업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서면을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변론에 대해 따로 의견을 보태지 않았고, 8월 12일 오전 10시로 선고 기일을 정했다. 재판부는 "내용을 살펴보니 검토할 부분들이 있어 추후 기일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2021-06-10 15:42:16정흥준 -
휴마시스, 베트남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마시스(대표이사 차정학)가 코로나19 4차 팬데믹을 겪고 있는 베트남에 항원진단키트를 기부했다. 휴마시스는 베트남 현지 법인 '휴마시스 비나'와 보건부 간 논의를 통해 항원진단키트 3000테스트를 기부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항원진단키트는 베트남 보건부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중 일부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베트남 박닌(Bac Ninh)성에 공급된다. 휴마시스 측은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번만 채취해도 결과를 15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를 전달키로 했다"면서 "베트남은 올해 4월 27일부터 4차 팬데믹을 겪을 뿐만 아니라 공장, 산업 클러스트, 산업단지 등으로 확산돼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베트남 보건부는 5K(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거리두기, 집합 금지, 의료 신고)라고 불리는 방역 수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RT-PCR 테스트만을 사용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서 신속한 항원진단키트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것. 도쉬안 투옌 보건부 차관은 "여러 기업과 단체의 물질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하다"며 "베트남 보건부는 지원이 절실한 곳에 즉시 양도할 것이며, 향후에도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를 목표로 기업이 보건 분야에 계속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06-10 11:54:11강혜경 -
15년된 약국 권리금은?...건물주 의사 Vs 임차약사 소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16년 대구 수성구 근린생활시설 1층에 약국을 개업한 A약사. 이 약국은 2층 내과 원장이 임대인이었다. 약사는 내과 원장과 3회 임대차 갱신 계약을 체결했고, 마지막 임대차 기간인 2015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500만원에 계약했다. 그러자 내과 원장은 2020년 1월경 임대차계약 갱신 거절을 통보했고, 약사도 이에 동의하면서 "권리금 회수를 위한 계약체결을 앞둔 만큼 권리금 회수 기회를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같은해 4월 A약사는 신규 임차인이 되려는 B씨와 시설비를 포함해 4억 5000만원의 권리금 계약을 체결하고 내과 원장에게 신규 임차인과의 계약 체결을 요청했다. 그러나 상황이 급반전됐다. 내과 원장이 "이번 사건 약국 임대차는 보증금과 월세에 비춰 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고 권리금 회수 기회 보장도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는 10년간만 가능한데 약사는 이미 기간이 15년이 된 만큼 권리금 회수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권리금 4억 5000만원 회수에 차질이 빚어진 약사는 약국의 감정평가 영업권리금인 2억 300만원 중 2억원을 내과 원장이 배상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내과 원장은 "나에게 신규임차인을 데려오지 않았고, 임차인의 의무를 이행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만큼 손해배상 책임도 없다"고 맞섰다, 그러나 법원은 약사의 손을 들어줬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임차 약사가 임대인(내과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감정평가 약국 권리금 2억 300만원의 60%인 1억 2180원을 배상하며 원고 부분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임대인이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의무를 위반해 임차인에게 손해를 발생하게 할 때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이러한 상가임대차법 관련 규정의 내용과 입법 취지에 비춰 보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권리금 회수 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임차인이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를 주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그러나 임차인이 신규 임차인을 주선한다고 해도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임차인에게 신규임차인을 주선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원고가 실제, 신규임차인을 주선하지 않았더라도 임대인의 권리금 화수 기회 보호의 위반을 이유로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법원은 손해배상 책임 범위에 대해 "약사는 15년간 약국을 운영하며, 영업이익을 얻었고, 상가임대차법의 권리금 보호 조항이 사건 임대차 계약 체결 후인 2015년 5월 시행된 점 등을 고려해 손해액을 60%로 제한한다"고 판시했다.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권리금 회수 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임차인이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를 주선하였어야 한다. 그러나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를 주선하더라도 그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정적으로 표시하였다면 이러한 경우에까지 임차인에게 신규임차인을 주선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를 강요하는 결과가 되어 부당하다. 이와 같은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임차인이 실제로 신규임차인을 주선하지 않았더라도 임대인의 위와 같은 거절행위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4 제1항 제4호에서 정한 거절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임차인은 같은 조 제3항에 따라 임대인에게 권리금 회수방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2021-06-10 11:02:29강신국 -
구로구약,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영양제를 지원했다. 지난달 18일에는 복지시설 10곳에 어린이영양제 1000개와 온가족유산균 800개를 전달했다. 이달 9일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40곳에 어린이영양제 800개를 지원했다. 또 믿을신바이오에서 구약사회로 기증한 어린이영양제 2000개와 온가족유산균 1000개를 구로경찰서와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2021-06-10 10:27:51정흥준 -
병원 주사제 자동조제…시간 단축·오류 감소에 효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입원환자에 대한 주사제 자동조제가 약사들의 조제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조제오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조제 시간은 월 평균 196시간 단축되고, 조제오류 역시 25건에서 4건으로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환자의 주사제 조제 업무 자동화를 위한 약국 내 주사제 자동조제시스템(Automatic ampoule dispensing system, ADS)을 도입, 약제팀과 의료정보팀은 ADS 적용 절차와 운영 성과를 최근 병원약사회지를 통해 소개했다. 1일 6회 중 2회에 대해 정규주사조제 및 일부 수시조제에 ADS를 활용해 현재 전체 주사처방의 33%를 ADS로 조제하고 있으며, 약품 제형이나 보관방법 등의 사유로 ADS조제가 불가한 주사제처방 16%를 제외한 주사제에 대해 점차 활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약제팀은 ADS를 사용함으로써 올해 3월 기준 주사제 조제 관련 약사 업무 감소 시간이 주간 96시간, 야간 100시간 등 월 196시간으로 측정됐으며 특히 야간 약사의 정규 주사제 병동별 조제 시간 및 주간 약사의 정규 주사제 환자별 조제 시간과 수시 주사제 조제시간을 ADS가 대체했다는 것. 즉 자동화 장비 사용을 통해 근로일 기준 일 평균 약 9시간의 업무시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감사에서 발견한 조제 오류 건수 역시 ADS 사용 전 월 평균 25건에서 기계 사용 후 월 평균 4건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팀은 "ADS 적용을 통한 주사제 조제 자동화는 약사의 조제업무 시간을 감소하고 조제 오류를 감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특히 정규주사제 처방의 조제가 이뤄지는 야간 시간대 약사의 조제 소요시간을 축소한 성과는 야간 업무를 효율화하고 업무 로딩을 줄여 휴먼에러를 감소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약제팀은 특히 상급종합병원 약사 업무량 분석 결과 조제 중심 업무가 약사 전체 업무량의 63.3%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의료기관 내 약사의 역할은 환자 안전 강화 및 의료기관 인증 기준의 세분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화, 고도화되고 있는 반면 의료기관 내 약사의 법적 인력 기준은 약사 인력을 의약품 조제를 위한 최소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어 약사가 의료기관 내 약물사용 정책 전반을 관리하고 약물치료를 최적화하는 등 고도화되고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 약제팀은 "조제 업무의 자동화는 의료기관 내 약사가 조제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을 축소해 약물치료의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환자 중심의 약제업무에 인력을 더 할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국 기반 또는 병동 기반의 조제 자동화 시스템 사용으로 의약품 조제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자동화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데이터가 필요하다. 특히 조제 자동화에 투입되는 비용 대비 임상적 이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2021-06-10 09:46:36강혜경 -
대구 여약사회, 모범학생에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김경희)는 8일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지체부자유 학생과 모범 학생 17명에게 장학금 79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행사도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여약사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과 가족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학생들과 함께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대구 여약사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2021-06-10 09:34:31강신국 -
성남시약, 카드 단말기 '올댓페이'와 업무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8일 올댓페이(대표 도준호), 팜베이스플러스(대표 황희철)와 약국카드단말기와 IT토탈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PM+20, 팜IT3000 단말기 연동 및 결제 서명패드 무상 지원을 통한 비대면 결제, 프린터 및 청구프로그램 유지보수 상품 등을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결합상품 이용시 약국의 ‘약화(화재)사고보험’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동원 회장은 "기존 협력업체인 크레소티(팜페이)와 함께 이번에 새로이 올댓페이, 팜베이스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약국의 필수적인 시스템 사용에 있어 회원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최근 남양주 약국화재 사고 등을 볼 때 약화(화재)사고보험 무상제공 혜택 등은 회원들에게 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권세웅 부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올댓페이 도준호 대표, 팜베이스플러스 황희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2021-06-10 09:08:06강신국
오늘의 TOP 10
- 1"50만명 데이터 분석…콜린알포, 임상적 유용성 재확인"
- 2개량신약 약가개편 무풍지대...70% 가산율 유지 가닥
- 3특사경이 공개한 약국 적발사진 보니…위생상태 '심각'
- 4깔창이 환자 상태 읽는다…월 처방 1천건 피지컬AI의 가능성
- 5식약처, 메트포르민 951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추진
- 6혈행·중성지질, 기억력 개선, 눈 건강…오메가3 함량은?
- 7[기자의 눈] 신약 강국과 코리아 패싱은 공존할 수 없다
- 8"지역약국 다 죽는다"…인천 분회들, 창고형약국 조례 추진
- 9한풍제약 매출 1000억 첫 돌파·이익 2배…폐기손실 23억
- 10유방암 신약 '베파누' 미국 허가...표적단백질분해제 첫 상용화
